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18일 한국야구위원회(KBO)를 방문해 허구연 총재와 환담을 나눴다. 이번 만남에서 파주시는 수도권 각 지역으로부터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야구장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문화복합단지 조성에 적합한 지역임을 강조했으며, 돔구장 건립을 통한 프로야구 기반시설 확충에 대해 KBO 측과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내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돔구장 추진전담(TF)팀을 신설하고 타당성 검토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허구연 총재와의 만남이 파주시가 지향하는 스포츠·문화 복합도시로 가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조직개편을 통해 전담팀을 신설한 만큼 실질적인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안양시가 ‘서울 서부선·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6일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위해 경기도에 제출한 ‘서울 서부선·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건의서를 도가 이번 주 중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시가 제안한 ‘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은 수도권 서남부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기존 새절~서울대 입구까지의 철도 노선을 ‘안양종합운동장~평촌신도시’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연장되는 노선은 12.8km로 사업비는 1조 688억원(국비 70%, 지방비 30%)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 5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건의한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은 정부과천청사와 송파 법조타운,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기존 노선에 비산동을 지나 KTX광명역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경유로 연장되는 해당 노선은 14.7km로 사업비는 1조 9356억원(국비 79%, 지방비 30%)이 소요된다. 시는 두 개 노선이 안양권과 연장되면 현재 서울권 진입을 위해 관악산을 우회하는 교통체계가 개선돼 서울대(입구)까지 10분대, 여의도까지 20분대, 신촌 등 강북 방면까지는 30분대로 통행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 첨단드론인프라시설 및 AAM지원방안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첨단 드론산업 육성 관련 인프라시설 구축과 지원방안 마련을 목표로 추진한 3개 용역 합동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관군 첨단드론종합훈련센터, 민군 드론시험평가지원센터, 미래항공교통(AAM) 실증사업 지원방안 등 다양한 용역 결과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은 국내 드론 산업의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국방혁신 4.0의 핵심사항인 유무인복합전투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기획연구로, 민관군산학연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및 반영한 심도 깊은 용역이 수행됐다. 포천시는 4차산업 기반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드론 산업을 중심으로 첨단드론국산화산업단지(기회발전특구), 드론인프라시설 구축, 첨단모빌리티 연구소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신성장산업으로의 전환에 나서고 있다. 드론은 최근 세계적으로 군사적, 상업적 활용 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전문 인재 양성이 요구되고 있다. 국토부는 2030년 세계 5위권 드론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제2차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을 발표하는 등 국내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하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는 ‘릴레이 이사장협의회 공명선거 결의대회’가 19일 성남·광주·하남시 이사장협의회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이번 결의대회는 내년 3월 5일 치러지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성남·광주·하남시 이사장협의회 소속 이사장들과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들은 ‘준법선거 실천’과 ‘금품선거 근절’을 핵심 구호로 내걸고, 불법선거 행위를 단호히 배격하며 공정한 절차 준수를 다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경기지역 각 협의회를 순회하며 릴레이 결의대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뢰받는 선거문화를 확산하고, 공정한 선거 절차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건재 성남·광주·하남시 이사장협의회장은 "공명선거는 선의의 경쟁과 건전하고 투명한 과정에서 시작된다”며 "금품제공과 비방, 흑색선전 같은 구태를 철저히 배제해 회원들에게 신뢰바는 선거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지역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한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 월급쟁이 평균 연봉이 4332만 원으로 집계됐다. 억대 연봉자는 139만 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6.7%를 차지했다. 국세청이 19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국세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2085만 명으로 전년 대비 1.5%(32만 명) 증가했다. 이 중 세금을 내야 하는 인원은 1396만 명으로 전체의 67%였다. 평균 총급여액은 지난해(4213만 원)보다 2.8%(119만 원) 늘어난 4332만원으로 5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억대 연봉자는 139만 명으로 전체 신고 인원의 6.7%를 차지했다. 억대 연봉자 비율은 2019년 4.4%에서 2020년 4.7%, 2021년 5.6%, 2022년 6.4% 등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총급여 규모별로 살펴보면 '3000만원 이하'가 945만 2000명(45.3%)으로 가장 많았고, '3000만~5000만원 이하'가 540만 3000명(25.9%), '5000만~1억원 이하'가 460만 4000명(22.1%)으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 평균 연봉은 울산이 496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서울(4797만 원), 세종(4566만 원)이 뒤를 이었다. 시·군·구 단위에서
경기도체육회는 2025년도 전국종합체육대회(전국 동·하계체육대회 및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할 경기도 선수단복을 최종 확정했다. 도 체육회는 17일 경기도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전국종합체육대회에 참가할 경기도 선수단복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고 제품 프레젠테이션 및 심사를 진행한 결과 대경(뉴발란스 제품)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6개 업체가 참여해 기능성, 활동성, 내구성, 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들의 면밀한 심사를 진행해 최종 제품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의 단복은 실용성과 내구성, 활동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 체육회는 우선협상 대상업체와 세부 사항 협의 후 발주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각 종목별 선수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이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이 제품은 탁월한 기능성과 뛰어난 활동성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전국종합체육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 체육회는 올해 모든 대회 단복을 통합 발주해 인지도 높은 브랜드의 디자인을 우선적으로 선택
12·3 계엄 사태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오는 20일 검찰에 넘겨진다. 19일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조·김 청장은 현재 마지막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긴급체포 후 서울 서대문경찰서 유치장에 수용됐다. 혈액암을 앓는 조 청장은 최근 건강 악화로 경찰병원에 입원해 구속 후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특별수사단은 방문 조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특별수사단은 “(병원 조사는) 개인 정보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청장의 경우 이날 구속 후 두 번째 조사를 받았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형법상 내란 중요임무 종사다. 조 청장과 김 청장은 계엄 발표를 앞둔 지난 3일 저녁 7시쯤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 안가에서 윤대통령을 만나 ‘장악 기관’ 등이 적힌 A4 문서를 전달받았다. 아울러 비상계엄 당시 국회 전면 출입통제 조치를 하달하는 등 계엄 해제 표결을 위해 국회로 향하는 국회의원 등의 출입을 막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8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기획전시 개막식과 학술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한탄강 홍수조절댐 건설로 인해 이주한 관인면 중리 교동마을과 신교동마을의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이와 연계해 ‘지역사회의 변동과 기록화,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가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성남 경기도의회 의원, 김재진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영목 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장 등 내빈들과 한탄강 주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학술회의에서는 지역조사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4가지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최순자 공명재학당 학장, 송기역 글을낳는집 대표, 이수인 교동장독대마을 대표, 김경미 농촌진흥청 부장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기록의 중요성, 한탄강과 타 지역의 연구사례, 교동장독대마을 사례, 치유농업 등 다양한 지역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전시는 사라져간 지역마을을 기억하고 보존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 한탄강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2025년 8월 31일까지 경기북부 대표 박물관인 한탄강 세계지
국립농업박물관은 겨울의 대표 절기 동지를 맞아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팥-티하기 좋은 날, 동지팥지’ 행사를 개최한다. 동지는 24절기의 22번째 절기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번 행사는 동지를 대표하는 농산물인 ‘팥’을 주제로 교육, 체험, 특별전시, 스탬프 투어, 포토존 등이 진행된다.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은 ▲동지부적 만들기 ▲팥 오너먼트(장식품) 만들기 ▲ 팥 그림엽서 그리기 등이 있다. 팥죽 나눔도 진행되는데, 박물관 식당에서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일일 500인분을 나눈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강의형 교육은 ▲청년농부와 함께하는 팥양갱 만들기(사계양갱) ▲채소부산물 종이를 활용한 새해 달력 만들기(종이책연구소) ▲토종곡물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미식경험(곡물집) ▲팥 담은 복주머니 만들기(다회규방) 등이 있다. 팥 특별전시 ‘알로록, 달로록 팥을 만나다’는 박물관 전시동 1층 중앙홀에서 진행되며, 동지의 유래와 풍습, 팥의 종류 및 다양한 팥 관련 상품 등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 ‘팥티하기 좋은날, 동지팥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은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에서는 깊어 가는 겨울을 만끽하며 미술관을 즐길 수 있는 ‘겨울, 낭만, 미술관’을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경기도미술관 안팎의 겨울 풍경을 감상하며 전시를 즐기는 것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공연, 강연을 통해 낭만적인 겨울의 미술관을 만끽할 수 있다. 안산 화랑유원지에 위치한 경기도미술관의 겨울은 호수 위로 펼쳐지는 설경과 빛나는 윤슬 위 유유자적한 오리떼가 장관이다. 현재 민화와 K팝아트 특별전 ‘알고 보면 반할 세계’를 진행하고 있어 전시와 함께 미술관 창밖으로 낭만 가득한 겨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겨울 동안 경기도미술관 로비에서는 관람객 모습을 담은 캐리커쳐가 준비돼 있다. 2025년을 맞으며 새해 소망을 비는 소망나무도 준비돼 있다. 체험은 내년 1월까지 운영되며 미술관을 찾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올해 출시한 스마트경기도미술관 앱 내려받기 이벤트도 진행돼 참여 후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올해 마지막 주말인 28일에는 문화가 있는 주간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술자료실에서는 ‘소원을 담은 비누 모빌 만들기’가 오전 11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2회 운영되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