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000만 원과 시각장애인용 도서 120권(1200만 원 상당)을 파주시에 기탁했다. 그동안 LG디스플레이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저소득층 가구 정기후원, 장학금 지원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시각장애인용 도서는 디스플레이가 시각 정보를 출력하는 전자기기를 뜻하는 만큼, 디스플레이의 의미를 확장하고자 하는 취지로 LG디스플레이 임직원과 가족들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해 점자·음성·촉각도서를 직접 제작 및 기증해 더욱 의미가 있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및 사례관리 발굴 대상자의 생계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며, 시각장애인용 도서는 도서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이한구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장은 “서양악기를 주제로 만든 시각장애인용 도서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부설 노인대학은 11일부터 13일까지 동부대학.명문대학.서부대학에서 지회장,대학장, 각읍.면분회장.졸업생 164명,양평군수,양평군의회의장, 각 기관.단체장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에서는 졸업증서 수여식과 지회장상,대학장상, 개근상,정근상,각 기관장상(군수상,의장상,국회의원상,농협지부장상)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본식은 이환오,박선배 대학장의 회고사,김용녕 지회장의 치사, 졸업생들을 대표로 학생장의 답사에 이어 기념촬영과 오찬으로 마무리됐다. 노인대학은 2년 교육과정으로 지역사회 저명인사 또는 외래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며 교양과목과 노인건강,여가선용,교통안전 등의 내용을 다룬다. 김용녕 지회장은 "졸업생들이 노인대학을 통해 평생 학습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서로 소통하며 배움의 기회를 갖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노인대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르신들의 노인대학 졸업식을 축하드리며 노인대학에서 습득한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활기찬 노후가 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면서 어르신들엑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 경기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시도에 가담한 혐의로 경찰 지휘부가 잇따라 수사를 받으면서 조직 개편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이 계엄령 지시에 따라 무조건적으로 행동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권력의 도구가 아닌 국민 안전을 중심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경찰 지휘 체계가 시급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16일 경찰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김 청장은 지난 3일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당시 조지호 경찰청장의 지시를 받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청사 등에 경찰력을 배치했다. 경기남부청의 지시에 따라 과천경찰서 소속 경찰들은 과천 선관위 청사에, 수원서부경찰서 소속 경찰들은 수원 선거연수원에 배치됐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과천서 소속 경찰들이 총기와 실탄 300발을 휴대한 채 배치된 사실이 드러난 점이다. 이를 두고 경찰 내부에서는 “경찰이 권력의 계엄령을 지원한 꼴”이라며 자성과 함께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찰 본연의 역할인 시민 안전과 중립성을 저버리고 정치적 명령에 복종한 행태라는 지적이다. 현재 경찰 내부에서는 지휘부 인사 체계가 특정 권력에 지나치게 종속돼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경찰 내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우종수 경찰 국가
수원 태장초 김태연이 2024 태국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태연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 여자단식 13세 이하(U-13) 결승에서 잔만기(홍콩)를 세트 점수 2-1(21-12 15-21 22-20)로 꺾고 우승했다. 김태연은 8강 상대 홍여울(시흥 진말초)을 세트점수 2-0(21-10 21-10)으로 준결승 상대 조피(인도네시아)를 세트점수 2-1(16-21 21-12 23-21)로 연파하며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태연은 여자복식 U-13에서도 송현아(태장초)와 팀을 이뤄 최종 2위를 올랐고 혼합복식 U-13에서도 유승혁(충남 당진초)과 합을 맞춰 역시 은메달을 수확했다. 박유정(시흥능곡중)은 같은 대회 복식 경기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여자복식 15세 이하(U-15) 결승에서 박유정은 이윤서(광주체중)와 함께 레스타리, 마트릭사가 팀을 이룬 인도네시아를 세트점수 2-0(21-16 21-9)로 꺽고 금메달을 따냈다. 박유정은 혼합복식 U-15 결승에서도 서현규(제주사대부중)와 짝을 이뤄 강용호(서울 아현중)-민채윤(서울 양동중) 조를 세트점수 2-1(18-21 21-8 21-11)로
[ 경기신문 = 임혜림 기자 ]
12·3 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16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16일 특별수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전 장관은 이날 오후 2시쯤 변호인과 함께 국수본에 출석해 조사받고 있다. 이번 사태 핵심 인물로 꼽히는 이 전 장관이 수사기관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 전 장관은 윤 대통령과 불법 계엄을 사전 모의하고 옹호한 혐의(내란)를 받고 있다. 이 전 장관은 계엄선포 직전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11명에도 포함됐다. 경찰은 지난 8일 이 전 장관에 대해 긴급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의 충암고·서울대 법대 4년 후배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구리시는 최근 관리대행업체 직원들과 하수처리비 절감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2024년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운영성과 보고회'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하수처리시설 운영비 절감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운영 개선 방안 등 11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되었으며, 그중 생물반응조 송풍기 자동제어시스템 구축, 하수찌꺼기 건조시설 탈수 슬러지 자동 이송설비 BLI SYSTEM 설치 등은 현장적용 결과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는 운영성과 보고회 우수사례 발표자에 대한 개인별 인센티브 지급은 물론 운영비 절감 효과의 지속가능성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절감액 일부를 대행비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대행업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운영비 절감에 박차를 가하는 동기 부여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하수처리시설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구리시와 관리대행업체가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라며, “한 해 동안 각자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직원들에 감사를 표하고, 운영성과 보고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열심히 일하는 근무 분위기
올해로 6주년을 맞은 인기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가 연말 축제를 통해 이용자들과 만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마곡 코엑스 르웨스트에서 '2024 로스트아크 윈터 뮤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열린 겨울 쇼케이스 '2024 로아온 윈터'의 후속 행사로, 로스트아크 이용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쇼케이스가 진행된 14일엔 300명이, 윈터 뮤지엄엔 하루 1000명씩의 로스트아크 이용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지난 6일 사전에 진행한 입장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로스트아크 행사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윈터 뮤지엄으로 입장하는 길 양쪽 벽면은 카제로스 레이드를 비롯해 올해 주요 업데이트 콘텐츠 일러스트로 장식해 게임 속에 입장한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행사장은 크게 미니게임존, 체험존, 전시관람존, DIY존 등으로 나뉜다. 먼저 미니게임존에서는 ▲OST 리듬게임 ▲틀린 그림 찾기 ▲모코코 채집 게임을 즐길 수 있다. OST 리듬게임은 헤드셋을 쓰고 로스트아크 사운드트랙을 들으면서 박자에 맞게 노트를 맞추면 된다. 많은 노트를 맞출수록 높은 점수를 획득한다. 틀린그림찾기
남양주시는 16일 시장, 부시장, 실국단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현안 점검 회의를 가졌다. 주광덕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민생과 밀접한 현안 사업들의 점검이 이뤄졌고, 시 공직자들의 기강 확립과 차질 없는 업무 수행에 대한 당부가 이어졌다. 특히 관내 소비 진작 등 시민 체감도 높은 지역 경제 안정과 대설·한파·화재 등 겨울철 주요 안전 재난 안전에 대한 예방 점검 및 신속·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이 주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 지원, 비상 의료 체계 가동을 통한 보호 강화 등 각종 복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도 강조됐다. 주광덕 시장은 “최근 내수경기 침체와 정국 혼란 등으로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 모두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주어진 사명과 역할에 충실하고, 민생을 살피는 일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주 시장은 “시민의 일상에 한치의 불안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민 행정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오직 남양주의 발전과 시민 생활 안정에 집중해 시정 신뢰도를 최고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과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16일 국가수사본부에 이틀 연속 소환됐다. 16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후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혐의가 적용된 두 사람을 국수본에 불러 추가 조사했다. 이들은 전날 특별수사단 조사 도중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돼 서울 서부경찰서 유치장에 수용 중이다. 박근혜 정부 당시 정보사령관을 지낸 노 전 사령관은 민간인 신분으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도와 이번 계엄을 기획한 '비선'으로 야당이 지목한 인물이다. 경찰은 김 전 장관의 육군사관학교 후배이자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노 전 사령관이 포고령 초안을 작성한 게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 사령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3일 계엄 선포 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병력 투입을 지시한 혐의 등을 받는다. 다만 노 전 사령관의 경우 소환 후 1시간여가 안 돼 서울 서부서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