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김영미씨 장남 민식(한화토탈 주임)군과 안재권(경기신문 포천지역 담당 부장)·박정수씨 딸 수현(제주항공 사무장)양= 16일(일) 오후 1시, 서산 아르델웨딩컨벤션(충남 서산시 음암면 서해로 3839) ☎041-669-5500
<시흥시> ◇5급 승진 ▲경제활성화전략본부 기업지원과장 직무대리 정용복 ▲신현동장 직무대리 조혜옥 ▲정왕3동장 직무대리 김낙필 ◇5급 전보 ▲시민소통담당관 홍성룡 ▲평생교육원 주민자치과장 윤주호 ▲장곡동장 고영승 ▲의회사무국 박광목 <군포시> ◇4급 승진 ▲군포1동장 조남 ◇4급 전보 ▲안전행정국장 김용흠 ◇5급 전보 ▲세정과장 김철수 ▲청소년교육체육과장 현승식 ▲대야동장 김국래 ▲기획감사실장 김영기 ▲군포1동 복지과장 진용옥 ▲중앙도서관장 이운재 ▲교통과장 조영환 ▲산본도서관장 송인호 ▲책읽는정책과장 최재훈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이선주 ▲사회복지과장 김철홍 ▲군포1동 안전환경과장 정등조 <과천시> ▲도시사업단장 김규범 ▲건축과장 강성철 ▲정보과학도서관장 최병식 ▲환경사업소장 김유경 ▲과천동장 지순범 ▲문원동장 직무대리 홍복자
편의점이라 하면 주로 역주변 및 유흥가 밀접부근에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위치해 24시간 영업을 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아파트 밀집지역이나 주택가에 생기면서 일회용품, 각종 식품을 구입할 수 있다. 대부분 편의점은 쉬는 날 없이 24시간 운영하고, 이동인구가 많은 편의점은 주·야간 종업원이 2~3명이 일을 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동인구가 적은 편의점인 경우에는 주·야간 혼자 일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주간에는 이동인구가 많고 편의점을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서 범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야간에 혼자 일하는 경우 사람이 인적이 드문 편의점인 경우 범죄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특히 편의점에서 혼자 일하고 있고, 사람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 때를 노려 편의점에 손님으로 가장해서 물건을 구입하는 척을 하면서 편의점 종업원에게 흉기로 위협하여 현금 및 각종 물품을 훔쳐가는 사건이 종종 발생했다. 위와 같은 사건이 발생할 때 대부분 편의점에서는 112신고를 하기 위해 ‘한달음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 설치된 ‘한달음 시스템’ 송수화기를 들고 7초 이상이 지나면 자동신고 되는 방식
아파트 지역을 가보면 차량들이 빠져나오기 힘들게 빡빡하게 주차돼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차량들은 소방차와 같이 긴급상황시을 필요로 하는 차량에 통행을 막아 골든타임을 지키는 데 방해가 되고 있다. 골든타임을 지키지 못하고 소방차량 진입이 안 되거나 지연돼 초기대응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면 더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지자체 및 소방서에서는 소방차 통행로 확보를 위한 홍보와 불법주정차 단속 등을 해왔지만 아직까지도 인식부족과 이기심으로 인해 불법주정차 차량들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 소화전 5m 이내에 주·정차 금지, 소방 출동로 상에 있는 불법주·정차 차량들은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지양해야한다. 도로 교통법 상 소방용 기계기구나 소화전 등으로부터 5m 이내에 주정차된 차량에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돼있다. 어느 날 주차할 곳이 없어 불법주정차 구역에 차량을 주차해 놓고 집에 가보니 불이 나서 119에 신고를 했다. 하지만 소방차가 어느 차량에 막혔고 집은 전소하게 됐다. 나중에 알고 보니 자신의 차량이었다. 이러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실제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
언제부턴가 일상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무엇인가 해결되지 않은 일이 생길 때면 가끔 나만의 느린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그럴 때면 텐트와 간단한 먹거리 등 몇 가지를 챙겨 인적이 드문 곳으로 캠핑 가는 버릇이 생겼다. 아마도 조용한 곳에서 한 주를 정리하고, 그 다음을 준비하는 나만의 방식으로 자리잡은 것 같다. 캠핑 장소에 도착하는 순간 즐거움도 잠시, 외진 곳에서 24시간 혼자 있을 준비를 하려니 손이 필요한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가장 먼저 날이 어두워지기 전 내가 누워 쉴 수 있는 텐트를 치기 위해 최적의 장소를 찾아야 한다. 이 과정이 내 휴식의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가장 먼저 바닥이 고르고 판판한지, 박힌 돌이 없고 풀이 폭신하게 깔려 있는지, 텐트 지지대를 박을 수 있는지, 고정 끈을 묶고 그늘을 제공할 수 있는 튼튼한 나무가 주변에 있는지 등 따져봐야 할 여러 가지를 잠시 되뇌어본다. 그리고 세면장과 화장실 간 거리를 따져 나의 소중한 안식처가 다른 사람들의 길목에 위치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사항임을 기억한다. 그런데 이런 점을 고려해 아무리 조심하게 텐트를 세운다 해도 꼭 예기치 못하게 손에
현재 우리나라 다문화 가족은 90만명에 달한다. 체류외국인도 200만명을 넘었는데 이는 우리나라 전체 국민의 4%다. 다문화가정 자녀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7년 4만4천258명에서 2014년 20만4천204명으로 무려 4.6배 증가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이제 다문화사회가 됐다. 말할 것도 없이 결혼이민자는 한국인이다. 그리고 소중한 우리의 인적자원이다.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에서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차별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편견과 차별, 이른바 ‘왕따’를 당하고 있으며 더러는 학교폭력의 대상도 된다.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은 정체성 혼란을 겪기도 한다. 또 빈곤한 가정환경과 달라진 언어 환경 때문에 학습부진을 겪기도 한다. 따라서 체계적인 다문화 이해교육, 반편견 교육, 세계시민교육이 필요하다. 특히 학생들이 순혈주의와 배타주의를 넘어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얼마전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경기도 다문화가정 미취학 아동 지원방안 연구’도 다문화와 비(非)다문화 구별 없이 모든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다문화 교육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경기도내에서는 매년 5천여명의
오는 2020년까지 최저 시간당 임금을 1만원으로 올리겠다는 게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다. 이렇게 되려면 현재 시급은 6470원이어서 당장 내년부터 3년 간 해마다 15.7%씩 올려야 한다. 지난 29일 열린 최저임금위원회의 노사정 협상도 합의점을 찾지 못해 법정 시한을 넘기게 된 것을 보더라도 험난함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최저임금위는 공익·사용자·근로자 위원 각 9명이 참석한 가운데 6차 전원회의를 열었으나 근로자 측이 무려 3천530 원(54.6%) 오른 1만 원을 주장한 반면 사용자 측은 155 원(2.4%))이 오른 6천625 원을 제시해 협상이 결렬됐다. 양 측의 시각차가 너무 컸다. 민노총은 벌써 최저임금 1만 원 등 3대 요구 사항을 내걸고 총파업에 들어갔다. 최저임금위는 3일과 5일 7·8차 회의를 열고 최대한 협상타결을 이루겠다고 하지만 결과는 미지수다. 16일까지는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물리적으로 시간이 촉박하다. 최저임금법에 따라 정부는 8월5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을 고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16일을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는 것은 고시 전까지 이의제기 등의 절차가 있어서다. 그러나 최근 5년 간의 최저임금 인상률만 보더라도 6~8%였으나
<한국주택금융공사> ◇지역본부장 전보 ▲수도권동부 박금석 ▲동남권 류기윤 ◇부장 전보 ▲기획조정실 오택균 ▲재무관리부 손진국 ▲고객만족부 정훈모 ▲경영혁신부 우병국 ▲유동화자산부 박형규 ▲신탁자산부 류숙현 ▲주택보증부 윤정한 ▲주택연금부 권오훈 ▲채권관리부 양희만 ▲IT전략안전부 양기범 ◇지사장 전보 ▲서울남부 조생현 ▲서울동부 이주용 ▲대구 임호빈 ▲인천 이화균 ▲경기남부 안홍찬 ▲전북 김남혁
[인사] 단국대 ▲ 경영대학원장 오재인 ▲ 행정법무대학원장 하갑래 ▲ 교육대학원장 심상신 ▲ 부동산·건설대학원장 김현수 ▲ 사회과학대학장 강내원 ▲ 건축대학장 민경원 ▲ 예술디자인대학장 이창욱 ▲ 외국어대학장 마상영 ▲ 공공인재대학장 김호 ▲ 자연과학대학장 문명진 ▲ 생명자원과학대학장 이동진 ▲ 약학대학장 서동완 ▲ 기획실장 박범조 ▲ 교무처장 송동섭 ▲ 입학처장 유정석 ▲ 국제처장 심재우 ▲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손승우 ▲ 율곡기념도서관장 정진명
경기신문이 창간 15주년을 맞아 2018년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자들을 위한 ‘경기지방선거 아카데미’를 운영합니다. 경기지방선거 아카데미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투입돼 이미지 메이킹 및 인지도 확산, 공약도출, 선거운동 방법 및 선거전략 컨설팅, 예비후보 등록, 선거 도구 및 장비 공동 구매 등 선거의 모든 과정을 교육하고 컨설팅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선거 당일까지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입니다. 지방선거에 뜻을 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운영기간 : 2017년 8월 1일 ~ 2018년 6월 대상 :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장(시장·군수), 광역의원(도의원), 기초의원(시·군의원) 출마 예정자 프로그램 집체교육, 수시 상담 및 컨설팅 교육, 시기별 공천 및 선거 정보 제공, 시기별 준비사항 체크, 회원 및 참모 수시 상담, 지방선거 아카데미 회원 공동 홍보 사이트 구축, 개인별 SNS 채널 관리 및 링크, 선거 참모 교육, 선거 도구 및 장비 공동구매 등 선거 전반에 관한 사항 접수 기간 및 방법 : 2017년 6월 30일~ 2017년 7월 31일 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