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자녀의 양육관계가 소홀해진다. 대부분이 한 자녀를 낳아 양육하는데 이마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을 위해서 도청과 교육청이 뜻을 모아 사업추진을 도모해 간다. 부모의 행복은 자녀의 건강하고 믿음직스러운 당당함에서 나온다. 경기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올바르게 자녀교육을 시켜 가야한다. 기성세대는 다음 세대에게 더 좋은, 더 행복한 나라를 선물해야 할 의무가 있다. 대화와 협력으로 갈등의 시대를 마치고 그래서 협력해서 새로운 통합의 길로 나가는 것이 경기도정의 목표이다. 이를 위해서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한 모든 도민이 행복을 위해 노력해 가기로 했다. 도교육청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가기로 하였다. 교육청은 학교를 지원하고 학생을 행복하게 하는 일, 미래의 꿈과 역사를 만드는 일에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간다. 도와 교육청은 6가지 조항의 공동 협력문도 발표하였다. 먼저 경기교육재정의 어려움에 공감하여 학교용지분담금 등 법정전출금을 조기 전출하고 지방교육재정 확충에도 함께 노력키로 했다. 초등학교 노후 화장실 개선을 비롯한 교육협력 사업을 협의해 추진해간다. 꿈의 교실 사업은 교
날개 /박인옥 알타미라 동굴 벽화는 아마츄어 고고학자 사우투올라의 어린 딸이 발견했다 비좁은 굴에서 무심코 본 벽화에는 석기 시대의 붉은 들소 수 십 마리가 거세게 뛰고 있다 내 가슴에 얼굴 부비며 어디든 따라 다니는 막내딸은 날아다니는 새를 보다가 나는 왜 날개가 없느냐며 큰 소리로 울곤 했다 그 때마다 너는 날마다 내 마음 속을 날아다닌다고 나의 컴컴한 동굴 속 어디쯤에서 수 만 마리 새들과 날고 있다고 달랬다. 불빛을 비추면 어느 원시의 벽화 속 새들이 나타나고 거짓말처럼 너는 나의 한 마리 어여쁜 새라는 것을 언젠가 알게 되겠지 어린 새의 연한 주둥이 같이 따닥따닥 종알거리는 너를 보면 숨겨 왔던 내 날개가 자꾸 푸드덕 거린다 모녀가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은 정겨운 모습 중 하나이다. 어린 딸이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을 보면 엄마는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을 것이다. 화자는 막내딸이 즐거워하며 종알거리는 모습을 보고 숨겨왔던 날개가 자꾸 푸드덕거림을 느낀다. 그 숨겨왔던 날개가 무엇일까? 아마 시인인 화자는 글을 쓰고 싶은 무한한 욕구였을 것이다. 많은 부모들은 자식들의 자유로운 비행을 내버려 두지 못한다. 내가 이루지 못한 꿈을 대물림하며 자식들
사람들은 그리스를 신화와 전설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 말한다. 아폴론이 태어난 델로스 섬과 제우스가 살았던 델포이, 포세이돈의 신전이 있던 수니온 곶에 이르기까지 어느 곳을 가더라도 신화 속의 주인공들이 살던 매력적인 유적지와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아테네 아크로폴리스는 매우 특별하다. 그리스의 정치문화가 태어난 곳으로 오늘날 서양 문명의 기틀을 마련한 중요한 장소여서다. 그래서 혹자들은 이곳을 서양 문명이 태어난 고향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리스를 둘러싸고 있으며 크고 작은 400여개의 섬이 산재해 있는 에게해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관광지다. 또한 BC 1500년경부터 이 해역을 중심으로 에게문명이 생겨났으며, 고대 후기에는 그리스문화의 중심부가 되었다고 해서 그리스인들에게는 자부심의 상징이기도 하다. ‘희랍인 조르바’의 작가며 그리스의 대문호로 추앙받고 있는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에게해의 아름다움을 다음과 같이 예찬했다. ‘죽기 전에 에게해를 항해하는 행운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산토리니는 이런 에게해를 대표하는 섬이다. 푸른 바다 위를 눈부신 백색으로 장식하고 있어 그리스 섬의 대명사처럼 불리며 수많은
평생학습에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의 세계적 축제인 제3차 세계평생학습포럼이 열렸다. 경기도와 시흥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최를 하고, 유네스코평생교육국제기구인 UIL이 후원을 하고 아주대가 주관한 이 포럼은 보기 드문 성대한 행사로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장인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에서 발표와 토론에 나선 6대륙의 세계적인 교육자들과 전국에서 모인 평생교육관계자와 마을리더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메르스 여파로 거의 모든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는 아슬아슬한 상황임에도 줄잡아 이틀간 오백여명에 가까운 참가자가 등록을 하고 참여하였으니 가히 그 열기를 가름해 봄직하다. 포럼의 주제는 ‘2015 평생학습, 지속가능한 실천전략’이었다. 슬로건은 ‘학습, 그 안에 숨겨진 보물’이었다. 필자는 이 포럼의 의미를 선제(先提)하는 오프닝을 맡았다. 인류의 영원한 화두인 ‘학습이라는 보물’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우리가 모였음을, 100세 시대 ‘요람에서 무덤까지’ 지속 가능한 실천전략으로서의 평생학습의 새판 짜기 지혜를 나누고자 여기 함께 하고 있음을 밝혔다. 6대륙 참여자
자가 격리 대상자나 그 중 행방불명자에 대한 자가 격리 및 외부 행동조사·위치추적은 경찰과 보건 당국에 의해 전담되고 있으나 언론 보도에서 보듯이 그 대상자가 수천 명을 넘어서면서 일부 사각지대가 발생됐다. 만약 이러한 메르스 사태가 미·영·일 등 OECD에서 발생되었다면 어떻게 대응하였을까. 공공기관과 탐정 간에 협업 체계가 잘 구축된 OECD에서는 예상컨대 탐정을 투입(의뢰)했을 것이다. 즉 탐정은 메르스 자가 격리 대상자에 대한 외부로의 이동 경로 등 행동조사 의뢰를 맡거나 행방불명인 자에 대한 사람 찾기 의뢰를 맡음으로써 경찰이나 보건 당국이 대응하기 어려운 경우에 경찰·보건 당국의 보완재로서 그 역할을 십분 수행해 냈을 것이다. 사람 찾기는 각 경찰서의 112 위치추적이라는 과학적 방법도 있지만, 휴대폰 미소지자 등에 대해서는, 관찰력과 추리력·정보력을 겸비한 탐정에 의한 탐문·수소문이라는, 고전적·현장 지향적 방법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자가 격리 대상자 입장에서도 단순한 심부름은 가족 등 지인에게 맡기겠지만, 법률관계나 사실 조사 관계·금융관
〈동두천시〉 ▲자치행정국장 한천일 ▲의회사무과전문위원 직무대리 김상근 ▲공보전산과장 〃 염필선 ▲공원녹지과장 〃 조성남 ▲생연1동장 〃 김기숙 ▲중앙동장 〃 전영완 ▲상패동장 〃 최경자 ▲자치행정과 이영진 ▲의회사무과장 고현진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회계과장 이선재 ▲주민생활지원과장 류범상 ▲평생교육원장 김용숙 ▲세무과장 석영희 ▲송내동장 석인영 ▲김지암 화성세무서장 <신임인사차>
▲양신규 수원세무서장 ▲백운철 동수원세무서장 ▲김지암 화성세무서장 <신임인사차>
경기도는 7월1일부터 ‘경기도부동산포털(gris.gg.go.kr)’을 통해 도내 아파트 분양권과 입주권 실거래가를 실시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운계약 관행화, 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 등 분양권시장 불법행위로 인한 실수요자 피해 방지를 통해 부동산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함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실거래가 공개로 왜곡된 가격정보로 인한 실수요자 재산권 피해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도는 또 근린생활시설인 상가와 사무실 등의 가격정보 공개도 검토 중이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경기도부동산포털은 부동산 종합정보, 가격정보, 개발정보, 맞춤지도 및 공간분석 등 79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40만 건 이상의 정보가 이용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