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표를 온라인으로 예매할수 있는데 이어 이젠 전화로도 예약이 가능해졌다. 10일, 연길차무단 려객운수봉사중심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지난해 2월에 개통된 기차표 자문, 예약 열선전화가 1년간의 시범운행을 거쳐 지난 5월 18일 본격적으로 려객들과 마주하게 되였다. 휴무 없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행되고있는 기차표 자문, 예약 열선전화는 연길차무단에서 선보이는 편민조치로 려객들에게 맞춤형봉사를 제공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있다. 기차표를 자문, 예약하려는 려객들은 열선전화(0433-6111000, 0433-4333000)에 전화해 관련 봉사를 받을수 있는데 접선원은 려객의 요구에 따라 가장 빠른 렬차나 가장 싼 가격의 로선을 설계해준다. 기차표를 예매할 경우 려객은 원하는 시간대의 렬차를 정하고 본인의 신분증번호를 제공하면 된다. 예매가 끝나면 접선원으로부터 기차표에 해당되는 예약번호를 받고 가까운 기차역 매표소나 기차표 대리판매소에서 표를 찾으면 된다. 예매한 표는 주내의 모든 매표소와 기차표대리판매소에서 찾을수 있다. 다만 기차표 예매시 등록된 이름과 신분증번호가 일치해야 한다. 연길차무단 려객운수봉사중심 접선원 녕림림은 열선전화가 본격적으
지난 5월 31일 “제21회 호미바다예술제”가 한국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곶 해맞이광장과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진 가운데 김철호시인(원 연변일보 문화부 주임, 연변작가협회 리사)이 본상을, 윤청남시인(연변작가협회 리사 도문시 체육장에서 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지니였다. 시원한 바다풍광과 력사, 교육,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에 시민과 관광객 3000여명이 참가하여 중국조선족문학상 시상자들과 동시에 제7회 흑구문학상 수상자, 제1회 포항문학상 수상자들을 축하하였다. 동시에 수상자들이 직접 랑송한 수상작들에 대하여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한국 흑구문학상 중국조선족문학상제정운영위원회 서상은회장은 “제2회 중국조선족문학상의 시부문에는 중국조선족 시인 35명의 작품 70여편이 접수됐다. 첫해에 비해 응모작품 수자적으로는 줄었지만 질적으로 수준이 많이 향상됐다는것이 심사위원들의 일치된 소감이다. 대부분의 응모작이 시에 대한 안목이나 기법이 세련되고 언어의 깊이와 이미지의 정교함이 한국 시들과 훨씬 접근되였다”고 소개하였다. /김인덕 기자
한국에 있는 조선족간병인도 메르스에 걸렸다는 뉴스가 뜨면서 한국과의 래왕이 빈번한 연변주민들도 메르스감염에 대해 많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10일, 주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연변에는 현재까지 메르스감염자가 없고 전에 위챗 모멘트에서 나돌던 “연변병원의 한 환자가 메르스 감염자로 확진했다”는 내용도 요언이라고 한다. 주질병예방통제중심 질병예방통제과 김룡수과장은 “지금 우리 주에 메르스감염자가 없을뿐만아니라 전 중국에도 광동성에서 발생한 확진사례 1례뿐이다”며 “우리 중심에서도 연변병원에서 의심사례 환자 한명을 제보를 받고 검사한 결과 메르스감염환자가 아닌걸로 판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메르스란 어떤 전염병인가?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된 뒤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로 사스와 증상이 류사한 호흡성질환이지만 전염성은 사스보다 약하다. 지금까지 비말(飛沫)감염과 밀접한 접촉을 통해 주로 전파되고있다. 메르스의 잠복기는 2~14일 가량이며 사스와 마찬가지로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심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킨다. 김룡수과장은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하여 일단 사람들이 많은 장소를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집에서는 집안소독을
10일, 기자가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중국현역경제발전보고(2015)”가 일전에 북경에서 발표됐다. “보고”는 전국 약 2000개 현(시)에서 전국 400강 견본현(시)의 경제경쟁력정황에 대해 평가했다. 연길시는 전국 400강 견본현(시)시장수요경쟁력 측정평의에서 시장수요경쟁력지수 0.563으로 34위를 차지하면서 전국 시장수요경쟁력 50강 현(시)에 진입했다. 시장수요경쟁력에는 지역고정자산투자완성액과 사회소비품판매총액 합계, 투자소비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 등 지표가 포함된다. 몇년간 연길시는 경제의 총체적 하행압력과 산업전환의 압력하에 경제, 사회의 안정적이고 평온한 발전을 유지했는바 종합실력이 부단히 제고되여 “전국경제경쟁력 20강 현(시)”에 진입했다. 특히 소비와 투자로 경제성장을 추동하는 전략을 실시함으로써 제3산업이 번영, 발전하는 량호한 추세를 유지해 상업무역, 물류, 관광, 부동산 등 업종이 규모화, 규범화의 궤도에 들어섰으며 이는 사회소비수요를 효과적으로 확대했다. 동시에 도시기초시설과 각 류형의 대상건설강도를 일층 확대함으로써 투자와 소비가 협조, 발전하는 경제발전방식을 견지했다. 2014년, 연길시 각 류형 시
경찰청 성희롱예방지침 제3조(성희롱의 정의)에서 ‘성희롱’이라 함은 업무, 고용 그 밖의 관계에서 경찰기관의 종사자,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그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 등과 관련해 성적 언동 등으로 상대방에게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거나 성적 언동 그밖의 요구 등에 대한 불응을 이유로 고용상의 불이익을 주는 것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최근 커리어 우먼(Career woman : 전문적인 직무 수행 능력을 살려 장기적으로 일에 종사하는 여성)이 증가하고 있다. 여성 대다수가 사회로 진출하면서 직장 내 여성이 자리를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변화가 오면서 직장 내 성추행에 대한 문제가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조직이 원활하게 돌아가면서 기대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동료들 간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직장 내에서 사소한 신체접촉이나 부적절한 언행으로 성추행 사건이 일어나 조직원 간의 신뢰가 깨지게 되면 원활한 업무가 힘들어질 것이다. ‘직장내 성희롱 방지지침’에서 적시한 대표적인 성희롱에 대해서 알아보고 조직원 상호간에 존중으로 성희롱을 근절해보자.
우리 문화 중 미풍양속이라고 할 수 있는 ‘제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을 표면적으로 생각하면 ‘스승을 존경하여 스승 대하기를 부모와 같이 하며 스승에게는 늘 존경과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스승에 대한 믿음과 존경의 문화는 그 정도와 깊이가 넓고 깊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말은 점점 옛말이 되고 있다. 학생들의 인권만을 강조하면서 이루어진 교권에 대한 제제는 많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며 교권을 땅에 떨어뜨리고 있다. 신문을 보면 ‘중학생, 수업 도중 여교사 폭행’, ‘초등학생이 담임선생 폭행… 처벌 규정없어 학생 전학 조치에 그쳐’… 이런 기사가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학부모들의 교권침해도 도를 넘어선지 오래다. 교무실로 선생님을 찾아가 폭언하고 폭력까지 행사하는 사례가 많다. 심지어 학부모의 거친 항의에 여선생이 뇌출혈로 쓰러지기도 하는 등 교권침해 사건이 언론을 통해 알려져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준다. 교권침해사례는 2011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수그러들지 않아 마음이 무거운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한국의 메르스사태와 병문안 문화를 연관지은 것을 보고 우리의 병문안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병문안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아픈 사람을 찾아가 아픔에 공감하고 또한 아픈 사람을 간호하는 보호자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것이야말로 한국인의 정(情)에 기반한 긍정적인 문화라고 생각해 왔는데, 이번을 계기로 몇몇 사건을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약 12년 전 가장 친한 친구가 말기 암으로 힘든 상황에 있을 때인데 마침 긴 해외출장을 가게 되어 떠나기 전날 정성들여 끓인 상황버섯차를 가지고 병문안을 갔다. 그런데 친구는 자신의 흉해진 몰골을 보여주기 싫다며 면회를 거절했고 섭섭한 마음으로 돌아온 경험이 있다. 그 친구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자기의 예뻤던 모습만 기억해 달라며 마음만 받겠다고 했는데, 결국은 출장 중에 비보를 전해들었다. 다시 생각해 보니 그때는 생사의 갈림길에 있는 친구의 입장을 먼저 헤아렸다기 보다, 병문안을 했다는 것으로 스스로를 위로하거나, 가서 친구를 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찜찜한 마음을 떨쳐버리려는 자기중심적 사고가 우선한 게 아닌가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들이 메르스 사태로 경제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단체주문과 각종행시가 취소되고 고객마저 급감하여 매출액이 반 이상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타 직종을 선택하여 수입을 올릴 수 없는 실정으로 오직 현재의 직업에 생존권을 의존할 수밖에 없다. 식당, 커피숍, 미용실, 전통시장 등에서 종사하는 대다수의 영세 상인들의 생활고가 심각하다. 소상공인시장신흥공단 경인본부에 의하면 최근에 메르스피해가 심한 평택과 동탄의 지역상권 매출은 전월동기대비 50~60% 줄어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정부의 지역경제동향 분석 결과 음식점 카드 사용액이 지난달과 비교해 1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점의 경우 휴교와 휴원으로 체험학습과 단체행사가 취소되어 매출이 급감하였다. 전체 매상의 절반을 차지하는 단체주문이 없어져 영세 상인들은 생활고를 겪고 있다. 메르스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특별한 지원이 절실하다. 년 간1조3천억 원에 해당되는 정부지원금 중 이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예산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효율적이고 장기적인 복지지원 대책을 수립하여 대처해 가야한다. 영업을 포기하는 소상공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