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우리 사회의 양극화 현상도 심화되어지고 있다. 성장이 고용을 보장하지 못하고 고용이 빈곤을 해결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빚어지면서 저출산과 고령화, 가족해체 증가 등의 사회문제가 사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 그로 인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빈곤층들도 늘어나고 있으며 송파 세모녀 자살 사건과 같은 극단적으로 삶을 포기하는 사례들도 늘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에 전국 최초로 시행한 우리 광명시의 복지동 사업은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하여 광명 18개동 전체로 운영되고 있으며 복지와 보건을 연계하여 동장은 주민센터에 배치된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와 함께 3인 1조가 되어 매일 지역을 순회하며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어려운 사람의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체크와 일상의 여러 가지 문제를 상담해주고 변호사를 통해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에서 운영하는 생활복지기동반을 출동시켜 집수리와 가전제품 등을 수리해 주고 있다. 복지동 사업 확대 이후 2013년 상반기 1천300건인 방문상담은 2014년은 2천600건으로 늘었으며 서비스지원 또한 2013년 2천900건에서 2014년 6천200건
지난 7월17일 광주 광산구 장덕동 부영아파트 옆 인도에서 세월호 참사 수색작업을 마치고 복귀하던 강원도 소방본부 소속 소방항공대 소방헬기 한 대가 추락하여 고 정성철(52) 소방령과 동료 소방관 4명이 함께 순직한 사고가 있었다. 이 일로 인해 소방공무원 국가직전환이 시급하다는 사회적 여론이 찬반으로 나뉘어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소방공무원과 자녀들까지 서울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소방공무원 국가직전환의 반대론을 펼치는 일부 행정관료들과 국회의원들의 이론은 소방사무(업무)는 지방자치 사무라는 이유인즉 소방관들이 출동하여 인명을 구조하고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일은 국가업무가 아니라 지방자치 업무라는 말이다. 대한민국 대도시에 거주하는 국민은 국민이고, 지방에서 거주하는 국민들은 시민이란 말인가! 어디서부터가 국가업무고 어디까지가 지방자치 소방업무인가? 소방공무원 신분이 국가직으로 전환된다고 하여 현재 받고 있는 급여가 인상되고 처우가 개선된다고 생각하는 소방공무원은 아무도 없다. 급여는 지방공무원이나 국가직 공무원이나 똑같다. 당장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이 국가재정의 부담으로 힘들다면 단계적으로 하나씩 풀어보자. 우선 소방
출·퇴근길 주요 교차로를 지나다 보면 조금이라도 빨리 직장에 가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예측출발, 꼬리물기, 신호위반 등으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얌체운전자들을 보게 된다. 꼬리를 물어버린 차량 때문에 자기 신호를 받고도 출발하지 못해 정체되는 차들, 그 차량들 사이로 불안하게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 보행자들. ‘나만 빨리 가겠다’는 개인의 이기적인 행동이 오히려 선량한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서는 매년 10년 이상 사업용 자동차를 무사고로 운전한 사람을 선발, ‘무사고운전자증’을 수여하고 있다. 무사고운전자증은 무사고 경력에 따라 총 5가지 표시장으로 나누어진다. 무사고 10년의 경우 ‘교통성실장’, 15년 ‘교통발전장’, 20년 ‘교통질서장’, 25년 ‘교통삼색장’, 마지막으로 무사고 30년 이상 운전자에게는 ‘교통안전장’을 수여해 사회적 책임의식을 높이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의 선도적 역할을 하게끔 하자는 취지이다. 매년 1월 중순
입석금지 조치로 부족한 버스를 확충하기 위해 경기도는 대체버스 투입을 결정하였고 이번 추경에 총 57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이번 추경은 경기도 대체버스 지속여부와 대안의 적정성을 따져야 하고 본예산 편성과도 연계해 판단해야 한다. 다른 시도에서는 하지 않는 대체버스 투입을 왜 경기도만 결정했는지, 광역버스만을 통계에 포함하고 자동차전용도로를 다니는 일반좌석을 누락시킨 과오의 고의성은 없는지 이에 대한 진상규명 또한 필요하다. 입석금지 대체버스 추경은 요금인상의 명분과 근거로 제시될 것이 분명하다. 이미 버스업체는 입석 금지에 대한 손실 명분으로 요금을 2천원에서 2천660원으로 33%를 인상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는 정부의 섣부른 대응과 보여주기식 행정이 불러온 예산낭비고 요금 폭탄이다. 대체버스투입에 따른 문제점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우선 원천적으로 좌석제로 운영하지 않으면 시내구간에서 탄 입석 승객을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 진입하기 전 하차 시킬 구체적 방안이 없다는 것이다. 광역버스의 전 구간 좌석제를 시행할 것인지 여부 명확히 하지 않고 시행할경우 그렇다는 것이다. 그리고 서울 시내구간의 버스전용차로 운용으로 노선버스 증차에 물리적 한계가
이제부터 구제역이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국내발생 위험이 큰 시기다. 최근 발생시기를 보면 구제역은 1월(2010년), 3~5월(2000년, 2002년, 2010년), 11월(2010년)에 창궐했고, 고병원성 AI는 1월(2014년), 4월(2008년), 11~12월(2003년, 2006년, 2010년)에 집중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들 질병이 돌기 시작하면 끔찍한 상황이 발생한다. 가족처럼 돌보던 가축들을 ‘살처분’해야 하기 때문이다. 살처분은 살아있는 동물을 땅에 묻는 끔찍한 행위다. 일단 안락사 시킨 상태에서 매장해야 하지만 사정상 산채로 묻기도 한다. 가축의 주인은 물론이고 살처분을 하는 공무원들도 심각한 정신적 트라우마에 시달려야 한다. 관계자들의 경제적 손실도 크다. 가축 사육자는 물론 유통업자나 식육점, 음식점 운영자들도 타격을 받는다. 방법은 철저한 예방뿐이다. 올해 닭·오리 등 고병원성 AI는 전국 11개 시도, 38개 시군에서 212건이 발생했다. 548농가에서 1만3천961천마리가 살처분됐다. 소나 돼지 등 구제역은 경상도 3개 시군에서 3건이 발생, 2천9마리를 살처분한 후 9월 4일 해제됐다. 그런데 지난 9월 24일 전남
일상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창조적 시각에서 개발하여 소비자의 관심을 모을 때에 소비는 늘어가게 된다. 대기업은 국제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서 수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구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은 그러하지 못하다. 앞으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동협력연구시스템개발을 활성화시켜 가야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우수상품 박람회인 ‘2014 G-FAIR KOREA’를 10월 1~4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우수상품 박람회를 통해서 우수상품 판매와 정보교류에 도움이 되길 기대해본다. 참여하는 관람객에 대한 깊은 관찰과 대화를 통해서 그간의 국내외홍보활동의 결과와 장단점을 분석하여 다음 행사에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는 일이 중요하다. 이번 우수상품 박람회 행사에는 836개사의 1천102개 부스가 설치되어 생활용품, 가전, 전기전자, IT제품, 패션·뷰티·레저·선물용품 등 2만 여개의 우수상품이 소개된다. 니콘 무빙스튜디오를 매일 운영하고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며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참가기업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마케팅 스테이지도 펼쳐진다
▲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인사차〉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결승전에서 북한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 북한과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지난 1978년 방콕 대회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해 공동 우승을 차지한 이후 한국은 1986년 서울 대회때 우승을 차지했고 북한은 이후 한번도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 이에 따라 한국은 28년 만에, 북한은 36년 만에 정상에 도전하게 된다. 한국은 최근 북한과 맞대결에서 잇따라 패해 이번에 설욕을 벼르고 있다. 지난달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결승에서 한국은 북한에 1-2 역전패를 당했고 이번 아시안게임 4강에서도 여자 축구대표팀이 경기 종료 직전 수비진의 실수로 결승골을 내줘 1-2로 무릎을 꿇었다. 이광종 감독은 1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과 결승전을 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1978년에 공동우승을 하고서 다시 결승에서 만났는데 멋진 경기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감독은 이어 결승전 후반에 김신욱을 투입할 계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약물 복용이 적발돼 메달을 박탈당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1일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대회 우슈 투로 여자 남권·남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타이초쉔(말레이시아)이 도핑에 적발돼 메달을 박탈당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타이초쉔의 샘플에서 체중 감량제에서 종종 발견되는 금지 성분인 시부트라민이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 선수단은 도핑 검사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의문을 제기하며 메달 박탈 처분에 불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어떤 방식으로 이의를 제기할 것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가 도핑에 적발된 것은 타지키스탄의 축구 선수와 캄보디아의 여자 정구 선수에 이어 타이초쉔이 세 번째다. 금메달리스트가 약물 검사로 메달을 박탈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초쉔에 이어 남자 역도 105㎏급에 출전한 무함마드 자심 아부드 알 아이푸리(이라크)도 도핑에 적발됐다. 알 아이푸리는 대회 전에 제출한 샘플에서 근육 강화제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검출됐다. /특별취재단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아파트에 설치된 커튼형 롤스크린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재활용된다.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와 선수촌 롤스크린 재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는 대회가 끝난 뒤 선수촌 아파트 3천334가구에 설치했던 롤스크린을 광주U대회에 인계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선수촌 가이드상 구월아시아드선수촌에 선수·임원들의 편익을 위해 의무적으로 커텐으로 설치된 롤스크린을 제공했다. 두 조직위는 비용 절감과 친환경 대회 구현을 위해 롤스크린을 재활용하기로 했다. 인천아시안게임은 지난달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개·폐회식, 수송계획, 경기장, 선수촌 운영 등 총 4개 분야에서 역대 아시안게임 최초로 친환경 국제 인증을 취득했다. /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