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4급 승진 ▲도시주택국장 조엄장 ◇5급 승진 ▲서정동장 서창원 ◇5급 전보 ▲도시계획과장 유용희 ▲도시재생과장 소중영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에서 은 1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한국 선수 중 아시안게임 통산 최다 메달 신기록(20개)을 수립한 박태환(인천시청·25)이 이번 대회 일정을 모두 마치면서 자신의 이름을 딴 수영장에서 특별한 생일 축하를 받았다. 박태환은 지난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수영 경영 마지막 종목인 남자 혼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식에서 ‘라이벌’ 쑨양(중국·23)으로부터 생일 케이크와 축하카드를 선물로 받았다. 이날 깜짝 이벤트는 쑨양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남자 혼계영 400m 시상식이 끝난 뒤 쑨양이 케이크를 든 행사 진행요원과 함께 나타나며 시작됐다. 장내 아나운서가 대회 다음날인 27일이 박태환의 생일이라고 소개한 뒤 쑨양이 이를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쑨양은 앞서 한국 선수단 관계자에게 박태환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혀온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크에는 ‘태환아, 생일 축하해’라는 한글 인사가 적혀있었다. 이 케이크는 응원을 위해 한국을 찾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부탁했고 쑨양은 응원을 위해 한국을 찾은 어머니에게
한국 수영이 인천 아시안게임 경영부문에서 36년 만에 ‘노 골드’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 수영은 지난 26일 마무리 된 인천 아시안게임 경영에서 은 2개, 동메달 6개를 수확하며 지난 1978년 방콕 대회에 이어 36년 만에 금메달을 하나도 획득하지 못했다. 한국은 종목 순위에서도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싱가포르에 이어 5위에 머물렀다. 한국 수영이 이번 대회에 수확한 8개의 메달도 6개(은 1·동5)가 박태환(인천시청) 혼자 획득한 것이다. 한국 수영은 고(故) 조오련 씨를 비롯해 최윤희, 지상준, 방승훈, 조희연, 김민석, 박태환, 정다래 등 일부 선수들의 활약으로 중국과 일본이 양분해온 아시안게임 수영에서 금맥을 이어왔다. 이들 8명이 획득한 금메달은 모두 21개다.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이 1970년 테헤란 대회와 1974년 방콕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400m와 1천500m 금메달을 잇달아 목에 걸었고 1982년 뉴델리 대회에서는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가 여자 배영 100m와 200m, 개인혼영 200m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최윤희는 1986년 서울 대회에서도 금메
▲기우진(수원시 팔달구 건축과장)씨 부친상= 28일, 수원연화장, 발인 30일 오전 8시, 장지 용인공원묘지 삼가 명복을 빕니다
한국 역도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노 골드’의 수모를 당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 역도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인천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5명이 출전해 남자 105㎏급 김민재와 94㎏급 이창호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을 뿐 나머지 13명이 메달권 밖으로 밀려나며 아시안게임 사상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한국 역도는 1954년 마닐라에서 열린 2회 아시안게임부터 역도 대표팀이 불참했던 1962년 자카르타 대회를 제외하고 매번 대회에 참가했고 인천 아시안게임 전까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은 4·동 4)이 최악의 성적을 거둔 대회였다. 그러나 홈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이라는 뼈아픈 기록을 새로 썼다. 반면 북한 역도는 이번 대회 금 4개, 은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고 세계신기록을 5개나 수립하며 아시아 역도의 중심에 우뚝 섰다. 역도 관계자들은 한국 역도가 부진한 성적을 거둔 가장 큰 원인으로 세대교체의 실패를 첫번째로 꼽고 있다. 장미란, 사재혁 등을 앞세워 황금기를 보낸 한국 역도가 유망주 육성에 전력을 쏟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1950년대부터 역도를 집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6번째 우승을 눈 앞에 뒀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 인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준결승에서 주장 우선희(10골)의 활약에 힘입어 카자흐스탄을 41-30으로 대파했다. 전반을 20-16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초반 카자흐스탄에 반격을 허용하며 21-19까지 쫒겼지만 류은희와 우선희의 연이은 골로 점수차를 벌리며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테니스 남자 복식 국가대표팀 정현(수원 삼일공고)-임용규(당진시청) 조도 인천 부평구 열우물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유키 밤브리-디비즈 샤란 조(인도)에 2-1(6-7 7-6 11-9)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 임용규-정현은 슈퍼 타이브레이크 제도로 열린 마지막 3세트에서 0-5, 5-8로 줄곧 끌려갔으나 끈질긴 추격전을 벌인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9일 같은 장소에서 사남 싱-사케스 미네니 조(인도)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도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E조 8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전광인(19점)과 박철우(18점)가 공격을 주도하며 인도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 시작 10일째인 29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는 남한과 북한의 여자축구가 4강전에서 격돌한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은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에서 뛰는 지소연까지 불러들여 최상의 전력을 갖췄다. 첼시는 이번 대회에서 지소연이 단 2경기만을 뛸 수 있도록 허용해 지소연은 이날 경기가 대회 마지막 경기다. 26일 대만과의 8강전에서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지소연은 잉글랜드에서 인천까지 온 보람을 찾기 위해서라도 제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 한국이 4강전까지 비교적 쉬운 경기를 하고 올라왔지만 이번에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북한은 2002년과 2006년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했고, 허은별이라는 빼어난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다. 역대 전적에서도 1승1무12패로 한국의 절대 열세. 한국이 홈그라운드에서 열리는 4강전에서 열세를 극복하고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연승 행진을 거두고 있는 한국 남자 핸드볼은 29일 바레인과 준결승을 치른다. 한국 핸드볼은 2010 광저우 대회를 포함, 아시안게임에서 6차례 우승했지만 최근 중동 국가들의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 2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한 바레인
한국 여자 경보 1인자 전영은(부천시청·26·사진)이 한국 여자 경보 사상 첫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했다. 전영은은 28일 인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경보 20㎞ 경기에서 1시간33분18초로 뤼슈즈(중국·1시간31분06초)와 카우르 쿠스버르(인도·1시간33분7초)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전영은은 경기 초반부터 4위 자리에서 경기를 운영했고 18㎞ 지점까지 녜징징(중국)에 0.05초 뒤진 4위를 달리다가 마지막 한 바퀴를 돌면서 녜징징을 제치며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경보 대들보’ 김현섭(상무·29)도 남자 20㎞ 경보에서 1시간21분37초로 왕전(중국·1시간19분45초)과 스즈키 유스케(일본·1시간20분44초)에 이어 3위를 차지, 한국 육상에 인천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선사하며 아시안게임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의 쾌거를 이뤘다. 김현섭은 앞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은메달,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깜짝 메달이 기대됐던 한국 육상 남자 단거리 간판 김국영(안양시청)은 님지 100m 준결승 1조에서 10초35로 야마가타 료타(일본·10초17), 쑤빙톈(중국·10초2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숙적’ 일본에 신승을 거두고 인천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남자 준준결승 일본과의 경기에서 후반 43분 이종호가 얻은 페널티킥을 장현수(광저우 부리)가 성공시며 1-0으로 힘겹게 승리했다.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패권 탈환을 노리는 우리나라는 30일 요르단을 2-0으로 꺾은 태국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우리나라는 이날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우고 이재성(전북 현대), 김영욱(전남 드래곤즈)을 측면 공격수로 배치했다. 또 김승대(포항 스틸러스)가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았고 손준호(포항 스틸러스)와 박주호(마인츠)가 중원에 포진했다. 수비는 왼쪽부터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 김민혁(사간 도스), 임창우(대전 시티즌)가 늘어섰고 선발 골키퍼로 김승규(울산 현대)를 기용했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일본을 몰아붙였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힘든 경기를 치렀다. 전반 28분 이용재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빈 골문을 향해 오른발 땅볼 슛을 시도했으나 일본 수비수 이와나미 다쿠야가 몸을 던져 막
한국이 금빛 주말을 보내면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종합 2위 자리를 탈환하며 5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을 위한 질주를 계속했다. 한국은 중반으로 접어든 28일 양궁과 볼링, 골프, 사격 등에서 금맥이 터지며 금 42개, 은 48개, 동메달 47개로 지난 25일 일본(금 34·은 46·동 46)에게 빼앗겼던 2위 자리를 되찾았다. 중국이 금 105개, 은 63개, 동메달 48개로 1위를 굳게 지켰다. 한국의 금메달 행진은 효자종목 양궁에서 시작됐다. 27일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컴파운드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최보민(청주시청), 석지현(현대모비스), 김윤희(하이트진로)이 출전한 대표팀은 대만을 229-226으로 꺾으며 주말 금빛 레이스에 시동을 걸었다. 최보민은 이어 열린 개인전에서 팀 동료 석지현(현대모비스)에 144-143로 승리하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사이클 대표팀의 나아름(삼양사)도 여자 도로독주를 금빛 레이스로 장식했다. 나아름은 이날 인천 송도 사이클도로코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28 km 도로독주에서 37분54초43의 기록으로 리원쥐안(중국·38분46초26)과 웡완야우재미(홍콩·38분57초65)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