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관련 부문에 료해한데 의하면 주당위 선전부, 주문련,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연변가무단에서 련합으로 주최하고 연변항예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주관하는 "제1회 연변메아리노래경연대회"가 막을 올렸다. 연변조선족문화예술을 고양하는데 취지를 둔 이 노래경연대회에는 무릇 조선어로 노래를 부를수 있는 가수라면 전업가수이든 아마추어이든 관계없이 모두 참가할수 있으며 민족, 국적, 년령을 제한하지 않는다. 단 경연에서 부르는 노래는 연변조선족가요 혹은 자체로 창작한 조선어노래여야 한다. 대회참가신청기간은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신청지점은 연길시메아리준비소조판공실(연길시 공신백화슈퍼마켓 맞은켠) 또는 연길시 국제상무중심 B좌 1218실이다. 신청비용은 무료이다. 대회는 7월 5일부터 12월 21일 사이에 두차의 오디션과 두차례 예선을 진행하며 최종 10명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두차의 예선과 결승전은 텔레비죤방송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방송, 보도된다. 1등에 상금 2만원과 삼성 갤럭시 S5휴대폰, 2등에 상금 1만원과 삼성 갤럭시노트3 휴대폰, 3등에 상금 5000원과 삼성 갤럭시S4휴대폰, 우수상에 상금 2000원과 삼성 갤럭시노트2
23일, 화룡시 대 조선 관광설명 및 소식공개회가 연변백산호텔에서 있었다. "장백산아래 진달래, 가장 아름다운 중조국경선"관광브랜드를 널리 홍보하고 화룡시 관광업의 쾌속발전을 추진하는데 취지를 둔 이번 행사는 주관광국, 화룡시관광국, 화룡시려행사에서 공동으로 주최, 성, 주 50개 려행사가 참가했다. 소개에 따르면 화룡시 대 조선 관광코스는 주로 2일 관광과 3일 관광으로 나뉘며 화룡시려행사에서 책임지고 운영한다. 관광객들은 화룡시 숭선진 고성리통상구를 통해 출국하고 조선 대홍단군을 경과하여 삼지연군에 이르며 전반 과정에 삼지연 대기념비, 백두관, 삼지연체육촌, 장백산, 장군봉(장백산 최고봉, 해발 2749메터), 천지, 정일봉(백두산밀영), 리명수폭포, 천군암, 무포숙영지, 무산지구승리기념탑 등 조선의 이름난 관광명소를 참관할수 있고 삼지연군 소년궁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할수 있다. 이밖에 화룡시려행사에서는 또 15갈래 정품관광코스를 내놓았는데 상기 코스를 리용하는 관광객들은 화룡시 경내의 두만강발원지, 홍기하, 선경대, 선봉삼나무풍경구, 발해 중경 국가고고유지공원, 진달래민속촌 등 주요명소를 유람할수 있다. /현진국 기자
2014년 대학입시 수험생 및 가족들이 가슴 조이며 기다리던 시험성적이 22일 오후에 발표됨과 동시에 각 모집절차와 학과류형의 최저통제점수선이 발표됐다. 주학생모집판공실에 의하면 올해 우리 성 첫번째 모집절차인 중점대학 점수선은 문과 560점, 리과 555점이고 두번째 모집절차인 보통본과 점수선은 문과 459점, 리과 445점이며 세번째 모집절차인 독립학원과 민영본과 모집점수선은 문과 350점, 리과 350점이다. 학과별 점수선을 보면 체육류의 본과 점수선은 문과 320점, 리과 280점이고 독립학원과 민영본과 점수선은 문과 300점, 리과 260점이며 예술류의 본과 점수선은 문과 298점, 리과 290점이고 독립학원과 민영본과 점수선은 문과 228점, 리과 228점이다. 교육부에서 비준한 31+13개 본과 예술대학들은 학교에서 자체로 점수선을 확정한다. 공안, 사범류 전문대학(학과) 신체검사와 체능시험 및 면접 점수선은 문과, 리과 모두 150점이다. 올해 문과 점수선이 지난해에 비해 큰폭으로 상승, 지난해 문과 중점본과 점수선은 510점, 보통본과 점수선이 401점, 독립학원과 민영본과 점수선이 318점이였다. 지난해 리과의 중점본과 점수선은 535점,
주 제1강제격리마약계금소가 공안부로부터 국가 1급 강제격리마약계금소로 평의되여 25일 제막식을 가졌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법위원회 서기인 강방,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정조려, 주정협 부주석 마경봉이 제막식에 참석했다. 료해에 따르면 주제1강제격리마약계금소는 2007년에 건설되였는데 선진적인 치료시설과 과학적인 마약퇴치법을 선보여 성에서 손꼽히는 강제격리마약계금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7년간 이 마약계금소는 총 1500여명의 마약흡입인원을 수용해 마약퇴치치료를 제공했는데 치유률은 100%에 달했다. 2009년부터 련속 4년간 제1강제격리마약계금소는 국가 2급 강제격리마약계금소로 평의되고 지난해말에는 공안부의 검수에 통과돼 국가 1급 강제격리마약계금소로 선정되였다. 동북3성에서 유일한 국가 1급 강제격리 마약계금소이다. 이날 제막식에서 강방은 제1강제격리마약계금소가 1급 마약계금소로 평의된데 축하를 표하고나서 금후 마약계금소에서 계속하여 마약흡입인원에 대한 재활치료를 착실히 해 이들이 하루빨리 사회에 복귀할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했다. /리호 기자
"에루화 저절씨구 좋구나 좋네 해란강도 노래하고 장백산도 환호하네~" 13일, 룡정시 삼합진에 위치한 망강각에 도착하니 룡정시구역에서 온 관광객들이 한창 춤판을 벌리고 있었다. 천불지산국가급자연보호구의 핵심구에 있는 삼합진에서는 최근년간 "변경특색이 있는 생태적이고 문명한 변경무역관광명진" 건설을 목표로 기초시설, 봉사시설, 특색산업을 적극 발전시킴으로 하여 해마다 관광객이 10여만명을 웃돌고있다. 삼합진의 주요 관광명소는 망강각, 백년가옥, 삼합통상구, 한왕산성, 100메터 괴이비탈 등이 있으며 삼합-회령 1일 관광코스도 얼마전에 개통됐다. 풍부한 볼거리외에도 삼합진은 먹거리도 풍성하다. "송이버섯의 고향"이라고 불릴만큼 송이버섯은 이 진의 특색산업이다. 이 진의 송이버섯생산량은 년간 30만톤 이상에 달하며 천혜의 땅에서 생활하는 이곳 주민들은 송이버섯보신탕, 송이버섯계란찜, 송이버섯영양밥 등 다양한 송이버섯료리를 개발해냈다. 송이버섯외에 사과배 또한 이 진의 기간산업인데 재배규모가 380헥타르에 달한다. 관광객들로 하여금 조선족민속전통을 체험하고 농촌 특유의 맑고 시원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수 있도록 삼
연길시 건공가두 장신사회구역에 살고있는 김봉순(57세)은 알뜰한 손재주로 동네방네 유명하다. 25일 오전, 김봉순씨의 집을 찾았을 때 부부가 자그마한 책상에 마주앉아 일정한 크기로 벤 전단지를 한장한장 접어가며 무언가를 만들고있었다. 집안 곳곳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그의 손재주를 자랑하고있었다. 텔레비죤배경벽에 자리한 한메터가 넘는 대형꽃병 두개는 신문과 전단지로 서너달 품을 넣어 만들었다고 한다. 남이 쓰다 버린 단지에 해진 스타킹으로 만든 장미꽃을 꽂아놓으니 제법 훌륭한 실내장식용 꽃병이 되였고 한번 쓰고 버린 위생저가락을 모아 깨끗이 씻어서 각을 맞춰 묶어놓으니 수납통으로 변신했다. 그리고 그가 종이박스를 리용하여 만든 한복통은 든든하고 실용적이였다. "쓰레기통에 들어갈 물건들이 내 손에서 색다른 물건으로 태여날 때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심심풀이로 시작한것인데 어언 10년, 그동안 수없이 만들어 주위사람들에게 선물했지요." 2004년, 김봉순은 소구역쓰레기통옆에서 남이 버린 종이박스를 보고 아깝다고 생각되여 집에 갖고 가 한참을 설계하고 오리고 붙이고 하여 수납상자를 만들었다. 그것을 이웃에게 선물했는데 시장에서 파는 수납상자보다
우리 주의 비사영단위의 평균로임증가폭이 전 성의 3위를 차지한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리의 경제실력이 점진적으로 강화되고있음을 시사하고있다. 통계에서 비록 연변지역의 평균로임 수준은 비교적 낮게 나왔지만 증가폭을 봤을 때 지난해 13%에 달해 전 성에서 송원시(18.4%), 료원시(14.3%) 다음으로 세번째를 차지해 앞장에 섰다. 이는 우리 주의 비사영경제가 2013년에 비교적 빠른 발전을 가져왔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일전 길림성통계국에서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지난해 우리 성 비사영단위 평균로임이 4만 2846원, 가격요소를 감안하면 2012년에 비해 8.4% 올랐는데 현재의 순위를 보면 장춘시가 5만 1564원으로 1위를 차지, 동시에 전 성에서 유일하게 5만원 문턱을 넘어선 지역으로 됐다. 그리고 2위는 송원시가 4만 3035원으로 차지했고 길림시가 4만 1248원으로 그뒤를 이었으며 4위에 료원시(3만 6081원), 5위 통화시(3만 5595원)로 알려졌다. 지난해 우리 주의 비사영단위 종업원 평균로임은 3만 5224원으로 전 성 9개 지구에서 6위에 머물렀다. 평균로임이 우리 주보다 낮은 세개 지역은 백산시 3만 4063원, 사평시 3만 3893원 그리
가족 단위의 놀이문화가 확산되면서 야영하는 사람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오토캠핑장도 우후죽순처럼 늘어났다. 기관에서 운영하는 캠핑장도 있지만 개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 많아지면서 안전사고의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특히 정해진 장소를 이용하지 않고 계곡이나 강가에서 야영하다보면 위험에 그대로 노출된다. 많은 비가 한꺼번에 계곡으로 몰리기 때문에 순식간에 물이 불어 고립되기도 한다. 십여 년 전 지리산 뱀사골 집중호우 때도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했지만 우리 일행은 발 빠르게 대처해서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그 날을 생각하면 아찔하다. 우리는 4박 5일 일정으로 뱀사골 계곡에 텐트를 쳤다. 오후에 접어들면서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 남편이 계곡 건너 점포에 가서 비가 오면 우리가 텐트 친 곳이 안전할지에 관해 물었고, 상인은 본인이 이곳에서 장사한 지가 십수 년이 되었지만 텐트 친 곳까지 물이 올라온 적은 없으니 걱정 안 해도 된다는 말과 함께 혹여라도 비가 많이 내리면 헬기가 바로 구조를 해 줄 거라는 말에 별걱정 없이 즐겁게 놀았다. 다른 야영객들보다 높은 곳에 텐트를 친 것이 위안이 되기도 했다. 밤이 되면서 빗방울은 굵어졌고 차츰 양동이로 들이 붓는 것처럼
블루베리는 2002년 타임지에서 세계 10대 건강식품에 선정된 후 전 세계적으로 그 생산과 소비가 급격히 증가한 초여름 대표 과일이다. 블루베리의 대표적인 기능성 물질로는 안토시아닌과 프테로스틸벤을 들 수 있다. 특히 블루베리의 껍질 색을 나타내는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추출물을 이용한 다양한 실험에서 여러 가지 블루베리 기능성이 밝혀졌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시력 유지, 심장계 질환 완화, 골다공증 예방 및 뼈 생장 촉진, 항암 효과, 비만과 당뇨병 예방 효과 등이다. 2013년에는 안토시아닌 외에 블루베리에 함유된 프테로스틸벤과 레스베라트롤이 선천적인 면역계를 향상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발표됐다. 레스테바트롤은 포도에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기능성 물질이나 블루베리에서도 발견되는 물질이다. 일반적으로 프테로스틸벤은 항염증, 항암 등과 같은 항산화 활성을 가지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동물실험에 따르면 혈관 내 지방 및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하며 당뇨병을 개선하는 데 잠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인지 기능 저하를 막아주며 항암 작용을 하는 것도 밝혀졌다. 프테로스틸벤의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