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10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인원 엔트리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선수단 규모는 축구·수영·양궁·육상·복싱 등 14개 종목에 남자 70명, 여자 80명 등 150명이다. 이로써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회원국 모두 인천아시아게임에 참가하게 돼 명실 공히 아시아인의 대규모 축제로 치러지게 됐다. 그동안 대회 개최지인 인천시와 대회조직위원회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북한 측의 참석을 설득해온 노력의 결과다.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할 북한 선수단 규모는 12년 전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당시 18개 종목 184명보다 작은 규모이지만 오는 8월15일까지 최종 엔트리가 접수되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우리 정부로서도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를 고려한다면 반가운 소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 3월 독일 드레스덴 선언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관련해 “순수 민간 접촉이 꾸준히 확대될 수 있는 역사연구와 보전, 문화예술, 스포츠 교류 등을 장려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래서 북한의 아시안 게임 참가 자체는 선수단의 규모나 응원단의 파견 여부와 관계없이 남북관계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임에
지난 1월20일 정의당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기준 헌법소원을 낸 바 있다. 내용은 현행 공직선거법상 ‘각 시·도의 지역구 국회의원 정수는 최소 3인으로 한다’는 내용의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인구수 기준에 기본권 침해 요소가 있다는 것이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19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둔 지난해(3월23일 기준) 전국선거구의 평균 인구수는 20만6천702명이지만 서울 강남구 갑 선거구의 인구수는 30만9천776명(+49.87%), 인천 남동구 갑 선거구의 인구수는 30만5천718명(+47.90%)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경북 영천시 선거구의 경우 10만3천3명밖에 안 돼 3:1의 인구편차를 보였다.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막말로 하자면 인천 남동구 선거권자의 투표가치는 영천시 유권자의 3분의 1밖에 안 된다는 것이다. 이에 심 대표는 선거구 획정 인구수 기준은 투표가치의 평등이라는 헌법적 이념을 완전히 무시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맞는 말이다. 이와 비슷한 경우가 수원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오는 7월30일 수원시에서는 3개 선거구에서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 공석이 된 권선구(을)를 포함해 팔달구(병)와 영통구(정)가 재·보궐선거를 치른
▲강진갑(경기대 교수)씨 장모상= 빈소 서울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14일(토) 오전 8시, 장지 충북 음성군 생극추모공원, ☎02-3010-2295 삼가 명복을 빕니다
▲김윤주 군포시장 당선자 〈인사차〉
"연변의 관광상품이 마음에 드시면 주변사람들에게 잊지 말고 꼭 홍보해주십시오. 연변을 한번 찾아보시라고요." 9일, 연변국제호텔에서 소집된 연변·주강삼각주관광판촉회에서 연변휴일국제려행사의 서인숙경리는 연변을 찾은 광동성의 관광업동업자들에게 연변의 독특한 관광상품을 소개했다. 연변·주강삼각주 관광판촉회가 있기에 앞서 광동성의 심수, 동관, 불산 등 14개 도시 20여개 려행사의 24명으로 무어진 관광고찰단은 2일간 장백산을 망라한 도문시 수남촌과 두만강연선을 돌아보았으며 연변에서 특색관광상품으로 내놓고있는 로씨야 슬라브양카와 하싼을 돌아보았다. 이번의 판촉행사를 주관하고있는 연변휴일국제려행사에서는 관광시장이 갈수록 단체관광에서 개인관광으로 변하고있는 상황에 맞춰 연변의 독특한 생태, 민속, 빙설, 변경문화관광상품을 적극 홍보했다. /김준환 기자
25일부터 중국-조선-로씨야 3국을 잇는 전세기 관광코스가 올해로 세번째 운항에 들어선다. 연변천우국제려행유한회사 지금녀경리에 따르면 이번 금강산전세기관광은 연길-묘향산, 연길-금강산, 연길-울라지보스또크-금강산 등 세갈래 코스로 6월 25일부터 10월 중순까지 매주 2차씩 운행될 예정이다. 료해한데 따르면 금강산전세기관광코스는 구룡연, 목란교, 비봉폭포, 해금강 삼일포, 만물상 등 금강산 코스 외 김일성장군동상, 천리마동상, 개선문 코스를 망라하며 개성의 휴전협의현장, 판문점, 고려박물관 및 평양지하철 체험도 포함한다. /강화 기자
지난 5월 22일, 연변대학 예술학원 음악표현학과 졸업콘서트장을 찾았다. 콘서트 말미에 김은희(24살·사진)씨의 해금연주가 있었다. 연주곡은 "봄맞이"이다. 연주후반부에 다양한 연주자의 화음이 더해졌다. 가야금과 더블 베이스 등. 하지만 무엇보다 김은희씨의 음악, 그 해금은 아름다왔다.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우아한 해금이 성큼 다가온 봄을 손에 잡힐듯 아득한 아름다움으로 현상해낸다. 그래서일가. 잔잔하게 켜는 김은희씨의 해금연주는 신비롭고 여운있는 분위기를 담고있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인데 현대화의 물결이 서양음악과 류행음악을 몰고와 정작 우리의 전통음악이 설 자리를 잃어가는듯싶어 가슴이 아파요"라고 말하는 그녀. 연변대학 예술학원 음악표현학과에서 해금을 전공하고있는 김은희(24살)씨는 전통음악에 대한 가볍지 않은 리해와 욕심을 가진 연주자이다. 학창시절부터 석사과정을 막 시작하게 되는 현재까지 외길을 걸어왔다. 다른 진로에 대한 생각은 추호도 없었던 그녀, 해금을 켤때가 너무 좋아 계속 더 연구하기로 마음먹고 주위를 둘러보니 같은 길을 걸어가던 사람들이 몇명 남지 않았다. 얼마전에도 후배 한명이 해금을 포기했다. 요
전 주 민생공사가운데의 하나인 골목길정돈개조사업이 한창 진행되고있다. 6일, 주주택및도시향진건설국에 따르면 현재 우리 주는 골목길정돈에서 이미 투입액 3288.6만원을 완수하고 72갈래 골목길에 대한 개조를 마친 상황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우리 주에서는 도합 400갈래의 골목길에 대한 전문정돈을 진행하게 된다. 주주택및도시향진건설국 도시건설처 처장 륙해군은 "올해 골목길 정돈내용에는 도로경화, 가로등설치, 배수시설수호, 개조, 쓰레기회수지점설치, 골목길화장실개조 등 5가지 내용이 망라됩니다. 도시골목길에 대한 정돈을 거쳐 도시면모와 주민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장기효과적관리기제를 건립하고저 합니다.이미 투입액 3288.6만원을 완수하고 72갈래 골목길에 대한 개조를 마친 상황입니다"고 피로했다. /현진국 기자
글로벌 돈고래모임이 일전 청도에서 개최, 국내외에서 온 50여명 1971년도생(돼지띠) 젊은 기업인들이 경제위기 탈출을 위한 뜨거운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몽골 등 지역에서 모여온 조선족기업인들은 국제행사와 인터넷을 통해 얼굴을 익힌 젊은이들로 2박3일간 깊은 교류를 펼치고 청도주꾸지수산물유한회사, 청도창미달전자유한회사 등 업체를 방문하면서 시장고찰을 진행했다. 대회주최측의 리영남씨에 따르면 "기업 탐방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아이템을 선정한 기업인들이 적지 않고 대리상 의향을 제의한 사람도 있다"면서 "정보공유와 자원통합으로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이뤄내기 위해 뭉쳤다"고 했다. 제2차 글로벌 돈고래모임은 명년에 연길에서 펼치기로 했다. /허강일 기자
8일, 북경에서 개최된 "제1회 우리말 매체 심포지엄"에서 국내 조선족 보도매체 대표들은 "전통매체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에 대한 대응"이라는 슬로건으로 조선어매체간의 협력과 교류, 자원공유의 필요성에 대해 각자의 관점을 피력했다. 심포지엄에서 언론인들과 기업인들은 "보도매체가 조직한 대형행사가 필요하다.정기적이고 장기적으로 매체모임을 가져야 한다.컨텐츠공유를 실현할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공동취재를 조직하고 장기적으로 이어가야 한다"는 등 공감대를 형성했다. 주당위 선전부 리호남부부장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는 전국의 조선어 공영매체와 민간매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선족언론계의 발전을 도모할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면서 민족문화의 전승과 발전과업을 짊어지고있는 조선어미디어의 휘황찬란한 미래를 기원했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김의진회장은 개회사에서 기업과 언론미디어는 상부상조의 관계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조선어 매체, 기업, 조선족 사회가 서로 협력하고 교류하며 윈윈하는 좋은 시작이 될것을 기대했다. /정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