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참사로 온 나라가 온통 비탄에 빠진 가운데 슬픔을 다소나마 잊게 해주는 낭보가 전해졌다.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확실시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에 대한 평가결과보고서에서 ‘등재(Inscribe) 권고’로 평가해 유네스코에 제출한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는 것이다. 이코모스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 자문기구로서 세계유산위원회는 이코모스의 등재권고를 받아들이는 것이 관례다. 따라서 큰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는 한 등재가 확실하다. 오는 6월 15~25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열리는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남한산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이뤄진다면 우리나라는 11번째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석굴암·불국사 ▲해인사장경판전 ▲종묘 ▲창덕궁 ▲수원화성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조선왕릉 ▲역사마을인 화회와 양동마을 등 10곳의 세계문화유산이 유네스코에 등재돼 있다. 이코모스의 평가결과에 따르면 남한산성은 ‘특정 기간과 문화권 내 건축이나 기술 발전, 도시 계획 등에서 인류 가치
▲김보현·안말순씨 아들 장선(경기신문 문화체육부 기자)군과 김진태·오길순씨 딸 화정양= 10일(토) 오후 12시30분, 수원 팔달구 수원성감리교회 2층 본당 ☎031-298-8201~7 ▲장중근·안순종씨 장남 용호군과 오현규(한국음악협회 경기도지회장)·김종수씨 차녀 상현양= 10일(토) 오후 2시, 수원 월드컵 컨벤션 웨딩홀 1층 ☎031-254-0040 ▲최해성·김승진씨 차남 우석군과 김기만(서울시의원)·구정원씨 차녀 민정양= 11일(일) 낮 12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아가페하우스 ☎02-512-5737 ▲김기중·곽금분씨 장남 주훈군과 김용석(전 평택시 의정계장)·박진숙씨 장녀 효선양= 17일(토) 낮 12시, 평택시 팽성읍 천주교 팽성성당 ☎031-691-4702
〈한국감정원〉 ◇권역본부장 ▲수도권본부장 김종해 ◇지사장 ▲경기수원지사장 정덕양 ▲경기성남지사장 박동준 ▲경기안산지사장 노재수 ▲인천지사장 박승안 ▲경기일산지사장 장종권 ▲경기의정부지사장 임명수
지난달 28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사고처리중대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4월 한달에만 연길시에는 도합 70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비교적 엄중한 교통사고가 10건 이상 되고 인명피해를 낳은 사고는 3건이나 됐다. "10건 이상의 비교적 엄중한 교통사고중 80~90%는 음주운전으로 인한것이고 나머지는 과속으로 인한 사고였습니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사고처리중대 최문 중대장은 사건처리 과정에서 사고를 낸 운전자 대부분이 요행을 바라고 음주운전, 과속운전을 했다가 이같은 사고를 빚었다고 밝혔다. 그는 "술을 마시고 운전할 경우 알콜의 마취작용으로 인해 피곤이 몰려오면서 지각능력이 둔화돼 판단력과 조작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속도감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져 심한 과속과 란폭운전을 하게 돼 사고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리호·권동일 기자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개최한 2014년 봄철 인재교류회가 연길에서 열렸다./권동일 기자 한국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데 조선족들도 한마음으로 나섰다. 지난 25일, 조선족단체 대표들은 료녕성 심양시한국상회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하고 심양조선족들이 너도나도 주머니를 열어 모은 성금 1000만원(한화)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모금과 분향소 방문에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료녕성조선족애심기금회,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가 동참했다.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장현환회장은 "우리 조선족들은 비록 몸은 중국에 있지만 한국에서 벌어진 이번 참사에 한결같이 비통해하고있다"면서 "사고를 수습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데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보태기 위해 누가 먼저라 할것 없이 앞다퉈 모금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심양시한국상회가 지난 23일 설치한 현지 분향소에는 조선족학생과 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발길이 끊기지 않고있다. 이날도 료녕조선문보 대표들과 심양시조선족1중 학생과 교직원 등이 잇달아 분향소를 찾아 슬픔을 함께 했다. 심양시한국상회 관계자는 &
“녀자는 안된다는건 편견, 오히려 녀성이 더욱 고운 소리를 낼수 있습니다.” 연변가무단이 설립된 이래 첫 금관악기 연주원인 호른 연주원 박미연씨(30세·사진)의 생각이다. 금관악기가 남성의 악기라고 생각하는것은 세인의 편견에 불과하다며 녀성은 입술이 부드럽기에 더욱 고운 소리를 낼수 있다고 말한다. 금관악기에서도 특히 힘들다는 트럼펫과 20여년을 함께 해온 경험에서 나온 말이다. 박미연씨와 금관악기의 만남은 아버지때문이다. 젊은 시절 중국인민해방군 총후근부가무단에서 트럼펫연주원으로 활약했던 아버지 박영생은 고향에 돌아오자 석현종이공장 선전부에서 트럼펫 연주원으로 있었다. 그때문에 박미연씨는 어려서부터 트럼펫과 아주 익숙하게 지냈고 7살때는 이미 불수 있었다. 소학교 5학년에 들어가기전 여름방학부터 그녀는 매일 아침 5시부터 두시간 동안 집근처의 산속에서 아버지로부터 트럼펫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산속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고음도 마음껏 련습할수 있었어요. 특히 산에 부딪친 울림소리를 들으면서 연주를 고르롭게 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매일 등산한 덕분에 체력도 많이 좋아졌지요. 일찍 깨여나고 매일 기본공련습을 반복하는것이 어린 나이에는 힘들고 지루
요즘 중국은 "광장댄스" 열풍이다. 먼 남방이든 가까운 북방이든 우리가 사는 이곳이든…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저녁 늦게까지 광장이나 공원 등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있는데 대표적인게 여럿이 즐기는 "광장댄스"인것 같다. 전문성보다 대중성이 강하며 쉽게 배울수 있는 광장댄스는 정서조절, 건신보건, 스트레스해소 등 신체, 심정, 두뇌를 건강하게 하고 거기에 다이어트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갈수록 인기다. 하지만 건강에도 좋고 신체단련에도 좋은 광장댄스라지만 모두에게 반가운 종목인건 아닌듯하다. 최근 들어 광장무용으로 인한 모순이 국내 여러 지역들에서 발생되면서 광장댄스가 론란의 중심에 서고있다. 어떤 사람은 "즐겁게 춤을 추는 춤군들과 편안하게 안정을 취하려는 사람들"사이 균형점을 찾는것을 "골드바흐의 추측"에 비교하기도 했다. 이런 와중에 얼마전 절강성 온주에서 광장댄스 애호자들과 부근 주민간의 충돌이 커다란 화두로 대두했다. 아침저녁마다 광장에서 울려퍼지는 음악때문에 안정을 찾을수 없게 된 부근 600여명 주민이 돈을 모아 26만원에 달하는 고음설비를 마련해 광장댄스팀과의 집단대결에 나선것.
지난달 26일,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개최한 2014년 봄철 인재교류회가 연길에서 열렸다. 이날 84개 기업과 단위에서 인재교류회에 참가해 310개의 일터를 내놓고 1090명 인재를 초빙하려고 나섰다. 이날 인재교류회를 찾은 취업자들중 대학을 졸업한 시간이 길지 않은 젊은이들이 많았다. 졸업을 앞두고 취직경험을 쌓으려고 참가한 대학생들도 꽤 있었다. 대부분의 희망 로임은 월평균 2000~3000원 좌우였다. 지난해 사평직업대학 관리전업을 졸업한 류희천은 고향인 연길에 돌아와 취직하려는 희망을 품고 이날 인재교류회에 참가했다. 올해 졸업하는 길림체육학원 장리학생은 아직 명확한 취업방향은 없다고 밝혔다. 중해북방물류회사 연길지사 류리사과장에 따르면 이 회사는 물류관리인원을 초빙하려고 하는데 물류일터인 만큼 남성을 위주로 모집하려고 하나 많은 녀성들이 관심을 보여 약간한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와 달리 예비관리인원을 모집중인 연길시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에서는 학력에 대한 요구가 높기에 그와 상응한 대우도 같은 업종의 기업에 비해 30% 높아 구직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인재복무중심의 리흥룡주임은 "지금 우리 연길에서
지난달 26일, 제6회 "중국·화룡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연길백화청사(집단)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화룡시화흠상업무역유한책임회사에서 개최한 이번 축제는 "꽃을 매개체로 민속문화를 번영시키고 축제의 장으로 벗을 불러들여 관광업을 추진하려는" 취지하에 "기업의 협찬과 시장운행" 모식을 빌어 군중 참여도를 대폭 끌어올리고 화룡시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문화사업과 관광산업의 부단한 발전 및 상호 융합을 도모했다. 개막식의 시작을 알리는 경쾌한 북소리와 함께 펼쳐진 개막식 공연은 가무단과 시민대표의 구성진 우리 민족 가락과 아름다운 민족무용, 흥을 돋우는 풍물패로 장내 관객들을 들끓게 했다. 이날 축제에는 개막식 공연외에도 관광객들의 여흥이 가실 틈 없이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제공되였다. 오전에 민족그네, 씨름, 특산품전시판매회, 촬영 및 서예 작품전시회가 펼쳐진데 이어 점심에는 "천인비빔밥" 체험과 조선족김치움 참관을 비롯한 민속전통음식을 다양하게 맛보는 장이 마련되였으며 오후에는 진달래기지, 양조, 쌀생산 기지와 룡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