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홍영표(인천 부평을·사진) 의원은 독립 유공자의 유족범위를 증손자녀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여야의원 81명과 함께 공동 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개정안은 독립유공자의 유족범위를 현행 손자녀에서 증손자녀로 확대하고, 독립유공자로 등록될 당시에 증손자녀까지 사망한 경우에는 그의 직계비속이 유족으로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했다. 홍 의원은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에 대해 정부는 무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강조했다.
새 시대의 새 아침을 활기차게 열 경기신문의 오피니언 필진이 새로워집니다. 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예리한 시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경기시론’, ‘기명칼럼’이 신설됩니다.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정치·사회·경제·복지·문화 등 국내외 현안을 날카롭게 진단하는 ‘시대정치’ ‘시민과 사회’ ‘경제포커스’ ‘복지IN’ ‘숨n쉼’ 등에 모두 28명의 필진이 새롭게 참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 새 필진(가나다순) ■ 경기시론 김동열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신 율 명지대 교수 겸 정치평론가, 오점균 영화감독, 이주향 수원대 인문대 교수(철학) ■ 기명칼럼 이영숙 (사)한국성품협회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장동일 협성대 총장, 채수일 한신대 총장, 최운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 ■ 시대정치 김주환 경기대 교수(정치학), 김진표 국회의원, 이원희 한경대 교수(행정학), 홍문종 국회의원 ■ 시민과 사회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박은순 수원
의왕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제 시장을 비롯한 5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공직사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의왕시가 청렴도 우수기관의 영예를 되찾겠다는 다짐을 위한 취지로 2013년 시무식에서 실시됐다. 직원들은 청렴결의를 통해 ‘공직자로서 부패 예방과 공정한 업무수행에 장애가 되는 일체의 알선·청탁을 근절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청렴성에 의심받을 만한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등의 신뢰 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공·사생활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내부청렴도 평가에서 하위 등급을 받은 것은 매우 안타까웠다”면서 “새해에는 직원간 소통 활성화를 통해 조직 상하 간 신뢰있는 공직문화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2013년도에는 실추된 시의 명예와 함께 청렴도 우수기관으로서의 영예를 기필코 되찾겠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에서 실시하는 내부청렴도 평가에서 하위 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가 2등급에서 3등급로 떨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1급 ▲화성·수원지사장 김호일 ▲파주지사장 장영우 ◇2급 ▲여주·이천지사장 강승현 ▲양평·광주·서울지사장 유승현 ▲고양지사장 박우임 ▲강화지사장 유기천 ▲안성지사장 이상일 ▲본부 농지은행팀장 구길모 ▲본부 기반관리팀장 신수균 ▲양평·광주·서울지사 농지은행팀장 민광선 ▲화성·수원지사 유지관리팀장 홍종수 ▲연천·포천지사 지역개발팀장 주석훈 ▲파주지사 유지관리팀장 조화영 ▲고양지사 지사운영팀장 김성룡 ▲강화지사 유지관리팀장 최명선 ▲김포지사 농지은행팀장 최병훈 ▲김포지사 지역개발팀장 노석환 ▲평택지사 농지은행팀장 이해성 ▲평택지사 고객지원팀장 이정수 ▲평택지사 유지관리팀장 송영석 ▲안성지사 유지관리팀장 김중배 ▲여주·이천지사 김태환 ▲화성·수원지사 홍영기 ◇3급 ▲본부 사업계획팀장 박현철 ▲여주·이천지사 농지은행팀장 김진수 ▲양평·광주·서울지사 지역개발팀장 김영준 ▲연천·포천지사 농지은행팀장 홍성갑 ▲파주지사 농지은행팀장 윤상익 ▲강화지사 지역개발팀장 백재석 ▲평택지사 사업운영팀장 조규상 ▲안성지사 농지은행팀장 임선민 ▲안성지사 지역개발팀장 이상학 ▲평택지사 이기섭 ▲채인석 화성시장 ▲김윤주 군포시장 ▲정택진 경기도 대변
<안성시> ◇4급 승진 ▲행정복지국장 김귀영 ▲산업경제국장 김상만 ◇5급 전보 ▲행정복지국 주민생활지원과장 안동준 ▲시립도서관장 이종란 ▲행정복지국 정보통신과장 박영석 ▲행정복지국 회계과장 한기준 ▲도시건설국 재난관리과장 오경운 ▲안성2동장 김용설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장 오세옥 ▲산업경제국 지역경제과장 김경재 ▲하수사업소장 강선환 ▲공도읍장 홍순일 ▲도시건설국 도시개발과장 김영웅 ▲행정복지국 행정과장 김진환 ▲도시건설국 교통정책과장 김주경 ▲산업경제국 문화체육관광과장 정덕훈 ▲안성3동장 임길선 ▲죽산면장 권처형 ▲공보담당관 박명수 ◇5급 승진(교육)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대 이길섭 ▲금광면장 직대 백형일 ▲안성1동장 직대 박종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급 승진 ▲소상공지원본부장 오성근 ◇2급 승진 ▲특화산업팀장 홍재승 ◇3급 승진 ▲사업화지원팀장 함충규 ▲특화산업팀 민휘경 ◇2급 전보 ▲사업지원본부장 임달택 ▲특화산업팀장 홍재승 ◇3급 전보 ▲총무팀장 이상성 ◇4급 전보 ▲수출마케팅팀장 최해종 ▲임장빈 마케팅지원팀장 ▲사업화지원팀 조용택 ▲감사팀 이창무 ▲서부지소 조정숙 ▲남부지소 이현표 ▲전시컨벤션팀 박노진 ▲SOS지원팀 김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역사 속으로 보내고, 지금 우리는 새해를 맞았습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의 전환기에 사람들은 저마다의 소망을 안고 결심을 새롭게 합니다. 과거는 오직 기억 속에 있을 뿐이지만 여전히 현실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과거는 잊히는 것이 아니라 용납될 수 있고 용납된 과거만이 화해될 수 있습니다. 시간과 계절의 변화는 옛날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변하는 것은 사람 자신인데, 사람들은 시간이 가고 또 온다고도 말합니다. 해가 변한다고 해서 시간 자체가 새로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깨어있지 않은 사람에게 시간은 습관의 기계적 반복 이상의 의미를 갖지 않습니다. 오늘은 어제의, 내일은 오늘의 연속일 뿐입니다. 깨어있지 않은 사람에게 변화란 기껏 우연이거나 운명, 또는 재수일 뿐입니다. 일이 잘되면 우연히 재수가 좋은 것이고, 일이 잘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운명이거니 생각합니다. 그러나 깨어있는 사람에게 시간은 가능성이며 준비입니다. 시간, 즉 때와 때 사이에서, 바로 그 때가 올 것을 예상한 치밀한 계획과 책임적인 결단을 포함한 것이 깨어 있는 사람의 시간입니다. 깨어 있지 않은 사람은
1996년 초, 추위가 완전히 가시기 전으로 기억한다. 15대 총선에 출마해 국회의원이 되려는 예비선량을 만났다. 출중한 두뇌로 지역사회의 스타였으며 단숨에, 그것도 뛰어난 성적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남달랐다. 야당의 공천을 원했지만 야당의 아성인 지역에서의 출마는 거부했다. 특정지역에서 야당공천장은 곧바로 당선을 의미했지만 그는 수도권출마를 고집했다. 그리고 당선됐다. 수도권출마는 그의 정치적 소신이었지만 ‘나만의 지역구’를 가지려는 정치적 계산과 무관치 않다. ‘나만의 지역구’는 국회의원들의 지상목표다. 정당의 보스나 계파와 무관하게 누구도 범접하지 못하는 ‘나만의 지역구’는 여의도정치를 위한 기본이다. 정치소신을 고집하거나 대통령선거와 같은 중요한 정치일정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도 흔들리지 않는 지역구가 우선돼야 한다. 정권이 바뀌고, 정당의 주류세력은 교체되더라도 “××지역구?, 거기는 ○○○의원이 무소속으로 나와도 당선될 지역이야”라는 소리를 들으면 두 발 뻗고 편히 잠을 잘 수 있다. 지역구를 통해 여의도에 입성한 국회의원 모두가 한결같다. 그러기에 틈만 나면 지역구에 내려와 경로당에 들려 큰절을 부지런히 올린다. 민원인이 찾아오면
국가발전의 가장 큰 힘은 민심으로부터 나온다고 했다. 개혁을 지탱해 줄 원동력 또한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을 때 가장 큰 힘을 얻는다고 믿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과거 역사를 통해서도 수없이 경험해 왔다. 우리 사회가 처한 현실은 불신 풍조가 만연되어 서로를 불신한다는 점이다. 한국개발연구원이 기획예산처에 제출한 연구 용역 보고서 ‘사회적 자본 실태 종합조사’ 결과에서 불신을 0점으로 하고, 신뢰를 10점으로 하여 점수를 낸 결과 정부, 정당,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가 각각 3.3, 3.3, 3.0으로 나타나 충격을 준 일이 있다. 이 조사에서 밝힌 것은 ‘처음 보는 낯선 행인’에 대한 신뢰도가 4.0이었는데, 그보다도 낮은 것으로 나타나 대다수의 국민들은 정치인을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 원인은 따져보나마나 정부가 정책을 손바닥 뒤집듯 바꾸면서 정책의 투명성과 일관성을 뭉개 버렸기 때문이다. 전국시대 진(秦)나라 효공 때 ‘상앙’이라는 재상이 있었다. 상앙이 표방한 것은 법치주의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부국강병책이었는데 상앙이 한 번은 법을 제정해 놓고 공포를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