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박사’로 유명한 황수관<사진> 연세대 의대 외래교수가 30일 오후 1시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지난 11일 군포시 자택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서울 도곡동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았으나 이날 급성 패혈증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숨을 거뒀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손정자씨와 딸 명아·진아씨, 아들 진훈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이며, 발인은 1월1일 오전이다. ☎(02)2227-7550
<안양시> ◇서기관 ▲만안구청장 김태영 ▲동안구청장 배찬주 ▲행정지원국장 조인주 ▲의회사무국장 송종헌 ▲환경사업소장 장정도 ▲도시국장 김명철 ▲건설교통사업소장 송경운 ▲기획경제국장 김흥규 ▲복지문화국장 정재학 ▲상하수도사업소장 한관수 ◇사무관 ▲세정과장 최동순 ▲총무과장 우계남 ▲자치행정과장 이강호 ▲체육청소년과장 이보웅 ▲교육협력과장 이응용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황규학 ▲교통행정과장 손태정 ▲만안구 행정지원과장 양영광 ▲만안구 복지문화과장 홍삼식 ▲비산2동장 김헌열 ▲범계동장 김정수 ▲갈산동장 권인진 ▲기업지원과장 김은태 ▲녹지공원과장 강철근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장창수 ▲도시계획과장 이의철 ▲도시개발과장 이은석 ▲도시정비과장 강병권 ▲수도시설과장 오흥천 ▲건설방재과장 김영일 ▲시설공사과장 강래형 ▲만안구 도시관리과장 이봉우 ▲동안구 건설과장 신정업 ▲동안구 교통녹지과장 조인동 ▲안양8동장직대 박정환 ▲석수2동장 직대 이완우 ▲호계1동장 직대 어미선 ▲비산3동장 직대 이상면 <경기도시공사> ◇1급 ▲경영전략본부 경영기획처장 정상준 ◇2급 ▲경영전략본부 고객홍보처장 박순호 ▲주거복지본부 보금자리사업처장 조인식 ◇3급 ▲경영전략본부 고객홍
▲나완수(법무법인 장강 변호사·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씨 모친상= 30일 오전,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2호, 2013년 1월2일 ☎(032)861-0520 삼가 명복을 빕니다
본보 12월28일자 1면에 게재된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김용준 임명’ 제목의 부제 중 ‘김성민 의원’은 ‘김상민 의원’의 오기였기에 바로잡습니다.
‘뱅갈전쟁’이라고도 불리는 ‘제3차 인도-파기스탄 전쟁’의 참상을 담은 필름이 1971년 오늘 공개됐다. 동파키스탄의 독립 문제로 일어난 이 전쟁이 끝난 지 열닷새 만이다. 종군기자가 촬영한 이 필름에 인도의 폭격기가 동파키스탄의 다카시에 무차별 폭탄을 퍼붓는 모습이 녹화됐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0대 종정인 혜암(慧菴) 스님이 2001년 오늘 오전 경남 합천 해인사 원당암 미소굴에서 입적했다. 법랍 55세, 세수 82세를 일기로 열반한 혜암 스님은 성철 스님 열반 후 불교계의 정신적 지주였다. 94년과 98년 조계종 분규 때는 단호한 소신과 추상 같은 의지로 종단개혁에 앞장섰다.
1968년 오늘 소련의 초음속 여객기 TU-144기의 초도비행이 실시됐다. 소련의 비행기설계가 투폴레프가 폭격기 설계 경험을 살려 만들어낸 여객기다. TU-144기는 1968년 시험비행에 이어 1970년 11월 마하 2.0을 기록했지만 1973년 6월 파리항공쇼에서 추락사고를 일으켰다.
오랜동거 /김주대 눈이 너의 따스한 피부를 만진다 눈을 통해 너의 까슬까슬한 슬픔과 아득한 넓이를 감각한다 너를 본 감각들은 고스란히 몸에 쌓여 몸이 움직일 때마다 달그락거리기도 하고 출렁거리기도 한다 너를 생각한다는 것은 내가 길을 걸을 때 몸 안의 네가 소리를 내며 흔들린다는 것이다 너는 어쩔 수 없이 눈으로 들어와 갈데없이 내가 된 감각습관화된 나다 이것은 집착이 아니라 몸이 이룩한 사실이다 너는 사라질 수도 떠날 수도 없다 - 시집 <그리움의 넓이> 중에서 ‘본다’는 것은 결국 ‘전부’일 수 있다. ‘눈’은 우리에게 모든 것의 시작이다. 눈은 모습만 보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눈을 통해 감각도 느낀다. 눈을 통해 마음도 읽는다. 눈을 통해 세상의 모든 것을 바라보고, 동시에 반응을 시작한다. 눈은 순식간에 우리들의 입이 되기도 하고, 귀가 되기도 하고, 코가 되기도 하고, 피부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한 번 들어온 것은 쉽게 나가지 못한다. 특히 감동적인 것은 몸 안에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본능적인 생명활동을 벌이기 시작한다. 종내는 화산처럼 타오르는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그
수원과 경기도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열기가 뜨겁다. 지난 2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를 위한 시민서포터스 창단식에서 염태영 시장은 열변을 토했다. “경기도는 인구가 1천200만명이나 되며 수원도 인구가 115만명이 되는데도, 아직 지역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단이 없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프로스포츠는 단순히 운동이 아니라 산업이며 비즈니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경기도는 전국의 20%에 달하는 초·중·고 야구팀이 있고, 1천600여개의 사회인 야구팀에 속한 4만여 명의 야구인들이 활동한다. 실질적인 ‘야구 메카’이다. 뿐만 아니라 수원은 수원을 비롯해 성남, 용인, 화성, 안산, 안양, 평택, 안성, 의왕 등 인근 예비 관객 수요가 600만 명 이상이 잠재되어 있다. 흥행이 목적인 프로야구단이 들어서기에 최적지로 평가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고속도로와 연결되고, 철도와 전철들이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지로, 서울, 인천 등과 함께 지하철 시리즈가 가능한 곳이다. 이런 수원에 10구단이 들어서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최근
새 정부가 출범하는 내년도 우리의 경제사정이 걱정이다. 정부는 통상 성장률 전망치를 다른 연구기관보다는 높게 발표해왔다. 정부는 당초 올해 성장률을 3.3%, 내년은 4.0%로 내다봤다. 그러나 27일 ‘2013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성장률은 2.1%, 내년 전망치는 3.0%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3%는 잠재성장률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전망치 3.1%나 국제통화기금(IMF)의 3.6%, 한국은행의 예상치 3.2%보다도 낮다. 국내 민간경제연구소의 3.1∼3.4% 전망과 비교해 봐도 상당히 비관적이다. 내년 경기회복을 기대했던 서민들은 걱정이 앞선다. 고용 불안과 생활고에 대한 근심이 커질 수밖에 없다. 정부가 이렇게 비관적인 전망치를 내놓은 것은 그만큼 상황이 나쁘다는 방증일 것이다. 내년 하반기 이후 경제가 점차 개선돼도 본격적인 회복세로 보기 어렵다고 한다. 대외적으로 위험 요인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유럽의 재정위기가 있다. 결국 세계 경제의 회복은 지연되고 그 충격은 한국경제에 미칠 것이다. 우리가 겪어보지 못했던 혹독한 저성장 추세가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수출은 물론 내수까지 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