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개인회생이나 파산은 신용불량인 사람만 가능한가 A. 개인회생이나 개인파산 신청 시 지급불능 상태는 꼭 신용불량으로만 확인되는 것은 아닙니다.(통합도산법 제34조 1항, 제305조1항, 2항) 즉, 연체 중이 아니라도 가능하며 향후 채무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변제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이 신청의 기준이 됩니다. 다만 개인회생 제도와 유사한 신용회복제도는 신용불량자로 등재된 경우, 즉 연체 3개월 이후에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합니다. Q. 개인회생과 신용회복제도(개인워크아웃)의 차이는 A. 두 경우 모두 본인 또는 배우자의 재산이 있는 경우에도 가능할 수 있고, 빚을 조금씩 갚아나간다는 것과 신용불량이 해제되고 채권추심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동일합니다. 또 원금 또는 조정된 금액으로 갚아 나가기 때문에 이자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것과 승인을 받은 후 3개월 이상 연체 시에 폐지될 수 있다는 것도 공통점입니다. 그러나 신용회복은 신용회복위원회와 협약에 가입한 금융기관만 가능하므로 대부업체나 개인에게 차용한 채무의 경우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개인회생은 이와 달리 국세, 지방세, 국민연금, 국민건강보험료를 포함하여 금융기관, 대부업체, 개인에게 차용한 채권까지 포
Q. 안녕하세요, 당사는 프린터와 그외 부분품(mechanism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원산지포괄확인서를 작성함에 있어 원산지결정기준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사의 프린터를 수출할 때는 HS code 8443.39를 사용하고 있으며, 한-EU 인증 수출자 등록도 앞의 HS code로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한-미 FTA의 경우 관세청 홈페이지 ‘원산지결정기준’에는 검색이 되지 않더군요. 위의 HS code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그의 부푼품에 대한 HS code도 부탁드립니다. A. 한-미 FTA 원산지결정기준은 HS 2002버전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행(2012) HS 8443.39는 2002버전에서는 HS 8443.51호에 해당하고, 그 부분품은 HS 8443.90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위의 2002버전의 품목번호(HS Code)를 가지고 아래 검색 방법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 관세청 FTA포털(http://fta.customs.go.kr) → FTA 일반 → 공지사항(250번) ‘(한-미 FTA) 품목별 원산지결정기준 연계표’ 참조 - FTA에 따른 원산지결정기준 확
수원시는 노후 운행 경유차의 배기가스 감소를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보조금 74억원을 지원해 노후 경유차 총 2천600대를 저공해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51㎍/㎥(‘04년 67㎍/㎥)로 대기환경기준 50㎍/㎥에 근접할 정도로 크게 개선된 원인을 2004년부터 추진해 온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쾌적한 도시 공기질을 확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의 60%를 상반기 중 집행할 계획이다. 저공해 조치 지원대상은 대기관리권역에 등록된 경유자동차 중 총중량 3.5톤 미만의 5년 이상 차량과 총중량 3.5톤 이상이며 차령 2년 이상 중 매연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차량, 경기도에서 저공해 조치 의무화 대상으로 분류하는 2.5톤 이상 차령 7년 이상의 차량이다. 해당 차량은 저감장치 부착, LPG엔진개조, 조기폐차 등 저공해 조치에 소요되는 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3년간 특정경유자동차 배출가스 검사와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되고, LPG엔진개조 차량은 환경개선부담금이 영구 면제된다. 저감장치 부착과 LPG엔진개조를 원하는
수원시는 간부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수원시 핵심인재 아카데미’를 최근 수원 화성박물관에서 개강했다. 인재아카데미는 4급 이상 공무원 16명과 5급 공무원 34명 등 수원시 핵심 간부공무원 50명이 등록해 올해 말까지 매월 1회 8시간씩, 분야별 심화교육을 위한 강의와 토론으로 운영된다. 한국지방자치 경영연구소가 주관하는 인재아카데미 커리큘럼은 고위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역사, 문화 등 기본 소양과 지방자치제도, 사회적 기업, 인문학도시 등 수원시의 비전을 구현할 직무별 테마교육으로 구성됐다. 강좌에는 관리자와 언론, 지도자의 풍류와 문화생활, 수원시 브랜드 창조, 세계 유명도시 사례와 수원시 방향, 주민여론조사와 시책 결정의 관계, 수원의 경제와 일자리 창출 등이 포함됐다. 관련 분야 교수들의 강의 뒤에는 지도교수가 참가하는 그룹 활동에서 정책토론회가 이어지고 지방자치 성공사례별 연구를 위해 3차례 현장학습도 하게 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날 개강식에서 “인재아카데미는 수원시를 이끄는 간부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을 높여 시의 미래 비전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해 시민의 행정수요에 현
수원시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와 시민들에게 성공의 비전과 꿈을 제시하기 위해 이승한 홈플러스 그룹 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수원포럼을 개최한다. 이승한 회장은 한양대학교에서 도시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SC제일은행 사외이사, 녹생성장위원회 녹색생활 지속발전 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홈플러스 그룹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유앤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주요저서로는 ‘창조 바이러스 H2C’, ‘청춘을 디자인하다’ 등이 있다. 이 회장은 이번 수원포럼에서 ‘성공을 디자인하는 창조바이러스 H2C(How to Create)’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 날 강연에서 이 회장은 업계 꼴찌 12위에서 출발한 홈플러스를 4년 만에 업계 2위로, 10년 만에 매출 10조 원대 선두기업으로 성장시키며 유통산업에 대대적인 지각변동을 몰고 온 이력의 주인공으로, 창의적인 발상과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과 사례들로 비즈니스와 인생에서 승리하는 창조성의 비밀 대해 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하찮아 보이는 업무라도 일에 매진해 길러지는 열정,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두려움에 움츠러들지 않는 비결, 거침없는 상상
“참여와 소통을 통한 활기찬 도시 장안구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 라수흥(57·사진) 장안구청장은 “시에서는 정책을 펼치지만 구에서는 직접 현장을 뛰어다니며 보다 나은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취임 100일을 갓 넘긴 이 시점에도 들여다봐야 할 곳이 많아 하루하루를 숨 가쁘게 지내고 있다”며 취임 이후 구정활동 상황을 설명했다. 지난해 말 수원의 선임 구이자 수원 화성과 구도심, 신도시지역 등이 조화된 수원지역 대표 구인 장안구청으로 자리를 옮긴 라 구청장 취임 후 장안구 300여명의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발로 뛰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다. 라 구청장은 관내에서 이뤄지는 각종 공사현황과 주민불편사항들을 로드체킹, 현장순찰제, 현미경 생활민원 발굴의 날 등과 같은 정책을 통해 골목 구석구석까지 찾아가는 현장 세밀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 수시로 구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동단위 단체 및 주민과 수시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동별로 ‘찾아가는 간부 토론회’와 ‘직원 생일축하 하기’, 인문학 도시 조성을 위한 공무원 독서·건설·건축·사회복지·환경 등 동아리 활성화, ‘1365 직원 칭찬하기’ 등을 통해 공직 안
결혼이주민인 새누리당 이자스민 국회의원 당선자가 인종혐오적 테러를 당하고 있어 논란인 가운데 노르웨이 발(發) 외신이 눈길을 붙잡는다. 77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 지구촌에 충격을 준 노르웨이 살해범이 한국을 ‘단일문화를 가진 완전한 사회’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교토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7일 노르웨이 오슬로 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집단 살해혐의로 구속된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가 다문화주의에 대한 혐오를 나타내며 “단일문화를 가진 완전한 국가”로 한국과 일본을 꼽았다고 한다. 한국을 단일문화를 가진 완전한 국가로 칭송한 살인자의 말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당혹스럽다. 왜냐면 아직까지도 우리사회에는 한국을 ‘배달의 자손, 단군의 자손, 백의민족, 단일민족’으로 만족해하는 의식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단일민족’이라는 공동체의식은 우리가 국란을 당할 때 극복하는 동력원이었고 남북을 아우르는 통일의식이 담겨있음을 부인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또한 ‘단일민족’이라는 단어 뒤에는 독재적 정치체제와 전체주의적 이데올로기가 깔려있음도 사실이다. 유신세대들은 ‘단일민족’이라는 단어를 민족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성스런 표현으로 교육받기도 했다. 하지만 억압받던 시기에
“정파를 떠나 같이 노력합시다.” 19대 총선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이현재(하남) 당선자가 18일 하남시청을 방문, 이교범 시장과 전격 회동했다. 두 사람은 이날 약 30분간 자리를 같이하고, 하남지하철 연장 문제 등 지역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하남지하철 문제와 관련, 광역철도 추진을 위해 한 목소리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공동보조를 약속했다. 당장 광역철도 지정을 위해 시측은 경기도를 상대로 도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야 할 처지이고, 국회의원은 정부를 상대로 끈질긴 설득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날 만남은 시장과 국회의원이 한 뜻을 갖고 한 목소리를 내면 결국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시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 하남시는 화장장 갈등을 겪으며, 과거 단체장과 국회의원간의 불협화음은 시민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시민들은 자연히 두 패로 갈리게 되고, 상충된 의견이 대립각을 세우곤 했다. 바로 지역의 정치인들이 여론을 가르고, 갈등을 부채질 했던 것이다.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시민들이 단체장의 눈치를 살펴야 했다. 정치인들의 대립은 시민화합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 모습은 행사장 의전에서 여과없이 드러나
사람의 수명을 말할 때 우리는 평균수명을 기준으로 얘기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1년 통계에 의하면 80세를 넘었다. 이 평균수명은 우리나라 사람 모두를 대상으로 평균을 낸 숫자이므로 어떤 사람들은 질병이나 사고로 일찍 죽을 수 있어 개개인의 차이가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사람이 살 수 있는 최대수명은 120세 정도이다. 노화는 각개인의 유전인자 돌연변이, 세포내외의 독소의 축적, 면역기능의 감퇴 등 여러 요인들의 상호작용에 의한 결과이며 아직까지 노화를 전부 설명할 수 있는 단일이론은 없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것은 프로그램학설로 모든 세포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작동이 멈추도록 프로그램이 돼 있고 잘 관리가 된 경우에는 120년을 무난히 살 수 있지만 불행히도 우리들은 70~80년밖에 사용치 못하고 때로는 그 절반도 못 살게 우리 몸을 혹사시키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오래 살려면 죽지 말아야 하고 나이를 많이 먹어야 한다. 흔히들 오래 사는 것과 나이 먹는 것이 같다는 의미를 잊고 산다. 나이를 먹더라도 늙는 것, 다시 말해 노화현상을 늦출 수 있다. 노화에 대해 조사한 연구들을 보면 노화는 누구에게나 오는 필연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나라는 헌법 전문(前文)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는 것을 천명하고 있다. 52년 전 4·19혁명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민주화된 대한민국을 있을 수 있었고, 그 혁명은 불의와 독재에 항거한 민중의 정신이 표출된 일대의 사건이자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의 시작을 알린 한국 현대사의 큰 전환점이었다. ‘자유·민주·정의’로 대표되는 4·19정신은 부마항쟁과 5·18민주화운동 그리고 6월 항쟁으로 이어져 지난 50여년 동안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주화의 대장정을 이끄는 원동력이 됐다. 또한 4·19혁명은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주권재민의 원칙과 우리 헌정사에 민주주의 이념을 확고히 뿌리내리게 한 위대한 민주시민 혁명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4·19 혁명에서 국민들이 소망하던 민의 반영과 정의 실현은 이뤄지지 못했다. 제 1공화국이 무너진 뒤, 허정 과도정부를 거쳐 대한민국 제5대 총선이 치러졌고, 이를 통해 윤보선을 대통령, 장면을 국무총리로 하는 제2공화국이 들어서게 됐지만, 수많은 민의를 모두 들어주는 것은 불가능했고 민주당 정권은 구파와 신파 간의 파벌 다툼으로 인해 민중의 요구를 들어줄 여력도 없었다. 민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