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16일 대회의실에서 고객들의 윤리적 기대수준에 부응하고 공사 청렴성을 제고하고자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역임한 이영근 강사를 특별 초청하여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보안공사 및 인천항여객터미널 등 관계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청렴도와 국가경쟁력, 공직자가 알아야 할 부패사례 유형, 부패의 영향 등의 집중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춘선사장은 “공직자가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사회 지도층으로서 명예와 자긍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청렴교육을 의무화하고 공직 부패행위·비리·청탁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해 나감으로써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8월 새로 취임한 김춘선사장의 주도아래 임원 및 간부직원 청렴도 평가, 추석절 고객대상 서한문 발송 및 청렴실천 캠페인, 청렴동아리 구성, 청렴 자가진단의 날 실시 등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청렴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 공연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10회 정기연주회(9.21)=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4) △아카펠라 리얼그룹 내한공연(9.23)=이천아트홀(031-644-2100)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가을, 그리고 저녁’(9.24)=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031-230-3320, 2)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9.24~25)=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80-481-4000) △뮤지컬 ‘싱글즈’(9.24~25)=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림마당(031-324-4549) △태권무무 달하(9.30~10.1)=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경기대학생공연박람회(~10.12)=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 신나는야외극장(031-230-3471) △아동극 ‘공작새의 황금깃털’(~10.19)=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89-6424) ◆ 전시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9.25)=영국로열아카데미 대표작가전(031-783-8000) △파주 갤러리 모아(~9.28)=취중천국 Black Out전(031-949-3303) △파주 갤러리 이레(~10.6)=조세곤 작가의 자연치유(Nature care)전(031-941-4115) △부천
사극 액션 영화 ‘최종병기 활’이 지난주 이미 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활’이 13일 오전 10시까지 600만2천260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연휴가 시작된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70만여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있다. 이같은 흥행 기록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최고 흥행작인 ‘써니’가 개봉 9주차 만에 600만 관객을 동원한 데 비하면 2배 정도 빠른 속도라고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자축했다. 이같은 흥행돌풍에 힘입어 ‘최종병기 활’이 16일 밤(현지시간) 로빈후드의 나라 영국 런던에서 활시위를 당겼다.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원용기)은 이날 오후 런던 메이페어 호텔 씨어터에서 현지 영화담당 전문지 및 일간지, 방송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런던한국영화제 론칭 시사회를 열었다. ‘활’은 오는 11월 열리는 런던한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이날 미리 제한된 관객들을 대상으로 첫선을 보였다. 행사에는 특히 영국의 로빈후드 축제 관계자와 양궁 클럽 인사들도 참석해 ‘신궁’의 나라에서 온 영화와 한국 음식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2012년 런던
겉으로는 따르는 것처럼 하고 속으로는 배반 하는 것으로, 면대해서 보이는데서는 비위를 맞추고 복종하는 척 하나 속은 딴판으로 불만을 품고 배반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를 배종후언(背從後言)이라고도 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결코 그런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 인격적으로는 저열함을 보이는 것이고 뒷말은 반드시 상대방의 귀에 들어간다는 점이다. 중국 송나라 때 얘기다. 성장(城長) 자한은 자위라는 인물을 대단히 중히 여겼다. 그런데 자한이 국외로 망명하게 됐을 때 자위는 따르지 않았다. 자한이 망명을 끝내고 다시 돌아오자 자위를 불러 여전히 후하게 대접해 줬다. 그러자 자한의 부하가 “자위에게 그렇게 잘 대해 주었건만 망명할 때 그는 모른 척 하지 않았느냐, 그런데도 지금 또 그를 중히 여기시니 저희들에게 부끄럽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자한은 “내가 자위를 귀하게만 했지, 잘 등용했으면 내가 망명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내가 다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자위가 나에게 보여준 덕치(德治)의 교훈이었다. 내가 망명길에 올랐을 때 나의 공적을 깍아 내리고 내가 심은 것들을 뽑아버린 것과 나를 따르던 자들과 어느 것이 나의 망명에 이익이
요즘 정치판의 키워드는 단연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다.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이 수원 광교신도시내 광교테크노밸리에 있다. 이곳에는 경기도가 부지와 건물을 임대해주고 매년 도민예산 35억원을 지원해주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있는데 이 원장이 지난달 17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3대 원장으로 선임됐다. 안철수 원장이 대통령으로서의 자격과 능력을 갖추고 있느냐 하는 세간의 의문점이 어느정도 풀리게 됐다. 안철수 원장이 넘어야 할 1차관문이 의외의 곳에서 도사리고 있었다. 경기도가 예산을 지원하는 기관에 대한 피감기관에 해당돼 오는 11월 초로 예정된 경기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도의 지원을 받는 대신 도내 기업에 대한 기술이전과 도내 대학생 인턴연수 등에 힘쓰기로 협약을 맺어 협약 이행 여부에 대한 추궁이 예상된다. 그러나 벌써부터 연구원측이 도가 지원한 예산을 목적에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도의회 일부 의원들이 집중 추궁할 움직임으로 보이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 원장의 향후 정치 행보와 관련한 의원들의 집중질의에 대한 안 원장의 대응과 발언 내용이 주목되는 대목이다. 범야권 후보로 거론
지난 대선 때 ‘허경영’이란 사람이 출마해 세간의 화젯거리가 된 적이 있었다. 자신의 아이큐가 430이라는 주장과 자신이 양보해 반기문이 유엔 사무총장이 됐다는 등의 황당해 보이는 발언을 많이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공중부양과 축지법을 구사하고 눈빛만으로 사람들의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대통령이 되면 판문점에 유엔본부를 유치하고 결혼수당으로 1억원, 출산수당으로 3천만원을 지급하겠다는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15대 대통령 선거인 1997년 대선 때 민주공화당 후보로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시작했으며, 2007년 17대 대선에 또 다시 출마했다. 그의 특이한 이력과 참신한(?) 정책으로 스타 대통령 후보가 돼 대선이 끝난 이후에도 인터넷 정책홍보, 한국방송 개그콘서트, 연예가중계 등의 TV프로 출연 등을 했으며. 일부에서는 ‘허본좌’라고 부를 정도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물론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됐지만 독특한 공약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가 지난 대선에서 10만표를 얻기는 했지만, 사실 그런 그의 이력과 공약을 진지하게 믿었던 사람들은 별로 없었을 것이다. 별 기대를 걸 수 없는 우리 정치에 대한 염증과 황당한 그의
‘지역일자리 창출’이란 말은 특히나 세계 경제가 불안정한 요즈음 더욱 중요한 화두 중의 하나가 돼 있다. 전 세계에는 약 2만2천500개의 지자체가 있는데, 각 지자체는 2만2천500개 중의 하나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자꾸만 국내 240여개 지자체 중의 하나로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시 말하면 2만2천500개 중의 하나라는 관점에서 각 지자체의 발전전략을 수립해야 하는데, 자꾸만 국내에 한정지어 도약의 폭을 스스로 줄이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다. 그동안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아이디어와 제도와 사업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사회적 기업’과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그 중에서 가장 최근의 수단으로 얘기되고 있는 것이다. 우선 ‘사회적 기업’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적인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해 이익을 얻는 기업을 의미한다. 사회적 기업 육성법 제2조 제1호를 보면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윤 추구만을 목적으로 하는 영리기업과의 차이점인 것이다. ’사회적
지난 15일 한국야구 최초의 독립 야구팀이 탄생했다. 우선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이 야구단은 이름하여 ‘고양원더스’(가칭)로서 고양시와 서울시 대치동에 본사를 둔 게임개발업체인 (유)원더홀딩스와 고양시가 함께 운영하게 되며 원더홀딩스 허민 대표가 구단주를 맡는다. 국내 최초의 독립야구단 고양원더스는 야구 저변 확대와 유소년 및 사회인 야구 육성 등을 위해 허대표가 ‘기부’차원에서 창단하는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독립야구단은 KBO 리그에 속하지 않은 독자적인 프로구단이다. 보도에 따르면 원더홀딩스는 구단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경비와 선수단 관리를 맡고 고양시는 행정지원과 홈경기장 사용에 따른 대관료를 일부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양원더스는 내년 리그 참가를 목표로 선수단을 11월 말까지 선발해 12월 초 창단식을 갖고 4월부터 경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모집하게 될 선수단은 신인 지명을 받지 못했거나 구단에서 방출된 선수 등이다. 모든 야구선수들의 꿈은 프로선수가 되는 것이다. 프로선수가 돼 자리를 잡으면 부와 명예가 생기기 때문이다. 또 일류 선수들과 경쟁을 통해 자신의 실력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그래서 재기를 꿈꾸는 선수들에게 고양
초저녁 어느날 집안의 전기가 끊겼다고 치자.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온 천지는 암흑이고 화장실을 찾아 갈수 조차도 없다. 냉장고가 가동되지 않아 음식물이 부패하기 시작해 먹는 일조차도 고통이다. 인터넷을 할 수도 없고 휴대전화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어 통신도 두절된다. 인터넷 전화도 불통이다. 순간 전기의 고마움을 느끼는 동시에 전기로 큰일도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전국 곳곳에서 갑자기 전기공급이 끊기는 사상 초유의 정전사태가 빚어졌다. 있어서는 절대 안되는 일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전력거래소는 15일 오후 전력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예비전력이 급격히 떨어지자 3시부터 30분씩 순차적으로 지역별 순환 정전을 했다고 한다. 예비전력이 400만㎾ 이하로 떨어질 경우 매뉴얼에 따라 지역별로 돌아가면서 일정시간 강제 정전을 하는 것이 ‘순환 정전’이다. 이 때문에 전국은 대혼란에 빠졌다. 무려 162만 가구가 정전에 따른 불편을 겪었다. 교통 신호등이 꺼져 도로는 아수라장이 됐고 아파트 등의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면서 119에 구조요청 전화가 수천 건이나 빗발쳤다. 야구장, 영화관에서는 관객들이 어둠 속에서 공포에 휩싸였고 은행
포천시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2011년 경기도민 생활 및 의식 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민의 생활수준과 생활만족도 및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의식구조 등을 파악해도민생활의 양적, 질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경기도내 거주하는 만 15세이상 가구원으로, 시에서는 소흘읍 등 8개 읍면동 320개 표본가구(도 12만16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하게 된다. 조사는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원을 면접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내용은 교통, 경제, 주거 등 주거지 중심의 생활 만족도, 의료, 문화, 복지, 환경 등의 항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