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킨텍스에서 ‘고양시 기업홍보관’을 오는 7월 개관 목표로 추진한다. 기업홍보관은 우수(유망)중소기업, 고양시브랜드상품 등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30일까지 지역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업체가 많을 경우 7월부터 반기별로 순환 전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홍보관 운영으로 관내 기업들의 판로망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운전자금 지원, 지식재산권 지원, 신기술·애로기술 개발 지원, 전시회 참가 지원 등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고양시 덕양구가 11일 개최한 ‘현장 채용의 날’ 행사에 구직자 300여명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마트 화정점 등 고양시 관내 유망기업이 참여해 지역 내 구직자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구직자들이 몰리기 시작, 행사가 시작된 오후부터는 행사장소인 덕양구청 2층 대회의실은 물론 복도까지 가득 메울 정도로 구직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모두 234명이 면접신청을 한 가운데 ㈜디엔비 등 12개 업체가 37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10여명은 재 면접 후 채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구 주관으로 처음 개최된 행사에 예상 밖의 많은 구직인파가 몰림에 따라 기업 인사담당자들도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실시간 면접과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었다. 2곳에 지원서를 내고 면접을 기다리고 있던 구직자 이모(47)씨는 “몇 달 전 다니던 직장이 경영악화로 폐업해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후 꾸준히 구직활동을 해왔으나 쉽지가 않았다”고 토로하며 “구에서 개최하는 만큼 신뢰감이 가는 채용행사라 생각하고 이번에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싶어 행사장을 찾았다”
고양교육지원청이 섬기는 행정으로 청렴하고 경청하는 교육 구현을 위한 ‘청백리 고양교육’ 구현 선포식 및 자정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실시한 자정 대회는 관내 유·초·중학교 교감, 교육지원청 전 직원등 230여명이 참여했다. 김택윤 교육장의 ‘청백리 고양교육’ 구현 선포문 낭독, 공직자 대표 자정결의 선언, 안경수 일산초 교감이 행동강령책임관을 대표해 교육비리 척결을 위한 자정결의문이 낭독됐다. 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강력한 반부패·청렴정책을 추진해 투명·공정·신뢰받는 고양교육 실현을 결의했다. 또 실효성 있는 반부패 추진정책을 통해 청렴도 1등급을 위해 모두가 제 역을 100% 달성할 것 등을 다짐했다. 김택윤 교육장은 “경청과 청렴으로 섬김의 행정을 구현,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윤리의 실천이 고양교육 발전에 필수”라며 “고질적인 부패와 무원칙한 행동은 조직의 생존을 위협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육군 2기갑여단 장병과 군인 가족을 위한 맞춤형 병영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육군 2기갑여단은 지난 10일 부대창설 기념일을 맞아 이인재 파주시장과 이웅범 LG 이노텍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성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충성도서관은 기갑여단, 파주시, 1사1병영 운동을 통해 여단을 후원하는 LG이노텍 등 민·관·군 협조로 탄생됐다. 과거 종교시설로 사용되던 노후건물에 1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충성도서관은 장병과 군인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 다양한 문화활동이 가능한 멀티콘텐츠 및 커뮤니티 공간, 자녀 학습과 휴식을 위한 어린이 공간 확보에 중점을 뒀다. 도서관만을 위한 별도 설계를 한 후 공사를 추진하는 경우는 우리나라 육군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158여㎡(48평) 규모 도서관은 내부 열람실에 5천권이 넘는 책을 꽂은 서가대들과 함께 빔프로젝트·스크린·앰프·소파 등을 설치해 영화 감상이나 독서동아리 발표 등이 가능하다. 스크린 반대편에는 복층구조의 다락방을 만들어 주간에는 어린이 놀이방으로 활용하고 야간·휴일에는 장병들이 조용히 책을 볼 수 있다.
고양 일산경찰서는 10일 중고차 딜러로 일하면서 입수한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이용, 대출받아 돈을 가로챈 혐의(상습사기 등)로 김모(34)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중고차를 사러온 A씨로부터 대출관련 서류를 받아 2천500만원을 대출받은 뒤 A씨에게는 “대출심사에서 탈락했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같은해 3월 B씨로부터 중고차 담보대출을 중개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벤츠 승용차 등 2대를 담보로 받고 3천500만원을 빌려주고는 차량을 임의로 처분해 1억6천500만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김씨는 2008년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지역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딜러로 일하면서 대출사기와 담보차량 횡령 등으로 12명으로부터 4억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고객으로부터 제출받은 법인명의 인감증서 등으로 휴대전화 21대를 개통, 인터넷으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축제인 제26회 고양행주문화제가 오는 5월2일부터 4일간 행주산성, 고양어울림누리, 고양문화원, 화정역 문화광장 등에서 펼쳐진다. 행주문화제의 전통적인 프로그램인 고유제, 행주대첩 승전의식, 고양600년 역사기행을 비롯해 고양 600년 기념음악회, 고양시 전통무예 페스티벌, 넌버벌 드럼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바로 2013 고양600년 시민퍼레이드 ‘꿈의 거리, 고양의 어제·오늘·내일’이다. 고양600년 시민퍼레이드는 각 동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구성된 창작 콘텐츠로 진행된다. 창릉동 ‘밥할머니 이야기’, 효자동 ‘효자 박태성과 인왕산 호랑이 이야기’, 고봉동 ‘고봉산과 한씨미녀 이야기’, 백석동 ‘흰돌이야기’, 식사동 ‘고양왕과 삽살개 이야기’ 등 2012년 개발한 10개의 이야기에 행주동 ‘행주웅어, 금원과 란사의 슬픈사랑’, 탄현동 ‘숯고개와 이성계이야기&rsq
최성 고양시장이 지난 9일 국회를 방문,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김현미, 유은혜 의원 등을 방문한 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등 6개의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최 시장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가 지난해 12월 4천500원에서 4천800원으로 오르면서 시는 통행료 인하와 관련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국회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직접 국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에게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통행료 문제’와 관련 북부구간(일산~퇴계원)은 민자 사업으로 건설됐는데, 일산IC~고양IC 구간의 경우 한국도로공사가 건설한 남부구간과 비교하면 시민들은 최대 10배에 달하는 통행료를 부담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최 시장은 매년 통행료가 인상되면서 경기북부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고, 통행료의 형평성에 대해서도 큰 불만을 가지고 있다며 고양IC의 지선영업소를 폐지하고 경기북부구간과 남부구간 간의 통행료를 평균화할 것을 건의했다. 이에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민자 구간’의 통행료에 형평성 문제가 있다는 점에 전적으로 공감을
동국대 일산병원 신경과 김동억 교수와 국립암센터 최용두 박사 연구팀이 염증성 대식세포 (백혈구)만을 선택적으로 탐지해 불안정성 동맥경화반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스마트 광의약품을 개발, 동맥경화반의 염증을 현저히 감소시키고 안정화시킬 수 있다는 동물 실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동맥경화로 좁아진 혈관에 염증이 심해지면 동맥경화반이 파열되고 혈전이 생기며 이때 발생한 혈전에 의해서 혈관이 막히면서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염증이 심한 동맥경화 부위는 쉽게 파열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또는 시술 자체에 의한 치료 합병증도 높아 염증이 심한 동맥경화반을 조기에 찾아내고 동시에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개발을 위해 세계적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연구팀에서 개발한 염증세포 탐지형 광역학 진단·치료제는 백혈구가 분비한 염증성 단백분해효소의 작용에 의해서만 활성화돼 강한 형광 신호를 발생한다. 염증이 심한 동맥경화반을 선별적으로 탐지해낼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염증성 세포가 있는 부위에서만 반응성 산소를 생성함으로써 정상세포에는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염증성 유해 물질을 분비하는 백혈구만을 선택
진보정의당 심상정(고양 덕양갑·사진) 의원은 화학물질 위험에서 노동자와 소비자의 건강을 위한 사전예방과 원인제공자 책임의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법안은 화학물질 제조자·수입자와 하위사용자(혼합물제조, 완제품 가공 등)간의 화학물질 위험정보 교환시스템을 구축하고, 발암물질, 유독물 등 위해성(유해성+노출) 평가대상의 관리범위를 제조·수입되는 화학물질 연간사용량 0.5t이상 업체 및 제품의 제조자·수입자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심 의원은 “산업계와 정부의 이윤논리 때문에 ‘화평법’을 후퇴시키는 것은 안전사회 구현의 정책기조와 맞지 않다”며 “화학물질 위험 정보교환시스템을 구축해 발암물질 및 유독물 등을 관리하고 노동자와 소비자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JDS지구(고양시 일산동구 장항, 백석동 일원, 일산서구 대화·덕이·가좌·구산·법곳동 일원)의 개발행위허가 기준을 주민의 재산권 행사 제한 등 현실에 부적합한 일부 기준을 완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은 주택단지(5호 이상)의 신청지에 대한 개발행위를 위한 도로확보 조건 사항(당초 8m 이상의 진·출입로를 확보)을 현실에 맞춰 계획도로 또는 4m 이상의 도로폭원이 확보된 통과도로로부터 신청지까지 6m 이상의 진·출입로를 확보하면 개발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개정으로 JDS지구내의 개발행위 시 기반시설 부담 비용이 많이 경감되고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활발해져 건축행위 등 인허가가 증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시는 JDS지구의 개발행위 제한이 2011년 10월5일 해제됨에 따라 주변 환경과 조화되도록 유도하고 난개발을 막기 위해 JDS 개발행위허가 기준을 수립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