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가 일산종합사회복지관 꿈자람 방과 후 교실과 함께 ‘꿈·동행프로젝트’를 오는 30일부터 추진한다. ‘꿈·동행프로젝트’란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내 아동시설 등을 선정,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소방서는 일산지역에 있는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의 아동들을 방과 후에 보호 하고 있는 일산종합사회복지관 꿈자람 방과 후 교실을 선정, 방과 후 교실 소속 어린이 17명과 1:1멘토링 결연을 맺고 내년 2월까지 정기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방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달 초부터 멘토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총 18명이 지원, 직원들의 열의가 매우 높다. 이에 앞서 소방서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멘토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1일 청소년 상담지원센터에서 황음미 전문 상담강사를 초빙, 멘토 희망직원 18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상담을 위한 기본적인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프로젝트 운영은 매달 1회 이상 멘토링을 맺은 어린이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고민상담 , 소방안전 교육, 학습지도 등 방과 후 교실에서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변수남 서장은 “소방관과 어린이들의
‘치적쌓기’ 비난여론… 시의원 “알찬연수” 반박 고양시의회가 북한의 도발로 긴장상황인 시점에 해외연수를 강행한 것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연수성과 자료를 배포해 ‘치적쌓기’에 급급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고양시의회는 21일 “동유럽과 서유럽 연수로 자치제도 도시계획, 문화관광, 친환경정책, 산하기관실태 등과 분야별 우수사례를 배우고 돌아왔다”며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시의원 8명은 2월27일부터 11박12일 동안 동유럽 7개국 해외연수를 다녀왔으며, 문화공보위원회 소속 시의원 7명은 지난 11일부터 6박8일간 서유럽 4개국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이와 관련해 통합진보당 소속 당원들은 지난 20일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접경지 시민을 책임져야 할 시의원들이 시기적으로 부적절한 해외 연수를 다녀왔다”면서 ‘고양시의원 공무국외여행심사규칙’을 즉각 개정할 것과 심사위원회 재구성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고양시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 심사위원회 구성원을 확인한 결과 심사위원 전원이 시의원임으로 드러났다”며 “지난달 18일 열린 이번 해외연수 2건에 대한 심사에서는 심사위원으로 5명이 심의에 참석했고, 과반수가 넘는 3명이 본인들이 심
최성 고양시장이 적극적인 중재로 집단민원을 해결하는 좋은 사례를 남겼다. 고양시는 지난해 6월부터 명지병원 주차타워 증축과 관련해 인근 아파트 입주민의 집단민원으로 골머리를 앓아 왔다. 하지만 최근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과 명지병원장은 상호신뢰를 원칙으로 7개 항목에 전격적으로 합의, 그동안의 불신을 해소하고 한발씩 양보하기로 약속했다. 합의된 내용은 ▲주차장 출입구 변경 ▲주차장 층수를 기존 7층에서 6층으로 변경 ▲아파트 주 진입로 도로포장 ▲진료비 감면 ▲향후 아파트와 인접한 공사 진행시 주민과 사전협의 후 진행 ▲주차타워 옥상 휴게공간에서 아파트 주민의 사생활이 침해받지 않도록 조치할 것 등이다. 그동안은 ‘증축공사가 건축심의회를 통해 건축허가를 득한 만큼 법적인 하자가 없다’는 병원 측과 ‘2003년 병원 장례식장 설치 당시 협의서 이행을 준수하라’고 요구하는 인근 아파트 입주민과의 첨예한 대립이 계속돼 왔었다. 이번 합의가 도출될 때까지 최성 시장은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섰다. 최 시장은 지난해 11월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직접 주재하며 주민대표·병원대표·지역구 시의원·고양시 관계공무원으로 이뤄진 4자간 협의체 구성을 이끌어낸 것을 시작으로 집단민원의
노인들이 청춘같은 건강으로 100세까지 총명하게 살 수 있게 도와줄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가 21일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에 문을 열었다. 센터는 덕양구 화정동에 소재한 명지병원이 민간의료기관 최초로 예방부터 진행단계에 따른 적절한 치매관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성 고양시장과 김세철 명지병원장, 정성진 해피월드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정관계 및 공공보건의료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노인연주단의 특별공연과 건강강좌와 함께 진행됐다. 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치매의 조기발견 및 치료, 재활, 진행단계별 적정관리까지 치매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덕양노인종합복지관 1층에서 만60세 이상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진보정의당 심상정(고양 덕양갑·사진) 의원은 다중이용시설이나 전자파·식품·어린이용품의 발암물질 현황조사, 금연 등 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을 골자로 한 ‘발암물질 등에 의한 암 발생 예방특별법’을 발의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법안은 발암요인의 효율적 관리와 암 예방활동 강화, 국가 및 시·도별 암예방위원회 설치 및 국립암예방센터 설립, 발암물질 취급업체의 유통·배출량 검증 공개, 암예방 실천운동의 행정·재정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심 의원은 “산업현장·생활공간·의료시스템·먹거리 생산과 유통·유해물질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발암물질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면서 “사전예방,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 우선, 원인제공자 책임, 정보접근성 강화 등에 기초한 암 예방정책이 이뤄져야할 것”이라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는 지난 19일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보호자·범죄예방위원과 함께 고양체육관에서 문화예술체험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농구 관람은 범죄예방위원 고양지역협의회 일산서지구와 도시관리공사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보호관찰 청소년과 보호자 등 총 35명이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했다. 보호관찰소는 그동안 청소년 비행 관련 경험을 보면 청소년 비행이 부모 자식 간 대화의 단절로 인해 발생한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이번 ‘농구경기 관람 데이트’를 통해 서로 가까이 다가가 가족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가정과 학교에서 한때의 실수로 지금은 보호관찰을 받고 있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수행한 후 학교와 가정으로 돌아가 모범학생으로 학교생활을 하고 포근한 가족 품으로 복귀하겠다고 다짐했다. 보호자 구모(41)씨는 “어려운 가정 사정으로 인해 시간이 없다보니 아이한테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들과 여행을 가본 이후 거의 7년 만에 함께 대화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아들의 손을 꼭 잡으며 눈시울을
고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노혁우 서장, 여성청소년과장, 변호사, 심리전문가, 교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년범 선도심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선도심사위원회는 소년사건을 사안의 경중에 따라 선도와 처벌대상으로 구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해 가해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사건처리로 재범 및 강력범죄화를 방지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위원회는 노 서장을 위원장으로 해 변호사·교사·의사·범죄심리사 등 외부 전문가 그룹과 경찰서 여성청소년·형사·생안과장 등 내부 위원으로 구성됐다. 노혁우 서장은 “그동안 소년범에 대해 획일적 사건 처리 등 사법절차에서의 낙인효과로 인해 제2의 범죄로 이어지는 등 강력범을 양산해 온 것도 사실”이라며 “앞으로는 모든 소년사건을 선도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의를 거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해 경찰 다이버전의 통제 및 보완장치로 적극 활용해 나갈 예정인 만큼, 위원들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양경찰서는 지난해 선도심사위원회를 총 5회 개최해 이중 7명을 훈방 처리한 바 있다.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 2구역에 경기도 최대 규모의 특1급 호텔인 ‘대명 엠블호텔 킨텍스’가 20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최성 고양시장, 유은혜 국회의원,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박춘희 대명그룹 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고양시는 엠블호텔 킨텍스가 개관함으로써 그동안 숙박시설 부족으로 겪었던 어려움을 일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프닝 행사에서 최성 시장은 “체류형 관광객과 비즈니스 바이어의 숙박증가로 지역경제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면서 “엠블호텔 킨텍스의 명예 영업사원으로서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개관을 축하했다. ‘엠블호텔 킨텍스’는 대지면적 7천189㎡, 건축연면적 4만7천304㎡에 스위트룸 34실, 스탠더드 일반실 343실 등 총 377실을 확보하고 있으며 5개의 연회장과 비즈니스센터, 웨딩룸, 휘트니스클럽 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고양시는 ‘엠블호텔 킨텍스’가 국내 최고의 전시시설인 킨텍스, 최근 건립이 확정된 ‘K팝 아레나 공연장’과 EBS통합사옥, 디지털 방송컨텐츠 지원센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가족레저 타운인 원마운트의 개장 등과 더불어 한류관광 MICE(마이스) 산업의 시너지를
새누리당 김태원(고양 덕양을·사진) 의원은 자살할 위험이 있는 사람이 행방불명됐을 경우 통화내역을 조회할 수 있도록 ‘통신비밀보호법’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현행법상 경찰 등 수사기관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범죄수사에 필요할 때’에 한해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을 받은 뒤 통화내역을 조회할 수 있기 때문에 자살위험자가 행방불명됐을 경우 통화내역 조사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개정안은 경찰 등 수사기관이 가출·실종 신고된 자살위험자의 행방을 조사하는 데 필요한 경우 통신사실 확인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 의원은 “자살방지 등 급박한 상황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범죄와 관련이 없더라도 통신사실 확인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자살위험자의 위치정보 수집이 가능토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 고양문화원은 ‘고양’라는 지명이 생긴지 600주년이 되는 2013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와 축제들을 준비했다. 시는 고양 600년 기념주간인 4월27일부터 5월12일까지 집중적으로 축제와 행사, 공연, 전시 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 26회를 맞이하는 경기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글로벌 전통문화축제 ‘고양행주문화제’는 5월2일부터 4일간 ‘고양600년, 미래를 찾다!’라는 슬로건으로 행주산성, 고양어울누리, 고양문화원, 고양시 광장 등에서 개최된다. 행주문화제는 시 역사속에 내재된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들을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들에 연계해 신한류 문화예술도시에 부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고양600년 기념일인 5월2일에는 어울림누리 극장에서 ‘고양600년 기념식’이 행주문화제 개막식과 겸해 펼쳐지며 시립합창단과 신한류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5월4일 열리는 ‘고양600년 시민퍼레이드’는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화정역 문화광장~고양어울림누리 1.8㎞에 이르는 화중로 일대에서 ‘꿈의거리, 고양의 어제, 오늘, 내일’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퍼레이드에는 고양600년과 관련한 각 동별 스토리를 기반으로 각각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