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비타트 경기북부지회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4일간), 고양시 창릉동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최영필(여, 80세)씨 집을 고쳐주는 등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28일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해비타트는 1995년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 연합회’라는 이름으로 처음 건교부 산하 비영리공익법인 정식 인가를 받아 활동 중이며, 해비타트가 짓는 집은 계층이나 연령을 초월한 자원봉사자의 땀과 정성으로 지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수혜자인 최영필씨(고양시 덕양구 창릉동)는 지난날 1940년대를 풍미하던 “홍콩 아가씨”로 유명한 가수 금사향(예명)씨이며, 지금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주민센터와 이웃들의 도움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던 중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회원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을 통해 전문가는 아니지만 함께 나누면 큰 행복이 될 수 있다는 믿음과 정성으로 지붕 방수작업, 배수로 공사 및 대문,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열악한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모았으며, 집수리 폐기물 약 6톤여 가량을 동 주민센터 환경미화원 및 직
여자 친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뒤 탈영, 인터넷상에 여자 친구와 군부대 상사 등 5명을 살해하겠다는 예고의 글을 남겨 수사기관을 긴장시켰던 육군 모 부대 소속 H(21)일병이 부산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군경합동수사본부는 26일 오전 2시 40분쯤 경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한 빌딩 지하에서 H일병을 검거, 국체적인 범행동기와 범행후 행적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H 일병은 검거 당시 갖지고 있던 흉기 2점과 살해계획이 적힌 수첩, 가족명의의 통장 5개를 압수했다. 수사본부에 따르면 H일병은 여자 친구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이유로 지난 16일 12시5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한 모텔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자친구 A(21)씨의 앞가슴과 목을 찌른 후 도주, 탈영했었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H일병은 3일뒤 자신의 미니 홈피에 여자친구와 군부대 선임병, 상사 등 5명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렸으며 수사본부는 23일 현상금 300만원을 걸고 공개수배했다. 한편 H일병은 프로 권투선수로 활동하다 지난해 8월 입대했으며 선임병에게 협박성 문자메세지를 보내는 등 그간 정신 이상 증세를 보여 국군수도통합병
5천억 원대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업체 대표와 서버관리 운영자 등 27명과 이들 불법 도박인터넷을 통해 도박을 한 400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고양경찰서는 26일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20여개의 불법도박사이트 서버를 관리해 주고 관리비 명목으로 4억5천여만원을 받은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로 서버 관리 대표 K(42)씨 등 3명과 K씨 서버를 통해 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혐의로 J(34)씨 등 4명을 포함 총 7명을 구속하고 P(36)씨 등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현금을 입금하고 사이버머니를 받는 방식으로 인터넷 도박사이트에서 바카라, 포커, 경마 등 현금 도박을 한 혐의(상습도박)호 A(23)씨등 40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 등은 지난 2008년 11월경부터 2009년 4월 16일까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IDC센터에서 ‘K’서버 위탁관리회사를 운영하며, 해외 홍콩법 ‘S’를 설립해 국내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을 모집해 전문적으로 사이트들을 관리해온 혐의다. 또 도박사이트 운영자 J씨 등은 20여 개의 도박사이트를 각각 운영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20여개의 도박사이트에 입금된 액수가 총 5천76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 자주 이용되면서 일반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201-79 소재) 도시의 푸른 초원 ‘원당 목장’의 시원한 풍경 속에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말이 주말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고양시 원당종마목장은 경주마의 육성과 사육을 위해 조성된 목장이다. 사실 서울 근교에 이처럼 드넓은 목장이 있었나 싶을 만큼, 드넓게 펼쳐진 초지는 보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미 TV의 여러 프로에서 소개된 적이 있어 주말이면 인파로 진입로가 메어진다. 넓은 초원지대와 구릉으로 이루어진 종마목장은 약 4㎞ 정도의 산책로가 있어 일반인들이 드넓은 초지를 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주로 데이트를 하기 위해 찾는 연인들이 많다. 주변에 볼거리로는 한국스카웃연맹 중앙 수련원, 농협대학, 허브랜드 등이 있으며 또 바로 옆에 서삼릉과 함께 종마장을 들어가는 길이 아름다워 하루 나들이로는 손색이 없는 곳이다. 인접에 위치한 서오릉과 서삼릉은 조선시대 조선왕조의 다섯 개 능 즉 경릉, 창릉, 명릉,익릉,홍릉을 일컫는다. 오릉 이외에도 조선시대 명종의 첫째 아들 순회세자의 순창원이 경내에 있으며, 영조의 후
고양시는 민생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9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5일 시 주민생활지원과에 따르면 이번 희망근로사업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실업대책 및 생계안정을 위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실직자 및 휴폐업 한 영세자영업자 등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신청 구비서류는 희망근로사업 신청서, 건강보험증(사본) 및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이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 모집인원은 4천500여명으로, 신청서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실시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 민원 콜센터(909-9000)나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는 중국 치치하얼시와 습지보전 교류 등을 위한 실무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서에는 두 지역 간의 조류보호 기반 정보 및 보호구 관리기법 등에 대한 정보교류 및 민간협력 프로그램 실행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고양시 정순하 환경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한 실무협의 대표단은 중국 치치하얼시를 방문, 치치하얼시 마짠지앙 부서기 등을 만나 ▲습지보전 협력 합의서 체결 ▲조류 모니터링 정보 교환 및 공동연구 진행 협의 ▲민간 협력 프로그램 실행 계획 수립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자룽습지를 탐방했으며 두루미 (단정학)1쌍을 추가로 기증받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국 치치하얼시와 고양시는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인 자룽습지와 장항습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양 습지는 재두루미 등 주요 철새의 이동 경로로 두 지역간의 정보교류는 조류 보호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중국 자룽습지는 중국 최초의 자연보호구역이며 국제 람사르 습지에 등록된 중요 습지로, 면적은 경기도의 약1/5면적인 2,100㎢이며 야생동식물이 1,000여종이 서식하고 있는 중국 최대의 습지이다. 또한 한강하구 장항습지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이며 유일한 자연하구로 생물다양성이
고양시의회에서는 2008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를 위해 시의원 1명, 재무경험자 1명, 회계·세무사 2명 등 결산검사 위원 4명을 위촉 했다. 지난 22일 고양시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신희곤 의원과, 이정섭 전 고양시재정경제국장, 조철제 회계사, 이재구 세무사 등 4명으로 구성되었다고 밝혔다. 이들 위원들은 지난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20일간 시 본청, 사업소, 구청, 시설관리공단 등 고양시 소속 기관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2008회계연도 예산을 얼마나 적법하고 공정하게 집행하였는지를 검사하고 이에 따른 도출된 문제점 등은 2009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에 역점을 두고 결산에 임하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444개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의학 전문의와 간호인력 배치 및 응급환자 전용 의료시설 등의 기본요건과 응급 진료의 질 수준 평가를 합산해 이뤄졌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평가 결과 42%의 응급의료기관 만이 응급실 전담 전문의 배치 등의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산병원은 모든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경기지역의 최우수 응급의료센터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전국의 지역응급의료센터 102곳 중 경기지역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일산병원을 포함한 9 곳뿐이다. 일산병원은 특히 3차 의료기관인 인제대 백병원을 제외하면 경기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병원 김광문 원장은 “응급실은 언제나 분초를 다투며 사람들의 생명을 다루는 곳이므로 24시간 전문의를 배치하고 보다 신속 정확한 진료체계를 갖추기 위해 늘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응급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응급의료의 표본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청은 ‘제31회 고양시 학생예능경연대회’를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별모래극장, 청소년수련관 토당가족극장, 고양예고에서 서양음악분야, 한국음악 분야, 무용 전 분야에 걸쳐 개최하고 미술 분야는 오는 6월 20일 신일정보산업고에서 개최한다. 21일 교육청에 따르면 시 학생예능경연대회는 고양교육청 주관으로 고양시청의 후원을 받아 해마다 5월에 서양음악, 한국음악, 무용 전 부문에서 개최돼 왔으며, 6월에는 미술 전 부문에 대한 경연대회가 열린다. 이번 학생예능경연대회는 4천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본인들의 예술적 재능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마음껏 펼치고 또한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함께 학생들의 순수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일 개회식에는 도교육위원회 최창의 교육위원, 시의회 배철호 부의장, 고양교육청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이경술 회장, 시 교육체육과 이재혁 청소년팀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한편 민웅기 교육장은 학생예능경연대회 개회식을 통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서 예술적 재능을 지닌 학생들이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진로에 더욱 열심히 몰입하고, 나아가 고양시가
고양보호관찰소(소장 황진규)가 부부의 날을 맞아 가정폭력 치료 강의를 통해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 관찰소는 21일 가정폭력으로 인해 수강명령을 선고받은 가정폭력 행위자 15명을 대상으로 고양시 덕양구 가정상담센터와 연계 ‘가정폭력 부부, 오작교를 건너다’라는 제목으로 가정폭력치료강의를 실시, 부부사이의 꺼져가는 마지막 불씨를 살려보려는 의미 깊고 소중한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보호관찰소는 이번 수강명령은 가정폭력 행위로 그동안 단절된 부부관계를 새로이 정립하기 위해 MBTI 성격유형검사 및 표준 성격검사 등을 통해 스스로의 성격을 파악하고 나아가 배우자의 성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치료강의를 통해 의사소통훈련 및 분노조절 훈련, 폭력의 주기 인식 및 일시 중단법(Time-out skill)등 부부 관계가 원만히 해결, 정상회복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