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관내 벽제화장장 일부 주민들이 화장장으로 인한 교통 및 악취 등의 피해를 호소하며 그린밸트 해제와 주민편의시설 설치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이들 주민들은 화장장 입구를 봉쇄해서라도 주민들의 요구를 서울시에 전달해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 집단 민원이 우려되는 등 귀추가 주목된다. 손범규 의원(한나라당, 고양 덕양 갑)은 지난 2월27일, 손 의원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128호에서 벽제화장터와 인근 주민복지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이 자리에 서울시 관계자가 불참하자 참석자들은 “서울시가 벽제화장장 문제에 대해 이처럼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데 대해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된다”며 “벽제화장장에 들어오는 운구차를 막아서라도 우리의 주장을 관철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이 제기 됐으나 손 의원이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제안으로 진정시켰다. 손범규 의원은 지역 주민들이 이 같은 주장을 내놓을 수밖에 없는 배경에 대해 ‘인근에 벽제화장터가 있어 주말이면 교통체증이 심각해 서울 도심까지 나가는데 5시간이 걸리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화장로에서 나는 냄새,
고양교육청이 관내 신설학교인 2개 중학교를 개교하면서 개교와 동시에 생들이 맛있는 급식으로 새 학교에서 새 학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조치, 학생들이 신바람을 일으키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하고 있다. 4일 이 교육청에 따르면 신설학교인 성사·서정중학교를 지난 2일 개교와 동시, 입학식을 갖고 다음날인 3일부터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이전에는 개교와 동시에 전 교육과정의 정상화는 매우 어려운 일로 특히 급식의 경우 개교 1달 이후에나 가능했으나 교육청은 학생들의 급식을 위해 주1회 신설학교 급식추진 점검을 하면서까지 담당자를 일찍 채용해 추진할 수 있도록 영양사, 조리사, 청소용역비 등 인건비를 추가로 지원하고 각 학교의 교직원들과 손발을 맞춰 휴일까지 반납한 채 개교준비에 노력했다. 호기심과 설렘으로 등교한 서정중 1학년 학생들은 “음악이 흐르는 넓은 식당에서 배식을 받고 새로 산 식탁과 의자에 앉아 밥을 먹는데 초등학교때와는 많이 달라요. 기분이 좋아요”라며 활력이 넘치는 분위기였다. 학부모들은 “입학 다음날부터 급식을 실시하기 때문에 도시락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학교 측의 통보를 받았지만 걱정돼서
고양경찰서는 2일 배전용 구리 전선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K(47)씨와 K씨의 형(5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K씨의 동생(42)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 형제 등은 지난해 10월 16일 오전 1시쯤 양주시 율정동 도로의 전신주에서 전선 100㎏을 잘라 훔쳐 가는 등 지난해 9월 중순부터 올 1월 27일까지 모두 32차례에 걸쳐 전선 3천700㎏(4천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K씨 등은 50m 거리의 양쪽 전신주에 한 명씩 올라가 절단기를 이용해 전선을 자른 뒤 1t 화물차에 싣고 달아나 양주 율정동.덕정동 일대 주택과 공장이 정전되는 소동을 빚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양시가 환경타임즈·환경방송(GKBS)과 국회환경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2009 세계 물의 날 기념 상하수도 기술 세미나 및 전시회’에서 물 관리 우수지자체로 선정, 단체상을 수상하게 됐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4일부터 2박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5일 개최될 세미나에서 ‘자연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고양Dream맑은하천가꾸기사업’이란 주제를 발표한다. 시는 맑은 하천을 가꾸기 위해 하수처리장 2개소를 건설(벽제 하수처리장 3만톤/일, 원능하수처리장 8만톤/일)했으며 다량의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군부대 오·폐수을 차단하기 위해 12개 부대에 하수처리장 연계처리사업을 실시했다. 또 그동안 공릉천에 심각한 오염을 초래했던 돼지 가축농가 6개소(4,600두)를 이전해 공릉천 수질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향상 됐으며 공릉·창릉천을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생활하수를 유입저감 하기 위해 공공하수관로 11.8km 확충 및 수계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전담 관리제 등을 실시하는 등 수질오염원을 저감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시는 시민들의 하천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7년 11월, 고양하천 Network를 구성·활동 했으며 2008년
고양시 덕양구 창릉5통 마을회관(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390-4)이 지난해 8월 증·개축 공사에 착공하여 지난달 26일 준공식을 가졌다. 고양시 덕양구 창릉5통은 350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자연부락으로 주로 농사를 중심으로 생활하여 주변 도시지역에 비해 복지시설의 혜택이 그동안 미흡했고 노후한 기존의 마을회관 단층 건물이 어르신 쉼터와 마을 대소사를 치르기에 장소가 협소하여 이번에 2층으로 증축,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축으로 마을회관은 연면적 207.45㎡의 2층 건물로 1층은 노인정, 2층은 다목적 회의실로 이용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지역단체장, 관계공무원, 마을 주민 등이 참석, 잔치분위기에서 준공을 축하했다.
고양교육청이 일산 로데오 거리 라페스타 쇼핑몰 F동에 학생생활지원센터(Wee Center)를 지난 25일 개소, 앞으로 학생들을 위한 상담의 메카로 운영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웅기 고양교육장을 비롯해 고양시청 관계자, 경기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 도의원, 경찰서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 생활지도간사학교 및 권역별 중점학교 교장과 학생부장 등이 참석, 새로이 출범하는 센터의 개관을 축하했다. 고양교육청 중등교육과 이운진 과장은 ‘Wee’의 마지막 ‘e’는 ‘education’ 혹은 ‘emotion’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심리적, 정서적 장애를 겪는 학생 내담자를 교육적으로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하고, 교육부는 중장기적으로 모든 지역교육청으로 센터를 확대해 기존의 청소년상담센터와 연계해 중추적인 청소년 상담기관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며 학교의 ‘Wee Class’가 1차적인 학교현장 상담을 담당하고 사안의 필요성에 따라 센터에 의뢰하면 상주하는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요원에 의한 즉각적이고 심층적인 2차 치유과정을 거치게 되며 중증의 전문 치료가 요망되는 사안은 다시 ‘Wee School’이라는 3차 기관으로 의뢰하여 계
육군 제60보병사단 소속 김병소 중사(33)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할머니와 7살 손녀에게 2년여 동안 군인정신을 실천하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감동의 주인공은 제 60보병사단 본부 근무대에서 경비소대장으로 근무 중인 김 중사가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된 것은 지난 2004년 6월경, 퇴근길에 불편한 몸으로 무거운 짐을 머리에 이고 가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집까지 짐을 들어다 드린 것이 계기가 됐다. 어려운 환경에 변변한 가재도구도 없이 7살 손녀와 함께 살고 있는 할머니의 사정을 알게 된 김 중사는 이불과 집기류를 가져다 드리고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을 드리기 위해 현금을 지원해드리는 등 어려운 살림에 힘을 보태며 든든한 후원자가 돼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선행이 할머니의 지인을 통해 알려지자 고양시의회는 김 중사에게 지난해 12월 3일, 시의회 의장 상 수여를 의뢰했고 김 중사가 상장 수상을 위해 직속상관인 본부근무대장에게 보고하는 과정에서 부대에 알려지게 됐다. 선행 사실이 알려지길 꺼려하던 김 중사는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고양시는 한국일보사, KB국민은행과 함께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 복지기금 조성을 위해 산하기관 및 유관단체, 기업체, 병원, 시민대표, 공무원 등 6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5일 시청에서 ‘내 고장 고양사랑 운동’ 협약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고양시는 한국일보사(이종승 사장), KB국민은행(원효승 부행장)과 협약식을 갖고 이를 계기로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내 고장 고양사랑 운동’을 범시민적으로 전개해 기부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복지기금은 내 고장 고양사랑 카드(KB국민은행) 발급시 1구좌당 1만원과 카드 사용액의 0.2%가 기금으로 적립되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청량제 같은, 엄마품 같은 행정 펼친다 고양시 덕양·일산서구청장이 지난해 2월 25일에 취임으로 1주년을 맞이했다. 양영숙 일산서구청장은 바다같이 넓고 깊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구를 이끌고 있으며 정구상 덕양구청장은 구의 피로회복제 같은 역할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취임 1주년을 맞이한 두 구청장에게 고양시와의 화합과 구의 발전, 구민을 위한 시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지역사회 소통·행정력 발휘 호응 ▲ 정구상 덕양구청장 정구상 덕양구청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적극적인 구정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의사소통 등 공직사회와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뛰어난 행정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정 구청장은 지난 1년간 행정의 달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덕양구 공무원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등 각종 예산 사업의 조기추진과 구민 생활 안정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관내 삼송·지축·향동지구 택지개발사업과 원당·능곡뉴타운 사업, 관산동 재개발사업 및 첨단 방송영상산업 프로젝트인 브로맥스 사업 등 대단위 사업들이 순조롭고 완벽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모
불법체류로 강제출국 됐던 카자흐스탄인 여성이 위조여권으로 또다시 입국한뒤 불법취업했다 경찰에 붙잡혔다. 고양경찰서는 25일 강제출국 후 카자흐스탄에서 브로커를 통해 위조여권을 구입 한 후 다시 우리나라에 재입국, 불법 취업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카자흐스탄인 B(38·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조사 결과 B씨는 지난 2003년 3월에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강제출국 돼 출입국관리법에 의해 5년간 재입국이 어려워지자 카자흐스탄에서 브로커를 통해 3,000덴에(한화 3만원상당)를 주고 위조여권을 구입 후 지난 2006년8월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재입국 한 혐의다 경찰은 또 B씨가 국내에 입국한뒤 불법체류하다 단속되면 또 다시 강제 출국될 수 있다고 보고 합법적인 신분 취득을 위해 한국에서 내국인과 혼인한 사실을 밝혀내고 위장결혼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외에도 서류를 위조 중국 동포 2세를 입국시켜 귀화 시키려한 혐의(사문서 위조 등)로 L(41)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