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는 대화동 소재 경관녹지를 ‘자연학습장’으로 새 단장, 오는 16일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새로 단장한 자연학습장은 1998년부터 사용했던 경관녹지(5천여평)로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지난 5월 대대적인 재정비 공사에 착수, 이달 초에 마무리했으며 시설 안전점검을 거쳐 16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구는 자연학습장 재정비 계획 단계에서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목적구장·게이트볼장·지압보도 등 각종 생활체육시설과 야외무대를 설치하는 등 가족단위의 이용객과 청소년들이 문화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야간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조명등을 추가하고 CCTV를 설치했으며 피크닉장을 개설해 간단한 취사를 할 수 있게 했다. 구는 그러나 과대불판·숯불·장작불을 이용하거나 지정된 장소가 아닌 잔디밭 등에서 취사를 할 경우 시설물 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취사행위를 피크닉 장으로 한정하고 취사도구 규격을 엄격히 제한하는 한편 이를 위반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소중한 예산을 들여 만든 학습장에서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청소년의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담배없는 학교(니코프리 스쿨) 만들기 사업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보건소는 이에 따라 일산동구 중산동 안곡중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 지난 5일 학교 운동장에서 학생 576명이 참석한 가운데 ‘니코프리 스쿨’ 선포식을 가졌다. ‘니코프리 스쿨’은 앞으로 학교 내에서 금연 캠페인, 교직원 금연 지도자교육, 또래지도자 흡연 예방교육, 자아존중감 향상,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또래집단을 구성해 자연스럽게 금연문화를 조성해간다. 권광준 안곡중학교 교장은 “안곡중학교 학생들은 이번 기회에 몸과 정신을 해치는 담배를 멀리하고 이번 선포식을 마음 깊이 새겨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며 학생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증진 담당은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위험성 등을 적극 홍보해 담배없는 학교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건소는 앞으로 지역 내 모든 학교가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가 되도록 지속적인 금연문화를 펼쳐나갈 방침이다. (문의 ☎031-961-3768)
“안녕하십니까, 고양시 민원콜센터 상담원 000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여권을 만들고 싶은데 필요한 서류와 절차가 궁금해서 전화 드렸습니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박모(31·여·일산동구)씨는 고양시 민원콜센터 상담원을 통해 여권발급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 수수료 등에 대해 자세한 안내를 받았다. 박씨는 “그 동안 전화 한번 통화하려면 애를 먹었는데 상담원과 직접 전화 한통으로 여러 가지 궁금한 사항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고양시가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 대표번호를 (031)909-9000으로 통합하고 민원콜센터를 설치, 지난 7월 14일부터 시범운영에 돌입한지 한 달 반 동안 2만5천여건의 상담실적을 거두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민원콜센터는 32명의 전문상담원이 고객과 업무 담당자 간의 친절하고 정확한 통화연결, 여권 및 일반 민원안내, 차량등록과 불법주·정차 민원안내, 상하수도·환경·청소 민원안내와 시정, 관광 안내 등의 업무를 처리 하고 있으며 인터넷, 채팅 등 온라인 상담을 통해
고양경찰서는 8일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택시를 빼앗으려 한 혐의(강도 상해)로 A(16) 양 등 여중생 3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1일 오전 7시5분쯤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사거리에서 택시기사 오모(58) 씨의 목을 조르고 머리를 흉기로 내려친 뒤 택시를 빼앗으려 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9월 가출한 뒤 생활비와 유흥비 마련을 위해 절도행각을 벌이다 택시를 빼앗기로 공모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들은 오 씨가 강하게 저항하며 소리를 지르자 택시를 버리고 달아나 서울 당산동의 한 PC방에서 숨어지내다 경찰에 붙잡혔다.
고양경찰서는 8일 상습적으로 차량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6) 씨 등 3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2일 오전 3시쯤 일산서구 법곶동 이모(61) 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차량열쇠를 훔친 뒤 뒷마당에 주차된 에쿠스(4천280만원 상당) 승용차를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4일까지 고양.파주 일대에서 모두 5차례에 걸쳐 8천670만원 상당의 차량 4대를 훔쳐 자동차 정비업소 등에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고양시는 명품정보화 도시로 거듭 태어나기 위한 향후 5년간의 정보화전략을 소개했다. 시는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시민, 시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화전략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소개한 시의 정보화기본계획에 따르면 시는 2012년까지 행정·생활·산업·도시기반·지역정보 인프라 분야 등 5개분야 35개 사업을 대상으로 장기 정보화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과거에는 내부적인 행정정보화 위주의 계획이었으나 이번 계획은 참여·개방·공유로 대변되는 Web2.0을 중심으로 개별적인 정보화서비스가 서로 연계되고 통합되어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 특히 맛집 2.0서비스와 CRM-KMS-콜센터-홈페이지를 연계한 차세대 시민정보 시스템은 Web2.0을 구현하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의 대표적인 예이다. 맛집 2.0서비스는 고양시의 음식점 정보를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음식점은 다양한 홍보를 함으로써 관내 음식점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이번 정보화전략기본계획은 시민에게 다가가는 정보
고양시는 지난 3일 하이트맥주㈜와 고양시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강현석 시장과 하이트맥주㈜ 김지현 대표이사간 장학금지원 협약 체결을 통해 하이트맥주㈜는 고양시 내에서 소비되는 하이트맥주 판매 금액의 일정액(병·캔·피쳐 1본당 각 5원)을 적립, 연간 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 또 시는 고양교육청과 협의해 장학금 지원대상 학생을 선정, 1인당 50만원씩 연간 10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체결로 하이트맥주㈜는 회사 이미지 제고와 이를 통한 맥주 판매량의 증가가 장학기금의 확대로 이어져 일거양득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기업이윤의 일부를 사회 환원을 통해 함께하는 조화로운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6일 오후 2시3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이곳에 살고 있던 A(45·여) 씨가 숨지고 A씨의 남편이 크게 다쳐 인근 동국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불은 12㎡ 규모의 컨테이너를 모두 태운 뒤 2천여만 원의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A 씨 부부가 만취 상태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LP가스 차단밸브를 열어 순간적으로 착화돼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7일 오전 8시3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의 I폐기물처리업체 야외작업장에서 10m높이로 쌓아둔 토사가 무너져 작업 중이던 황모(67·일용직) 씨가 숨졌다. 현장에서 함께 작업 중이던 목격자들은 “갑자기 토사가 무너져 토사를 정리하던 황 씨가 흙 속에 파묻혀 숨져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양시가 제20회 경기도 중학생수학, 과학 경시대회에서 51명 입상해 교육도시로 우뚝섰다. 고양교육청은 경기도교육청 주최 ‘제20회 경기도중학생 수학 및 과학경시대회’에서 고양교육청 관내 중학생 51명이 입상, 고양시가 대한민국 최고 교육 도시임을 입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고양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도 중학생 수학·과학 경시대회는 이 분야의 영재를 조기 발굴·육성하기 위한 대회로, 경기도 내 25개 지역교육청에서 실시한 수학·과학 분야의 지역대회를 거쳐 선발된 학생 중 참가자격 기준을 통과한 우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경시대회에서 수학분야 금상은 화수중학교 3학년 정현이 외 2명, 은상 발산중학교 3학년 강달현 외 5명, 동상 대화중학교 3학년 권순호 외 13명, 장려상 지도중학교 3학년 김상균 외 7명으로 총 31명이 수상했고 과학분야 금상은 저동중학교 3학년 김서진 외 1명, 은상 신일중학교 3학년 강금봉 외 4명, 동상 한수중학교 3학년 김지훈 외 5명, 장려상 지도중학교 3학년 강석원 외 6명으로 총 20명이 수상해 수학·과학분야에서 모두 51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고양교육청 김현숙 장학사는 “이번 결과는 고양시에 수학·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