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소년들이 길거리 간접흡연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일원에서 ‘간접흡연 우리가 예방한다’는 주제로 금연홍보 활동을 펼쳐 실효를 거두고 있다. 17일 고양시 덕양구보건소에 따르면 청소년 흡연율과 길거리 간접흡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운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 흡연의 심각성과 담배의 폐해를 알리고 자원봉사의 의미도 되새기기 위해 버스정류장 금연홍보 프로그램을 마련, 실시한 결과 청소년들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고양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를 신청한 학생 560명(하루평균 40명)이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버스정류장에서 2인 1조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권규리(발산중학교)학생은 “처음에는 정류장에서 아저씨들이 담배를 피워도 부끄러워 말을 잘 못했는데 이제는 어디서든지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게 됐다”며 “담배가 몸에 안좋은데 왜 피우는지 어른들을 이해 할 수 없지만 나중에 어른이 되서도 담배는 피우지 않겠다”고 금연의지를
고양소방서는 최근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지행정의 효율성 증진을 위해 관내 원당사회복지관과 협력하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고양소방서 유희덕 서장과 원당사회복지관 임원균 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소방서와 원당사회복지관은 앞으로 ▲재가대상자를 위한 서비스 연계(독거어르신 밑반찬 배달, 이동목욕서비스) ▲복지관 각 센터별 위생소독 ▲소방서 현장학습 기회제공(지역아동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소방안전교육실시(지역아동센터, 노인일자리) 등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유덕희 고양소방서장은 “최근 들어 독거노인 및 장애우를 비롯한 재가대상자들의 복지시책 확대가 절실하다”며 “사회복지시설인 원당사회복지관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요구되고 있어 이같은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고양소방서는 이번 협약체결로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과 덕양구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나라당 김영선(고양 일산서구) 의원은 13일 “고양시가 추진하는 경전철은 건설해선 안된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 의원은 13일 일산서구 주엽1동사무소에서 가진 의정보고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힌 뒤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고, 건설비용에 비해서도 경제적 이익도 없고, 교통 편익보다는 환경피해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되는 경전철은 건설하지 않는 게 낫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고양시는 경전철보단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벤처타워나 산업시설 같은 것을 유치해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살려야 비전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금의 단계에선 경전철 반대에 국회의원이 나설 순 없다”면서 “반대하는 주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경전철 반대 운동을 해줄 필요가 있다”고 했다.
고양시 화정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어린이를 위한 문화유산이야기’를 지난 12일 시청각실 에서 실시한 결과 140여명 어린이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강의에는 정동일 고양시 문화재 전문위원이 강사로 초청돼 문화재의 종류, 문화재의 중요성, 우리나라의 역사, 우리나라의 각 분야별 중요 문화유산(탑, 사찰, 비석, 서지문서, 건축물, 성곽, 그릇, 무덤), 무형문화재, 문화재 학습방법과 고양시 문화재 등에 대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진행했다.
강현석 고양시장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우호교류협정 도시인 중국 산동성 빈주시를 방문해 우호를 다졌다. 14일 시에 따르면 양 도시는 지난 1992년 9월 빈주시 부시장 쪼우칭리 등 7명이 고양시를 방문해 우호교류를 제의, 1997년 1월 우호교류도시 협정을 맺은 후 정기적 상호 방문을 통해 교류를 확대해 왔다. 강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빈주시장 짱꾸앙펑 및 당서기 덩시앙양 과의 만남을 통해 양 도시 간 다각적 교류 확대, 우호증진 방안 및 빈주시 소재 기업 방문을 통해 경제적 교류 방안 등을 모색했다. 그 동안 빈주시는 고양세계꽃박람회, 고양꽃전시회 참여와 양도시 교류공무원 파견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져 왔다. 손자병법 저자의 고향이기도 한 빈주시는 한반도와 위도가 비슷하며 인구는 365만 명으로, 면적은 9천600㎢로 특히 경방직 및 수공예, 유전, 그리고 옥수수 및 목화가 발달했다.
고양시 위스타트 마을 가족 봉사단이 ‘제3회 전국 위스타트 마을 가족봉사 축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시 가족여성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수혜를 많이 받아온 위스타트 마을 가족이 직접 자원봉사를 체험하면서 ‘도움 제공자’로서의 자긍심 및 적극적인 사고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위스타트 운동본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13일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3월 가족봉사단을 모집한 후 지난 4월 14일~18일까지(5일간) 고양시 원당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폭력 예방을 내용으로 생활안전 캠페인(주제:집으로 가는 길, 수호천사를 만나다.)등을 펼쳐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축제에는 전국 11개 마을에서 36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시상은 프로그램운영 결과보고서와 지난 8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이천시(꼬꼬리코)에서 실시된 자원봉사 캠프 참여실적을 합쳐 순위를 결정했다. 김임연 가족여성팀장은 “올해는 비록 대상을 놓쳤으나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위스타트마을 가족들의 모습에서 ‘무언가 해보려는 의지’를 엿보게 됐다”며 “그동안 활동해 온 마을 사업의 효과가 헛되지 않은 것 같아 흐뭇하다”고 말했다.
상습적으로 다세대주택의 빈집만을 골라 절도 행각을 벌여오던 30대 용의자가 주민들의 합심으로 덜미를 잡혔다. 13일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절도 용의자 윤모(37) 씨는 12일 오후 1시10분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A(55) 씨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뒤 황급히 사라졌다. 때마침 집주인 A 씨가 집으로 돌아오다 윤 씨와 마주쳤고, 느낌이 이상하다 싶어 집에 들어간 A 씨는 도둑이 든 사실을 확인한 뒤 곧바로 윤 씨의 뒤를 쫓았다. A 씨는 “20여분 간 윤 씨를 쫓았고 이 과정에서 이를 본 동네 주민들이 함께 쫓아줘서 도둑을 막힌 건물로 몰아세우게 됐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A 씨의 딸이 경찰에 피해사실을 신고, 윤 씨는 도주 20여분 만에 경찰에 넘겨졌다. 윤 씨는 지난달 15일에도 일산서구 장항동 다세대주택 1층 B(32·여) 씨의 집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윤 씨의 자동차 안에서 노트북과 보석, 현금 등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여죄를 캐고 있다.
고양시는 최근 삼송, 행신, 향동 등 일부 농업지역이 상당부분 택지개발과 도시화로 잠식, 화휘 등 시설 재배 농민들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농업기술 진출 희망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오는 18일, 개최한다 고양시는 고양시 농업인들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영농추진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국의 농업여건과 정책적 제도를 파악하기 위한 농업 기술 진출 희망자들에게 현지방문 안내 지원 등 설명회를 오는 18일 개최한다. 시는 최근 삼송, 행신, 향동지구 등 일부 농업지역이 대규모 택지개발과 도시화로 인한 농업기반의 잠식 등으로 화훼 등 시설재배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우려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시 관계자, 농업인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이미 1, 2차에 거쳐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바 있다며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는 방문에 대한 결과 설명 및 농업인 현지 기술진출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해 진출희망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부지 2ha를 제공할 것을 제의했고, 수도인근 시르다르야주에서는 300ha이상의 농지를 제공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끝난 후 오는 9월 10일까지 접수를
고양시가 아시아 22개국 청소년을 초청 ‘고양 홈스테이 체험’이 14일부터 실시된다. 고양시 일산동구는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2박3일) 아시아 22개국(싱가포르,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등)에서 방문한 6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홈스테이를 실시한다. 일산동구는 “2008 미래를 여는 아시아 청소년 캠프(주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참가 차 한국을 방문하는 아시아 22개국 청소년들은 일산동구청에서 맺어준 고양시 호스트 가정에서 한국음식 및 놀이문화를 즐기는 한편, 고양시의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홈스테이는 14일 일산동구청에서 홈스테이 환영식을 시작으로 고양시 호스트와 아시아 22개국에서 방문한 청소년들이 만나 2박3일간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며, 오는 16일 송별식을 통해 아쉬운 작별을 하게 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한국과 고양시를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을 주는 호스트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고양시 일산서구가 각종 공사로 인한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공사장 주변도로를 대상으로 일제 물청소 작업을 주기적으로 실시, 주변을 깨끗하게 하고,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13일 일산서구 환경위생과에 따르면 관내에는 건축연면적이 1만㎡ 이상인 비산먼지 특별 관리공사장이 22개소에 이르고 있는데다가, 킨텍스 2단계 부지조성공사장 성토를 위해 1일 토사운반차량이 1천500대 이상 운행하고 있어 비산먼지 발생이 매우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인근 공사장으로부터 살수 차량 10대와 진공노면청소차량 1대를 동원해 공사장 주변도로 21.45㎞ 구간에 일제 물청소 작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구가 실시하고 있는 도로 물청소 작업으로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최근 폭염으로 인한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들 지역을 특별관리 하고 수시로 도로 물청소 작업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고양시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