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신인터내셔널 등 고양시 관내 4개 기업체가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전자쇼에 진출, 모토로라, 소니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돌아왔다. 시는 우수제품을 개발한 관내기업 4개 업체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제41회 CES전시회에 참가, 바이어들에게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 440만달러의 상담계약 실적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바이어들의 적극성을 감안할 때 1년 내에 실질적인 수출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ES전시회(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08)는 미국내 전자산업 종사업체들의 모임인 CEA가 주최하며 전시 공간만 16만2천㎡으로 140여개국 2천700여 업체가 참가하고 4만5천여명의 바이어가 찾는 세계 최대·최고의 전자쇼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의 삼성, LG, 현대, 미국의 MicroSoft, Intel, Motorola, 일본의 Panasonic, Sony 등의 세계적 기업들이 참여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주)동신인터내셔널은 에너지 효율과 안전성이 뛰어난 인덕션쿠커로 가전분야 바이어들의 발을 잡았고 (주)에어비
고양시 일산동구는 2008년 적십자회 납부고지서 송달 및 동 직능단체 사전회의, 각종 홍보매체를 통한 홍보 등으로 적십자 회비모금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재원으로 활용하게 될 “2008년 적십자 회비”는 오는 1월 20일부터 2월 29일까지 41일간 집중모금해 전입자 및 미납자를 대상으로 3월15일~3월31일 2차 모금한다. 특히 올해는 금융기관뿐 아니라 지로용지를 통한 편의점납부(GS25 등 5개사 편의점), ARS를 통한 휴대폰납부(1577-8010), 인터넷납부(www.giro.go.kr, www.redcross.or.kr)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한 회비는 연말정산 소득공제 대상으로 포함된다. 일산동구는 각종 직능단체 회의 시 적십사 회비모금운동 안내와 홍보를 적극 요청하는 한편, 전광판, 현수막, 포스터, 안내문 등을 통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박행원 총무과장은 “적십자회비는 전액 재해이재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경기도내 주위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금액으로 사용되는 만큼,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듯한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고양지역 택시기사들이 가벼운 접촉사고 등 교통사고가 나면 곧바로 병원에 입원한 뒤 허위로 보험금을 타내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은 보험사가 입원증명서만 제출하면 실태조사 없이 입원비 등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상의 허점을 노렸다. 16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개인택시 운전자인 A 씨는 2006년 7월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교통사고 치료를 위해 입원했으나 실제로는 이 기간 총 6차례에 걸쳐 266ℓ의 LPG를 충전하는 등 서울∼부산을 4차례 달린 것과 같은 거리를 운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다친 곳이 없는데도 보험사에 입원증명서를 제출해 치료비를 받아챙기는 수법으로 두 차례에 걸쳐 총 250만원의 보험금을 타냈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가 나도 보험관리사들이 현장 실태조사를 나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서류에만 의존해 보험금을 지급하다 보니 허위입원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병원 측도 환자 입원비 수익을 챙기기 위해 실제로 다치지 않은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입원을 권유하는 경우도 많다”고 지적했다. B 씨는 지난해 11월 고양시내 도로에서 승객을 기다리며 대기하던 중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린 뒤차가 자신의 차량 범퍼를
고양·파주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고양·파주 지역협의회가 최근 2008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 준비에 나섰다. 지난 15일 오후 고양지청 청사내 2층 구내식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성호정 고양·파주 지역협의회장을 비롯해 곽상욱 고양지청장, 이부영 차장검사, 박혜영 소년범죄예방 검사, 표선억 수사과장 등 검사 및 간부 공무원, 범죄예방위 운영위원, 각 지구 회장단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성호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 지역의 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려는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전국 최우수지역협의회로 법무부장관상을 비롯해 지청장, 검사장, 검찰총장 등 3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는 등 영예로운 결실을 거뒀다”고 말했다. 곽상욱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고양지역협의회가 범죄예방 및 청소년선도에 업적을 올일 수 있었던 것은 범죄예방 한마음 대회를 비롯해 ‘제4회 푸른 청소년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 등에 따른 효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청소년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고 낙도 어린이를 초청, 각종 행사를 통해 어린이
14일 오후 1시45분쯤 고양시 백석동 모오피스텔에서 하반신 지체장애인 김모(59)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오피스텔 경비원 A 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김 씨는 상의를 벗은 채 싱크대 옆 바닥에 엎드려 숨져 있었으며 방 안에는 약봉지 등이 널려 있었다. 2급 지체장애인으로 별다른 소득이 없는 김 씨는 지난 9월 초부터 평소 알고 지내던 B(35) 씨가 임차한 오피스텔에서 혼자 살고 있었으며 무료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해 일주일에 두번 방문하던 복지사 외에는 찾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경찰에서 “월세를 수개월째 내지 못해 오피스텔 계약을 해지하려고 김씨에게 연락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아 경비원에게 김 씨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 지 알아봐 달라고 했는 데 숨져 있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올해부터 고양시 덕양구 관내 버스정류장에서는 흡연이 금지된다. 덕양구 보건소는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실외공간의 금연 유도하기 위해 올해 유동인구가 많은 역 주변과 BRT 중앙차로 정류장 전 구간을 금연버스정류장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버스정류장 전 구간 금연확대 실시는 지난해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75.4%가 금연버스정류장 시범운영에 만족하고 있으며 77.1%가 전구간 확대를 찬성한다고 응답함에 따라 이뤄진 것. 보건소는 반복적, 지속적인 정보전달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정류장별로 동일한 홍보문안 및 디자인을 사용해 버스정류장에서의 금연을 확대한다. 또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홍보 도우미를 모집해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행위 지도와 사업 인지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양시 일산서구 관내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행위를 신고하면 최고 50만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일산서구는 15일 환경오염행위를 신고하면 환경오염행위 신고보상 조례에 의거, 최저 1만원 상당의 상품권에서부터 최고 5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금 지급은 최근 환경오염물질의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환경오염요인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한정된 행정조직과 공무원 인력만으로는 각종 환경오염 및 환경훼손행위를 단속하는데 한계가 있어 지역주민의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감시와 참여도를 높이고자 추진된 것. 신고대상은 대기환경보전법, 수질환경보전법, 소음·진동규제법 등에 의한 환경오염행위 등이며, 구 행정구역 안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적용한다. 신고방법은 직접방문, 우편, 전화, 인터넷, 팩스 등을 이용해 할 수 있으며 신고인은 피신고인 또는 관련자에게 신분이 노출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철저히 신원을 보호하는 신고인 보호규정의 적용도 받는다.
고용종합고용센터 제2대 송계수(51) 신임 소장이 최근 부임했다. 고양종합고용지원센터는 그동안 일산고용지원센터에서 작년 10월 개청이후 고양종합고용지원센터로 승격됐다. 송 소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지난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최저임금심의위원회, 노사정책실 국제협력과,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등을 거쳐 이번에 고양종합고양지원센터 소장을 맡게 됐다. 송 소장은 취임과 함께 “이번 청사 이전(일산동구 장항 2동 736-2 로데오타워)을 계기로 고용지원센터의 위상을 재정립 하겠다”며 “고양 파주지역의 고용지원서비스 중추기관으로서 기업의 일손 부족을 해결, 구직자가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행복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 과거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정례 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분양권 전매 단속을 무마시켜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고양시의회 의원이 법정구속됐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5단독 조민석 판사는 14일 분양권 전매 단속을 무마시켜 주는 조건으로 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기소된 고양시의회 김모 의원(51)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친분이 없는 사람이 책 1권을 쇼핑백에 넣어주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현금 1천만원은 부피가 작지 않아 책과 확연히 구별되는데는 데도 불구하고 책인줄 알고 받았다는 피고인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밝힌 뒤 “돈을 확인하고도 즉시 돌려주지 않은 점, 담당 공무원을 찾아간 점 등을 고려할 때 피고인은 부탁받은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또 “피고인이 부탁받은 사건이 잘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돈을 돌려준 것으로 볼 수밖에 없어 법정구속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분양권 전매제한지역인 일산동구 풍동의 한 아파트를 소유권이전등기 전에 아들 명의로 매입했다 지난해 초 단속에 적발돼 주택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박모(63·여) 씨에게 1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고양시 원당농협 주교지점 강도사건은 현금인출기를 관리하는 전.현직 직원들이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벌인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고양경찰서는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사건 당일 현장에 출동한 장비관리업체 직원 이모(26) 씨 형제와 김모(29)씨 등 4명을 검거,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보안업체로부터 주교지점 장비관리 등을 하청 받은 업체의 전·현직 직원인 이 씨 등은 지난 5일 오전 8시쯤 갖고 있던 열쇠를 이용해 주교지점 365코너 현금인출기 4대에서 4천8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 형제는 친구들과 짜고 경찰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현금인출기 장애로 출동한 보안업체 직원 이 씨가 2인조 강도에게 열쇠를 빼앗긴 것처럼 범행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열쇠를 이용해 현금인출기를 연 뒤 3대의 현금인출기에서는 현금이 든 통을, 나머지 한 대에는 현금보관함 열쇠가 기기 안에 있어 이를 열고 돈만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씨 등은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범행을 공모했으며 이 씨 형제는 지난달에도 김 씨와 같이 파주축협 현금인출기에 장애를 일으킨 뒤 출동한 보안업체 직원을 제압하고 현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