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원당농협 주교지점 2인조 강도사건이 발생한 지 9일로 5일째를 맞고 있지만 경찰은 아직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현장에서 지문 12점과 족적 등을 확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으나 지문은 은행 직원과 고객 것으로 확인됐고 270㎝ 크기의 남성운동화로 밝혀진 족적은 범인을 특정하는 데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CCTV 화면이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하드디스크 복구에 주력했으나 복구된 CCTV 화면에서도 뚜렷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 복구된 CCTV 화면에는 2인조 강도 가운데 한 명이 흉기로 출동한 보안업체직원 이모(26) 씨를 제압하는 사이 다른 한 명이 은행 방재실에 있던 CCTV 저장장치를 파손하는 1분 정도의 과정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화면이 흐릿한데다 옷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경찰은 키, 체격, 복장 등 기초적인 정보만 확인한 상태다. 경찰은 또 CCTV 화면 내용과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범인들이 은행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고 전·현직 보안업체 직원 10여명으로부터 유전자를 채취하는 등 조사를 벌였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한
고양시 정발산동 주민센터는 8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고교진학생 학부모, 6개 직능단체 대표 및 개인독지가(선진선, 정발산동 거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교복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교복 마련을 위한 성금은 개인 독지가의 후원 및 정발산동 직능단체에서 지난 연말 일일찻집을 통해 후원금을 마련한 것으로 기초생활수급자중 고교 진학 예정인 학생 31명 모두에게 교복교환권(1인당 25만원상당/총780만원)을 전달했다. 일산정보산업고에 진학예정인 학부모 윤모(51·일산동구)씨는 “교복 값이 만만치 않아 진학을 앞두고 고심하고 있던 차 큰 시름을 덜게 됐다”며 감사의 말과 함께 고마움을 전달했다. 최종두 통장협의회장은 ‘연말연초 이웃돕기 방법이 매년 쌀과 상품권 지원 등에 치우쳐 있어 다른 지원 방법을 찾던 중, 생활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중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복을 전달하게 되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정발산동 주민센터 고문규 동장은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정발산동 직능단체 회원들과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보여주신 지역주민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이어지기를 기원했다.
고양 원당농협 주교지점 2인조 강도사건을 수사 중인 고양경찰서는 8일 하드디스크 복구를 통해 CCTV에 찍힌 범행 당시 모습을 일부 확인했다. 복구된 화면에는 2인조 강도가 농협 객장에서 출동한 직원 이모(26) 씨를 제압한 뒤 방재실에 있던 CCTV 저장장치를 파손하는 1분 정도의 과정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화면을 통해 범인들의 체격, 키, 복장 등을 확인했지만 화면이 흐릿하고 옷 등으로 얼굴을 가려 범인을 특정할 만한 단서는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면에 다른 특이점이 있는지 등을 분석하고 있으며 현금인출기가 설치된 주교지점 365코너 내 CCTV 화면이 녹화되지 않은 이유를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범인들이 물을 부어 파손하려 한 CCTV 기록 저장용 하드디스크 본체 2개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복구를 의뢰한 결과 이 중 365코너 CCTV의 화면을 저장하는 하드디스크는 지난달 말부터 녹화가 되지 않는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CCTV가 디지털 방식이어서 자동으로 하드디스크에 저장되도록 설정돼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CCTV 관리를 담당하는 농협 직원 등을 상대로 녹화되지 않은
고양 탄현동 일대 LPG충전소 설치와 관련, 인근 지역 주민들이 충전소 설치 반대를 촉구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8일 고양시 등에 따르면 H업체는 건축허가를 받아 10월 초 덕이동 450㎡에 30t 규모의 LPG 저장고 등 충전소 건립공사에 착수해 이달 말 준공 예정이다. 탄현동 A아파트 주민들은 “아파트 인근에 LPG 충전소가 들어설 경우 안전을 위협받게 된다”고 주장했다. 아파트 2개동에 ‘LPG 충전소 설치 반대한다’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내건 이들은 시 관계자와의 면담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법에 명시된 시설기준에 따라 충전소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 가스안전공사 등의 기술검토 과정을 거쳐 충전소 운영 여부가 결정된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사용이 제한된 유해화학물질 및 내분비계 장애물질을 함유 불법완구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7개소 인근 상가 및 대형유통업소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최근 초등학교 주변 상가(문방구)에서 성분도, 제조업체도 모르는 끈적이는 액체로 구성된 장난감(일명 ‘액체괴물’)에서 역한냄새와 함께 아토피질환을 알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부작용 등이 발생함에 따라 이같은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조치라고 밝혔다. 시는 최홍열 지역경제과장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상가를 순회하며 계몽활동을 펼치고 적발업자에게는 판매중지 또는 개선명령을 지시하고 개선하지 않을 경우 최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최 과장은 “앞으로 불법완구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유통제품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증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양시 일산서구 보건소는 올해부터기초생활수급 노인과 장애인은 물론 65세 이상 일반주민에게 무료스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가 2008년에는 무료스케일링 서비스 대상을 확대 실시해 시민들의 구강웰빙을 위해 한 걸음 더 다가간다. 임철희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지난해 장애인용 치과유니트와 장비를 새로 구입,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사업을 펼쳐왔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일산서구 보건소는 고가의 의료비로 인해 일반주민들이 구강치료를 쉽게 접할 수 없다고 판단, 올해에는 대상을 65세 이상 일반주민으로까지 확대 실시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작년에 996명의 시민들이 스케일링 무료 서비스를 받았고, 올해에는 이미 3월까지 420명의 예약을 받았다. 이와 관련 보건소는 한사람이라도 더 혜택을 받게 하기 위해 시민 스케일링 카드를 작성해 우편물로 일일이 배부하는 등 꼼꼼하게 챙겨왔던 보건소 담당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며 보람을 느꼈다. 일산서구보건소 담당 임부란 씨는 “치료비가 비싸 치과근처도 못 가봤는데 너무가 감사하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rdqu
고양 원당농협 주교지점 2인조 강도사건을 수사 중인 고양경찰서는 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한 CCTV 화면 저장용 하드디스크를 일부 복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교지점 객장 내·외부와 365코너 현금인출기 등 17곳에 설치된 21대의 CCTV 가운데 일부 화면을 읽는데 성공했으나 녹화용량 초과 등으로 인해 범행시간대에는 기록된 내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일부 CCTV는 지난달 말부터 녹화가 안됐으며 복구된 CCTV의 경우 범행 이전까지만 화면이 정상적으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나머지 CCTV 화면 복구에 힘을 쏟는 한편 복구된 화면을 정밀 분석해 사전 답사 차원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인물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또 CCTV 저장장치가 디지털 방식으로 화면이 자동 저장되도록 설정돼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CCTV 관리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범인들이 보안경비업체의 근무교대시간을 노린 점, CCTV 저장장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었던 점, 현금이 가장 많을 시간대를 골랐다는 점 등 은행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었던 점에 착안해 전·현직 보안업체 직원과 유사 전과자 등을 상대로도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고양시 법곳동과 김포시 걸포동을 연결하는 길이 1.8km, 폭 28.5km(6차로)의 일산대교가 완공, 오는 10일부터 3개월간 임시 개통된다. 시는 한강 최하류 교량인 일산대교의 개통으로 고양시에서 김포시간 통행시간이 그 동안 이용했던 김포대교나 국도48호선 등 기존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거리상으로는 12km, 시간상으로는 20여분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일산대교 개통으로 일산 킨텍스와 한류우드, 관광문화단지, 파주통일동산, 임진각 등과 서울 시내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대림사업 등 5개 업체가 공동으로 출자해 민간자본 1천900억원, 도비 432억원 등 총 2천332억원이 투입된 일산대교는 BTO(Built Transfer Operate) 방식으로 건설됐다. 이에 따라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은 도에 귀속되지만 관리와 운영은 일산대교 주식회사가 30년간 맡게 되며 4월부터는 통행료(1천200원)을 내야 한다. 한편 시는 일산대교의 개통으로 인해 행주대교와 김포대교, 자유로의 교통난을 해소시켜 경기 서북부 지역의 교통체증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양시는 올 한해를 세계 10대 도시에 걸 맞는 ‘질서 있는 품격도시’ ‘법과 원칙이 지켜지는 도시’를 위해 4대 기초질서를 바로 잡는 해로 선정하고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비롯해 최고의 환경과 독창성을 살린 ‘살고 싶은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해 고양시민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주겠다”는 강 시장을 만나 올 한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올해를 법과 원칙 그리고 4대 기초질서를 바로 잡는 해로 선정했는데. ▲품격 높은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곳곳에 어지럽게 설치된 갖가지 광고물 및 현수막의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보행 및 시각에 불필요한 불편 등을 해소하겠다. 또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도 무인단속 CCTV를 증설, 상시 단속체제를 구축, 시민들께서 불법주·정차를 더 이상 해서는 안 되겠다는 인식이 자리 잡도록 하겠으며 특히 불법 노점상 관련 2천200여 공직자 모두가 확고한 의지를 갖고 단호히 대처하겠다. 이를
일산동국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권성근 교수(사진)가 지난해 12일 11일 경부(목)를 절개를 하지 않고 수술을 실시하는 액와부(겨드랑이) 접근법 내시경 갑상선 수술을 성공했다. 7일 일산동국대학교병원 측에 따르면 갑상선 종양으로 수술을 받는 대부분의 여성 환자들은 수술 결과뿐만 아니라, 목 부위에 남는 수술 상처에 대해 매우 민감해 그동안 수술을 꺼려왔다. 그러나 이번에 권성근 교수가 시행한 액와부 접근법은 환자 겨드랑이에 약 6cm 절개를 가한 후 내시경 장비를 이용해 수술하기 때문에 상처 부위가 겨드랑이 속으로 자연스럽게 가려지고 기타 다른 내시경 수술 방법보다 상처가 전혀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술 중에 이산화탄소를 사용하지 않고 특수제작 견인기를 사용함으로써, 이산화탄소 주입으로 인한 폐기종이나 종격동기종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국내외 몇 의료기관에서 내시경 갑상선 수술이 시도됐고 그 방법을 이용한 경부(목)접근법, 유방 접근법, 액와부 접근법 등이 실시된 바 있다. 다만 내시경 갑상선 수술의 대상이 되는 환자는 피막외 침습이 없는 작은 크기의 유두상암종, 여포상 선종 등이며 기관식도구 근처에 종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