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주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고양·파주 지역협의회가 최근 2008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 준비에 나섰다. 지난 15일 오후 고양지청 청사내 2층 구내식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성호정 고양·파주 지역협의회장을 비롯해 곽상욱 고양지청장, 이부영 차장검사, 박혜영 소년범죄예방 검사, 표선억 수사과장 등 검사 및 간부 공무원, 범죄예방위 운영위원, 각 지구 회장단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성호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 지역의 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려는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전국 최우수지역협의회로 법무부장관상을 비롯해 지청장, 검사장, 검찰총장 등 3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는 등 영예로운 결실을 거뒀다”고 말했다. 곽상욱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고양지역협의회가 범죄예방 및 청소년선도에 업적을 올일 수 있었던 것은 범죄예방 한마음 대회를 비롯해 ‘제4회 푸른 청소년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 등에 따른 효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청소년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고 낙도 어린이를 초청, 각종 행사를 통해 어린이
14일 오후 1시45분쯤 고양시 백석동 모오피스텔에서 하반신 지체장애인 김모(59)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오피스텔 경비원 A 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김 씨는 상의를 벗은 채 싱크대 옆 바닥에 엎드려 숨져 있었으며 방 안에는 약봉지 등이 널려 있었다. 2급 지체장애인으로 별다른 소득이 없는 김 씨는 지난 9월 초부터 평소 알고 지내던 B(35) 씨가 임차한 오피스텔에서 혼자 살고 있었으며 무료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해 일주일에 두번 방문하던 복지사 외에는 찾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경찰에서 “월세를 수개월째 내지 못해 오피스텔 계약을 해지하려고 김씨에게 연락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아 경비원에게 김 씨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 지 알아봐 달라고 했는 데 숨져 있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올해부터 고양시 덕양구 관내 버스정류장에서는 흡연이 금지된다. 덕양구 보건소는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실외공간의 금연 유도하기 위해 올해 유동인구가 많은 역 주변과 BRT 중앙차로 정류장 전 구간을 금연버스정류장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버스정류장 전 구간 금연확대 실시는 지난해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75.4%가 금연버스정류장 시범운영에 만족하고 있으며 77.1%가 전구간 확대를 찬성한다고 응답함에 따라 이뤄진 것. 보건소는 반복적, 지속적인 정보전달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정류장별로 동일한 홍보문안 및 디자인을 사용해 버스정류장에서의 금연을 확대한다. 또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홍보 도우미를 모집해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행위 지도와 사업 인지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양시 일산서구 관내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행위를 신고하면 최고 50만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일산서구는 15일 환경오염행위를 신고하면 환경오염행위 신고보상 조례에 의거, 최저 1만원 상당의 상품권에서부터 최고 5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금 지급은 최근 환경오염물질의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환경오염요인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한정된 행정조직과 공무원 인력만으로는 각종 환경오염 및 환경훼손행위를 단속하는데 한계가 있어 지역주민의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감시와 참여도를 높이고자 추진된 것. 신고대상은 대기환경보전법, 수질환경보전법, 소음·진동규제법 등에 의한 환경오염행위 등이며, 구 행정구역 안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적용한다. 신고방법은 직접방문, 우편, 전화, 인터넷, 팩스 등을 이용해 할 수 있으며 신고인은 피신고인 또는 관련자에게 신분이 노출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철저히 신원을 보호하는 신고인 보호규정의 적용도 받는다.
고용종합고용센터 제2대 송계수(51) 신임 소장이 최근 부임했다. 고양종합고용지원센터는 그동안 일산고용지원센터에서 작년 10월 개청이후 고양종합고용지원센터로 승격됐다. 송 소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지난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최저임금심의위원회, 노사정책실 국제협력과,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등을 거쳐 이번에 고양종합고양지원센터 소장을 맡게 됐다. 송 소장은 취임과 함께 “이번 청사 이전(일산동구 장항 2동 736-2 로데오타워)을 계기로 고용지원센터의 위상을 재정립 하겠다”며 “고양 파주지역의 고용지원서비스 중추기관으로서 기업의 일손 부족을 해결, 구직자가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행복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 과거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정례 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분양권 전매 단속을 무마시켜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고양시의회 의원이 법정구속됐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5단독 조민석 판사는 14일 분양권 전매 단속을 무마시켜 주는 조건으로 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기소된 고양시의회 김모 의원(51)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친분이 없는 사람이 책 1권을 쇼핑백에 넣어주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현금 1천만원은 부피가 작지 않아 책과 확연히 구별되는데는 데도 불구하고 책인줄 알고 받았다는 피고인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밝힌 뒤 “돈을 확인하고도 즉시 돌려주지 않은 점, 담당 공무원을 찾아간 점 등을 고려할 때 피고인은 부탁받은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또 “피고인이 부탁받은 사건이 잘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돈을 돌려준 것으로 볼 수밖에 없어 법정구속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분양권 전매제한지역인 일산동구 풍동의 한 아파트를 소유권이전등기 전에 아들 명의로 매입했다 지난해 초 단속에 적발돼 주택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박모(63·여) 씨에게 1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고양시 원당농협 주교지점 강도사건은 현금인출기를 관리하는 전.현직 직원들이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벌인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고양경찰서는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사건 당일 현장에 출동한 장비관리업체 직원 이모(26) 씨 형제와 김모(29)씨 등 4명을 검거,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보안업체로부터 주교지점 장비관리 등을 하청 받은 업체의 전·현직 직원인 이 씨 등은 지난 5일 오전 8시쯤 갖고 있던 열쇠를 이용해 주교지점 365코너 현금인출기 4대에서 4천8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 형제는 친구들과 짜고 경찰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현금인출기 장애로 출동한 보안업체 직원 이 씨가 2인조 강도에게 열쇠를 빼앗긴 것처럼 범행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열쇠를 이용해 현금인출기를 연 뒤 3대의 현금인출기에서는 현금이 든 통을, 나머지 한 대에는 현금보관함 열쇠가 기기 안에 있어 이를 열고 돈만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씨 등은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범행을 공모했으며 이 씨 형제는 지난달에도 김 씨와 같이 파주축협 현금인출기에 장애를 일으킨 뒤 출동한 보안업체 직원을 제압하고 현금을
고양시 원당농협 주교지점 2인조 강도사건이 발생한 지 9일로 5일째를 맞고 있지만 경찰은 아직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현장에서 지문 12점과 족적 등을 확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으나 지문은 은행 직원과 고객 것으로 확인됐고 270㎝ 크기의 남성운동화로 밝혀진 족적은 범인을 특정하는 데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CCTV 화면이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하드디스크 복구에 주력했으나 복구된 CCTV 화면에서도 뚜렷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 복구된 CCTV 화면에는 2인조 강도 가운데 한 명이 흉기로 출동한 보안업체직원 이모(26) 씨를 제압하는 사이 다른 한 명이 은행 방재실에 있던 CCTV 저장장치를 파손하는 1분 정도의 과정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화면이 흐릿한데다 옷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경찰은 키, 체격, 복장 등 기초적인 정보만 확인한 상태다. 경찰은 또 CCTV 화면 내용과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범인들이 은행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고 전·현직 보안업체 직원 10여명으로부터 유전자를 채취하는 등 조사를 벌였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한
고양시 정발산동 주민센터는 8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고교진학생 학부모, 6개 직능단체 대표 및 개인독지가(선진선, 정발산동 거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교복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교복 마련을 위한 성금은 개인 독지가의 후원 및 정발산동 직능단체에서 지난 연말 일일찻집을 통해 후원금을 마련한 것으로 기초생활수급자중 고교 진학 예정인 학생 31명 모두에게 교복교환권(1인당 25만원상당/총780만원)을 전달했다. 일산정보산업고에 진학예정인 학부모 윤모(51·일산동구)씨는 “교복 값이 만만치 않아 진학을 앞두고 고심하고 있던 차 큰 시름을 덜게 됐다”며 감사의 말과 함께 고마움을 전달했다. 최종두 통장협의회장은 ‘연말연초 이웃돕기 방법이 매년 쌀과 상품권 지원 등에 치우쳐 있어 다른 지원 방법을 찾던 중, 생활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중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복을 전달하게 되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정발산동 주민센터 고문규 동장은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정발산동 직능단체 회원들과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보여주신 지역주민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이어지기를 기원했다.
고양 원당농협 주교지점 2인조 강도사건을 수사 중인 고양경찰서는 8일 하드디스크 복구를 통해 CCTV에 찍힌 범행 당시 모습을 일부 확인했다. 복구된 화면에는 2인조 강도가 농협 객장에서 출동한 직원 이모(26) 씨를 제압한 뒤 방재실에 있던 CCTV 저장장치를 파손하는 1분 정도의 과정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화면을 통해 범인들의 체격, 키, 복장 등을 확인했지만 화면이 흐릿하고 옷 등으로 얼굴을 가려 범인을 특정할 만한 단서는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면에 다른 특이점이 있는지 등을 분석하고 있으며 현금인출기가 설치된 주교지점 365코너 내 CCTV 화면이 녹화되지 않은 이유를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범인들이 물을 부어 파손하려 한 CCTV 기록 저장용 하드디스크 본체 2개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복구를 의뢰한 결과 이 중 365코너 CCTV의 화면을 저장하는 하드디스크는 지난달 말부터 녹화가 되지 않는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CCTV가 디지털 방식이어서 자동으로 하드디스크에 저장되도록 설정돼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CCTV 관리를 담당하는 농협 직원 등을 상대로 녹화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