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7사단과 인천시 교육청은 7일 사단사령부 회의실에서 청소년 안보의식 고양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갖는다. 이날 체결식에는 나근형 인천시교육감과 김용현 17사단장(소장)을 비롯, 교육청·부대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보현장 견학, 병영체험활동, 안보교육 및 충·효·예 교육 활성화, 자매결연 확대를 위한 상호지원, 방과 후 학교교육 지원 활동 등 상호 적극 협력키로 합의한다. 그동안 17사단은 지역 청소년 및 단체를 대상으로 체험형 나라사랑프로그램(나라사랑캠프), 지역학교 안보교육 교관 지원 등 지역 주민들의 올바른 안보관과 국가관 함양을 위한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은 특정시기에 부분적으로 이뤄져 왔던 군부대와 학교간 안보교육이 연중 지속될 수 있도록 안보토양 구축 마련의 토대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업무협약으로 안보교육과 관련된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강화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교흥 민주통합당 인천 서·강화갑 후보는 “최근 수도권쓰레기매립지내 아시안게임경기장 건설에 인천·서울·경기도가 합의한 가운데 서울시가 경기장 건설조건으로 매립지내 음폐수 바이오가스화시설(음폐수시설) 조기 착공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후보는 “올해 육상폐기물의 해양투기는 물론 축산분뇨 및 하수슬러지 투기도 금지되고, 내년부터는 음폐수의 해양투기가 금지됨으로 해양투기 금지에 따른 음식물폐수 처리 대란을 막기 위한 음폐수시설이 필요하고 그 적지가 매립지로 보고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지난 2010년 9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관할구청의 허가도 없이 음폐수 시설공사를 시작했다가 결국 중지명령을 받은 상태며, 음폐수 시설은 1일 처리용량 500t 규모로 이중 400t은 서울시와 경기도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사용돼 결국 서울과 경기도의 음식물쓰레기도 인천이 처리하라는 것으로 이는 오는 2016년 매립 종료가 아닌 영구화하려는 ‘꼼수’가 숨어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천지역 노인들이 여전히 학대받고 있으며 학대사례가 계속 증가추세라는 충격적 연구결과가 나와 지역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인천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희남)이 지난 2009년에 인천지역 노인학대 실태 및 현황을 분석한 1차 분석에 이어 올해 2차 분석을 실시, 비교분석결과를 내놨다. 5일 노인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3년동안 총 494명의 노인학대 사례가 신고접수 돼 1차 분석 때보다 53%(171건)의 노인학대 사례가 상승해 매년 평균 약 10∼15% 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학대 상담 건수 3천708건에서 1만4천315건으로 286%(1만607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노인학대 사례 접수 이외에 일반 사례의 접수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는 인천 지역의 다양한 노인인권 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전국최초 전액 시비로 운영되고 있는 노인권익증진상담사업(노인사기, 자살, 성, 실종)이 시행돼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신고자 유형은 1차 분석시는 친족에 의한 신고가 가장 많았으나 2차 분석시는 관련기관(공무원, 사회복지관련 종사자)에 의한 신고가 큰 폭으로 상승해 가장 많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피해노인 성
인천 서구가 지역구인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 김병철 위원장과 구재용 시의원, 이성만 시의원은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학재 의원실에서 모 비서관의 명의로 지역구인 본인들을 인천지검에 허위사실유포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의 취소과정 및 사업비 계상에 대한 지역구 시의원의 해명에 대해 새누리당 이학재(인천서·강화갑) 국회의원측이 허위사실유포, 후보자비방, 선거운동기간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며 이에 상응한 법적대응을 선언하고 나서 진실공방에 불이 붙을 전망이다. 이들은 또한 “사건의 발단으로 송영길 시장 취임이후 발표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도로화 사업의 취소과정에서 예상사업비가 3배나 부풀려지는 등 강한 의혹이 있다는 이학재 의원의 주장에 대해 본인들은 당해 지역구 의원들로서 관련자료를 검토해 객관적 사실관계를 확인해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충족시키고자 진실을 밝혔을 뿐인데 이를 고발한 것은 서구 지역주민들을 우롱하고 기망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이에 김 위원장과 구 시의원은 “공약실천과 의정활동내용이 빈약하다고 시의원들을 고발하고 자신의 무능과 과오를 덮으려는 얄팍한 이벤트를 일삼는 행태를 묵과할 수
국내 접착·코팅·필름·표면처리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2012 국제접착·코팅산업 전시회(ATEM FAIR 2012)’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국제접착·코팅산업 전시회(이하 ATEM FAIR)는 ATEM FAIR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화학연구원 화학소재솔루션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화학경제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열·표면기술센터,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등 관련 기관과 단체가 후원하는 인천의 대표적인 전문 전시회이다. 특히 ATEM FAIR에서 전시된 접착, 코팅, 필름, 표면처리산업 등 관련 제품 및 기술은 전통적 2차산업인 건축, 플랜트, 기계산업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반도체, 휴대폰, 디스플레이, 자동차산업, 그리고 미래첨단산업인 태양전지, 나노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기기 등의 소형화, 슬림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점·접착 및 코팅관련 제품과 기술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며, 산업현장 및 가정에서 사용되는 접착용품과 건축용 도료 및 방수제,
가천의대길병원이 지난해 경원대학교와 가천의과학대학교가 ‘가천대학교’로 통합함에 따라 이달부터 병원 명칭을 기존 ‘가천의대길병원’에서 ‘가천대길병원’으로 변경했다. 5일 가천대길병원에 따르면 이번 명칭과 HI(Hospital Identity) 변경은 가천대 글로벌캠퍼스(경원)와 메디컬캠퍼스(인천)의 통합 시너지 효과를 임상과 연계해 글로벌 의료 중심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가천대학교는 글로벌캠퍼스를 IT, 바이오나노, 의료관광 등 첨단 분야를 선도하는 캠퍼스로 조성하고, 메디컬캠퍼스는 보건, 의료분야 캠퍼스로 특성화하고 더불어 가천대 하와이캠퍼스와 강화캠퍼스도 국제적 인재양성과 특성화 전략으로 길병원의 위상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들 캠퍼스와 함께 세계적 수준의 연구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가천대 뇌과학연구소, 이길여암·당뇨연구원, 바이오나노연구원 등 3대 연구기관은 가천대길병원이 메디컬 의료 허브로 발전하는데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가천대길병원은 명칭 변경과 더불어, 대학과 연구기관을 포괄하는 차세대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명철 병원장은 “가천대길병원은 장기적으로 양 캠퍼스의 장점을 집
초등학교 전 학년 무상급식을 이뤄낸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은 ‘고등학교까지 국가책임 친환경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인천시민서명운동본부’(이하 인천시민서명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인천시민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인천시민서명운동본부는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초등학교 단계적 무상급식부터 현재 초등학교 전학년 무상급식이 시행되고 있지만 어린이, 중·고등학생에 대한 무상급식은 계획조차 마련치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안전한 급식, 친환경급식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체계는 아직 미비하고 오는 7월1일부터 설립·운영돼야 하는 급식지원센터를 지켜봐야 할 상황이며, 더욱이 전국적인 무상급식실태는 천차만별로 체계적인 무상급식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인천시민서명운동본부는 “지역별 격차로 지방자치단체의장과 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의 의식과 의지, 그리고 지방의 예산형편에 따라 고등학교가지 무상 급식이 이뤄지는가 하면 심지어 초등학교에서 조차 무상급식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인천지역의 뜻있는 시민들은 지방선거의 정치적 선택과 지방 예산에 따라 아이들 먹거리 격차가 심화되는 것에 문제를 느끼며 근본적인 해결에 나서, 헌법에 따라 학교
새누리당 이학재 국회의원(인천 서·강화 갑)은 최근 탈북자 강제북송을 반대하며 지난달 21일부터 10일째 중국대사관 맞은편 옥인교회 앞에서 단식농성중인 박선영의원(자유선진당)을 격려방문했다. 이 의원은 “저도 인천아시안게임주경기장 때문에 단식투쟁을 해봐서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다. 건강을 잘 챙기세요”라고 격려하자 박 의원도 “선거운동에 바쁘실 텐데, 격려방문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 의원은 “탈북동포의 인권문제는 여야도 없고, 이념도 없고, 국경도 없다”며 “미국 의회는 ‘탈북자 청문회’까지 여는데, 우리 정치권은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챙기기에만 급급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의원은 당초 서구에 건립키로 확정됐던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을 폐기하고 문학경기장을 재활용하려던 것에 반발, 지난 2010년 7월19부터 10일간 인천시청앞 미래광장에서 단식투쟁을 한바 있다.
민주통합당 인천지역 후보 공천이 속속 확정되면서 미공천지역 예비후보들이 전면 경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순환(남동을), 박창화·이상규·홍정건·우수근(연수), 홍인성·권기식(중·동·옹진) 예비후보는 5일 “최고위원회 및 공천심사위원회는 즉시 5개 미공천지역에 대해 전면 경선을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국민경선이라는 원칙 아래 모든 후보들에게 선거인단 모집을 독려하고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준다’고 했던 한명숙 대표는 천명과는 달리 특정후보를 공천하기 위해 대부분 인천지역에서 단수공천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공천기준 배점 중 30점(30%)에 해당하는 지역구 여론조사도 하지 않은 채 연수구, 계양을, 중·동·옹진 지역구에 특정후보를 단수공천해 최고위원회에 올렸다”면서 “결국 12개 선거구 중 남동갑 1곳만 국민경선을 실시하고 나머지는 전략공천, 단수공천, 야권연대 등으로 민주당 후보들을 절망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문병호 민주통합당 인천 부평갑 후보는 최근 인천보훈회관에서 열린 전몰군경미망인회 시지부 월례회에 참석해 국가차원의 예우와 지원이 아직 부실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 후보는 “세계적으로 보면 선진국이 되기 전에는 전몰 희생자와 미망인에 대한 예우가 부족하지만 선진국이 되며 철저한 예우와 지원을 해 국가의 자존심을 찾는데 이제 우리도 그 자존심을 찾을 때가 됐다”고 말했다. 또, 문 후보는 “미망인에게도 참전 수당이 지급될 수 있도록 각 구 조례 개정을 민주통합당 시당 위원장으로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