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수도 공촌정수사업소에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설비 들어선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1일 한국남부발전㈜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인천서구 공촌동에 위치한 공촌정수사업소 정수장내 유휴부지(1만6천㎡)에 사업비 70억원을 투자해 발전용량 1.8㎿(일반가정 600세대 동시 사용용량)의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발전설비가 들어서게 됐다. 이번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설비는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BOT 방식에 따른 사업부지와 행정지원을 실시하고, 한국남부발전㈜이 투자한 SPC법인 KnH솔라㈜에서 발전소 설치와 운영을 하게 되며, 다음달 착공해 오는 6월말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녹지훼손의 최소화를 위해 국내 정수장 중 최대 규모로 외부에 노출된 침전지 상부에 태양광모듈을 설치해 방사성 물질 등의 낙진방지와 정수 수질개선을 위한 시설물로 설계·시공됨으로써 정수장내 태양광발전소 설치의 새로운 모델로 제시될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15∼20년간 시설임대에 따른 약 4억5천만원의 세외수입과 침전지 개량을 위한 투자사업비 절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남부권 신공한 재추진 발언이 알려지면서 인천시의회 및 민주통합당 지역위원 등 지역주민들이 반발하며,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다. 21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주통합당 한광원 예비후보를 비롯, 지역위원장 및 주민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남부권 신공항 추진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어 인천시의회도 같은날 성명을 내고 “무분별한 신공항 건설 발언은 즉각 취소돼야 한다”며 “최근 정치권의 남부권 신공항건설 재추진 논란에 대해 우리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참으로 착잡한 심정을 가눌 수 없다”고 밝혔다. 시외회는 “인천국제공항은 지난 2001년 3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성공적인 개항을 이뤄 개항 11년이 지난 지금, 세계에서 유래 없는 빠른 시간내에 공항서비스 7년 연속 1위, 국제화물운송 2위, 국제여객운송 8위라는 위치에 올라 세계가 부러워하고 닮고자하는 공항으로 우뚝섰음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고 주장했다. 또 “그럼에도 경제적 실효성 문제로 신공항 건설 계획이 취소된 마당에 최근 또 다시 이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것은 대형 국책사업이 정치권의 이해득실에 따라 국론분열로 이어진다는
인천시 차상위계층의 지원은 의료비, 교육비, 생활비로 주거관련 지원내용이 없어 ‘인천형 복지브랜드화’, ‘주거복지조례’제정을 통한 지원근거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인천발전연구원 기윤환 연구위원은 21일 발표한 ‘인천시 차상위계층 주거복지정책 연구’에서 인천시 차상위계층은 낮은 소득에 비해 높은 주거부문 소비로 인해 단기적인 빈곤해소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6월 기준으로 기초생활보호대상자 4만820가구, 차상위 수급자 4만8천594가구 등 총 8만9천414가구가 사회취약계층으로 분류돼 지원했지만, 지원내용은 주로 의료비, 교육비, 생활비에 국한돼 주거관련 지원내용은 없는 실정이다. 이들 차상위계층은 낮은 소득에 비해 높은 주거부문 소비로 인해 단기적인 빈곤해소가 불가능하며, 주택청약 가입여부, 소득대비 주거비 비율 등을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향후 주택구입의 가능성은 매우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차상위계층을 위한 주거복지는 주거관련 가구 및 지출 특성에 따라 지원내용도 세분화 할 필요가 있으며 주거비지원센터, 주택바우처제도, 세금 및 소득공제제도 등 다양한 형태의 주거지원제도 도입, 민간복지자원 참여 확대를 위한
인천시 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갈수록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지역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지역대책협의회’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서부교육지원청, 서부경찰서, 자율(부녀)방범대 등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더불어 지역사회 단위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만든 협의체다. 이날 참석기관들은 학교폭력의 예방 및 치유를 위해 대단위 청소년 인성교육 및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고, 청소년지원센터에 학교폭력 긴급대응팀을 구성, 또래 상담봉사단 및 청소년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서부경찰서 및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학교폭력을 근절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구는 경찰서 및 지역 교육청, 각 시민단체들과 더불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우리 청소년들을 폭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국립국악원이 선정하는 ‘국악을 국민 속으로’ 사업대상 공모에 전국 공공도서관으로서는 유일하게 인천계양도서관이 선정됐다. 21일 도서관에 따르면 ‘국악을 국민 속으로’ 사업은 국민들의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위해 직접 찾아가 전통 공연을 선보이는 사업이다. 이에 도서관은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함께할 공연 관람객의 특성을 고려해 프로그램과 규모를 맞춤 구성하고, 우리국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가의 곡목 해설을 곁들여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도서관에서는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10월 문화의 달’에 문화 컨텐츠를 접목시킨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따라서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번 국악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격차를 해소함과 아울러 우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해 전통문화 보급을 통한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도서관은 향후 공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지역주민이 도서관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문의:☎032-540-4454)
인천청라자유구역에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허브(HUB)로써 헤드쿼터(Head Quater), 금융R&D센터, 금융전문 인재육성 교육시설, IT센터, DATA센터 등 핵심전략 기반시설들을 갖춘 10만평 규모의 하나금융타운이 조성된다. 인천시는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송영길 시장,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청라 경제자유구역 (가칭)하나금융타운 조성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투자협약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프로젝트인 하나금융타운을 건립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앞으로 시, LH공사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하나금융타운에는 핵심전략 기반시설 외에도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체육관 등 각종 문화체육시설들을 설치하고 기존 서울·경기지역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푸르니 어린이집 등을 설치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교육원, 영빈관이 핵심시설로, 하나금융지주, 특급호텔, 사회교육시설, 지역활동센타 등과 여기에 지주회사도 이전해와 명실상부한 단순히 백오피스(Back-Offic
서울시가 ‘2014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에 필요한 인프라비용 지원을 볼모로 수도권매립지 사용기한 연장을 요구하고 있자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21일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 인근 거주 주민들에 따르면 “서울시가 오는 2016년에 종료되는 수도권매립지 사용기한을 2044년까지 연장하는데 합의하지 않으면 인프라비용을 지원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은 각종 악취와 먼지 등의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또한 민주통합당 김교흥 예비후보(서·강화·갑)도 “수도권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먼지, 악취 등 심각한 환경오염에 시달리는 인천시민들의 고통을 인식하며 수도권매립지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하는 서울시가 수도권매립지 부지매각대금 재투자나 악취저감 대책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이를 해결키 위한 방안은 찾지 않고 영구화 논의만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아울러 주민들과 김 예비후보는 “서울시는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사용기한을 연장하는데 합의하지 않으면, 인프라 비용을 지원할 수 없다고 하는데, 수도권매립지공사 적립금(7천335억원)에서 지원하는 예산은 그동안 쓰레기매립에 따른 주민피해 보상
인천 지하철 공사장 지반 침하로 1명이 매몰돼 숨진 사고를 수사 중인 인천 서부경찰서는 사고 발생 3일째인 20일 침하 원인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정확한 침하 원인이 밝혀진 뒤 시공사 직원 등 사고 관련자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며 “일단 원인이 나와야 과실 여부를 물을 수 있기 때문에 수사가 마무리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찰은 침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사고 현장을 다니며 탐문하는 한편 이 분야 전문가 의견을 구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경찰은 19일까지 작업 근로자와 목격자 등 9명을 불러 지반 침하 당시 상황과 오토바이가 매몰된 경위 등을 조사했다. 그러나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라 제대로 목격한 이가 없어 상황을 구체화할 만한 결정적인 진술을 확보하진 못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일째 사고 현장 왕복 6차선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차량 우회 통행을 유도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관련자 추가 조사 계획은 없다”며 “침하 원인 파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오후 3시20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 모 아파트 앞 인천지하철 2호선 공사현장인 6차선 도로 한복판이
박남춘 민주통합당 인천 남동갑 예비후보는 20일 인천수협 강당에서 열린 ‘인천신항 건설사업 어업피해조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어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보고회에서 어민들은 조업지가 항로에 편입돼 생활터전 상실, 준설작업으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어획량 감소, 큰 배들이 드나들면 통항상 안전문제 발생, 생계 및 유류비 지원 등 대책 마련의 필요성과 함께 폐업에 대한 피해보상 등을 요청했다. 박 예비후보는 “인천신항이 물류 처리 향상을 위해 중요하고 필수 불가결한 시설임은 분명하다”고 전제, “다만 소래·월곶 어민들이 선박 통항으로 인해 안전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히 주민들의 의사를 수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전국최초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역거주 만4세 유아학비 지원을 포함하는 ‘2012학년도 유아학비 지원 계획’을 확정·발표 했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만5세는 ‘5세 누리과정’ 도입으로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재원아에게 유아학비가 지원되며, 지원금액은 공립의 경우 수업료를 면제하고 월 3만원 범위내에서 지원되고 사립유치원은 월 2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만4세아의 경우 전국 최초로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주민등록 주소지와 유치원이 인천시에 소재할 경우 시교육청과 시 자체예산으로 지원하며, 지원금액은 정부지원 단가인 공립 월 5만9천원, 사립은 17만7천원이다. 또한 만3세아의 경우 유치원에 다니는 소득하위 70%이하에 해당되는 영유아가구의 자녀에게 유아학비를 지원하며, 지원금액은 정부지원 단가인 공립 월 5만9천원, 사립은 19만7천원이 지원되고 다문화가정·난민인정 자녀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유아학비가 지원된다. 농어업인 자녀에 대해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정한 기준에 해당하는 유아에게 유아학비를 지원한다. 이와는 별도로 지원원아가 종일반(1일 8시간 이상)을 이용할 경우에는 공립 월 5만원, 사립유치원 월 7만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