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전철지하화추진시민포럼(이하 경인전철시민포럼) 준비위원회가 경인전철 지하화문제를 시민운동차원에서 추진할 뜻을 밝히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2일 준비위원회를 발족한 경인전철시민포럼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 계획된 공식창립전부터 경인전철지화화를 위한 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며, 오는 23일 시민토론회 개최를 시작으로 시민서명운동까지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인전철시민포럼은 기자회견을 통해 “경인전철지하화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경인선 38.7㎞ 전구간을 기준으로 9조3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시가 아닌 중앙정부가 책임지고 추진해야할 사업”이라고 주장했다. 또 현재 논의 중인 부평에서 송도구간 GTX 역시 신설노선이 아닌 인천지하철 2호선을 활용하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경인전철시민포럼 공동준비위원장인 김기신 전 시의회의장은 “내년은 국회의원선거와 대선이 연이어 열리는 해로 지금이야말로 시민의 숙원사업인 경인전철 지하화를 조기에 추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여야와 정파를 초월한 범시민운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10일 인천 서구 가좌동 완충녹지 내 약 2,00천0㎡ 규모의 ‘제1호 인천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기념행사는 그린스타트인천네트워크와 함께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가지며, 이 자리에서 간단한 기념식수와 숲길투어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인천지역의 공공ㆍ공익부문에서 총20여건의 크고 작은 행사와 회의를 저탄소 녹색행사로 참여하면서 조성된 5천여만원의 탄소상쇄금을 바탕으로, 시 대표 탄소흡수원인 ‘제1호 인천 탄소 중립의 숲’이 새롭게 조성된다. 이 숲에 심어질 수목으로는 탄소흡수 효과가 뛰어난 목백합, 상수리, 대나무 등을 선정해 식재하며, 이자리는 시민접근이 용이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휴식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시민들 가까이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느끼고 일상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시민공감대를 형성해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자립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제1호 인천 탄소중립의 숲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저탄소 녹색행사를 공공기관, 기업, 학교, 대형 유통마트 등으로 확대해 탄소중립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와 연계해 신생아 탄생을 기념한 탄생수 보급
인천지역 건설사들이 분할 및 분리발주를 통해 지역업체의 참여를 확대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인천시는 지난 8일 2011년 제2차 지역건설산업활성화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제2차 지역건설산업활성화추진위원회 회의는 김진영 위원장(정무 부시장) 주재로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등 관련 협회는 물론 건교ㆍ산업위 시의원, 관련 실국장 및 산하기관장, 공사 본부장, 건설업, 경제인, 학계 전문인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지금까지는 지역건설산업활성화를 위한 공감대형성과 시스템 구축에 노력했다면 이제는 지역건설산업활성화를 실천하는 시기”라며 “각 사업소 등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의 담당공무원들이 공사를 추진하면서 분할, 분리발주를 적극 검토하는 등 지역건설산업활성화를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동도급지분으로 참여한 원도급 업체는 지분만큼의 권리행사로써 지역하도급을 적극 추천하는 등 지역내 건설공사에 지역업체 참여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추진위원회에서는 시가 목표로 하고있는 원도급 49% 이상, 하도급ㆍ자재ㆍ인력ㆍ장비
인천시는 10일 지자체 최초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비전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11 인천비전기업인 대회’를 개최해 선정된 업체에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할 계획이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술력과 마케팅 능력이 뛰어나 성장잠재력이 높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인천경제를 선도할 비전기업 5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비전기업은 자산 50억이상 종업원 10명이상 기업으로 설립 후 3년이 경과하고 신용등급 BBo 이상 기업으로 성장가능성이 있는 인천을 대표할만한 명실상부한 기업이다. 또한 시는 10일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비전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비전기업의 직원 능력개발 및 기타 기업의 현장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지원·추진키로 했다. 한편 시 비전기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 체결로 시사업에 대한 지원뿐아니라 공단에서 추진하는 인적자원개발 사업도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앞으로 인천의 대표 중소기업으로 성장해 경제수도 인천 건설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기초미달학생 제로화(Zero)를 위해 ‘제진도학습(Keep Up)’과 ‘따라잡기 보정학습(Catch Up)’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교육지원청은 9일 실시한 초·중학교 94개교 학력담당 부장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향상지원 사이트 Ku-Cu 활용 연수’를 오는 11일에도 실시한다.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기초학력 향상지원 사이트 Ku-Cu 는 Keep up과 Catch up의 줄임말로서 제진도 학습 따라잡기와 보정학습을 의미하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학습부진 예방·진단·지도·관리 시스템을 지원하는 사이트이다. 이에 이번 연수를 통해 정규 수업에서 학생들이 뒤쳐지지 않게 하는 ‘제진도학습(Keep Up)’이 잘 이뤄지도록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뒤쳐지는 학생들이 있으면 ‘따라잡기 보정학습(Catch Up)’을 통해 기초미달학생 제로화(Zero)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김지영(구월초), 정태순(함박중) 선도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학력관리부장들에게 직접 사이트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이트의 활용도와 연수의 효율성을 도모했다. 한편 이번 연수를 주관한 고삼규 교수학습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
인천시가 ‘2011년 국정시책 합동평가’ 여성권익증진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추진한 주요 국정시책 추진실적에 전반에 대해 실시한 것으로 여성권익증진 분야는 가정·성폭력 근절을 통한 안전한 클린 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할 뿐만 아니라, 가정·성폭력발생의 사전예방 및 피해자의 치유·회복 및 인권보호 등 사후조치에 대한 실적을 평가한 것이다. 이에 시는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운영실적 및 서비스실적, 이주여성 쉼터 보호실적, 성매매피해상담소 이용률 및 지원실적, 자치단체별 학교 도우미 구성률 등의 6개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그동안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가정·성폭력 등의 예방과 근절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수립하고 강력하게 추진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 또 학교주변 아동안전대책을 위한 지킴이 사업을 위해 시 관내 초등학교 227개소에 배움터지킴이, 아동안전도우미 등을 활용한 등하교길 도우미제도를 시행해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따라서 시는 앞으로도 여성·아동이 행복한 ‘안전도시 인천’을 구현한다는 목표로 성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해 지역별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를 중심으로 해
삼화고속 노조가 임금인상 문제 등으로 파업에 돌입한지 한달이 넘고 있으나 노사 양측이 결론 등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노사양측은 일반적인 합의를 마쳤으나 최종적인 세부내용을 두고 노사가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8일 민주노총 소속 삼화고속지회에 따르면 삼화고속 노사는 지난달 10일 노조의 파업 돌입 이후 총 7차례의 본교섭과 3차례의 실무교섭을 진행, 4일 합의안 도출 직전에 야간수당ㆍ통상 체불임금 지급 문제 등을 놓고 양측이 입장차를 보여 또 다시 결론을 매듭짓지 못했다. 이날 노사 교섭위원들은 광역 노선 근로자의 한달 근무 일수를 1일 2교대 26일로 변경하고 임금 수준을 현행보다 소폭 낮춰 260만원으로 하는 등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합의했다. 그러나 기본임금 260만원에 포함된 야근수당 외에 자정 이후 심야버스 운행에 따른 야근수당을 사측이 지급할 수 없다고 밝혀 서로의 입장차를 재확인했다. 다음날인 지난 5일 노사는 ▲야근수당 지급 ▲고속 노선 근로자의 근무 일수 ▲통상 체불 임금 지급 ▲파업기간 노조원 생계비 지급 문제 등을 놓고 3차 실무교섭을 벌였지만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사측은 정회를 선언하고 자리를 떠
인천시는 공정무역제품 전시판매장추진사업을 벌여 ‘나눔카페 제1호점’을 개설하는 등 공정무역 도시 인천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공정무역도시 인천 만들기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 온 공정무역제품 홍보전시판매장 개설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 인천종합터미널 1층 대합실내 나눔카페 1호점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2, 3호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번 인천교통공사 협조로 탄생한 나눔카페 인천종합터미널점은 약 13㎡ 규모로 현재 1층 대합실 인천관광안내소 옆에서 공정무역 커피를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국가의 공정무역 제품을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또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및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나눔카페를 확장하고 공정무역 대상지역과 품목도 우리 농가피해가 없는 범위에서 7개 국가 10여개 품목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백현 투자유치담당관실 팀장은 “자유무역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저개발국가 생산자의 빈곤 해소를 위한 대안무역으로 공정무역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경제수도 인천이 경제성장만을 추구하기보다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는 윤리적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공정무역도시 조성사
인천시는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해 큰 성과를 거둔 12세 이하 영·유아와 어린이 대상 필수예방 접종사업 비용지원을 내년에도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8일 시에 따르면 국가지정 필수예방접종은 B형 간염, 결핵, 소아마비, 수두, 홍역 등 총 9종 이며, 12세까지 모두 22회의 필수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필수예방 접종을 마치면 모두 11가지 질병에 대해 면역력이 생긴다. 따라서 시는 올해 만12세 이하 아동 14만2천670명 47만3천368건을 대상으로 시비 40% 군·구비 60%로 총 사업비 71억5천만원(시비 28억6천만원, 군·구비 42억9천만원)을 지원했으며, 내년도에는 필수예방접종 전액지원 예산안 관련 비용 33억9천800만원을 반영할 계획으로 국비 16억5천600만원이 지원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1회 접종 당 국비 5천원, 시비 4천500원, 군·구비 5천500원을 합쳐 부담금 전액이 지원되는 셈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송영길 시장의 공약사항인 12세 이하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지원사업은 아이들의 질병예방을 위한 사업추진에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집 근처 보건소 또는 민간위탁의료기관을 통해 무료로 맞을 수 있게 된다”며 “자녀 당 평균
인천시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일 ‘뷰티산업에 대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경제통상진흥원에서 개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MOU 체결식에는 최종윤 시 일자리창출과장, 조영필 향토자원산업과팀장, 김충일 인천경제통상진흥원장, 한영섭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등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시는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뷰티도시 조성사업 ‘베누스(Venus) 프로젝트’와 100여개의 화장품 생산공장 입지 등 우수한 화장품생산시설과 기술력을 알리고 제주특별자치도는 청정한 제주와 천연뷰티 개발자원의 우수성 및 중국관광객 연계 뷰티관광 활성화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양 지역 시도는 이번을 계기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화장품공동 판매장의 인천·제주간 협력운영, 내년도 지식경제부 광역경제권선도사업 등 일자리창출사업 공동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최근 급격히 증가되고 있는 중국 크루즈관광과 국제공항의 인천·제주간 연계추진을 구상해 중국, 일본 등 뷰티관광객 유치에 공동 대응키로 하고 제주도가 세계7대 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