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간담회 후 17일 취임… 26년 공직생활 정부와 소통 기대 인천시는 송영길 시장이 2일 민선 5기 두 번째 정무부시장으로 김진영 도시개발공사부사장(사진)을 내정하고 인천시의회에 인사간담회를 요청했다. 이번 인사간담회는 지난 시정참여정책위원회에서 권고한 인사청문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것으로 김진영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의회 인사간담회 과정에서 큰 문제가 없을 경우 곧바로 임용절차를 거쳐 오는 17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무부시장 내정은 중앙부처 및 인천시 공직생활을 통한 능력검증과 공직조직 및 인천지역 인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탕평(중립적)인사로 실시됐다. 따라서 김 내정자는 국토부, 행안부 등 26년간의 공무원 근무능력을 토대로 국회 및 중앙부처와 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기대되고 시 종합건설본부장, 도시계획국장 등 거쳐 도시계획 및 도시재생업무에 밝으며, 시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판단·조정능력이 뛰어나 발탁됐다. 김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1953년 6월 생으로 인하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후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총무처 국가기술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중앙부처인 건설부, 행안부, 대통령 비서
‘인천시치과의사회’와 ‘의료민영화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인천지역본부’(이하 범국본) 산하단체는 지난달 30일 인천종합터미널 서광장에서 인천 송도에 설립을 추진 중인 영리병원반대 의사를 밝히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범국본 산하단체는 인천시치과의사회 소속 치과의사들과 일반인들의 참여 속에 일러스트로 제작된 성명서 전단과 포스터 등을 사용해 시민들에게 영리병원의 피해와 반대의 정당성을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영리병원은 병원의 수익성을 늘리기 위해 치료비를 상승시키고 인건비를 감소시키고자 의료인력을 감축시켜 의료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며, 국민의 건강을 볼모삼아 돈 없는 환자, 돈 안되는 치료는 외면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의사에게 양심적 판단에 의한 자율적 진료권을 박탈해 오직 병원의 이윤을 늘리고자 환자에게 불필요한 치료를 권유하게하고 과잉진료를 유발시키게 되며, 이런 영리병원이 들어서면 고액의 의료비는 환자부담이 돼 의료소외계층이 늘어나게 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렇듯 국민적 폐해가 분명한 송도국제영리병원이 인천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국회도 외국의료기관의 원격진료 허용과 내국인의 진료를 가능케 하는 의료산업화
인천시 서구(청장 전년성)는 지난달 30일 서구 오류동 정서진 선착장에서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2일 구에 따르면 정서진 선착장은 현재 군사시설보호구역 내 위치하고 있어 공사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으나 제17보병사단, 인천해양경찰서 등 여러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순조롭게 공사가 마무리돼 뜻 깊은 준공식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준공식을 가진 정서진 선착장은 서구 오류동 시계에서 45m 전면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앞으로 개통 예정인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정서진 선착장은 지난 2009년 4월 비관리청항만공사 시행허가를 득하고, 같은해 12월 선착장설치공사를 착공해 지난 8월 공사를 완료했으며, 공사비용은 총14억3천만원으로 보행도교 240m, 출입항통제사무소 1개소, 주차장 1개소 등 주요시설물을 갖추고 있다. 세어도 어촌계장인 김오현 씨에 따르면 “예전에는 만석부두를 통해 세어도를 출·입항하는데 50여분이 소요됐으나, 정서진 선착장을 준공함으로써 이제는 10여분이면 세어도에 도착하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정서진 선착
10·4 남북정상선언 4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국제학술회의가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인천시청 중앙홀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및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념식이 인천에서 개최되는 것은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구축이 핵심인 10·4 남북정상선언을 인천선언으로 계승 발전시켜 서해상에서의 분쟁 종식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의 길을 열기 위해서 추진됐다. 따라서 4일 인천시청 1층 중앙홀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지난 2000년 6.15 선언과 2007년 10.4선언을 동시 계승 발전하는 전국적 단위의 기념행사로의 의의가 크며, 기념식에는 이희호 여사, 권양숙 여사, 노무현재단의 문재인 이사장을 비롯한 6.15와 10.4선언의 주역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정당대표, 국회의원, 각계 전문가, 일반시민 등 전국에서 온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시의회는 29일 제19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교육계 최대쟁점으로 눈길을 모아온 ‘인천시 학생의 정규교육과정외학습 선택권 보장에 관한 조례’를 수정 의결했다. 그동안 인천시의회 민주당 교육위 노현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 학생의 정규교육과정외학습 선택권 보장에 관한 조례’안이 찬·반 입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인천 교육계 최대 현안의 쟁점으로 논란을 빚어 왔다. ‘인천시 학생의 정규교육과정외학습 선택권 보장에 관한 조례’ 주요안은 학부모와 학생은 정규교육과정 외 학습에 대해 자율적 선택권을 가지며, 학부모와 학생의 의견이 다를 때에는 학부모에 우선토록 하고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학습선택권 담당자를 두기로 한 것. 그러나 당초안은 ‘학생은 정규교육과정 외 학습에 대해 자율적 선택권을 갖는다’라고 돼 있었으며, ‘학생의 학습선택원을 보호하기 위해 학습선택권 보호관을 둔다’로 돼있었으나 이 부분에 대한 논란이 있어 수정해 의결했다. 한편 시의회 관계자는 “조례안 심사과정에서 상반된 상호간의 의견을 조율하고 진지한 협의와 논
인천시는 부모의 보육료 부담은 줄이면서, 보육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공공형 어린이집을 추가로 선정키로 하고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2차에 걸쳐 17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3차 모집 접수기간은 10월 7일까지로 신청을 받고 있다. 따라서 시는 이번 신청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설의 재정안정성, 위해환경 여부 등 7개 지표를 2차에 걸쳐 심사한 후 시설운영이 우수한 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시설 정원에 따라 월 96만원(20인이하)에서 824만원(98인 이상)까지 운영비를 지원받아 교사의 처우개선 등 보육품질을 높일 수 있으며, 공공형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가정에서는 매월 8만원정도의 보육료를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선정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보육료와 인건비를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으로 유지해야하며,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비해 국가에서 책임지는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또한 깨끗한 급식 제공과 운영 정보의 상세정보 공개도 이뤄질 예정으로 시에서는 운영 과정과 준수요건 등에 대한 사전 교육과 행정지도를 강화한다. 한편 시는 아동학대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시협의회가 주최한 ‘가족사랑 한마음 페스티벌 및 나눔의 장터’에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건설 국고지원을 이뤄내자고 다짐하고 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국고지원을 촉구하는 100만 인천시민 서명운동이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시협의회가 주관하는 ‘가족사랑 한마음 페스티벌 및 나눔의 장터’가 열리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시협의회가 주관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일깨우고자 실시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및 시민 1천여명이 참여 했다. 다채로운 행사들로 마련된 이번행사에서 연극발표회는 현대인들 생활 속에 어느덧 자리 잡은 가족 간의 무관심, 개인주의 등의 문제를 연극을 통해 인식하게 하고 서로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뤄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40억 아시안들의 축제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돼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층 높일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건설에 국고의 지원을 한 푼도 받을 수 없어 인천시 재정만으로는 성공개최가 우려돼 바르게살기운동이 앞장서 국고지원 촉
바다를 낀 대양도시의 특성을 가진 인천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세계 각국의 세관당국이 무역안전성을 공인한 종합인증 우수업체 육성에 나섰다. 인천시는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송도테크노파크 미추홀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인천지역 중소기업 및 물류관련 업체(교육신청 37개 업체 62명)들을 대상으로 AEO 공인획득을 위한 수출입관리책임자 교육을 실시한다. 2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14일 가진 인천시장과 관세청장이 인천지역 수출·중소기업 및 물류관련 업체의 국제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AEO공인 인증 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란 화주, 선사, 운송인, 창고업자, 관세사 등 수출입과 관련된 물류주체들에 대해 각국의 세관당국이 무역안전성을 공인한 종합인증 우수업체를 뜻하며, 각국은 상호인정협정(MRA)을 통해 AEO 인증을 받은 업체의 화물이 수출입 통관을 받을 경우 입항에서 통관까지 복잡한 세관절차를 하나의 절차로 통합(Non stop free pass)해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통관상의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또한 AEO 제도는 9·11 테러 이후 미국의 무역안전조치를 세계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범)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기적성 및 소질 계발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추가로 신설, 실시한다. 28일 인천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추가 신설된 언어치료, 미술치료, 포켓볼을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선정, 다가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언어치료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 3명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한 시간씩 일대일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조음기관 및 언어발달 가능성 등을 고려해 연령이 낮은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하고, 일대일의 교육방법으로 언어치료 효과의 극대화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포켓볼은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8명으로 대상으로 하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소그룹으로 실시하며, 특히 이프로그램은 지난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기 운영해 만족도와 호응이 아주 높아, 개설요구가 끊이지 않았었다. 한편 창의인성교육지원과 민병란 특수교육담당 장학사는 “다음달부터 추가 신설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기ㆍ적성능력을 보다 더 키우고 활성화할 예정이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고
인천시 서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순자)는 사회공익활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인 ‘양재수강실 제41기 수료식을 석남동 거북시장에 있는 양재수강실에서 개최됐다. 28일 서구여성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가진 수료식은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과정을 포함한 총 37명의 수료했으며, 이중 올해 처음 개설된 고급반 수강생 10여명은 올 연말에 있을 양재자격증 취득 시험에 도전 할 예정이어서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 기회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이날은 제42기 개강식도 동시에 진행됐으며, 제42기에는 기존의 초급반에서 교육받은 수강생 전원이 중급반으로 진급하고 초급반에는 새로이 18명의 신입생이 등록했으며 결혼이민자 2명도 함께 교육에 합류하는 등 양재수강실 운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특히 지난 1999년 IMF를 극복키 위해 석남동 541-16번지에 상가를 얻어 운영을 시작한 양재수강실은 해마다 상·하반기 2회씩 5개월 과정으로 주3회 초급반, 중급반으로 분리 모집해 교육해 오다가 올해부터는 3개월 과정 총 3회로 변경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고급반을 신설해 단순히 자신들의 옷을 직접 디자인하고 재단해 입는 단계를 벗어나 양재인 배출이라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