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6월 22일부터 시행되는 유통단계의 쇠고기 이력추적제를 대비해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기관 및 식육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쇠고기 이력추적제의 도입배경은 유럽과 일본, 미국의 광우병 발생 등으로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성에 대한 불안이 증가하면서 가축방역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국내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도입됐다고 밝혔다. 쇠고기 이력제는 소와 쇠고기의 생산·도축·가공·유통과정의 각 단계별 정보를 기록·관리해 문제 발생시 이동경로를 따라 추척, 신속한 원인규명과 회수 등 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이 제도에 따라 모든 소에 고유의 개체식별번호를 부여하고 그 번호가 표시된 귀표를 부착해 출생·거래·폐사·수출입 등 이동 실적을 신고하도록 해 사육단계부터 이력추적시스템에 기록·관리하게 된다. 아울러 소비자는 이를 근거로 구입하고자 하는 쇠고기의 원산지, 출생일, 소의 종류, 등급, 사육자 등 정보를 휴대폰, 인터넷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립유치원과 교사수를 조정하고 사립유치원에 대한 지원이 늘려야한다는 주장이 시의회 시정 질의에서 대두되자 전교조 인천지부가 반박하고 나섰다. 최근 인천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앞으로 5∼6년 후에는 저출산으로 인해 유치원이 남아도는 문제가 발생하며, 아이들은 1천여명이 줄었는데 교사수가 90명이 증가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저출산 기조로 줄어드는 아동수를 고려해 공립유치원과 교사수를 조정하고 사립 유치원에 대한 지원을 늘려야 하며, 공립 사립간 수업료 격차로 인한 불공정 경쟁을 유발한다고 지적됐다. 이에 전교조 인천지부는 만 3세∼5세 아동 7만7천848명 가운데 공립 사립 구별하지 않고 유치원에 취원한 아동은 약 3만1천여명으로 전체 40.3%정도이며 이중에 공립유치원에 취원한 아동은 전체아동 대비 6.7% 수준이라고 반박했다. 따라서 현재 인천시 만 3내지 5세 아동의 10명중 6명 정도가 보육시설에 있거나 유아교육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공립유치원이 지역안배가 열악해 접근성이 떨어져 유치원에 다녀야할 어린이의 6.7%만이 공립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실정이라며 오히려 교육청의 부족한 예산을 탓하고 의지 부족을 지적해야 함에도 유치원
인천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인천시 도시개발공사 및 교통공사 사장과 군·구의원 등 공직자 114명에 대한 재산변동사항을 30일 인천시보에 공개한다. 이번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은 112명 중 57명이 지난해 보다 증가한 반면 55명(48.2%)은 감소한 것으로 신고 됐으며, 홍순목 서구의원은 토지 및 건물 등 공시가격 상승으로 12억4천600만원이 증가한 212억1천900만원을 신고해 재산등록 최다보유자로 나타났다. 또, 부평구의 전현준의원은 토지 및 건물 매매 등으로 2억700만원이 감소한 1억500만원을 신고해 최소 보유자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개대상자(직계 존.비속 포함)의 평균 재산은 6억9천600만원으로 전년대비 평균 5천400만원이 줄어든 것이다. 주요 증가요인은 부동산 공시가격의 상승, 급여저축 등이며, 주요 감소요인은 금융위기에 따른 펀드, 주식 등의 평가액 하락, 자녀결혼·교육비 등 생활비 증가로 나타났다. 아울러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에 신고된 공개대상자의 재산변동사항에 대해 오는 6월말까지 심사할 예정이며, 재산심사 결과, 불성실 신고사실이 발견되면 그 경중에 따라 경고,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 요구 등의
인천시 송도에 소재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유엔 사무국 산하기구인 유엔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교육원(UN-APCICT)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인 Academy of ICT Essential for Government Leaders(이하 아카데미 프로그램)가 세계적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월 필리핀, 통가에서의 workshop 개최에 이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30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APCICT 아카데미 워크숍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약 2억5천만명인 국가로 정보통신분야 인적자원개발을 통해 경제발전을 기여코자 최근 ICT 전문 교육 기관을 설립하고 관련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분야 전문 교육 훈련기관인 UN-APCICT는 인도네시아의 ICT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MCIT) 및 인도네시아 대학(University of Indonesia)과 공동으로 아카데미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인도네시아 고위 공무원을 비롯한 교육 기관의 교수요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게 되며 보다 효과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APCICT가 주관하는 최초 워크샵으로 현지어인
인천시는 26, 27일 이틀 동안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일자리·창업·우수제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해 그동안 개별적으로 개최되던 일자리, 창업, 우수제품박람회를 동시에 공동개최한다. 일자리박람회(61개사 84개 부스)의 경우 예년에는 종합적인 직업정보를 제공, 향후 진로방향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로 개최돼 왔으나 이번에는 취업난을 반영, 취업위주의 행사로 개최되며 52개 업체와 청년인턴십 모집 2개 단체 등 모두 54개 업체가 직접 참여,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현장에서 665명을 채용하게 된다. 이외에도 간접 참여를 통해 구인을 원하는 200개 업체를 지원키 위해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와 IBK Job-World는 현장에서 구직자의 서류를 접수하고 이를 해당업체에 통보, 568명의 취업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취업을 돕는 전문강사의 취업설명회가 2회에 걸쳐 열리며 26일에는 전문계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목표달성을 위한 자기관리 전략’이란 주제로 27일은 ‘커리어 비전수립 전략’이란 주제로 대학생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열린 강의가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유망아이템 발굴과
인천시와 인천녹색성장포럼은 2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차 인천녹색성장포럼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영국 런던과 네덜란드 지방 자치단체의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배출권 거래 등 기후변화대응 전략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장이 마련된다. 이날 주된 발표자인 Mr. Simon Mills 영국 런던시 지속가능개발팀장은 현재 영국정부의 LRAP(지방과 지역 적응 파트너쉽) 프로그램 매니저로서 기후변화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또 네덜란드의 Mr. Arjan Dikmans는 네델란드 환경건설부의 국가기후프로그램 팀장(국장급)으로 네덜란드 지방정부의 에너지 절약, CO2 회수 및 저장기술, 친환경 건축물, 친환경 교통 및 수송수단에 대한 지방정부의 전략 등에 대해 발표한다. 삼성경제연구소 강희찬 박사는 ‘저탄소 녹색성장 달성을 위한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 기본계획 및 녹색뉴딜사업 등에 대해 발표하고 지방정부의 역할 증대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국제세미나를 계기로 향후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대응 분야에서 선도적인 영국 버밍엄 등 영국 지방자치단체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정책
인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한달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무단방치 자동차와 승차자의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자동차를 대상으로 일제정리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단속에 따른 벌금 및 과태료 부과에 앞서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시민의 참여와 준법의식 고취를 위해 홍보계도 기간을 갖기로 하고 현장 단속은 13일부터 실시하며 단속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갖기 위해 시 주관으로 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 군·구 합동으로 순회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등화장치와 관련, 야간 단속도 실시하고 합동단속이 없는 날에는 군·구의 자체 계획에 의한 단속도 실시할 계획이며 중점 단속대상은 무단방치 자동차와 불법구조변경 자동차, 무등록 자동차, 번호판을 미부착 50cc이상 이륜차 등이다. 특히 야간단속은 경찰청 음주단속시 병행, 고광도방전식(HID) 전조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적발 자동차는 위반 행위의 경중에 따라 과태료 부과와 고발 및 정비명령 등 조치가 취해진다. 시 관계자는 “방치자동차와 불법자동차에 대한 주민신고를 관할 군·.구 교통(행정)과에서 접수하고 있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다음달부터 가정폭력ㆍ성폭력 피해여성들의 자립을 지원키 위한 ‘폭력피해여성 주거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와 여성부, 국토해양부, 대한주택공사 인천지사가 공동 주관으로 펼쳐지며 폭력 피해여성과 그 가족들이 공동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그룹홈을 제공, 생활안정과 자립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인천에서는 법률구조법인 대한가정법률 복지상담원 인천지부 부설 푸른희망담쟁이가 사업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대한주택공사 인천지사는 공급물량 10호(신축빌라 남구지역 예정)를 제공,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그룹홈 입주대상자를 이달 말까지 운영기관을 통해 접수받고 입주자선정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초 입주토록 할 예정이며 단 입주 1순위는 보호시설 입소 중인 자로 입주자 선정일 현재 입소기간이 5개월 이상인 자로 입소확인서가 필요하다. 한편 주거지원 사업은 전국 5개 시.도에 모두 50호의 임대주택을 그룹홈으로 운영, 100세대 이상의 피해여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가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세계 물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물 시범도시(Champion City)로 선정됐다. 시는 최근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한 제5회 ‘세계 물 포럼’에 홍종일 정무부시장이 이끄는 하천살리기추진단과 세계도시물포럼 사무국이 참여,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물 시범도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물 시범도시는 그동안 파리 등 12개 유럽 선진도시만 참여,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도시별 추진사항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으나 이번 포럼을 계기로 시도 참여해 활동하게 된 것이다. 이는 시가 하천살리기를 민·관 합동으로 추진한 거버넌스 실적 및 세계도시물포럼 개최 등 세계 물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활동사항이 국내적으로 인정받고 국제사회도 인정한 것이라고 그 의미를 부여했다. 이로 인해 시는 세계물위원회(WWC)가 주관하는 세계물포럼 준비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석, 주도적인 의견제시뿐만 아니라 세계적 도시와 물을 통한 지속적 교류로 물관련 정보와 산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물 시범도시로서 이스탄불 물합의 선언내용을 이행키 위해 평가와 모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