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세계 물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물 시범도시(Champion City)로 선정됐다. 시는 최근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한 제5회 ‘세계 물 포럼’에 홍종일 정무부시장이 이끄는 하천살리기추진단과 세계도시물포럼 사무국이 참여,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물 시범도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물 시범도시는 그동안 파리 등 12개 유럽 선진도시만 참여,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도시별 추진사항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으나 이번 포럼을 계기로 시도 참여해 활동하게 된 것이다. 이는 시가 하천살리기를 민·관 합동으로 추진한 거버넌스 실적 및 세계도시물포럼 개최 등 세계 물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활동사항이 국내적으로 인정받고 국제사회도 인정한 것이라고 그 의미를 부여했다. 이로 인해 시는 세계물위원회(WWC)가 주관하는 세계물포럼 준비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석, 주도적인 의견제시뿐만 아니라 세계적 도시와 물을 통한 지속적 교류로 물관련 정보와 산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물 시범도시로서 이스탄불 물합의 선언내용을 이행키 위해 평가와 모니터
인천시교육청이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학습사이트인 ‘인천e스쿨’이 지난 23일부터 개강에 들어갔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e스쿨’은 현재 약 24만명이 회원으로 가입, 사이버담임교사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국어와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논술 등 6개 학습콘텐츠 및 재량활동 콘텐츠를 활용, 온라인 학습관리를 하고 있다. 또 온라인을 통해 정규교육과정의 학습뿐만 아니라 상담교사 111명이 참여, 사이버 교과·생활 상담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첨삭지도교사 35명을 통해 논술콘텐츠의 학습활동 지원, 논술첨삭지도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인천e스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배정형 담임교사 300명에게 선택 가산점을 부여하고 학급 신청형 담임교사 1천명에게는 연구활동비를 지원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 우수한 사이버교사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으며 농.산.어촌 및 도서 벽지의 학생들에게는 화상을 통한 사이버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인천e스쿨’ 운영을 통해 6천778개 학급(배정형 및 신청형)에서 19만1천287명의 학생이 학습활동을 전개했으며 매년 가입회원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e스쿨’에 참
인천시와 인천상의 인천지식재산센터(센터장 변천수)는 보다 강력해진 지식재산권 지원시스템을 가동, 지역 중소기업의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최초로 지식재산센터를 운영, 지식재산진흥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말 특허청 평가에서 우수사업기관 선정돼 사업비를 증액받는 등 지식재산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 왔다. 이에 시는 최근 급속한 지식사회로의 전환기에 지식재산권 지원이 녹색성장산업의 근간임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지역 지식재산위원회를 구성, 특허분쟁지원센터와 24시간 특허콜센터를 개소하는 등 지원시스템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26일 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과 변리사, 관련 교수, 유관기관(특허청, 한국발면진흥회 등), 지역기업대표 등으로 구성된 지식재산위원회(특허청장 명예위원 위촉)를 발족한다. 또 지식재산위원회는 앞으로 시의 모든 지식재산 지원계획과 특허 및 산업재산권 관련 지원제도를 심의 및 자문할 예정이며 인천상공회의소에서 특허분쟁지원센터 현판식을 갖는다. 이번 특허분쟁지원센터는 향후 특허분쟁 종합컨설팅을 통해 분쟁 대응방안 공조와 일부 소송비까지 지원하며 인천지식재산센터는 24
인천시는 24일 인천대공원 내 자전거광장에서 이창구 부시장을 비롯,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의회의장과 시민, 환경과련 시민단체, 기업체, 군부대 , 학생 등 1천여명이 참가하는 범시민 세계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물의 날은 지난 1992년 UN에서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주제를 바꿔가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고 올해 주제는 생명을 위한 물(Water for Life) 로 정해 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물절약·물사랑 실천에 적극 노력해 온 공무원과 민간단체 등 유공자 31명에 대해 시장표창에 이어 하천살리기추진단의 물사랑 경과보고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시는 올해말까지 승기천과 굴포천, 장수천, 용현갯골, 나진포천 등 인천 도심 5개 하천 정비작업을 마무리하고 여타 24개 지방하천도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수변공간을 가꾸는 등 연차적으로 개선시킬 방침이다. 특히 8월중 인천세계도시축전과 연계해 세계도시물포럼을 개최하고 물 부족과 수질오염저감, 재해예측 분야의 범세계적 네트워크를 구축, 인천을 동북아 블루골드산업의 중심지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시는 이번 물의 날을 전후, 하천홍수터 및 유수지의 활
인구 8천500만명, 7천100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필리핀이 오는 8월 7일부터 인천송도 및 일원에서 개최되는 세계도시축전에 대거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는 24일(현지시간) 안상수 시장이 벤자민 아발로스 주니어 필리핀시장연합회장과 알프레드 림 마닐라 시장을 각각 만나 도시축전참가 협약식을 갖고 필리핀 주지사와 시장들이 대거 참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알프레드 림 마닐라 시장은 “인천은 동북아 최고의 국제도시로 세계도시축전에 마닐라가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끈끈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대표단은 마닐라를 출발하기에 앞서 만달리용 시청에서 벤자민 아발로스 주니어 필리핀시장연합회장을 만나 주지사와 시장, 의원들로 구성된 4만5천명의 필리핀시장연합회가 도시축전 기간 중 열리는 아태도시정상회의(APCS)에 대거 참가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안 시장은 지난해 5월 아료요 대통령을 예방하는 자리에서 알바이주와 우호결연을 체결했으며 10월에는 알프레드 림 마닐라 시장이 인천을 방문,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인천 계양구에 소재하고 있는 경인여자대학교 제6대 총장으로 연세대 명예교수겸 명지대 석자교수인 박준서(69) 교수<사진>가 내정돼 25일 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교내 기념교회에서 거행될 취임식에는 교육계, 학계, 종교계, 문화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송자 전 교육부장관과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등 저명인사 10여명의 축하메세지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취임하는 박 총장은 경기중·고등학교 거쳐 서울대 법학과와 연세대 신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석사학위, 미국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 총장은 또 지난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전국신학대학협의회(KAATS)와 전국대학원장협의회, 한국기독교학회 회장을 지낸 바 있으며 1977년부터 2006년까지 연세대에서 신과대학장,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장, 연구처장, 대학원장, 교학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인천도시개발공사(이하 도개공)는 오는 30일 송도갯벌타워 2층 국제회의장에서 ‘2009 인천국제도시설계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설명회 및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개공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유비쿼터스 계획과 개발사례, 생태도시 계획과 개발사례, 커뮤니티 계획과 개발사례 발표로 진행된다. 아울러 도개공은 오는 6월 30일까지 설계 작품을 접수, 7월중 당선작을 발표하고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기간 동안 공사독립홍보관 부스를 활용, 전시할 계획이다. 시상규모는 대상(1작품), 금상(3작품), 은상(6작품), 동상(10작품), 가작(10작품) 등 30개 작품이며 수상자에게 상장과 총 6만3천달러의 상금(가작 제외)이 지급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현재까지 국내 569개팀과 국외 280개팀 등 모두 849개팀에서 참가신청이 접수돼 수상권 진입을 놓고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 도개공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인천세계도시축전과 연계, 국제행사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인천의 성장동력인 경제자유구역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멋진 작품이 다양하게 제시돼 명품도시 인천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2회 공모전에서는 총
인천시는 25일 오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공원녹지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공원녹지 관련법 개정 후 처음으로 수립되는 공원녹지기본계획으로 2020년을 목표년도로 하는 계획에 따라 장래 인천시의 자연생태 및 인문 환경 등 미래 여건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원 녹지의 보전·확충 및 이용·관리에 대한 공원·녹지 기본정책 방향의 큰 틀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시는 빠른 도시성장 과정에서 누적된 도시 오픈스페이스(open space)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명품도시로서의 공원·녹지 미래상과 종합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측면에서 검토했다. 따라서 오는 2020년까지 공원녹지기본계획대로 공원과 녹지가 조성될 경우 1천144만3천㎡의 공원과 녹지가 더 조성될 것으로 보여 시민공청회 및 관련 부서 의견 수렴이 끝나면 의회 의견 청취를 거친 후 국토해양부에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원녹지기본계획이 시행되면 인천시민들은 다양한 주제를 가진 공원을 생활권 주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양질의 공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올해 인천지역 모든 공립유치원에서 종일제 유치원인 ‘신나는 어울이 교실’이 운영된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종일제 유치원인 신나는 어울이교실을 103개원에서 운영해 왔으나 올해는 인천지역 전체 공립유치원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는 26개 늘어난 129개원에서 실시하며 종일제 중심유치원 18개원을 운영, 종일제 프로그램 개발 등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키로 했다. 따라서 학교 사정에 따라 오후 6∼7시까지 종일제유치원을 운영되며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요구되는 유아들의 교육과 보호기능을 통합 제공하게 돼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종일제 유치원에 강사 인건비 등을 지원, 학부모들은 최소한의 경비만을 부담해 자녀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교육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천시립박물관(관장 김용길)은 23일 어린이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실습 프로그램 ‘우리가족 박물관 가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론과 체험실습을 통해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됐으며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올해 세번째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박물관 3층 ‘해넘이방’에서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한지공예’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색깔의 전통 한지를 이용, 실제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티슈 덮개를 만드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20팀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재료비는 5천원으로 교육당일 뮤지엄숍에서 구입후 입장하면 된다(문의 032-440-6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