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신규보증서 발급이 대폭 증가했으며 신규업체발굴 및 신규처리건수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이하 신보)는 지난달말 현재 신규보증서 발급이 2천7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13억원보다 5.3배로 증가했으며 신규업체발굴 및 신규처리건수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그동안 일부 보증심사기준에 제한돼 일시적으로 유동성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보증서를 발급받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보증심사기준 완화로 보증수요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직원들의 매일 연장근무에도 불구하고 보증신청 미결건수가 1인당 평균 20여건이며 공단지역은 최대 40여건에 이르고 있어 보증신청 후 보증서 발급까지는 최소 2주 이상이 소요되고 있다. 따라서 신보는 지난 2일부터 간이심사 적용대상을 5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확대 적용함에 따라 보다 신속한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침체가 지속돼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이 개선되지 않은 경우 계속적으로 신규보증을 확대해 경기회복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도시 야간경관문화의 확산과 인천의 국제도시화, 동북아 중심도시로서의 이미지제고 및 정체성 확립 등을 위해 관내 128개 교량 가운데 15개 주요교량에 대해 교량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시는 인천의 북부 장제로 경인고속도로 통과 구간인 천대고가교와 송도국제도시와 연결되는 송도2교의 교량경관 개선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능해고가교를 Street Furniture 디자인 개념을 도입, 대대적인 경관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능해고가교는 총길이 500m, 교량 폭 15.5m, 왕복 4차선이며 제2경인고속도로와 인천항, 송도국제도시의 주요 교차점으로서 좋은 조망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능해고가교 경관사업은 대우자동차판매(주)에서 2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키로 시와 협약을 체결, 이를 계기로 인천지역 기업들이 한 차원 높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자동차판매(주)는 지난 2005년 총공사비 82억원을 들여 송도신도시와 연수구를 잇는 '대우이안길(대로 1-9호선)'도로를 건설, 시에 기부 채납했으며 오는 2011년 송도에 들어설 ‘파라마운트 무비테마파크’ 사업
인천시내 각급 학교가 3월 새 학기 개학에 맞춰 학교운영위원 선출에 들어간다. 학교운영위원 선출은 학부모위원 당해 학교 학부모들이, 교원위원은 교직원전체회의에서 오는 21일까지 직접 선출하며 지역위원 선출은 30일까지 학부모위원과 교원위원의 추천을 받아 학부모위원 및 교원위원이 무기명 투표로 선출한다. 학교운영위원은 금치산자 또는 한정치산자, 파산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등 공무원 임용 결격사유(국가공무원법 제33조)가 해당되지 아니한 자로 당해 학교에 자녀를 둔 학부모이면 누구나 학부모위원 후보가 될 수 있다. 또 당연직 교원을 제외한 당해 학교 재직교원은 교원위원 후보가 될 수 있으며 학교운영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지역인사와 당해 학교 소재 지역을 생활근거지로 하는 교육행정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당해 학교 소재 지역을 사업 활동 근거지로 하는 사업자, 당해 학교를 졸업한 자이면 지역위원 후보가 될 수 있다. 한편 학교운영위원의 임기는 4월 1일부터 다음연도 3월 말까지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인천시는 관내 업체의 내수부진 및 경기악화가 가중됨에 따라 기업의 무거운 짐은 덜어주고 희망의 길 열어주기 위해 개별방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8천51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개별 방문은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지난달까지 자금지원 수혜를 받은 2천417개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6천227개에 대해 군·구, 유관기관 등과 합동 TF팀을 구성, 이달부터 현장방문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시는 또 방문대상 업체에 비해 행정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각종 현안사업들이 가중되는 현실을 감안, 단계별로 방문업체를 나눠 실시키로 했으며 1차적으로 이달부터 자금신청 의사가 있는 업체를 우선 방문하고 기타 기업애로 해소 및 컨설팅을 요청하는 업체는 4월부터 방문할 예정이다. 그러나 기업 활동에 방해가 되거나 현장 방문을 부담스러워 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지원사업 안내문을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사를 진행, 관내 전 기업체에 100% 자금지원과 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완전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009학년도 초등학교 16개와 중학교 5개, 고등학교 8개의 특수학급을 신.증설, 총 309학교 412학급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초등학교 신설 특수학급은 총 9개 학교에 각 1학급씩 신설됐으며 각 1학급씩 증설된 학교는 8개 학교로 부평북초교는 1학급이 감축됐다. 또 중학교는 4개 학교에서 각 1학급씩 4학급이 신설됐고 2개 학교가 각 1학급씩 증설됐으며 삼량중은 1학급을 감축, 총 5개 학급이 늘어났다. 고등학교는 신현고와 신송고, 교동고, 삼량고, 상정고, 양촌고 등 6학급 신설됐고 진산고와 가림고, 인화여고는 각 1학급씩 증설됐으며 인천디자인고는 1학급을 감축, 총 8개 학급이 신·증설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총 29개 특수학급의 신·증설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통합교육기회를 확대, 특수학급 학생들의 특성에 적합한 교육과정 및 특수교육 관련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포털 사이트에 연재돼 네티즌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강풀의 순정만화’가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 연극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인천지역 공연기획사 창라이프는 지난 2003년 10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미디어 다음에 연재돼 네티즌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강풀의 순정만화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를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2차원 컴퓨터 속에서 3차원의 무대 위로 불러낸다. 조건이 곧 사랑으로 돼버린 요즘 순수하고 마음 따뜻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 아름답게 보여줄 강철의 순정만화는 연극의 생동감으로 진행되는 100분 동안 지루할 틈 없이 웃음과 눈물, 감동의 향연으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또 만화적 요소가 녹아 있는 이번 무대는 만화에서 테스트를 읽음으로서만 느껴지는 코믹한 부분을 독특한 대사 처리와 설정으로 원작 안에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의성어나 의태어를 대사화시켜 보는 이로 하여금 만화그대로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살려 관객들웃음을 자아내게 된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제7의 인물을 넣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원작속에서 스쳐가는 인물들을 연기하는 제7배우, 웨이터에서 소심한 동네주민까지 1인 다역을 소화해
인천시교육청은 4일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영어교육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영어능력이 우수한 한국인 교사를 활용,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역할을 대체 수행하토록 하는 ‘원어민 대체 교사제’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어민 대체 교사제는 지난해 초·중등 3개교(초등 2개교, 중등 1개교)에서 시범 운영에 이어 올해는 초등 6개교와 중학교 5개교 등 모두 11개교에서 운영에 들어간다. 원어민 대체 교사는 교육청 주관 심화연수 이수자와 장기해외유학자, 공인 영어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영어 관련 국내외 학위(석사이상), 공인 영어성적 및 영어 관련 연수 이수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원어민 대체교사는 코-티칭(원어민 보조교사와 한국인 영어교사의 협동수업) 의무사항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문에서 기존의 원어민 보조교사와 동등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 뿐만 아니라 점심시간과 방과 후, 방학기간을 활용해 다양한 영어회화 프로그램과 교내영어캠프 및 교내 영어상용구역 활용 프로그램 등 각종 영어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원어민 대체교사에게는 전보 시 우선전보 혹은 전보유예를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을 주고
인천의 국제컨벤션센터 ‘송도컨벤시아’가 각종 CF와 뮤직비디오, 홍보영상물 등 촬영지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관광공사는 4일 지난해 10월 공식 개관한 송도컨벤시아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외관과 내부 고품격 인테리어 등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각종 방송이나 공연, 패션쇼 등의 촬영지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명성은 올해 초 롯데백화점 정기 세일 TV-CF광고에 송도컨벤시아가 등장하면서 시청자와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호기심이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드러났다는 것. 이후 금호타이어와 CJ행복한콩두부, AK플라자 등 유명 브랜드의 광고 러브콜이 이어졌으며 최근에는 TV 광고에 이어 해외 유명 가수의 뮤직비디오 촬영 로케이션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 현대자동차는 새로 출시한 신형 에쿠스 TV-CF광고 배경을 송도컨벤시아의 자랑인 전시장 내부에서 촬영,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현대적인 컨셉을 잘 살린 감각적인 CF를 완성했다. 촬영 관계자들은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해외보다는 국내에서의 촬영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송도컨벤시아의 아름답고 독특한 건축 구조의 이미지는 각종 촬영지로써
인천시에서는 매년 다양한 지역축제가 개최되고 있으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축제 지원내용 및 방식의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정책이 이뤄져야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인천발전연구원 조혜정 책임연구원은 지난해 수행한 인천지역축제 지원체계개선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조 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지역축제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있긴 하지만 지역축제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이 결집된 대표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로서 긍정적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러한 지역축제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현재 지역축제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정책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지역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객관적인 축제 평가를 통한 지원대상의 선정, 지원방식의 다양화, 지원을 위한 법적·제도적 차원의 지원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지역축제에 대한 지원은 단순히 보조하는 역할이 아니라 자생력을 키워갈 수 있는 방향으로 이뤄져야하며 지역축제를 통한 다양한 성과가 지역사회에 환원되고 그 성과를 지역축제를 위한 인프라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방식의 다양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역축제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이 효과적으로 이뤄지기 위해
인천시는 각종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발생되는 수목과 시민이 기증하는 수목을 필요한 곳에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시는 택지의 개발 주택건설 또는 이와 유사한 행위로서 사업을 실시코자 하는 자는 기존수목의 현황 및 조치계획을 관리청과 사전에 협의를 의무화하고 개발사업 현장의 우량수목에 대해 전량 재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따라서 현재 중구 운서동 2810번지 등 9개소 6만6천285㎡에 나무은행제도를 운영, 해송 등 1만4천361본을 식재해 관리하고 있으며 수목을 불가피하게 제거할 경우 ‘인천시 녹지정책협의회’의 승인을 득하도록 하고 있어 수목보호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또 앞으로 개발사업 및 주택재건축 등 사업이 활발해 질 것으로 보고 나무은행 장소를 군·구별 추가로 1개소를 지정, 도심속 생명의 숲 1천만㎡늘리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도시브랜드 가치를 향상키로 했으며 시민이 수목을 기증할 경우 공원이나 녹지대에 바로 정식, 예산을 절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