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개정 공포된 대통령령인 ‘공무원 행동강령’에 의거, 인천시교육청은 규칙의 일부를 개정,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개정된 규칙에 따르면 앞으로 ‘직위의 사적 이용 금지’ 항목이 신설돼 사적 이익을 위해 직위나 소속 기관명을 공표·게시하는 것이 금지된다. 따라서 앞으로 공무원은 개인적 친분이 있는 자의 영업장에 자신의 직위나 소속기관명을 적은 선물을 전시하면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한 것이 된다. 또 높은 이자를 뇌물성 금품수수 명목으로 받을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한 직무관련자 등에게 돈을 빌려 주거나 빌리는 행위도 금지된다. 아울러 외부강의 신고대상이 확대돼 대가를 받는 모든 외부 강의 및 회의는 신고해야 하며 단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소속기관 포함)의 외부강의는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이와 함께 예산 사용이나 공무용 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포인트, 항공마일리지 등 부가서비스의 사적사용도 금지되며 경조사 통지는 신문과 방송 또는 내부통신망을 이용한 통지에 대해서만 허용되고 승진·평가 등을 잘 받기 위해 다른 공무원에게 금품을 주는 행위도 금지된다. 이밖에도 상급자의 부당한 지시에 대해 직접 소명하기 곤란한 경우 곧바로 행동강령책임관에게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3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내 대표 여행사 사장단 및 언론인 120명을 대상으로 인천방문의 해와 인천세계도시축전 상품 설명회를 개최한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2009년을 맞아 인천의 메가 이벤트인 인천방문의 해 및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사업내용을 여행사 대표들에게 소개하고 인천관광 상품마케팅 워크숍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여행사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세계도시축전 및 인천방문의 해 상품개발 지원 방안이 자세하게 설명될 예정이어서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 이번 설명회는 전국 여행사 관계자들이 인천 발전의 상징인 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을 실제로 답사, 인바운드·인트라바운드 상품개발 및 판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기점으로 약 200개에 달하는 관광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지난해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롯데관광, 자유투어 인바운드 등 국내 대표적인 여행사 40개를 인천지역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29일 대회의실에서 350여명의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재산등록에 관한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2009년도 재산등록 신고절차 및 자료입력 방법과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선물신고제도 안내에 대해 실시하고 현안사항인 공공부문 사업예산 조기집행과 도시축전 적극동참 등 주요 시정설명도 가졌다. 이날 교육은 행전안전부 정혜순 사무관이 공직윤리의 제도에 대한 설명에 이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재산등록신고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재산공개 대상자는 오는 2월 28일까지 재산등록신고를 하고 관보 및 시보에 3월말 게재되며 인천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등록 공개대상자가 신고한 부동산 및 동산에 대해 관계기관(건설교통부, 국세청, 금융기관 등)에 재산조회를 실시하는 등 실사를 통해 불성실 신고여부 등을 6월말까지 심사할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채권시장안정펀드용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키로 해 기업들의 자금조달이 다소 원활해질 전망이다. 29일 신보 인천영업본부에 따르면 세계적 금융위기로 경색된 채권시장안정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보는 또 이번 CBO 발행은 올해 계획한 채권시장안정펀드를 위한 유동화증권 발행계획 중 1차 발행분으로 2차 발행도 곧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신보의 이같은 결정은 최근 보증사업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확정된 것으로 그동안 채권시장 경색으로 시장소화에 어려움을 겪던 우량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따라서 여신전문금융업(신용카드업, 리스업, 할부금융업, 신기술사업금융업)을 영위하는 회사가 발행하는 여전채, 회사채 및 부동산개발사업금융(PF ABCP)이 원활한 흐름이 예상된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채권시장안정펀드용 유동화증권을 적기에 발행, 시장신뢰 회복과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시 버스운송업 종사자들의 운송질서위반 가운데 정류장 무정차통과 및 정류소 질서문란 행위를 가장 많이 위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버스운송질서 위반 관련 여객운수사업법 위반행위에 대한 지도단속 및 행정처분에 대한 실태를 종합 분석한 결과 총 3천63건의 위반행위를 적발, 행정처분 했다고 밝혔다. 위반행위별로 정류장 무정차 통과 653건(21.3%)으로 가장 높았으며 정류소 질서문란 643건(20.9%), 배차간격 미준수 490건(15.9%), 불친절 467건(15.2%) 순으로 드러났다. 지역별로는 부평역 앞과 서구청 주변, 신세계백화점 앞, 주안역 앞 등으로 주로 지하철역과 다중이용집합시설 등이 소재한 버스정류장에서 운송질서 위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전철역 및 다중집합장소 등 교통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단속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전문가들은 “운수사업자 운송질서 자율적 실천 및 법규준수 등 소양교육 강화와 단속인력보강 및 취약지역 중점관리 등 보다 효율적인 지도단속이 필요하며 위반업체 대해 과징금부과 등 엄정한 행정처분이 이행돼야 버스운송질서 확립 실효성이 제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 관계자는 “이같
올해 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인천시 공무원교육원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함께 교육훈련규모 및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 고품질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27일 인재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67개 과정 248회의 교육을 실시, 1만3천207명의 교육생이 수료했으나 올해는 7.2% 증가한 82개 과정 301회 1만4천160명 수료를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시민 평생교육과 관련된 이-러닝(e-learning) 학습을 위한 고품질콘텐츠 180개를 확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교육과정도 17개로 증가하고 교육기간도 2·3·5일 등으로 다양화,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선 신규채용자과정에 대해 ‘先교육 後임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공무원의 일상적인 의사소통 확보를 위해 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이버 영어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영어청취, 영어말하기아 영어회의, 영어문서작성 등 4개 과정으로 세분화,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시 본청을 비롯, 군·구 5,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리더십 등 공통 핵심역량 배양에 중점 운영하며 자신의 업무에 정통할 수 있도록 직무 전문핵심역량의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며 세계적인 경기불
인천시가 세계적인 경제 불황에 따른 지역경제살리기 시책운영에 대한 예산 조기집행 및 비상경제 상황실 운영 실태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경제상황을 세계적인 경제불황에 따른 국가적 초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예산 조기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는 가운데 28일부터 이틀 동안 시본청과 사업소, 군·구, 공사, 공단 등에 대해 부서·기관별 2009년도 예산 조기집행 실적과 국·시비 보조금 등 내시 및 교부내역 등을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또 10개 군·구에 설치돼 운영 중인 비상경제 상황실 운영 실태도 함께 점검, 이번 점검을 통해 문제점과 건의사항 및 우수사례 등을 파악,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 특히 시는 평가담당관을 반장으로 7개반 14명의 현장 점검반을 구성, 현장 확인평가를 통해 조기집행 부진사업 및 기관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우수 및 수범사례에 대해서는 널리 홍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경제난국을 극복하기 위한 조기집행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며 "군·구에 설치된 비상경제상황실의 효율적 운영
군에 간 아들을 그리며 설 연휴를 맞는 장병의 부모에게 생명을 잃을 뻔 한 아들을 구해 기쁨을 안겨준 전우애가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육군 17사단 신정호 상병과 정재형 일병, 김성목 일병(사진 왼쪽부터 차례대로). 육군 17사단 백승부대 신 상병 등은 지난 20일 아침 점호 후 체력단련을 위해 단체 뜀걸음을 하던 중 같은 소대 동료가 대열을 이탈, 다리가 꼬이면서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 이를 확인한 신 상병과 동료 전우들은 쓰러진 병사에게 접근, 증상을 확인한 결과 경련을 일으키며 호흡을 하지 않았고 얼굴과 다리, 목 등 전신의 마비 증세 때문에 턱에 힘을 주고 입이 완전히 닫힌 상태였다. 이에 신 상병이 환자의 턱을 잡고 입을 강제로 개방, 기도를 확보했으나 호흡이 매우 미약하고 심장이 거의 뛰지 않는 상태로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따라서 신 상병은 평소 기본 훈련간 습득한 구급법 교육을 바탕으로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을 하고 다른 동료들도 혈액 순환을 위해 전신 맛사지를 실시, 환자의 맥박을 호전시켰다. 이후 도착한 의무병과 주임원사가 민간병원으로 후송하는 위급한 상황이었으나 극심한 교통정체로 환자 후
인천시가 올 6월 개장을 목표로 푸드마켓 3개소를 설치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사회양극화 심화와 가정보호기능 약화 등 결식계층의 급증에 대비한 위기가구를 위한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인천지역의 저소득 밀집지역에 푸드마켓을 설치, 식품나눔문화 활성화를 통한 민간의 자발적인 긴급지원체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시는 푸드마켓 사업은 개소당 2억2천500만원 등 모두 6억7천500만원의 예산을 투자, 매장 리모델링비와 전담인력인건비, 사업장 임대료, 냉동고, 냉동탑차 등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또 현재 운영하고 있는 푸드뱅크 사업이 공급자 위주의 배분방식이라면 푸드마켓은 저소득계층이 밀집한 주거지역에 편의점 형태의 마켓을 설치하고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식품을 원하는 양만큼 선택,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를 고려한 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식품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장비지원뿐만 아니라 11개 푸드뱅크에 종사자 12명을 채용, 전담요원으로 배치하고 이들에 대한 인건비와 각종 운영비 등을 전액 시비로 지원, 매년 10% 이상 기탁량을 늘려 광역시 가운데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4 아시아경기 주경기장 신축을 놓고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이견을 보여 온 가운데 22일 인천시 서구 연희공원 내 민자신축으로 최종 확정됐다. 안상수 시장은 이날 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을 인천시 방침대로 추진할 것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앙정부는 일회성 행사에 과다한 국비 사용과 기존 경기장의 대회 이후 적자운영 등으로 주경기장 신축에 난색을 표명해 왔다. 이에 시는 최첨단·친환경 공법을 적용, 주경기장 신축비 최소화와 수익시설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 이날 정부로부터 최종적으로 주경기장 신축 승인을 받았다. 따라서 시는 주경기장을 계획대로 민간사업방식으로 신축키로 하고 포스코건설과 시가 7대 3의 지분 참여로 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