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공직기강 감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공직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자세가 요구되고 있어 연말연시 및 동계방학을 앞둔 각급기관의 느슨해지기 쉬운 공직자의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지역교육청과 사업소, 각급 학교에 대한 기강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말연시 기강감사는 지역교육청 관할의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대한 기강감사를 시교육청이 직접 실시, 조퇴와 출장, 외출 등 연말연시와 방학 전 소홀하기 쉬운 교직원 복무관리뿐만 아니라 기관장에 대한 복무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감사를 거쳐 공직자들의 근무태만과 무사안일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1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 내년도 세계도시축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안 시장은 이날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4층 식당에서 김동기 인천도개공사장과 최현길 인천경제청 차장, 오홍식 도시축전 사무총장 등 관계공무원과 건설현장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내년 8월 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련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촉박한 공기에 따른 부실공사가 이뤄지지 않도록 품질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를 마친 안 시장은 건설현장 관계자와 함께 E6-2 호텔, U-city 홍보관, Sc 1,2호텔, 잭니클라우스골프장, 대덕호텔, 도시기념관, 호수 1교, 중앙공원, 코오롱 IT센터, 지산단지 진입로 등의 건설현장을 시찰했다.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는 내년 도시축전 앞두고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월미은하레일 사업이 공사지연과 공정관리상 문제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는 비판에 따라 부진 만회 대책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감리단의 책임 하에 이뤄졌던 공정 및 안전 관리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를 목표로 이 분야에 공정 및 안전성 검증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에 검증을 의뢰, 제기됐던 공정 및 안전관리 소홀에 대한 우려를 해소키로 했다. 이와는 별도로 시의원 및 해당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정평가위원회를 구성, 모노레일 7개 공정(토목, 건축, 기계, 신호, 통신, 전기, 차량)에 대한 안전성 검토와 평가, 분석함으로써 공정 및 안전관리에 대한 신뢰 체계를 구축, 문제점에 대한 객관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또 최종 준공 전 법적 기준에 따라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설계도서에 의한 시공여부 검사와 시스템 운영에 따른 안전성 검사를 받아 부실공사 우려 등을 불식시켜 공사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월미은하레일’ 설치공사 추진 전반에 대한 공정현황 및 안전성 검증결과 등을 일반시민에게 공개, 공정관리의 투명
인천시교육청은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 우수교원 해외연수 등 각종 공무수행을 위한 국외연수를 중단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중단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환율 폭등과 여행 수지 적자 등 국내 경제가 어려움을 격고 있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 외환손실 등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의 일환이다. 따라서 교육청은 동계 방학기간인 내년 1월 12일부터 22일까지 10박 11일간의 일정으로 실시 예정인 우수교원 52명의 유럽 연수(1억4천만원)를 취소했고 이미 대상자가 확정 통보된 과학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선진과학교육체험 미 서부 연수를 비롯, 교과부의 시도교육청 종합평가 업무 유공자 대상 해외 우수교육기관 연수(9천400만원), 지방공무원의 선진교육행정 벤치마킹 연수(1억500만원) 등 15개 사업 총 5억8천300만원에 대해 취소할 계획이다. 그러나 공교육 강화를 위한 영어교사 해외 인턴십 연수 및 전문직업인 양성화를 위한 전문계고 우수학생 해외 직업교육연수 등 5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축소 및 최소경비 집행을 통해 연수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부평구청 세무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가칭 ‘세정발전연구회’는 최근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구 관내 “쉴만한물가의집’ 등 5개 장애인 및 노인시설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회 행사를 대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픈 세무공무원들의 마음이 한데 모아진 것으로 특히 이웃들에게 맛과 질이 우수한 쌀과 콩을 제공키 위해 직접 강화산지에서 구입했다. 세정발전연구회 김재훈 회장과 회원 20여명은 이렇게 구입한 햅쌀 및 햅콩(약 100만원상당)을 연말연시 소외된 불우이웃에 직접 나눠줌으로서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또 ‘세정발전연구회원 50여명은 이번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불우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인천시는 올해 지방세 고액체납자 25명에 대한 명단을 15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14일 이에 따르면 이번 공개명단은 체납발생일로부터 2년이 경과하고 지방세가 1억원 이상인 체납자 가운데 시지방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명단공개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체납자는 법인 8, 개인17명으로 체납액은 총 76억5천700만원이며 업종별로 건설건축업이 9명 19억2천200만원, 도소매업 5건 38억2천500만원, 서비스업 4건 7억1천400만원, 제조업 1건 1억4천만원, 기타 6건 10억5천600만원 등이다. 또 금액별로는 1∼2억원이 17명으로 24억6천700만원이고 2∼3억원은 5명으로 11억7천600만원, 5∼10억원 1건 5억1천600만원이며 1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도 2건으로 34억9천800만원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공개는 지난 2006년 처음 도입된 이후 3번째 공개하는 것”이라며 “시의 경우 공개로 인해 체납액을 납부한 사례는 전혀 없으나 단지 명단공개로 체납자들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는 효과를 기대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속보)인천시의회는 11일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 지난 9일 이상철, 강창규 의원 등이 발의한 민철기 인천전문대학장 파면(본보 12월 11일 1면)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인천전문대학장 파면 촉구 결의안에 따르면 민철기 학장은 지난달 25일 시의회 제170회 제2차 문교사회위원회에서 ‘2009년도 인천전문대학 운영·특별회계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거부, 이는 명백히 지방자치법을 위반한 것으로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의 감시와 견제기능인 예산심의를 못하게 정당한 업무를 방해한 것이다. 이에 시의회는 위계를 중요시하는 공직사회의 질서를 문란케하고 상부기관장인 인천시장에 대한 지시불이행을 넘어선 항명과 도전으로밖에 볼 수 없는 것으로 파면할 것을 시의회 일동으로 결의했다. 지방자치법 제127조 규정에 지방자치단체장은 예산을 편성, 회계연도 50일전까지 제출, 지방의회는 회계연도 15일 전까지 심의의결토록 돼 있다.
● 시립박물관 12일 학술대회 개최 인천시립박물관(관장 권영국)은 12일 박물관 석남홀에서 ‘철도를 통해 본 인천의 근대’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근대문물의 상징인 철도를 통해 인천 근대사를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조연설로 이중호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장의 인천을 중심으로 태동한 철도의 과거·현재·미래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또 철도박물관의 손길신 관장은 ‘철도의 형성부터 현재에 이르는 종합적 고찰’에 대해 발표하며 배재대 임채성 교수는 ‘인천에서의 경인선 형성과 운영이 내포하고 있는 경제사적 배경’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밖에도 경주대 안병찬 교수는 근래 이슈가 되고 있는 철도문화재의 보존 방안에 대해 장단역 증기기관차의 보존사례를 발표하며 이어 종합토론으로 각각의 주제에 대한 토론과 청중의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져 학술회의 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인천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현재 철도로 떠나는 근대도시기행 특별전이 내년 3월 1일까지 개최중에 있으며 이 전시에서는 근대기 새롭게 등장한 철도와 관광을 통해 바라본 근대도시풍경 및 경인선, 경부선, 경성역 주변 스케치를 사진엽서, 관광안내지
인천시교육청은 11일 청렴인천교육실현을 위해 감사대상기관을 확대, 실시하는 등 청렴마스터플랜 운영을 통한 청렴도 향상을 기본방향으로 한 ‘2009년도 행정감사 계획’을 발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신설학교증가 등 감사대상기관은 늘어나고 있으나 감사인원의 한정으로 정기 종합감사가 5∼6년 주기로 장기화돼 있었으나 내년도에는 감사대상기관을 확대, 상반기부터 감사주기를 3∼4년으로 단축 시행키로 했으며 신분상 처분자에 대한 징계시효기간이 주로 2∼3년임을 감안, 오는 2010년 하반기부터 최소 3년 주기로 단축 시행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또 내년도 정기종합감사는 1월 5일부터 부평도서관을 시작으로 지영교육청과 사업소, 공·사립고등학교 등 46개 기관에 대해 실시키로 하고 감사결과 주의·경고 등 신분상 처분자에 대한 행·재정적 불이익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의 감사활동 참여 기회 확대와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한 신고창구 다양화를 통해 공직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시민감사관제 운영이 최초로 시행되며 적발위주의 감사보다 교육현장의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
코딧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본부장 차상렬)는 지난 10일 다양한 외부의견을 수렴,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코딧 참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코딧 인천본부장을 비롯, 3명의 사내위원과 경인산단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중소기업은행 경인지역본부장, 유세준 인천대 교수, (주)듀링 대표이사 등 고객과 유관기관, 학계·언론계로 구성된 8명의 사외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인천·부천지역 중소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 코딧의 역할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대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코딧 인천영업본부는 이날 청년창업 특례보증과 원자재구입 특별보증, 국책금융기관 협약보증, 유동성지원특별보증, 유동화회사보증 등 다양한 고객수요에 맞는 보증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업종별, 대상기업별, 자금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연말까지 당초 2조3천억원에서 2조6천억원으로 3천억원이상 보증공급을 확대하고 부분보증비율은 85%에서 95∼100%로 상향조정,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