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일방적인 독주에 대해 강력히 견제하고 독립적인 부평을 만들어 부평 발전을 앞당기겠습니다” 통합민주당 문병호 예비후보가 18일 인천 부평갑에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문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행정구역개편으로 자주적인 도시계획 입안권과 재정기능을 갖춘 미래형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이어 “‘부평의 현재 모습은 부평의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 없다’는 진단과 함께 부평 발전을 위한 미래비전으로 독립적인 부평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특히 “현재 인천시는 마치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위험한 질주를 하고 있다”면서 “당파적인 입장에서가 아닌 부평 주민과 인천 시민의 입장에서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견제역할을 하겠다”고 주장했다.
인천시 산하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 환경 기초사업을 도맡아 온 인천환경공단이 출범 1년째를 맞았다. 인천환경공단의 초대 CEO 박정남(59)이사장은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시민들이 언제나 찾고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고 인천환경공단의 전국 최고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 발돋움시키는데 전 직원과 함께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업무추진계획에 대해 알아봤다. -출범 1년째를 맞은 인천환경공단의 그동안의 성과는. ▲인천환경공단은 인천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 출범해 4차에 걸쳐 11개 하수, 분뇨, 폐기물처리시설과 주민편익시설 인 스포츠센터를 인수 안정적인 운영·관리체계를 구축해 종합환경공기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 공단운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 직원의 역량강화와 성과중심체제 운영, 2건의 특허출원과 전국최초 하수슬러지 해양배출 완전금지 등 적극적 시설운영으로 우수기관선정, 환경부 표창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친환경시설로 거듭나기 위한 사업소별 특성에 맞는 환경개선사업, 시민환경체험의 장 제공 등 시민직접참여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해 환경기초시설에 대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졸업시즌을 맞아 자매결연학교인 덕적도를 방문해 모범학생에서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인천도개공은 이날 행사에서 근면 성실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학생 3명(초·중·고교 각 1명)에게 상장과 30만원상당의 전자사전을 부상으로 전달했다. 자매결연마을인 덕적도 진리어촌계내 덕적초·중·고등학교는 현재 110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인천도개공 이에 앞서 지난 15일 임직원들이 덕적면 소재 초·중·고교 졸업식에 방문해 모범학생에 대한 표창식을 갖고 졸업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인천도개공 관계자는 “올해 인천도시개발공사 경영방침을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1사1촌 운동으로 나눔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도개공은 지난 2006년 7월 덕적도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부대시설물 설치 등 다양한 지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민주노동당이 대선 패배에 따른 진보진영의 분열이 노골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당과 인천시당이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당은 당 분열에 대해 강력 반대 입장을 보인 반면 인천시당은 당원들의 탈당 도미노가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당 송영주 도의원 등 지방의원 4명은 14일 도의회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이전부터 민노당을 탈당해서 새로 창당을 하려는 사람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한국 유일의 진보정당인 민주노동당은 짧은 역사와 소수정당의 어려움속에서도 도민과 지역주민들의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섰다”며 “당을 파괴하는 어떠한 세력의 행위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표명했다. 반면 인천시당 중·동·옹진구 총선예비후보인 문성진 외 145명의 당원들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 이상 노동자 서민의 희망일 수가 없어 탈당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탈당 당원들은 다음달 초 시민단체 및 민주노총 등과 함께 (가칭)진보신당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가칭)진보신당 인천시당 창당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는 올해 청소년 국제교류 규모를 더욱 확대해 대규모 홈스테이 등 풍성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는 중국대련 청소년 홈스테이 상호교류, 중국 대련 예술학교 청소년 초청, 소외계층 청소년 해외 연수, 일본 기타큐슈 시 방문 등 2개국 3개 도시에서 66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제교류가 진행됐다. 그러나 올해는 지난해 보다 크게 늘어난 110명 정도로, 3월과 5월에 각각 싱가포르 16명, 중국 충칭 14명 방문을 비롯 8월에는 인천에서 한·중·일 3개국 청소년 80명이 동시에 대규모 홈스테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내달 시행될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싱가포르 방문은 아시아나항공(주)에서 항공료 할인 등 특별한 서비스 제공으로 기존 예산에서 청소년 2명을 추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자매·우호·선진도시 간 교류를 통해 시 브랜드 홍보는 물론, 우호증진과 청소년들의 국제적 소양(Global Mind)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소외계층 청소년의 해외연수 기회제공으로 사기진작과 함께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내년에는 인천세계도시EXPO를 계기로 유럽, 미국, 동남아 등 원거리 자매·우호 도
교복공동구매운동이 정착화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새학기를 맞아 교복공동구매에 대한 조직적인 방해 행동이 포착돼 교육관련 시민단체에서 이에 대한 대응에 나섰다. (사)참교육학부모회 인천지부(이하 참학)는 14일 성명을 통해 “그동안 시민사회단체 등 교육관련 시민단체에서 교복공동구매운동을 주도해 반값의 교복구매가 가능한 것이 증명돼 정착화의 길로 접어들고 있었다”고 말하고 “그러나 중·고교 학교배정 후 신입생 교복구매하기 시작하는 요즘 다시 대형교복업체를 중심으로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교복공동구매를 방해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참학 인천지부는 이날 “이들 방해세력은 교복공동구매 입찰에 참여한 후 탈락하자 낙찰된 업체보다 싼 값으로 덤핑을 쳐서 학부모들의 교복공동구매를 방해하거나 대형매장의 교복업체들이 교복공동구매 교복은 보푸라기가 일고 질이 떨어져서 못 쓴다며 교복공동구매를 비방하는 등 한동안 잠잠하던 교복공동구매 방해, 덤핑, 담합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 “학부모들의 자유로운 공동구매를 통한 교복값 절감 노력에 역행하는 업체들의 행태는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런 행위는 소비자의 자유로운 선택을 방해하는
인천시의 국내입양활성화사업이 전국 지자체중 가장 모범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4년 국내입양활성화사업을 추진해 첫 해 99명을 비롯 2005년 100명, 2006년 91명, 지난해 95명 등 총 385명이 국내가정에 입양돼 전국 지자체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입양활성화를 위해 자체 시책사업을 개발, 지자체 최초로 지난 2004년부터 국내입양아동수당을 신설해 관내에 거주하면서 입양한 아동에 대해 월 10만원(2005년부터 20만원)의 양육수당을 지급해온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또한 이같은 시책은 정부에서도 벤치마킹해 지난해부터 국내입양양육수당(13세미만 아동 월10만원)을 지급하는 계기가 됐다. 서구는 지자체 처음으로 입양아동축하금을 신설해 올해부터 아동입양시 100만원을 축하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예비양부모 교육, 반편견 입양교육, 예비양부모와 입양부모가 함께하는 입양가족 캠프를 개최해 다양한 입양관련 정보제공 및 입양사후관리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천시도 입양가정에 대한 입양수수료 지원, 국내입양아동 양육수당, 장애아동 입양양육보조금 지원, 의료급여지원, 보육료지원, 고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다음달부터 2-3급 장애인에게 활동보조서비스가 제공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1급 장애인 신청자에 한해 주당 50시간 범위에서 활동보조서비스를 국·시비로 제공해 왔다. 그러나 장애인단체 등은 활동능력이 많은 2-3급 장애인에 대해서도 서비스제공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5억4천600만원의 예산을 편성, 2-3급 장애인에게도 월 최대 50시간 범위내에서 약 150명에게 전국 최초로 활동보조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이번에 새로이 제공되는 활동보조서비스는 만 6세∼65세 미만의 2급 장애인 및 지적·자폐성장애 3급으로 중복장애가 있는 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장애인에게 제공된다. 서비스는 이달말 선정되는 장애인 자립지원센터 2개소를 통해 지원되며 활동보조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장애인 자립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심사를 통해 꼭 필요한 장애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시·군·구비 9억1천800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최대 180시간까지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장애인의 생활과 사회활동 등 편의 향상을 위해 서비스 지원 확대를 지속
인천시는 오는 2009년 LUCI(국제 빛의 도시협회) 총회 유치를 위해 이달중 유치단을 편성, 적극 활동에 나선다. 시는 2009년 인천세계도시엑스포 기간 중 LUCI 총회개최를 위해 2009년도 총회를 유치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LUCI 총회를 유치함으로써 도시엑스포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빛과 도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및 이벤트를 통해 해외도시의 선진사례 및 기법을 습득, 도시경관사업의 장기적 발전을 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LUCI의 주요 관심분야를 분석, 유치 전략에 활용하고 기간의 단기성을 감안 재외공관, 관련기업 등 가용 네트워크를 총동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부시장을 비롯 자문대사, 국·과장, 엑스포 관계자 등으로 유치단을 편성해 유치활동에 나서며 오는 4월 중 LUCI 본부가 있는프랑스 리용(Lyon)시에 유치단을 파견,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LUCI는 도시발전을 도모키 위해 지난 2002년에 설립, 현재 31개국 54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회원도시로 가입됐다. 시 관계자는 “2009년 LUCI 총회 개최를 위해 인천과 프랑스 샤르트르가 공식유치 신청을 한 상태이고
인천시는 인천도시개발공사와 민간사업자간의 공동으로 출자해 숭의운동장 도시재생사업(조감도) 추진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를 오는 15일 설립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13년까지 남구 숭의동 숭의운동장 일대 9만127㎡부지에 총 사업비 7천50억원을 들여 주거와 상업, 업무, 여가, 체육시설 등 복합기능을 조성하는 숭의운동장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총 출자자본금 268억8천800만원으로 특수목적회사를 설립키로 하고 초기자본 50억원으로 법인 등기를 마쳤으며 법인 설립후 나머지 218억8천800만원을 추가 증액키로 했다. 또 출자지분율은 인천도시개발공사가 19.9%, 건설투자자인 현대건설이 16.77%,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한진중공업, 태영건설이 각 10.05% 씩 40.2%, 대우자동차판매 5.03%, 재무적 투자자인 한국산업은행 10.00%, 농협중앙회 8.10%의 지분율을 갖는다. 시는 SPC가 설립되면 오는 9월까지 개발계획 변경 수립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보상 및 이주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9월 중 기존운동장인 야구장 등 시설물을 철거하고 축구전용경기장 건축허가를 득한 후 10월경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