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2008년도 예산규모가 총 5조5천115억원으로 편성됐다.31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규모는 올해에 비해 12.3%(6천53억원) 증가한 것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3조3천649억원 전년도 예산대비 2천203억원(7.1%)이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2조1천466억원 전년보다 3천850억원(21.8%)이 증가했다. 지방세 수입은 내년도 경제가 다소 낮은 5%의 실질성장을 이룰 것이 예상되지만 구도심 재창조 사업과 인천경제자유구역 발전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돼 올해 보다 8.6% 늘어난 2조365억원으로 당초예산 보다 1천617억원을 늘려 편성했다. 세외수입은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로 올해 당초예산 보다 18.3% 늘어난 1조9천665억원으로 3천38억원을 늘려 편성했으며 지방교부세는 올해보다 5.1% 줄어든 1천944억원, 국고보조금은 올해보다 15.7% 증가한 1조223억원으로 1천387억원이 증가해 국고보조금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지방채는 올해 당초예산 보다 7.4%, 134억원이 줄어든 1천667억원을 편성했으며 이중 투자재원의 효율적 확보를 위해 국고보조금과 지방채 재원은 대규모 사회간접자본시설에 집중 투자하고 자체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시민
인천시가 천연가스(CNG)자동차 보급업무에 대한 전국 16개 시·도 및 천연가스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31일 시에 따르면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은 환경부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시는 2001년부터 전국 최초로 천연가스자동차를 보급하기 시작해 2003년부터 5년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26일 환경부장관의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는 그동안 2001년부터 천연가스버스보급 10개년 계획을 수립, 경유시내버스 1천761대를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키로 하고 재 보급률 91.8%인 1천617대를 보급완료 했다. 이와 함께 시 소유의 공영차고지 및 환경사업소 부지 등에 충전소 12개소를 설치해 타 지자체의 모범적인 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또 내년에는 당초 보급목표년도인 2010년보다 2년 앞당겨 당초 목표대수 1천761대를 조기에 보급완료하고 2단계로 보급대상을 늘려 기존 제외됐던 일부 시내버스, 시외버스 및 청소차에 대해 천연가스 자동차로 전환하는 시책을 강력하게 추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경인교대총학생회 및 전국교육대학생대표자 협의회(이하 교대 총학생회)는 30일 교육부와 인천시교육청에 지역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안정적 교원수급정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교대 총학생회는 이날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교육청은 지난 4년간 매년 평균 330여명의 초등교원을 신규임용 해왔다”며 “그러나 내년도 공립초교 교사 임용예정인원을 전년보다 230명이 줄어든 70명으로 공고 했다가 경인교대 예비교사들의 반발에 부딪치자 예정인원을 200명으로 재조정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와 같은 재공고는 예비교사들의 분노를 가라앉히기 위한 방편에 불과하며 지역의 교육개선을 염두에 두지 않은 재공고는 무의미하다”고 전제하고 “교육부와 시교육청은 안정적 교원수급정책을 마련하고 지역 교육개선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인천지역은 향후 초교 3개교 6학급이 새롭게 신설돼 교과전담교사를 제외하고도 96명의 담임교사가 필요하고 공무원 연금법개정으로 명예퇴직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교과전담교사를 확대 배치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2007년부터 2020년까지의 중장기 초등교원 수급계획을 재검토하고 2014년까
인천지역의 학교당 안전사고발생건수가 울산지역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이 국회교육위 김교흥(대통합민주신당 인천 서구·강화갑)의원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인천지역 교내 안전사고는 지난 2004년 1천874건 발생한데 이어 2005년 2천201건, 지난해 2천64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같은 수치는 인천지역 전체 학교수 총 447개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율이 학교당 5.9명으로 전국 평균치 3.5명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울산지역(학교당 5.9명)과 함께 가장높은 발생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스쿨존내 교통발생현황도 2005년 12건, 2006년 6건, 올해 10월 현재 17건으로 지난해 가장 낮은 수치(스쿨존당 1.5건)를 보이다가 올해들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안전에 대한 교육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학생들에게 실시하는 교육인적자원부 권장, 21시간 이상 안전교육 이수현황은 지난해 총 447개교중 425개교가 이수했으며 상대적으로 이같이 높은 수치를 기록한 지난해 스쿨존 내 교통사고는 전국에서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안전에 대한 교육이 강화돼야
인천시 남구 소재 유망 중소기업 에드비젼(대표 손승기)이 국내에선 최초로 TV생활광고 시장을 대신할 신개념 TV방송기술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에드비젼은 지난 8월 인천지역 아파트단지에 본격적인 시험방송을 시작하면서 그동안 고가의 TV광고나 매체를 대신할 틈새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에드비젼이 1년여 연구 끝에 개발한 이 기술은 아파트단지내 텔레비전 공청시설에 디지털 여상송출장치를 이용, 유휴채널을 직접활용하는 시스템이다. TV방송기술을 이용해 아파트 주변상권의 주요 전화번호 안내, PR동영상광고를 전송하는 것으로 대형음식점은 물론 할인마트, 스포츠 센터, 웨딩홀, 뷔페, 병원, 찜질방, 병원, 가구점, 은행,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의 생활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광고료 또한 1천가구 아파트단지를 기준으로 월 5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TV에 방송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시험방송 송출을 기념해 적지않은 비용이 들어가는 동영상 광고 제작비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에드비젼이 이처럼 틈새광고시장 공략에 나선 배경은 멀리있고 방문 가능성이 없는 지역이 아닌 지역상권내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고객을 확보, 인지도를 높이려는 의도이다. 에드비젼 손승기 대표
검단지방산업단지의 일관된 운영을 위해서는 인천내 지방산업단지들을 통합 관리하는 가칭 ‘인천지방산업단지공사’의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화컨설팅 대표 최정철 박사는 29일 “조만간 조성 예정인 검단지방산업단지는 조성부터 관리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책임성 있는 조직에 의해 일관되게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인천내 지방산업단지들을 통합 관리하는 ‘인천지방산업단지공사’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인천도시개발공사 등이 조성을 책임지는 현재의 시행 방식은 높은 분양가로 인해 검단지역내 미등록 공장들을 충분히 수용할 수 없다”며 “따라서 장기임대형 부지, 장기임대형 아파트형공장 및 장기임대형 오피스텔 등 다양한 기업들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별도의 주체가 조성, 관리 및 운영을 책임지고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시공을 담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최 박사는 이어 “검단산업단지만으로는 공장부지의 공급 부족 및 인천 제조업의 전반적 경쟁력 저하를 막기 어렵기 때문에 인천지역 산업단지 관리체제의 혁신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인천지방산업단지공사’ 등 새로운 조직의 설립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성철 박사는 이같
인천시와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간 국제교류협력 의정서 체결식이 29일 김포공항 국제선청사 스카이 컨벤션센터에서 안상수 시장(중앙 왼쪽)과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양재일 회장(중앙 오른쪽)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천시는 미주 한인상공인총연합회와 국제교류 협력의정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상수 시장과 양재일 미주 한인상공인총연합회 회장은 이날 김포공항 스카이컨벤션센터에서 의정서에 서명하고 상호 투자정보 교류와 교역증진 등을 약속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미주지역 상공인들이 2014년 아시안게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아시아의 투자 적격지로 부상 중인 인천에 활발하게 진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주 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1981년 창립돼 현재 미주 63개 지역 총회와 해외 7개 지역 총회를 두고 미주 동포사회의 경제적인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29일 도화기계공고에서 최수태 부교육감, 전년성 교육위 의장, 김교흥 국회의원 각급학교장, 교사, 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인천직업교육대제전 개막식을 가졌다. 다음달 2일까지 개최되는 인천직업교육대제전은 직업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진로선택을 앞둔 중학교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전문계고교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통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전문계고교가 참여하는 실습작품전시회 및 시연회와 특기적성발표회, 직업기초능력경진대회와 중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을 돕기 위한 중학생 경진대회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인천기계공고 등 26개 전문계고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작품전시회는 프로젝트실습을 통해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며 작품제작 시연회에서는 21개 전문계고교 36개팀이 참여해 전문교육 과정 소개와 중학생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특기·적성 발표회에서는 댄스, 합주, 합창, 전통예술 등 18교에서 234명이 참가해 다양한 재능을 발표하며 직업기초능력 경진대회에서는 18개 전문계고교에서 216명이 참가한다. 이와 함께 중학생대상 컴퓨터·디자인·창의력경진대회 등 3개 부문은 도화기계공
국방부 소유 인천부평 미군부대 반환공여지 일부 부지에 대한 매각이 추진되자 인천지역 국회의원이 국방부 설득에 나섰다. 통합민주신당 문병호(인천 부평갑)의원은 최근 국방부가 매각추진 중인 부평미군기지 반환공여지 일부 부지에 대한 매각을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 의원은 지난 25일 국방부를 방문, 김장수 국방장관을 면담하고 “부평 미군부대 공원화는 부평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고 부평지역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부대와 접해 있는 부지가 매각돼 이용이 잘못될 경우 공원화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설명하고 “부평주민의 생활환경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국방부 소유 부지의 매각을 중단”해 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문 의원은 앞서 지난 2일에도 이 부지의 관리를 맡고 있는 육군 제103보병여단으로부터 관리계획을 보고 받고 부대측에 “미군부대 공원화 사업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부지매각을 중단하라”고 매각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문병호 의원은 “김장수 국방장관으로부터 부평주민의 숙원사업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부지의 매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인천시는 이용계획을 속히 추진해 공원조성사업을 서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