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로 시집온 결혼이민 주부들이 이웃과 만두를 빚는 음식체험시간을 가졌다. 9일 가평군 청평면사무소(면장 이훈구)내 새마을사무실에는 웃음과 박수소리 그리고 행복한 마음이 가득했다.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일본,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시집온 결혼이민여성에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청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태홍)가 결혼이민주부를 초청해 정 드림만두 빚기 행사를 가졌기 때문. 지역주민과의 접촉을 통해 낮선 한국생활에서 올 수있는 갈등과 어려움을 극복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인정감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우리명절의 훈훈함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위한 정 드림 만두빚기는 청평고을을 그 어느해 보다 밝고 행복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베트남에서 시집온 닝니탕씨는 “많은 사람이 모여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명절풍습에서 이웃과 정이들고 친해질수있어 너무좋다”고 말하며 즐거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정 드림 만두빚기 행사에는 가평군 음식업지부, 청평면주민자치위원회 등에서 쌀과 밀가루, 고기등을 지원해 빚어졌으며 이날 빚은 만두는 다문화가정에 전달돼 희망과 훈훈함을 불어넣게 된다.
가평군은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중·고등학교 및 도서관 주변의 보안등을 교체 또는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야간자율학습이나 밤늦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귀가하는 학생과 군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내달 중에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이 사업의 효율성을 거양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11개소와 도서관 3개소를 대상으로 주변에 설치된 보안등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현재 학교 및 도서관 주변에 설치된 보안등은 110여개로 이번 실태조사시 조도상태와 전력소비량도 점검해 전력(W)당 가장 많은 광속을 내는 CDM등(세라믹 고압방전등)으로 교체 또는 설치해 환경개선과 에너지효율성 향상을 이룰 방침이다.
가평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이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 5위로 선정됐다.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렸던 ‘2010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문화체육관광축제 44개중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 이벤트 결과로 나타났다. 여행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으로 진행한 선호조사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를 소개하는 축제 닷컴에서 실시했다. 1천657명이 참여한 선호조사에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태백산 눈 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보령머드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를 35%인 565명이 선택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임을 다시금 확인했다. 올해로 7회째 접어든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10년이 넘은 태백산 눈 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보령머드축제 등과 나란히 어깨를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은 지역특성에 관광객의 기호와 욕구를 충족시키는 선택과 집중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뮤지션과 관객이 하나가 되어 인간의 유희본능을 자극하며 대자연의 위대함과 융합해 가을을 용광로처럼 달구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은 지난해 제6회 대회에 3일 동안 15만2천여명이 다녀가 284억원의 경제효
“생활이 어려운 지역후배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올림피아드에서 받은 상금을 생활이 어려운 지역후배들에게 전달한 학생들이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귀감을 주고 있다. 가평교육청(교육장 배진환)은 지난 3일 ‘2009 대한민국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한국학교발명협회 주관)에 입상한 청심국제고 ACG팀의 학생들이 교육청을 방문,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해왔다고 4일 밝혔다. 청심국제고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ACG(공지영, 김마리, 박수환, 박주현, 윤다여, 정유지, 현채연)은 2009 올림피아드에서 ‘생활속의 창의력 문화콘텐츠’-골드버그 장치부문에 ‘홀리데이 인 가평’으로 출전해 경기도 금상(예선). 올림피아드 동상 및 미국대사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환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ACG팀의 리더인 공지영 학생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후배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팀원들의 의견을 모아 올림피아드에서 받은 상금을 교육청에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가평교육청은 학생들의 뜻을 존중해 관내 특수교육 졸업학생중 학습의욕이 뛰어나고
가평군이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인 저녹스버너 설치지원에 나선다. 군은 광화학 스모그의 원인이자 대기오염의 주원인으로 인체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질소산화물(NOx)억제를 위해 중소사업장에 설치된 저녹스버너 및 부대설비에 대해 5천1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사업장에서 사용중인 보일러에 저녹스 버너 설치비를 지원하여 중소사업장에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면서 질소산화물(NOx)저감으로 인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 보조금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및 비영리법인·단체 등이며 공공시설의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대상자 결정은 제조업사업장(한국표준산업분류 대분류 D해당 업종), 제조업 이외의 사업장 내에서 버너 설치년도가 오래된 사업장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군은 이번 저녹스버너 설치보조금 지원사업을 중소기업의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에코피아-가평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친환경 이미지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위민 자치행정 실현하고 ‘푸른연인’ 브랜드 알린다 가평군 공동브랜드 ‘푸른연인’은 우수한 환경조건에서 생산되는 가평군의 농·특산물이 품목·단체별로 별도의 브랜드와 품질관리체계를 가지고 있어 농·특산물의 생산체계및 품질관리체계를 갖추고 타지역 농산물및 FTA에 대응하고자 지난 2005년 9월부터 개발을 시작, 2006년 9월 16일 ‘가평군 공동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같은해 11월 4일 5개류에 대한 상표등록을 마쳤으며 2007년 2월 23일 ‘조례시행규칙’을 제정하고 2009년에는 43개 조직 22개품목에 상표사용권을 부여했다. 군에서 품질을 인정하고 보증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푸른연인’을 중심으로 농·특산물의 생산, 선별, 포장, 홍보, 판매를 단계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농업소득 증대로의 파생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는 가평군의 지난해 농·특산물 마케팅 성과와 개선책, 그리고 향후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직거래 홍보 마케팅 성과 가평군
가평군민 400명을 대상으로 한 지난해 군정 평가 결과 72%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가평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학교교육지원, 사회복지, 생태환경, 교통편익 등 군정 정책과 향후 최우선 과제, 군정 정보인지 여부 등 총 19개 항에 대해 이뤄졌다. 조사 결과 향후 군정 최우선과제가 무엇인가라 질문에 34.5%가 지역개발과 지역경제(24.8%)에 우선을 둬야 한다고 응답해 내수침체와 고용사정이 나아지지 않고 있어 생활경제에 불안감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이 안고 있는 공동과제인 학교교육지원정책에 대한 설문에 71.3%가, 사회복지서비스분야는 74.8%가 보통 이상 만족한다고 응답해 그동안 꾸준히 투자를 확대해온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군이 생태·학습·축제·레저를 통한 새로운 소득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생태환경개발사업에 대해 74.6%가 긍정적인 만족을 보여 무한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있다. 특히 군정비전인 에코피아-가평에 대해서는 20대와 60대에서 62.1%가 알고 있고 이중 82.8%가 에코피아-가평이 추구하는 목표가 환경경쟁력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라고 답해 폭넓은 공감 아래 호응을 얻고 있는
경기침체와 함께 폭설, 한파가 겹쳐 시민생활의 어려움이 가중된 가운데 가평군의 맞춤현장 살핌행정이 저소득층의 겨울나기에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폭설에 이은 한파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현장 살핌행정에 돌입, 적기 지원을 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들어 두차례 실시된 맞춤현장 살핌행정은 15cm 이상의 폭설시와 기온이 영하 20℃ 이하로 떨어지면 즉시 가동된다. 읍·면의 주민생활지원 관계공무원들로 구성된 18명의 신속상비군은 폭설이 내리고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면 취약계층에 대한 상황파악과 함께 현장에 출동, 생필품 비축여부, 수도동파여부, 난방시설 작동여부 등을 확인한다. 의식주에 대한 상황이 확인되면 곧바로 군·읍·면 관계공무원이 현장으로 출동, 생필품을 지원하고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자원봉사자와 연계해 신속히 조치함으로써 생활안정을 꾀하기로 했다. 군은 올 들어 두차례에 걸쳐 2천256가구를 방문, 20가구에 대한 쌀지원과 12가구에 대한 수도배관보수등 86가구에 대한 긴급 살핌과 14가구에 대해서는 난방기 점검, 집수리 등 타 서비스와 연계해 불편을 해결함으로서 섬김행정을 구현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