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군자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했으나 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는 시의원들의 지적과 함께 심의가 무기한 연기되는 등 개발사업에 대해 시가 적법한 행정절차를 무시한 채 시행하려 한다는 비난 여론이 제기되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청 내 글로벌센터에서 시의원과 도시계획위원 16명을 비롯해 시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군자지구 도시개발계획 변경수립건으로 제2회 시흥시 도시계획위원회를 비공개로 개최했다. 이날 심의 내용은 지난 해 2월 9일 경기도와 시흥시, 서울대 간 서울대 국제캠퍼스조성 양해각서(MOU)체결과 관련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 및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이와 연계한 개발계획을 변경 수립하는 것 이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조원희 의원 등 시의원 3명은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과 용도지역변경 등 토지이용에 관한 변경은 중대한 사안으로 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해야 하며 주민공청회 등 행정절차를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날 심의 안건이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 위원으로 참석한 이 모교수도 “시의회의견을 청취해야 한다”며 “청취 절차 없이 도시계획운영은 절차를 무시한 것이며 모
시흥소방서(서장 유춘희)는 20일 대회의실에서 의용(여성)소방대 공단특별지역대장을 새로이 임용하고 신규대원 1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겸 의용소방대장 등 대원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병식 신임 공단특별지역대장과 신규 임용된 황강호 대원 등 11명(남10명, 여1명)에게 유춘희 서장이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고 “안전 파수꾼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예방활동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흥소방서는 지난 19일 소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를 신규 또는 승계해 새로이 영업을 하게 되는 영업주와 종사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으로는 ▲화재안전과 관련된 법령 및 제도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 및 대피요령 ▲소방ㆍ방화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등으로 진행됐고, 특히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금제에 대하여 실례 위주로 알기 쉽게 설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영업주와 종사자들이 오늘 배운 교육을 명심해 평소 실천에 옮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시 신천, 대야 재정비촉진 계획에 따른 도시환경2·3구역 주민들 재개발을 반대하고 있어 사업추진에 진통이 예상된다. 19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낙후된 구 시가지의 정비와 신·구 도시 연계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신천동, 대야동 일원 117만7천780㎡에 1만5천775세대, 계획인구 4만4천170명 규모의 뉴타운 개발 사업을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또 도시환경2·3구역은 신천동 705번지, 712번지 일원 101필지 3만여㎡에 342세대 877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뉴타운개발은 800세대 예상주거인구 2천여명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도시환경2·3구역 토지 소유자 등 257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으나 30여명의 저조한 주민 참여 속에 진행됐고 또 참여한 주민의 대부분이 주민들에게 이익이 없다며 뉴타운개발을 반대하는 의견을 개진했다. 주민들은 “20여 년 전 시로부터 상업지역으로 비싸게 불하받아 현재까지 높은 세금을 납세하며 유지해 왔는데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종 하향까지 해가며 재개발을 해 사유재산가치를 하락시키는 행위를 어떻게 이해 할 수 있겠느냐”며 반발이 거세다. 주민들은 또 은계보금
구제역과 조류독감 등 국가적 재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와 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지부장 함희경, 이하 시 음악협회)가 ‘신년음악회’를 개최해 지적을 받고 있다. 시와 시 음악협회는 지난 14일 시흥시 실내체육관에서 ‘2011년 신년음악회’를 시민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비난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16일 시와 음악협회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음악협회가 주관하는 음악회를 지난해 12월께 계획을 세우고 사회단체 보조금 2천 5백만원을 들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건전한 사회문화를 조성한다는 명목으로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전국적으로 구제역과 조류독감 등 세균확산이 우려되는 시기에 적절하지 않은 음악회를 개최한 것과 음악회장과 채 1km의 거리도 안되는 대야동 축산농가에서 지난 10일 구제역 의심신고가 발생, 13일 확진판정으로 133두의 소와 사슴을 매몰처분하기도 해 시민들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고 축산농가들의 입장을 배려하지 못했다는 비난이다. 이에 대해 은행동 A모씨(53)는 “한쪽에서는 구제역과 조류독감 확산으로 평생을 키워온 멀쩡한 가축을 땅속에 묻어 ‘죽느냐, 사느냐’ 하는 판에 한가롭게 음악회
시흥의 은혜재활병원 김형석(41)원장이 우크라이나 고려인3세를 초청해 인공관절 치환수술과 재활치료를 무료로 시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은혜재활병원 김형석 원장은 평소 불우한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해 크고 작은 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 오던 중 김 씨의 딱한 사연을 최 씨로부터 접한 후 즉시 수술을 할 수 있는 후원자를 찾아 지난 3일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우크라이나 고려인 3세인 김 아나똘리(52)씨는 7년전 부터 고관절 퇴행성 변화로 인해 인공고관절 치환술이 필요한 장애인으로 살고 있었다. 김 씨는 이슬람을 믿지 않아 고향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추방 당해 장애를 이끌고 농사를 지으며 우크라이나에서 살고 있던 지난 2010년 9월, 외교통상부 인턴사원으로 파견된 최예지(22·여)씨와 만나게 되면서 이번에 수술을 받을수 있게된 것이다. 최 씨는 김 아나똘리씨의 딱한 사연을 은혜재활병원 김형석 원장에게 전했고, 김 원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한 것이다. 더욱이 김형석 원장은 김 씨가 외국인의 신분으로 우리나라에서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가 없게되자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 등 치료비 전액은
주민 “비산먼지 피해… 환경오염 우려” 제기 시흥시 C산업이 건교부 소유지인 월곶동 781번지 일대 1천125㎡ 토지를 십여 년 동안 불법 점유하여 건축 폐기물 중간처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도 행정당국이 실태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어 국유재산관리의 헛점을 드러내고 있다. 9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C산업은 2000년 8월1일 건축페기물 중간처리업 허가를 얻어 현재까지 영업중이라는것. 그러나 시는 C산업에 대해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행정의 난맥상을 드러낸 가운데 업체의 장기간 국유재산 무단 점유에도 손을 놓고 있어 지자체의 허술한 국유재산관리 관리감독이 오히려 탈불법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업체는 폐기물 운반과정에 비산 먼지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우기 중에는 야적해 놓은 건축 폐기물에서 나오는 침출수를 수중펌프를 이용하여 도로변 하수관로로 무단 방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월곶동에 사는 C모 씨는 “비산먼지로 인하여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말하고 “우기 중에는 침출수가 도로로 흘러내려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시청 관련부서 담당자는 폐기물 재생 시 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침출수가
시흥시흥소방서 은행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김태경 소방사(28·여·사진)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선정한 2010년 최고 구급대원에 선정돼 금상을 수상했다. 최고 구급대원 상은 경기도가 지난 2007년부터 현장에서 뛰는 구급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포상을 하는 제도로, 명실공히 도내 최고의 구급대원을 가리는 상이기도 하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김태경 소방사는 2008년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디딘 후 일일출동 15건 이상으로 작년 한해 1천700여건의 구급현장에 출동해 신속정확한 응급처치로 도민의 생명을 지켜낸 공을 인정받아 이같은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김 소방사는 구급활동 뿐만아니라 독거노인 대상 안전점검 및 안심콜 서비스, 소방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 등 기본업무도 충실히 이행해 왔다. 특히 지난해 2월에는 분만 통증을 호소한 산모를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구급차 내에서 아이를 안전하게 분만해내기도 했다. 김태경 소방사는 “항상 같이 출동하는 동료직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위급한 상황에 놓인 시민들에게 더욱 더 친절한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 공무원들의 일탈 행위가 도를 넘어 윤리의식 부재로까지 이어져 공직사회의 결속을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 가운데 시의 청렴도마저 급추락하자 시민들은 민선 5기 시정운영 방침인 ‘넘버원 클린시흥!’이 흔들리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5일 시흥 시와 경찰서, 시민 등에 따르면 A공무원은 지난 4일 이혼하기 전부터 자신의 전처와 만나며 알고 지냈다는 사실을 안 한 시민이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앞선 지난해 12월에는 B공무원이 관내 사업자들로부터 수백만 원의 대가성 금품을 챙겨온 사실이 적발돼 직위를 박탈당하고 해임됐다. 또 지난해 9월에는 C공무원이 주민자치 업무를 수행해 오던 중 수강생들의 수강료를 횡령해 해임처분을 받았다. 시흥시는 청렴 시흥의 바로미터 구축을 위해 ‘청렴도향상종합대책수립’과 ‘다산 정약용 청렴정신 교육’, ‘청렴수 식재’ 등을 실시해 왔지만, 이같은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행위가 연이은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며 청렴도가 급격히 떨어진 상황이다. 구랍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0년 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시 단위 기초단체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시흥시는 35위를 차지해, 전년
■ 시흥시 클린도시 추진단 활약상 시흥시는 2010년 11월1일 깨끗하고 쾌적한 ‘클린도시 시흥’, ‘생명도시 시흥’,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클린도시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클린도시 추진단은 팀 조직으로써 계장 등의 직책이 없이 근무하고 있으며 추진단원과 용역, 공익, 계약직 공무원 등 100여명으로 구성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불법 노점상, 광고물,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추진단은 권역별로 소래·연성권과 정왕권 등으로 나눠 단속을 실시하고 있고 평일과 휴일로 구분해 추진단원을 4개조로 편성해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루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깨끗한 도시, 살기 좋은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몸으로 열심히 뛰고 있다. 시흥시 클린도시 추진단의 깨끗한 시흥시 가꾸기 사업을 들여다 본다. <편집자 주> ▲ 불법 현수막 없는 거리를 만들기 위한 열정 현재 시흥시에는 행정용과 상업용의 134개 현수막 지정게시대가 설치돼 있다. 그러나 게시대가 아닌 도로변 및 담장 등에 불법광고물이 난무하고 있어 미관상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차량의 안전운전에도 적지 않은 방해 요소가 된다. 모집공고나 개강일정 광고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