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과천시장배 특별경주(1천200m·2세·암말)가 오는 24일 서울경마공원 10라운드로 열린다. 차세대 국산명마의 등용문 격인 이 경주에 출사표를 던진 마필은 11두. 아직은 우수마 검증 과정인 관계로 의외의 변수로 인한 관전이 재미를 더한다. 단거리 경주 특성상 초반 선두권을 누가 차지하느냐에 따라 우승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오마이선’, ‘스페셜볼포니’, ‘허쉬틸드’, ‘청산도’, ‘오로라’ 등 초반이 좋은 경주마들이 경합이 예상되고 있다. ‘오마이선’(국4)은 전적 상 출주마 중 우위에 있다. 포입마로 지난 6월 6착으로 데뷔한 후 3연승 가도를 달리며 국산 4군으로 승군했다. 선입·선행 각질로 빠른 성장세로 인기를 모으고 있고 초반 스타트가 안정적이고 경우에 따라선 후반에도 추입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쟁심이 강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 통산전적 4전 3승. 승률과 복승률 75%. ‘스페셜볼포니’(국5)는 2006년 도입된 ‘볼포니(미국산·11세·수)’의 자마로 지난 8월 국산 6군 경주에서 우승했다. 직전 경주인 10월 11일엔 막판에 추입전략으로 2착을 거뒀다. 최근 걸음이 늘어 좋은 결과가 예견된다. 통산전적 3전 1승, 2착 1회. 승률
과천시는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최근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과천시와 전문건설업체간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원시책 발굴 및 각종 건의사항 수렴을 통해 건설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승열 해광안전 대표 등 과천시 전문건설협의회 회원 9명을 비롯,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원과 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는 지역 건설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전문건설업체들은 공동주택 과천시 보조금 지급 사업에 대해 관내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관내 코오롱건설에서 발주하는 하도급공사를 비롯해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 등 대규모 사업과 3억 미만 소규모 복합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또 공사 발주시 전문건설업과 종합건설업 구분을 명확히 하여 전문건설 업종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줄 것 등을 주문하고 지역 건설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회의를 주관한 홍완표 부시장은 “제시된 건의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관내 전문건설업체들에게 보다 많은 공사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최근 공공부분에서 ‘2009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 대상’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GWP KOREA와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이 상은 기업 내부 구성원들로부터 받은 평가를 기준삼아 시상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전문 저널인 포춘이 1998년부터 신년호에 GWP(Great Work Place 일하기 훌륭한 기업) 100대 기업을 발표하면서 유래됐다. 한국마사회는 김광원 회장이 ‘직장은 즐거워야 한다’는 일념으로 펀(FUN)경영을 도입, 매주 수요일을 캐주얼 복장을 입는 맵시데이로 지정하는 등 자유롭고 재미있는 직장문화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마사회가 ‘찾아가는 재활승마’를 오는 30일 장애아동 특수학교인 인천은광학교에서 실시한다. 신체적·정신적 장애인들이 승마를 통해 심신 회복과 건강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스포츠 재활 요법인 재활승마는 대다수 수혜자들이 거동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 착안, 지난 2007년부터 찾아가는 재활승마를 시행하고 있다. 마사회는 작년까지 총 150여 명이 KRA의 ‘찾아가는 재활승마’를 시행했다. 서울 근교 대표적인 가족공원으로 자리매김한 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정금석)이 경마일
여인국 과천시장이 19~26일 일정으로 3/4분기 6개동 방문 주민간담회를 갖는다. 문원동을 시작으로 한 주민간담회는 중앙, 갈현, 별양, 부림, 과천동 순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 시민들의 민원이나 건의사항을 청취, 시정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여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앙동 공공청사 이전과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등 총 33건의 당면 현안사항을 설명해 주민의견을 청취, 시민과의 소통 문호를 개방키로 했다. 첫날 문원에서 여 시장은 문원1단지 지하공영주차장 및 시립어린이집 조성계획과 문원동 공공청사 이전계획을 언급, 주민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20, 21일 중앙동과 갈현동에선 중앙동 공공청사 이전 및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사업관련 부지 내 비닐하우스 관리 등 각종 크고 작은 현안사항에 대해 시의 입장을 전달키로 했다.
서울-부산경남 교류경주에 국내 최고 대회로 꼽히는 그랑프리가 추가돼 명실 공히 대한민국 더러브렛 최고 경주마를 가릴 전망이다. 19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현재 시행중인 코리안더비, KRA컵 마일, 코리안오크스, 농림부장관배 등 4개 교류경주 외 그랑프리(GI)와 부산광역시장배(GIII) 대상경주를 연내 포함, 실시키로 했다. 최고 인기레이스인 그랑프리는 경주조건이 연령과 산지, 암수 구분 없이 진검승부를 펼쳐 서울경마공원 한해 최고 마필을 가리는 가늠자 역할을 해왔다. 경마팬들이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온 정도로 인기가 높은 그랑프리가 교류경주로 선정된 것은 두 경마공원 간 진정한 챔피언을 선정하기 위함이다. 또 작년 한국경마 최초로 시행된 서울경마공원과 부산경남경마공원간 교류경주가 경마관계자는 물론 경마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도 선정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꿈의 그랑프리 교류경주는 과천벌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한국경마발전을 위해 고심하는 마사회는 내년엔 2개 경주를 추가, 교류경주를 8개로 늘릴 계획이다. 교류경주의 출전자격은 원년부터 시행된 4개 경주는 지금과 같이 3세마 위주로 편성하고 금년 추가된 2개 경주는 연령, 산지 등을 개방하기로 했다. 내년
2008년 연도대표마인 ‘동반의 강자’(수·4세)가 21세기 들어 최다연승 기록에 도전하고 나섰다. ‘동반의 강자’는 지난 10일 11경주에서 9연승 달성에 성공, 원년 삼관마 ‘제이에스홀드’가 세운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최근 스타마필의 부재를 아쉬워하던 경마팬들에겐 오랜 가뭄 끝 단비 같은 소식이다. 그러나 일부 경마전문가들은 경주마들의 수준 상향평준화와 비견, 대기록 달성 속단은 이르다고 말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공식 연승기록은 ‘포경선’과 ‘새강자’의 15연승으로 당시엔 선진화되지 못한 상태에서 나온 성적으로 현재 경주마들의 능력차가 크지 않아 두 자리 우승은 힘든 것이 아니냐는 게 그들의 논리다. 실제 2001년 이후 두 자릿수 이상 연승기록을 보유한 마필은 한 마리도 없었다. 하지만 대부분 전문가들은 ‘동반의강자’가 두 자릿수 이상의 연승기록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아 경마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반의 강자’의 10연승 달성에 희망적인 근거론 나이가 경주마의 전성기인 4세이고 그와 대적할 라이벌들이 최근 하향세가 뚜렷하다는 점을 들고 있다. 문제는 핸디캡 중량과의 싸움. ‘동반의강자’가 짊어졌던 가장 무거운 핸디캡중량은 61
첨단기능형교통시스템(ITS)의 선두주자인 과천시가 이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시는 ‘과천시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사업’의 3단계 구축사업 완료에 따른 보고회를 지난 14일 시청상황실에서 가졌다. 여인국 시장과 경기도청, 과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부서장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보고회는 ITS 3단계 구축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사항과 교통정보센터 설치 시스템을 모니터를 통해 시연했다. 시가 벌인 3단계 구축사업은 ITS센터 대폭 확충, 교통신호제어, 교통정보수집 및 제공, 돌발상황 관리, 기본정보제공 등 5개 시스템을 보완 내지 확장했다. 또 평상시엔 자동신호제어를, 혼잡시에는 ITS센터 내 원격제어를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교통상황에 맞는 최적의 신호제어시스템을 제공하게 되었다. 3단계 확충사업으로 인해 운전자들은 과천시 도로를 통행 시 교통체증, 교통사고 등의 교통상황을 ITS를 통해 한눈에 파악하는 편리함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각 단지 차량 출입구에 ‘교통알리미’를 설치, 서울(사당, 양재), 안양, 수원 방면의 교통정보, 사고정보, 돌발교통상황 등을 주민에게 알려 사전에 대처토록 했다. 지난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이하 농지연) 회원 40여명은 15일 오전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쌀 값 폭락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2009년산 벼 매입가격과 관련, 농협매입가는 작년 대비 평균 12%, 민간 RPC의 경우 많게는 17%까지 하락한 수준으로 가격이 결정되고 있어 출하물량의 전량 수매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공공비축물량 매입 확대 ▲쌀RPC 매입가 최소 5만원 임시보장 ▲농가생산비 보장 ▲출하물량 전량 수매 ▲쌀 관련 상설협의기구 구성 등을 요구했다. 농지연 관계자는 “올 상반기부터 쌀재고량 증가와 소비둔화로 수확기 쌀값 대란이 예고됐지만 정부는 단기처방식 대책만 내놓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쌀값 하락 근본적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농수산식품부 장관 면담을 요청했다. 농지연은 1970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농민 10만여명이 가입해 있는 전국 농민단체다.
오는 17일 서울경마공원 제11경주(국1군·2천m·핸디캡·3세 이상)에서 줄기세포 치료 후 재기전 나선 ‘백광’이 우승을 향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선다. 재기전 두 번 경주에서 4착과 2착을 기록, 가능성을 열었던 만큼 우승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하지만 부활 저지에 나선 ‘황룡사지’, ‘태산북두’, ‘욱일동자’, ‘세븐카드’ 등의 면면도 만만찮아 혼전이 예상되고 있다. . 지난 7월 SBS배 대상경주 4착, 9월 일반경주 2착의 성적표를 보인 ‘백광’(6세·수)은 최근 경주에서 12.7초의 G-1F를 기록, 과거 화려한 모습을 선보였다. 좋은 흐름에다 컨디션도 나쁘지 않아 배대선 조교사는 우승을 다짐하고 있다. 통산전적 19전 9승, 2착 6회. 승률 47.4%, 복승률 78.9%. 4세 포입마의 대표주자인 ‘황룡사지’(수)는 2007년 4월 데뷔 이후 꾸준히 입상권에 이름을 올렸다. 직전 9월 경주, 백광과의 대결에선 5착으로 밀렸으나 순발력, 스테미너, 경주경험을 고루 갖춰 호시탐탐 우승권을 넘보고 있다. 임봉춘 조교사는 “초반 자리확보에 성공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통산전적 21전 9승, 1착 5회. 승률 42.9%, 복승률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