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인천소방본부를 방문했다. 안 부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인천소방본부 주요현안과 추진사업에 대한 업무브리핑을 받고 "화재 위험이 높은 산업공단 등 인천의 취약점을 분석해 촘촘한 화재예방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119종합상황실과 각 사무실을 들러 소방대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특히 화재·구조·구급 활동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대응에도 헌신적으로 노력한 것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안영규 부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활동하는 소방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인천을 위해 소방공무원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일 소방본부장은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전직원을 대신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인천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도선구 소속 도선사 37명 중 8명을 2021년도 국가필수도선사로 지정, 5월1일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국가필수도선사는 관련 법 개정에 따라 지난 2019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3번째이며, 비상상황 발생 시 항만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도선구별로 자격을 갖춘 도선사 중 20% 이내의 국가필수도선사를 지정해 도선 업무에 종사하도록 하는 제도다. 인천항은 2019년 5명, 2020년에 8명의 국가필수도선사를 지정·운영한 바 있으며 지난해 코로나19 초기 비상상황 발생 시 전국 최초로 방호복을 입고 입항 선박의 도선을 실시하는 등 인천항의 항만 기능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운영될 국가필수도선사의 활동기간은 내년 4월까지다. 심상철 인천해수청 항만물류과장은 “국가필수도선사 지정·운영으로 인천항 비상대응 능력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수도권 관문항의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대학교가 제물포캠퍼스를 활용, 대학 및 원도심 상생발전을 위한 청사진 그리기에 본격 나섰다. 22일 인천대에 따르면 최근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개발 기본구상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주변지역 연계를 통한 효율적 토지이용 구상을 통해 신산업·교육·문화 혁신공간 구축 등 대학발전 성장거점 마련을 위한 기본 구상을 수립할 계획이다. 인천대는 지난해 6월 시로부터 제물포캠퍼스 부지를 반환받았다. 이후 시와 같은 해 10월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개발 공동연구회’를 구성하고 연구회 POC(Project Of Concept) 회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부지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여러 경로를 통해 공공인프라 조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왔다. 인천대는 우선 거점국립대학으로서 중앙정부와 인천시, 대학의 발전전략을 연계한 제물포캠퍼스 재개발 방안을 세운다는 원칙 아래 ‘공유·협력의 고등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첨단분야 인재양성과 지자체, 대학 등 지역혁신주체가 참여하는 혁신플랫폼 구축, 전 생애에 걸친 평생교육지원체제 구축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또 이와 연계해 문화, 복지, 상업 등 배후 편의시설 및 공공시설 도입 방안을 구상, 소통 및 공유를 통한
인천시가 역외소비 감축과 관내소비 촉진을 모토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인천사랑상품권인 ‘인천e음’의 누적 발행액이 5조 원을 돌파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현재 인천e음 발행액은 시민이 직접 충전한 금액 기준으로 누적 5조77억 원을 기록했다. 2018년 7월 시범사업 시작으로부터 33개월 만이다. 올해에만 1조63억 원이 충전돼 전년 동기(5705억 원) 대비 17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충전금, 캐시백, 정책수당을 포함한 결제 금액인 인천e음 거래액은 이날 현재 누적 5조5751억 원이며 올 들어서는 1조767억 원으로 전년 동기(5883억 원) 대비 183%가 늘었다. 이와 함께 입자 수는 올해 8만812명이 늘어 총 146만6420명이다. 이는 인천 경제활동인구의 89.7%, 주민등록인구의 49.9%, 15세 이상 인구의 94.7%에 해당하는 수치다. 올 1분기 동안 인천e음 앱을 통해 가입자 1인당 월 평균 4회, 1회마다 9만4400원, 1인당 월 37만5380원을 충전한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이 인천e음 이용이 여전히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캐시백과 충전금으로 기부가 가능하도록 인천e음 앱
인천시는 인천경찰청과 함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야간골목길 안전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0 자치단체 협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해온 것으로, 22일 여중협 시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인천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 5개월 동안 협업기관인 인천경찰청과 지역기업인 ㈜모토브와 함께 민간 보유 데이터(조도, 유동인구 등)와 기관 보유 데이터(112 신고데이터, 가로등·CCTV 위치 데이터 등)의 융합·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순찰 우선순위를 추천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일부 섬지역을 제외한 인천 전역을 100m×100m 크기의 11만3000여 개 격자로 나누어 그 위에 수집한 각종 데이터를 위치 기반으로 매핑한 뒤 인공지능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시키고, 이를 토대로 신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격자기준으로 예측해 순찰 우선순위를 행정구역 및 경찰 관할 구역별로 제공하는 기능이다. 취약지역인 격자를 선택하면 조도, 유동인구, 112 신고유형, 가로등, CCTV 등 그 지역의 특성을 알 수 있는 수집된 정보들을
인천시 서구가 가치 있는 식물대 조성으로 ‘스마트에코시티’ 완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선다. 구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손을 맞잡고 생육조건이 강하고 환경에도 유리한 자생식물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첫 행보로 생태환경에 유리한 자생식물 연구를 포함해 식재 및 관리를 위한 자문·컨설팅 등의 내용이 담긴 실증사업을 5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우선 하천복원과 녹지조성이 진행되는 곳에 별도의 부지를 조성해 생물자원관이 지원하는 자생식물을 시범적으로 심고 가꿀 계획이다. 특히 그 동안 이름조차 모르고 있었던 토종 자생식물과 관련해 단순히 보기 좋은 미관상 기능에만 머무는 게 아닌 한 발 더 나가 생물자원관이 보유한 각종 식물의 발육 조건, 관리 방법, 병충해 대응 방안 등 기관 간 정책정보를 다각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서구 전역의 산림과 녹지, 하천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식재 관리가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생태와 환경이 중심이 되는 ‘스마트에코시티 서구’ 구현을 앞당기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현 구청장은 “중앙·지방정부 간 협업의 사례가 될 이번 협약을 통해 생태·환경수종의 보급 및 확산을 이끌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운영사 신공항하이웨이(주)는 전영봉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의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앞서 인천대교 유인준 대표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전영봉 대표는 어린이 교통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담긴 표어를 든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지속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영봉 대표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만월산터널(주) 조인욱 대표이사, 원적산터널(주) 이미경 대표이사와 인천김포고속도로(주) 김상훈 감사를 추천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친환경 수소경제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전방위적으로 나서고 있다. 구는 제51회 지구의 날을 앞두고 이재현 구청장이 국회소통관에서 열린 ‘2050탄소중립특별위원회 지방정부추진단’에 참석해 ‘기초지방정부 10대 실천과제’를 선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언은 정부가 그린뉴딜 정책을 발표하고, 2050탄소중립목표를 선언하는 등 탈탄소사회를 향한 전환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지방정부가 함께 나서 한목소리를 낸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방정부추진단은 지구의 날과 제13회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지방정부추진단에 소속된 28개 지자체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 2030년까지 온실가스 45% 감축을 위한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선언문을 마련했다. 실천과제는 탄소중립 기반 구축, 탄소중립 감축 이행, 탄소중립 사회 전환 등 3대 목표에 따라 총 10개로 구성됐으며 주요 과제는 ▲행정조직 개편 및 강화 ▲탄소중립 조례제정 ▲지방정부 예산 및 재정투자 확대와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다. 탄소중립 감축 이행과제는 ▲탄소중립 이행계획 수립 및 추진 ▲데이터 기반 정책시스템 구축 ▲기후변화 적응대책 마련 ▲교육 강화와 일자리 확대 ▲주민자치와 연대를 근간으
중기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년 간 협동조합 활성화와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제8대 지역중소기업회장단'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제8대 지역중기회장단은 임기 중 지자체로부터 협동조합들이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광역시 협동조합 육성조례 및 군·구의 협동조합 지원조례 제정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 확산에 따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신속히 중소기업 피해 현황을 파악한 후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각 지역 중소기업계의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지역중소기업회장으로서 임기는 마쳤지만 앞으로도 중소기업 리더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활로 모색 및 협동조합 발전을 위해 활발한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내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면세로 판매하는 전용매장이 인천공항에 마련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사업권을 신설하고, 아임쇼핑 매장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유통센터를 신규 사업자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아임쇼핑 매장은 그 동안 인천공항에서 중소·중견 면세사업자인 시티면세점과 에스엠면세점의 전대매장으로 총 3곳이 운영돼 왔으나, 시티면세점 계약종료 후 후속사업자 선정 지연과 에스엠면세점의 철수로 매장 운영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 공사는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사업권을 별도로 만들어 코로나19로 위축된 중소기업들에 판로를 열어주고, 유망 중소기업제품 발굴은 물론 해외진출과 성장을 돕는 플랫폼 공간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매장 수는 3개로 종전과 같지만 197㎡에 불과했던 면적을 510㎡로 2.5배 이상 확대해 더욱 많은 중소기업제품이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하고 다채로운 매장 구성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신기술제품이나 다양한 중소기업 아이디어 상품을 모아 공항 이용객이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존을 구성, 공항 내 핫 플레이스로 거듭나게 한다는 계획이다. 임대료는 매출액의 10%만 납부하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