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고객 만족을 목표로 전사적인 품질 혁신에 나선다. 기존 지표 중심의 생산·품질관리에서 고객 중심의 품질관리로 전환하기 위해 전사적 혁신 활동인 '전사클레임 캠페인'을 시작한 것. 이는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수출 시장 악화로 경쟁이 심화되고 코로나19로 주요 수요산업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사적인 혁신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히 KPI(성과지표) 중심의 품질 관리와 사후 조치 위주의 업무에서 벗어나 사전에 고객과 시장의 요구사항을 분석해 품질 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한 3대 전략은 ▲고객중심 생산 및 품질 관리로 변화 ▲전부문 품질 마인드 고취 ▲고객중심 선제적 업무 프로세스'로 구체적 방안은 ▲전사품질 마인드 고취 ▲대고객활동 강화 ▲클레임관리 정책 변화 ▲관리프로세스 고도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고객만족의 첫걸음, 품질에서 시작한다'는 슬로건을 제정하고 관련 사례의 발표·공유를 확대함으로써 임직원의 의식 향상을 통해 품질 의식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정기임원 방문 VOC 청취 프로그램'을 운영해 핵심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
침체한 골목상권 살리기를 향한 서구의 발걸음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 서구는 가정동 루원음식문화거리를 인천 최초 골목형상점가 ‘1호'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루원음식문화거리는 봉오재3로 90~104일대의 상점가로 총 4894㎡ 면적에 75개의 점포가 모여 있다. 이번 지정으로 ▲공동시설 환경개선 ▲공동마케팅 ▲상권컨설팅 ▲온누리 상품권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그 동안 구는 지자체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5월부터 골목형상점가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우수기관 및 상권견학, 설명회 등을 진행했다. 또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공포하는 등 ‘서구형 골목형상점가’ 발굴을 위한 행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1호 지정을 시작으로 상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1호 상권 인근 주민과의 공동체 형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재현 청장은 “상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인대학’을 운영해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서구의 골목형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보건 서비스에 카돌릭관동대 예비의료인들이 참여한다. 인천시 서구보건소는 카톨릭관동대학교와 '2021년 지역사회 임상 실습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의 임상 실습 지원 및 지도, 예비 의료인의 기술적인 숙련과 포괄적인 지역사회 실습 기회 부여, 실무교육, 연구 활동과 정보의 교환 등 예비 의료인 양성과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서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을 위해 금연, 임산부 지원,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정신건강증진,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찾아가는 방문보건 등 지역주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 소재 대학과의 임상 실습 협약을 통해 예비 의료인들의 꿈과 역량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및 전문의료대학과의 상호 협조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산업디자인 육성 및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디자인을 육성·지원키 위한 것으로 디자인 및 시제품개발과 서비스디자인지원, 인천국제디자인페어, 인천공예품대전, 산업시설 환경개선, 디자인 교육 지원 등 세부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인천TP는 이를 위해 디자인개발지원사업 홈페이지(search.idsc.kr)를 구축, 사업을 주관하는 디자인회사에 대한 상세 검색 및 온라인 신청접수가 가능토록 편리성을 높였다. 중소기업의 제품완성도 향상 및 고부가가치실현을 돕기 위해 디자인 및 시제품개발지원사업 110여 건, 마케팅 연계지원사업 50여 건을 추진한다. 또 인천지역 디자인 전문회사의 상품화지원을 위해 한 기업에 많게는 3000만 원까지 금형 및 마케팅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낡고 오래된 산업단지에 디자인을 입히는 ‘산업시설 환경개선 사업’과 중소기업 인식개선 프로그램 ‘인스로드’도 추진한다. 디자인 교육은 4차 산업디자인 융합 과정 등 모두 28개 과정을 마련, 근로자 550명 이상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홈페이지(w
한국기업경영학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주현태 인천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제2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일 밝혔다. 1994년 설립된 한국기업경영학회는 대학 교수와 산업체 전문가 등 21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경영학회다. 주현태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존의 학회 학술활동 및 벽소학술상 시상 등을 발전적으로 계승하는 한편 2021년 주요 신규 사업으로 회원들의 산학협력 활동 기반으로서의 산학협력연구플랫폼 구축과 융합혁신커뮤니티 소그룹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특허청이 지원하는 ‘제품기반 지식재산 패키지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장의 요구에 따라 제품별로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하고 제품으로 구현되지 않은 특허의 실현 가능성을 수요기업과 함께 검증(시제품 제작)해 기업에 효율적으로 특허를 이전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인천대는 ‘에너지 고효율화 네트워크’ 기술을 테마로 선정,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뒤 기술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에너지 고효율화 네트워크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대표적인 산업군은 웨어러블 전자기기, 제조업 기반 스마트 팩토리, 계측 제어용 임베디드, 의료기기 및 바이오 제품, 드론 및 항공장비 베터리 경량화 산업군 등이 있다. 옥우석 인천대 산학협력단장은 “이 사업을 기반으로 인천대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공공기술의 기업 이전을 통해 에너지 고효율화에 크고 의미 있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가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을 개선해 선사 참여율 제고와 함께 실효성 높이기에 나선다. 공사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VSR)’의 2차년도 시행에 앞서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선박이 항만 입항 전 20해리 지점부터 운항속도를 12노트(또는 10노트) 이하로 입항할 경우 선박입출항료를 감면(15∼30%)해주는 제도다. 공사는 지난해 개정 고시된 ‘선박저속운항 해역 및 대상선종 등 기준 고시’ 및 ‘무역항 등의 항만시설 사용 및 사용료에 관한 규정’에 맞춰 항만의 특성을 반영한 ‘인천항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 개선 계획’을 확정한 뒤 지난달 28일 열린 제207차 항만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입출항료 감면내용을 개정했다. 우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저속운항에 참여하는 선박에 대한 선박입출항료 감면율을 기존 대비 10% 상향했다. 이에 따라 컨테이너선과 자동차운반선은 기존 30%에서 40%, 그 외 선종은 15%에서 25%로 감면율이 높아진다. 이 같은 조치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종료되는 3월31일까지 한시 적용된다
인천시의회가 전국 의회 최초로 자체 방역시스템 구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자치분권 ‘동록개의 꿈’ 혁신연구회(대표의원 남궁형)는 지난 29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독감 및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지역 예측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인천형 방역시스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치분권 인천형 방역시스템 구축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을 비롯해 감염병예방과, 사회재난과 및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천 10개 군·구 발생지역 분석에 따른 인천형 방역시스템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해 9월 전국 의회 최초로 ‘자치분권 시대 인천형 방역시스템 구축을 위한 독감 및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지역 예측 분석 연구용역’을 실시했고, 여기서 인천지역의 코로나19 위험도를 골목까지 세분화해 발생 규모를 예측한 방역 지도를 만들었다. 연구 결과를 보면 남성보다는 여성이, 연령대로는 20대 및 50대가 감염병(독감·코로나19 등)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20대와 50대에서 감염병과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게 나타남에 따라 빅데이터 비교 분석으로 인천시 153개 읍·면·동의 코로나19 발
인천대학교 총장 입후자들의 소신과 정책을 밝히는 자리가 마련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인천대는 지난 29일 오후 2시 대학 본부 영상회의실에서 제3대 총장 입후보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연설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합을 벌이고 있는 총장 입후보자는 박인호(65) 명예교수와 박종태(62) 전자공학과 교수, 임경환(59) 생명과학전공 교수, 최계운(66) 명예교수 등 4명이다. 이날 합동연설회는 2월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통해 후보자에 대한 정책평가와 함께 총장후보자 3명을 선정, 대학이사회에 추천하기 앞서 진행됐다. 이사회는 9일 최종 후보자를 정해 교육부에 추천하며, 장관의 임명제청과 대통령 재가가 이뤄지면 빠르면 2월 중 새 총장이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학교 측은 선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지난 10월 개정된 인천대 총장추천위원회 규정 제18조에 따라 정책평가의 모든 결과를 지체 없이 공표할 예정이다. 또 기존 선거제도와 달리 총장추천위원회의 평가 점수는 반영하지 않고 교수, 학생, 직원, 조교, 동문 등 구성원 등의 점수로만 평가하며 반영비율은 교수 70%, 직원 14%, 조교 6%, 학생 9%, 동문
인천시 최초로 서구의회가 노인 보행기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서구의회 심우창 의원은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을 오는 2월16일 개의하는 '제242회 임시회 부의안건'으로 대표 발의한다고 30일 밝혔다. 심 의원은 안건 발의에 앞서 “2025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시점에서,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보행기 보급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이동 편의 증진을 우선적 챙기기 위한 것”이라며 조례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조례는 서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하고자 ▲대상 ▲ 기준 ▲신청 및 선정 ▲지원 제외 ▲지원 회수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심우창 의원은 제7대 서구의회 후반기 의장을 엮임했으며 구의회 최다인 3선 의원으로 오랜 기간 지역주민들과 소통해오며 민생 현장을 챙겨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