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2010년 제21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개최지로 선정됐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는 지난달 23일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2010년 제21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개최지로 평택시를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단독으로 유치를 신청한 평택시의 유치 계획서와 설명회를 토대로 체육인프라 구축과 각종 경기장 및 숙박시설 등 대회개최 여건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검토한 끝에 평택시를 개최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2009년까지 주경기장 리모델링과 우레탄 코트 설치 및 테니스 코트를 건립하고, 2010년까지 전광판 설치를 각각 마칠 예정이다. 이와함께 평택시는 시민걷기대회 및 시민예술단 축하 연주회, 각종 문화행사, 평택음식문화거리축제, 건강홍보체험관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성남일화축구단이 본격적인 지역 밀착 마케팅에 돌입한다. 성남 지역축구의 저변확대와 고객만족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근 연고지내 주요 기업체 및 기관 등과 상호 업무 협약을 맺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유가 시대에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 루카스오일코리아에서는 선수단과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루카스 오일 경품을 지원한다. 또 성남 축구단은 헤어샵 ‘사공현 헤어 마벨(HAIR MABEL)’과도 협약을 체결했다. 성남 선수단은 성남시 야탑동에 위치한 사공현 헤어 마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성남 연간회원카드 소지자는 30%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홈경기때 마다 커트 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프라임 치과에서는 선수단의 복지 증진과 치아 건강을 위해 무료 정기검진을 실시한다. 성남은 홈 경기때 마다 경기장 A보드와 전광판, 홈페이지 등을 통해 노출 광고를 할 예정이다.
제5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생활체육협의회와 도탁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0개 시·군에서 1천350여명의 탁구 동호인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1·2부 시·군 대항전 성격으로 단체전(일반부·노인부)과 개인전(남자부·여자부)으로 진행되며 경기방법은 단체전 4단1복, 개인전은 개인단식으로 승부를 가린다. 9명의 선수로 구성되는 일반부 단체전은 연령별(30대·40대·50대 이상) 3명을 초과할 수 없고 단체전과 개인전 중복 출전은 가능하다. 또 1·2부 구분없이 진행되는 노인부는 만 65세(1943년생) 이상으로 남·녀 각 3명씩 6명으로 팀이 구성된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시·군에는 우승기와 상배, 부별 및 개인 1, 2, 3위 입상자에게는 메달이 주어진다.
성남 일화가 거침없는 상승세로 부상 악재에 제동이 걸린 수원 삼성을 뛰어 넘을 태세다. 올시즌 프로축구는 K-리그 정규리그와 컵대회에서 연일 무패 행진을 질주한 수원의 독주 체제로 흘러왔다. 수원은 ‘거미손’ 이운재가 골문을 물샐틈 없이 지키는 가운데 ‘통곡의 벽’ 마토를 중심으로 한 포백라인이 철벽 수비를 과시했고, 그동안 문제점으로 꼽힌 공격진 역시 에두와 서동현, 신영록 트리오가 연일 득점포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시즌 중반을 넘어서면서 수원의 완벽한 공·수 조화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마토를 시작으로 포백라인이 줄부상을 당하면서 견고했던 수비진이 붕괴된 것. 수원은 ‘이 대신 잇몸’ 격으로 수비 성향을 지닌 공격수들을 수비진에 배치했으나 결국 지난 2일 하우젠컵 대회에서 서울에게 0-1로 패해 무패 행진을 마감했고, 7월13일 정규리그 14라운드에서도 ‘천적’ 대전에게 0-1로 무릎을 꿇어 정규리그 연승행진도 11에서 멈췄다. 수원은 최근 컵 대회를 포함한 세 경기에서 1승2패로 올해 최악의 위기에 몰렸다. 반면 성남은 지난 12일 홈구장
‘강호’ 명지대가 제89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남자 대학부 도대표로 선발됐다. 명지대는 14일 수원 삼일공고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남대부 최종 선발전에서 김성관과 조민혁의 맹활약에 힘입어 성결대를 2-0(2-0, 2-0)으로 완파, 전국체육대회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명지대는 1단식에 나선 김성관이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첫번째 게임에서 6-1로 완승을 거둔데 이어 두번째 게임마져 6-1로 따내 성결대 안성희를 게임스코어 2-0으로 눌렀다. 이어 명지대는 2단식 조민혁이 절묘한 네트 플레이와 구석 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공격으로 첫번째 게임을 6-1로 제압한 뒤 두번째 게임에서도 6-0으로 완승, 성결대 임주영을 게임스코어 2-0으로 완파하며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안산할렐루야가 2008 내셔널 축구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 안산할렐루야는 14일 강원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이성길과 오기재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김준태가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창원시청을 2-1로 꺾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안산할렐루야는 후반 24분 상대 김준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33분 이성길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동점골을 뽑아내 1-1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상승세를 탄 안산할렐루야는 5분 뒤인 후반 38분 임성호가 왼쪽에서 올린 공을 문전 쇄도하던 오기재가 골지역 오른쪽에서 헤딩 슛으로 또 한번 상대 골망을 흔들어 승부를 결정 지었다. 인천코레일도 우주영과 양지훈의 연속골로 김해시청을 2-1로 제압하고 4강에 합류했다. 전반 26분 상대 이승환에게 1골을 내준 인천코레일은 후반 29분 우주영이 동점골을 뽑아낸데 이어 후반 37분 김영균이 찔러준 공을 양지훈이 아크 왼쪽에서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연결, 쐐기골을 터트리며 4강행을 확정 지었다.
구리 인창고가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야구 도대표 선발전 고등부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인창고는 14일 안양 석수야구장에서 열린 도대표 최종평가전 준결승에서 나란히 2안타씩을 몰아친 김태훈과 연승규의 활약에 힘입어 안산공고에게 11-0 5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인창고는 15일 같은 장소에서 수원 유신고와 전국체육대회 출전권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인창고는 1회말 선두타자 박현욱이 중견수앞 안타로 1루를 밟은 뒤 연속 도루 2개로 3루까지 진출한데 이어 3번타자 김제성과 4번타자 이다빈이 고의사구와 상대실책으로 나란히 출루해 1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다. 계속된 찬스에서 5번타자 유지훈이 볼넷을 골라내 밀어내기로 선취점을 올린 인창고는 이어 타석에 들어선 이은영과 김태훈의 연속 안타로 2점을 더 달아난 뒤 9번타자 연승규의 좌중간 3타점 2루타로 6-0으로 점수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2, 3회 3자 범퇴로 물러선 인창고는 4회말 공격에서도 연승규와 박지용의 안타에 이어 김제성, 박규원, 이은영이 연속 볼넷으로 2점을 추가한 뒤 김태훈이 우익수 키를 넘기는 3루타로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인창고 선발 김태훈과 5회 마운드를 이어받
한윤태(경기체고)가 제89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고등부 64㎏급 도대표로 선발됐다. 한윤태는 14일 용인대 복싱경기장에서 열린 고등부 64㎏급 결승에서 난타전 끝에 홍승기(광주 중앙고)를 18-16으로 제압, 1·2차 도대표 선발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전국체육대회행 티켓을 거머줬다. 고등부 57㎏급 1차 선발전에서 우승했던 박선수(경기체고)도 이날 결승에서 강호성(의정부 부용고)에게 RET 승을 거두고 전국체육대회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또 고등부 45㎏급 연성모(경기체고)와 51㎏급 배재민(부용고), 60㎏급 이종승(중앙고), 81㎏급 한주신(경기체고), 91㎏급 정대한(부천공고)도 1·2차 선발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도대표로 발탁됐다. 한편 고등부 69㎏급 결승에서는 이승주(양주 덕정고)가 김인수(광주 중앙고)를 13-12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해 1차 선발전 우승자 김화래(경기체고)와 최종 선발전을 펼치게 됐고, 48㎏급 김영도(경기체고)는 권혁민(중앙고)과, 54㎏급 이종민(중앙고)은 이선형(경기체고)과, 75㎏급 박남형(중앙고)은 오경택(부천공고)과 본선 진출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프로야구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인천 SK 와이번스와 2위 두산 베어스의 잠실벌 격돌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55승28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15일부터 17일까지 두산과 잠실구장에서 주중 3연전을 벌인다. 두 팀 간 격차는 5.5게임. SK가 이번 주중 3연전 경기를 모두 패하더라도 순위는 뒤바뀌지 않지만 이번 3연전 결과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는 이달들어 양팀의 기세가 대조적이기 때문이다. SK는 6월 한달간 19승2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2위 두산과의 승차를 10게임으로 벌렸다. 그러나 SK가 7월들어 3승7패로 주춤한 사이 두산이 1승3패 후 7연승 행진을 벌이면서 5.5게임차로 추격했다. 지난달 팀 타율이 3할에 육박할 정도로 맹타를 휘두르던 SK 타선은 7월들어 0.247로 곤두박질 쳤다. 두산(0.258) 보다 뒤쳐지는 상황이다. 또 실점은 SK가 39점으로 두산(36점)과 큰 차이가 없지만 득점면에서는 26점으로 두산(45점)에 크게 뒤지고 있다. SK가 자랑하던 불펜도 7월 성적만 놓고 보면 두산 쪽이 위력적이다. SK는 팀 주축을 이루고 있는 정대현과 가득염, 김원형 등의 존재감이 예전만 못하다. 정대현은 7
홍가비(부천 심원고)가 제10회 경기도지사기 검도대회 여자 고등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홍가비는 12일 시흥 경기도검도수련원에서 열린 여고부 개인전 결승에서 팀 동료 이가희를 꺾고 정상에 오른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심원고가 과천고를 2-1로 누르고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하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녀 대학부 단체전에서는 용인대가 수원대와 한양대를 각각 6-0, 3-1로 누르고 동반 우승을 차지했고, 최선웅과 이성희는 개인전에서도 각각 팀 동료 류재혁과 이아람(한양대)을 제압하고 우승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정성윤(부천시청)도 남일반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연거푸 1위를 차지하며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