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손맛으로 스트레스 날려 버리세요” 본격적인 낚시철을 맞아 경기 남부권 대표적인 가족낚시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완장가족낚시터’에 많은 낚시꾼들이 찾고 있어 화제다. 나지막한 야산에 둘러싸여 있고 함봉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1급수 맑은 물에 버들치가 서식할 정도로 도심 가까운 곳에서 가장 오염이 안 된 저수지중 하나다. 계곡수가 풍부해 농사철에도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다. 수면적 1만5천평 규모로 수심은 전역에서 3칸대로 3m 정도이며 주어종은 붕어, 잉어, 향어 등이다. 예전에는 40cm 이상급 토종붕어를 넣는 등 붕어위주로 방류했으나 요즘은 초보자도 가볍게 손맛을 볼 수 있도록 잉어와 향어를 붕어와 비슷한 양으로 넣고 있다. 포인트는 방류량이 많아 어디라고 꼬집을 수 없을 만큼 저수지 전역에 걸쳐 고른 조황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천막식 연속좌대를 100석 설치해 여름철이나 우천시에도 편안히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개체수가 많다는 장점 외에 교통이 편리하고 각종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전문 조사는 물론 가족에게 낚시실력을 과시하고 싶어 하는 초보꾼들도 많이 찾고 있
김소라(인천전문대)가 제37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여자대학부 런닝타겟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김소라는 20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이튼날 여대부 런닝타겟 10m 혼합에서 314점으로 금메달을 획득, 전날 런닝타겟 10m 정상(307점)에 이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남고부 트랩에서는 최인수(의정부 송현고)가 본선에서 104점을 기록하며 1위로 결선에 오른 뒤 결선에서 13점을 더해 합계 117점으로 이재성(서울체고·117점)과 안대명(경남 장유고·111점)을 따돌리고 대회신기록(종전 108점)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일반 트랩에 출전한 정창희(김포시청) 본선 119점으로 이영식(창원시청)과 공동 1위로 결선에 진출했으나, 결선에서 19점에 그처 합계 138점으로 이영식(141점)에 이어 2위에 입상했고, 남대부 트랩의 김태우(경희대)는 본선과 결선 합계 111점으로 차원호(고려대·113점)와 송국휘(경남대·113점)에 뒤져 3위를 마크했다. 한편 회장기와 경호실장기에서 각각 104점과 117점을 기록했던 정창희는 이번 대회에서 119점 보태며 합계 340을 기록, 이영식(333점)과 조현진(이상 창원시청·333점)을 제치고 1위로
한국 청소년 대표팀이 8개국 국제청소년(U-17) 축구대회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를 완파했다. 박경훈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대표팀은 2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A조 최종전에서 전반 18분 주성환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16분 박재철, 후반 28분 최진수의 연속골로 가나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2승1패, 승점 6점으로 브라질(2승1무)에 이어 조 2위로 올라서며 B조 2위와 3~4위전을 치르게 됐다. 현재 B조에서는 일본과 나이지리아가 나란히 2승씩을 기록해 최소한 조 2위를 확보한 가운데 오는 21일 맞대결로 조 1, 2위를 가리게 된다. 골득실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일본은 나이지리아와 비기기만 해도 브라질과 결승전을 치르고, 일본이 나이지리아에 질 경우 3~4위전은 한일전으로 벌어지게 된다. 한국은 배천석을 이용한 포스트 플레이로 전반부터 가나의 골문을 위협했고, 가나 역시 미드필드 지역부터 압박 수비를 펼치며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7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배천석이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문 위로 살작 넘어가 득점 기회를 놓친 한국은 11분 뒤 주성환의 발끝에서 선제 결승골을 얻어냈다. 전반 18분 페널
수원시청 최선호가 2007 세계유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 남자 90㎏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선호는 20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제46회 전국남·녀체급별 유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남자 90㎏급 결승에서 경기 종료 18초를 남기고 극적인 안뒤축후리기로 유효를 얻어 팀 동료 황희태를 제압, 9월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2006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황희태는 결승 첫 판에서 지도승을 거뒀지만 패자전을 거쳐 올라왔기 때문에 한 번을 더 이겼어야했다. 그러나 패자 결승에 이어 결승 첫 판까지 한꺼번에 치르느라 체력 부담이 커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여자 48㎏급 결승에서는 김영란(인천동구청)이 발뒤축 걸기 한판으로 정지선(안산시청)을 제압하고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남자 81㎏급의 김민규(수원시청)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허벅다리 후리기 되치기로 권용우(한국마사회)에게 유효를 빼껴 아깝게 2위에 입상했고, 여자 여자 52㎏급 이지희(용인대)와 남자 100㎏급 김정훈(수원시청)는 결승과 준결승에서 김경옥(철원군청)과 유광선(여주시청)에 패해 각각 2, 3위에 머물렀다. 한편 김민규와 김정훈, 이
이유진(경기체고)이 제25회 대통령기전국남·녀양궁대회 여자고등부 60m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유진은 20일 원주 양궁장에서 열린 여고부 60m 싱글라운드에서 합계 344점으로 동료 정다소미(342점)와 조현영(경남체고·342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대부 60m에서는 권솔이(경희대)가 344점을 기록하며 김예진(한국체대·340점)과 이은지(순천대·340점)를 따돌리고 우승했고, 한옥희(인천광역시)도 여일반 30m에서 360점으로 박운주(여주군청·358점)와 김유미(한국토지공사·356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한편 여고부 60m(342점)와 50m(335점)에서 각각 2, 3위에 입상한 정다소미(경기체고)는 개인종합에서도 1천352점으로 김송이(대전체고·1천363점)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고, 홍지연(경희대)도 여대부 30m에서 356점으로 장하나(순천대·357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안양 대안중이 제18회 대통령기 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 중등부 결승에 진출했다. 대안중은 20일 서울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중등부 준결승에서 김홍균(20점)과 양희영(10점), 강승구(5점) 등 주전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전남 진도중을 42-5로 대파했다. 전반 4분 강승구의 트라이 성공으로 5점을 선취 득점한 대안중은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진도중을 밀어붙였고, 정해영, 양희영, 김홍균이 잇따라 트라이를 성공시켜 20-0으로 전반을 마쳤다. 기선을 제압한 대안중은 후반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후반 1분과 5분 김홍균이 연이어 트라이를 성공시켜 30-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대안중은 후반 12분 양희영의 트라이로 5점을 추가한 뒤 주축 선수들을 모두 벤치로 불러들이는 여유를 보였다. 후반 24분 진도중에 5점을 내줬으나 김홍균과 김호철이 트라이와 골킥을 성공시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오는 9월 10일부터 4일간 경북 김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파견할 선수단을 확정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20일 총 22개 종목(정식 20, 시범 1, 전시 1) 중 20개 종목(정식 19, 시범 1)에 걸쳐 427명의 선수단(선수 309·임원 62·보호자 56)이 이번 전국장애체육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을 목표로하는 도는 지난해 트랙과 필드에서 각각 6천897점과 9천732점을 따내며 종합 우승의 기틀을 다진 육상에 48명(트랙 23·필드 25), 종목 우승을 차지한 탁구와 볼링 등에 각각 31명, 24명씩을 파견한다. 한편 도는 지난해 금 108, 은 89, 동메달 82개에 종합 점수 7만1천432점을 획득하며 ‘라이벌’ 서울(금 84·은 66·동 59·6만325점)을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2회 수원시생활체육협의회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와 축구대회가 오는 23일과 24일 수원종합운동장 워밍업장과 보조구장에서 열린다. 수원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수원시 탁구연합회와 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00명의 탁구 동호인과 50개팀, 1천500명의 축구 동호인이 참여하는 가운데 탁구는 개인 단·복식과 단체전, 축구는 남·녀부로 나눠 클럽대항전을 벌인다. 탁구대회는 관내에 거주중인 비등록 선수 출전을 원칙으로 단체전은 토너먼트 방식, 개인전은 예선 조별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실시된다. 남·녀부로 나눠 진행되는 축구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후반 각각 25분씩 주어지고 무승부일 경우 승부차기로 우승팀을 가린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은 23일 오후 2시와 24일 오전 9시30분 수원 종합운동장 워밍업장과 보조구장에서 열리며 종합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배, 입상팀에게는 상배가 수여된다
제5회 수원시장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가 오는 24일 오전 11시 수원 새천년수영장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아름다운 도전, 함께하는 기쁨’을 주제로 3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20등급, 150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치고, 5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안전요원 등이 참여해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이 대회는 체코 세계장애인선수권대회 배영 200m와 아시아태평양장애인 경기대회 배영 5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진호를 배출해 많은 장애인들에게 재활의지와 희망을 주고 있다.
스포츠 헤르니아(스포츠 탈장) 판정을 받은 수원 삼성 김남일(30·수원)이 일본에서 수술을 받는다. 수원은 20일 “김남일이 22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해 교토 인근 시가현 오우미하찌만 시민병원에 입원한 뒤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라며 “23일 수술을 받고 다음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수원은 이어 “김남일은 수술 이후 1개월 정도 회복기간을 거친 뒤 정상적인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말 경남FC전을 마치고 양측 서혜부(사타구니)와 치골 부위에 심한 통증을 느낀 김남일은 18일 병원 정밀진단 결과 탈장의 일종인 스포츠 헤르니아라는 판정을 받고 수술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