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수원시청)이 제19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산타(종합 격투기) 65㎏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04년 세계우슈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정성훈은 20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산타 65㎏급 결승에서 자신의 특기인 타격기술을 앞세워 전현남(서울시설관리공단)을 2-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권흥석(수원시청)도 유연한 신체와 높은 균형 감각을 요구하는 장권 검술에서 9.55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56㎏급 결승에서는 차준열(수원시청)이 ‘라이벌’ 김준열(경북영주시청)에 1-2로 무릎을 꿇어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70㎏급의 김용식(수원시청)도 결승에서 윤승명(부산 사강구청)에 1-2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60㎏급 이광용(수원시청)은 준결승에서 정연윤(전남)에 1-2로 져 3위에 입상했다.
제33회 경기도교육감기 교직원테니스대회 중등부와 초등부에서 수원교육청과 고양교육청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수원 만석테니스코드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각 시·군에서 선발된 약 400여명의 교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교원부와 일반직부로 나눠 단체전과 개인복식 경기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교원부는 초·중등부 시·군교육청 대항 단체전을 비롯한 6개 종별의 개인복식 경기, 일반직부는 골든조와 일반직 A·B조 등 3개의 종별 개인복식 경기가 진행됐다. 또 퇴직 교원 및 일반직도 참가해 테니스 동호인들의 친목을 다졌다.
도민체전 이모저모 ○… 17일 수원북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복싱 경기장. 선수들의 치열한 공방전 속에 8강전과 4강전을 거쳐 결승행 티켓을 거머쥔 선수들의 윤곽이 서서히 들어나면서 관중들은 선수들이 내뻣는 주먹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1부 남자 75㎏급 지병훈(용인시)과 이충효(안양시)의 준결승 시작을 알리는 공이 울리자 관중들의 환호성이 일순간 뚝 끊겼다. 사력을 다해 양손을 내뻗는 이충효에 반해 지병훈은 왼팔을 축 내려뜨린채 오른팔로만 응수했기때문. 부상 투혼을 보인 지병훈은 1라운드에서 선취점을 올리며 선전했지만 결국 1-1 동점상황에서 감독이 수건을 던져 기권패했다. 검도 격려 질책 승패 희비 ○… 수원종합운동장내 워밍업장에서 진행된 검도에서는 시합이 거듭되면서 결선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시·군들이 속출했다. 승승장구를 하며 결선 라운드에 오른 시·군 선수단은 응원단의 환호와 단체장의 격려를 한몸에 받았고, 경기에 패한 시·군 선수단은 경기장 한켠에서 패인에 대한 질책을 받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우승후보 용인시패배 이변 ○… 수원 한조씨름장에서 열린 씨름경기에서는
양주 덕정고가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5인조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덕정고는 16일 마산 삼성볼링장에서 열린 여고부 5인조전에 이미령, 김문정, 김주연, 김수량, 황연주가 팀을 이뤄 출전해 6게임 합계 5천946점, 평균 198.2점을 기록하며 서울 경기여고(합계 5천860점·평균 195.3점)와 인천 인성여고(합계 5천766점·평균192.2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첫날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이미령은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여고부 마스터즈에서는 강수진(구리 토평고)이 합계 2천212점, 평균 221.2점으로 김민아(천안북일여고·합계 2천322점·평균 232.2점)에 이어 2위에 입상했고, 황연주(양주 덕정고)도 개인종합에서 합계 4천893점, 평균 203.88점으로 이혜원(대구학남고·합계 4천916점·평균 204.83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녀 고등부 3인조전에서는 일산동고와 조종고가 각각 합계 3천546점, 평균 197.0점과 합계 3천711점, 평균 206.2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남녀 축구도 4강 안양 -안산시와 격돌 씨름 1부 의정부 성남 1회전 여유통과 ■ 도민체전 경기종합 수원시가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 3연패 순항을 향한 닻을 올렸다. 수원시는 16일 제53회 경기도체육대회 첫날 유도와 보디빌딩에서 3연패와 2연패를 각각 달성하는 등 합계 9천761점을 획득하며 성남시(8천758점)와 용인시(7천346점)를 따돌리고 중간 순위 1위로 올라섰다. 수원시는 이날 경기도유도회관에서 열린 유도 1부 60㎏급 류진병과 90㎏급 황희태, 100㎏급 김정훈, 100㎏ 이상급 장성호 등 4체급에서 정상에 오르며 합계 1천445점으로 성남시(1천415점)와 남양주시(1천265점)를 제치고 종목 3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에서 진행된 보디빌딩에서는 60㎏급 김현권과 70㎏급 정석, 90㎏급 문세혁이 우승을 차지하며 합계 2천91점으로 성남시와 공동 1위에 올라 2년 연속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또 수원궁도장에서 진행된 궁도와 용인 한화프라자골프클럽에서 사전경기로 치러진 골프에서 각각 1천333점과 1천152점으로 3, 4위를 마크해 선두에 오르는 밑거름이 됐다. 2부에서는 양주시가 합계 5천5점으로 김포시(4천53
파주 문산고가 제3회 경호실장기전국사격대회 남고부 50m 권총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문산고는 16일 서울 태릉국제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남고부 50m 권총 단체전에서 이태곤과 이정욱, 민귀동, 최영원이 출전해 1천591점을 기록하며 서울 환일고(1천579점)와 서울체고(1천578점)를 따돌리고 대회기를 품에 안았다. 또 이태곤은 개인전에서도 본선과 결선합계 629.3점으로 김의종(환일고·640.3점)과 김형석(629.8점)에 이어 동매달을 획득했다. 여일반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최윤정(화성시청)이 본선과 결선합계 500.0점을 획득하며 김명희(기업은행·498.6점)와 나윤경(대구은행·498.5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윤정은 김행정, 강선아, 김여울과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화성시청이 1천183점으로 기업은행(1천186점)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 한개를 추가했다. 강남대는 노유연과 한유정, 박애정, 안효숙이 출전한 여대부 25m 권총 단체전에서 1천682점으로 남부대(1천680점)와 주성대(1천669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고, 노유연은 개인전에서도 770.0점으로 이호림(숭실대·786.0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부 트랩에
국민생활체육 수원시야구연합회는 16일 수원 갤럭시웨딩홀부페에서 ‘수원시리틀야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수원의 야구 활성화를 위해 창단된 수원시리틀야구단은 지난해 10월 창단 의결식을 가졌고, 지난 2월 선수 모집을 시작으로 4월 정식으로 리틀야구단 연맹에 등록을 마쳤다. 수원시리틀야구단은 문준일 국민생활체육 수원시야구연합회장을 단장으로 김문상 시야구연합회 경기이사가 초대 감독으로 선임됐고, 서광수(정자초)와 허승회(수성초), 박규민(원일초) 등 6학년 9명을 주축으로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테니스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도테니스 협회와 연합회가 하나로 뭉쳤다. 도테니스 협회 이태영 회장과 연합회 안섭 회장은 15일 제53회 경기도체육대회 사전경기가 진행중인 수원 만석테니스코트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어 회장기 등 연간 진행되는 각종 대회를 협회와 연합회가 연차적으로 개최키로 결정했다. 양 단체는 이미 사업계획을 확정한 상태로 내달 회장단 회의를 거쳐 올 하반기 처음으로 진행 될 합동대회에 대한 구체적 진행방식을 논의 하기로했다. 또 시·군 조직과의 유기적 관계 유지를 위해 각 시·군 테니스 협회와 연합회 임원진의 테니스 대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회장과 안 회장은 동일대회에서 엘리트와 생활체육동호인 경기를 함께 진행하면 도테니스인들의 화합과 발전에 상승효과를 가져올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지난 4월 강원도 홍성에서 개최된 국민생활체육전국연합회장기대회에서 7년만에 종합우승을 이끈 안 회장은 우승상금을 꿈나무 육성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양단체의 화합에 앞장섰다. 이 회장과 안 회장은 “도 테니스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이번 계획을 진행했다. 이번일을 계기로 양 단체로 나눠진 테니스 인들을 하나로 뭉치고 타종목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여고가 제5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플뢰레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성남여고는 15일 전남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 권새미와 김윤하, 문알리, 이소연을 앞세워 충북체고를 45-34로 큰 점수차로 제압, 중·고연맹전 우승에 이어 올해 2관왕에 등극했다. 준결승에서 인천정보고를 45-25로 완파하고 결승에 오른 성남여고는 충북체고와 박빙의 승부를 벌이며 6라운드까지 22-23로 1점차 리드를 허용했다. 그러나 7라운드에 들어선 김윤하가 아따끄(팔을 펴면서 실행하는 최초의 공격 동작) 등 효율적인 공격으로 잇따라 점수를 획득하며 나은지(충북체고)를 10-1로 제압, 32-24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고 이어 출전한 문알리와 권새미가 점수를 잘지켜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전날 남일반 사브르와 플뢰레 단체전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던 화성시청은 에뻬 단체전에서도 동메달 한개를 추가했다.
‘봉달이’ 이봉주(37·삼성전자)가 15일 큰 아들 우석(5)군과 함께 지난 달 23∼24일 제주도 애월읍에서 SK㈜의 주유소 광고를 촬영했다. 이봉주가 출연한 CF는 17일부터 방영된다. 이봉주는 2004년 스카이라이프 광고에서 ‘봉쥬∼르 라이프’라는 카피로 인기를 끈 적이 있다. 지난 3월18일 서울국제마라톤에서 2시간8분04초로 우승하며 국내 마라톤 사상 한국선수 최고 기록을 세운 이봉주는 아들과 함께 한적한 도로를 달리다가 주유소에 들르는 온화한 가장 역할을 맡았다. 이봉주의 아들 우석 군은 인터넷에서 ‘얼짱 아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난 달 27일부터 중국 쿤밍에서 전지 훈련을 해온 이봉주는 다리 부상으로 잠시 귀국해 치료를 받고 다음 달부터 일본 전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