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가 제23회 대통령기시·도대항조정대회 여대·일반부에서 4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전국 최강자리를 굳혔다. 이계백 감독이 이끄는 경기대는 1일 하남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대·일반부 경기에서 국가대표 신영은과 지유진이 싱글스컬과 더블스컬, 경량급싱글스컬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획득했고, 엄미선-임은선-고영은-조성옥 조가 무타포어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여대·일반부에 걸린 5개의 금메달 중 4개를 획득, 참가한 전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지난 해 도하아시안게임 더블스컬 은메달 리스트 신영은과 지유진은 여대·일반 싱글스컬(8분12초48)과 경량급싱글스컬(8분09초43)에서 금메달을 목에건 뒤 함께 조를 이뤄 출전한 더블스컬(7분35초21)에서도 1위에 올라 나란히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신영은은 여대·일반 싱글스컬 결승에서 8분12초48로 이윤희(충주시청·8분20초70)과 윤소라(군산시청·8분32초68)을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 첫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지유진과 조를 이뤄 출전한 더블스컬 결승에서 7분35초21을 기록하며 김명신-김영태(포항시청·7분42초95) 조와 김슬기-조성은(경기대B·7분52초12) 조를 따돌
경기도체육회는 1일 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5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2008년 제54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안산시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심의했다. 도체육회는 지난 달 23일 2008년 제54회 경기도체육대회 유치신청서를 안산시가 단독 제출함에따라 안산시의 경기장 및 숙박시설 등 대회개최 여건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검토했다. 도체육회는 2004년 12월과 2006년 7월, 2회에 걸쳐 대회유치에 대한 공문을 발송했으나 유치를 신청한 시·군이 없고, 시·군 지역간 균형적인 체육발전과 도민의 체육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제54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안산시 개최를 추진키로 했다. 안산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2007년 생활체육대축전을 유치, 경기장 및 숙박시설 등 대회 개최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도체육대회는 개최를 희망하는 시·군지부에서 대회개최 3년전에 도체육회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해야하나 희망 시군이 없을 경우 수원·성남·부천·의정부·안양시 순으로 개최돼왔다.
고양종별육상선수권 ‘차세대 스타’ 강다슬(양주 덕계중)이 제36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중등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강다슬은 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나일째 여중부 200m 결승에서 25초19를 기록하며 우유진(경북체중·25초81)과 김정화(부천여중·26초18)을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 전날 100m(12초32)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 200m(22초80)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권성진(양주 덕계중)도 400m 결승에서 52초04로 정효현(동해중·52초16)과 김준형(전주풍남중·52초43)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또 조성권(국군체육부대)은 남일반 200m 결승에서 21초57로 박세정(대전광역시·21초70)과 이광필(광주시·21초83)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400m(47초49)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일반 최주영(인천남동구청)도 400m(55초63) 우승에 이어 200m에서도 24초99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남중부 창던지기에서는 김재하(인천
박선호(국군체육부대)가 제8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 남자일반부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박선호는 1일 인천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일반 40㎞ 메디슨 결승에서 정재완과 조를 이뤄 17점을 기록하며 2위 김종광-이찬우(국민체육진흥공단·19점) 조를 한바퀴 차이로 따돌리고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 전날 4㎞ 단체추발(4분23초414)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일반 경륜 결승에서는 이나리(연천군청)가 성한나(서울시청)와 동료 이민정을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남고부 33.3㎞ 메디슨 결승에서는 김현석-최재성(남양주 동화고) 조가 박재현-김홍범(영주 제일고) 조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일반 단체스프린트의 이성용-김지훈-김민규(국군체육부대) 조도 1분03초829로 강동진-박진철-이진영(울산광역시청) 조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여일반 단체스프린트의 박원순-손인선-김수연(인천) 조는 김수현-정은혜-최혜림(천안시청·1분11초875) 조와 구현진-반재숙-육지영(부산도시가스·1분12초705) 조에 이어 3위로 골인했다.
이우정과 김태우(경희대)가 제23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 남자대학부 공기소총에서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이우정은 1일 충북 창원종합사격장에 열린 남대부 공기소총 10m에서 본선(594점)과 결선(103.2점) 합계 697.2점으로 이상경(한국체대·695.8점)과 이광진(동국대·692.1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우정은 이어 김상도-김태우-최정훈과 조를 이뤄 출전한 단체전에서 경희대가 합계 1천769점으로 경남대(1천764점)와 한국체대(1천763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고양 전국종별육상 김소연(안산 원곡고)이 제36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소연은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고부 400m 계주 결승에서 배찬미-김수영-심수경과 조를 이뤄 47초69를 기록, 이순미-강지연-이예임-김희경(인천 인일여고·48초32 조와 이진옥-김푸름-오유진-김다정(부산체고·48초66) 조를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 100m(12초31)와 200m(24초74) 우승에 이어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여고부 최고 스프린터에 등극했다. 또 여고부 1만m의 이순화(평택 송탄여고)도 결승에서 49분59초81로 전문희(인천체고·50분30초41)와 손새로미(서울체고·50분34초10)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연소 국가대표 강다슬(양주 덕계중)은 여중부 100m 결승에서 김지은(안산 시곡중·12초64)과 김보영(서울 경수중·12초64)에 앞선 12초32로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 800m 결승에서는 최수미(화성중)가 2분16초24를 기록하며 손새빛나(서울체중·2분18초43)와 박채윤(동인천
윤한미(용인대)가 제25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여자부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윤한미는 29일 충북 음성실내체육관에서 200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 1차 선발전을 겸해서 열린 개인단식 결승에서 강력한 드라이브를 앞세워 동료 정소연을 3-2(9-11, 8-11, 12-10, 11-9, 11-7)로 제압,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개인전 첫 패권의 기쁨을 누렸다. 또 이어 진행된 단체전에서 용인대가 창원대를 4-0으로 완파, 용인대의 3연패 달성을 이끌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핸드 드라이브 공격이 일품인 윤한미는 1·2세트에서 정소연과 팽팽한 대결을 펼쳤으나 강약을 조절에 이은 강력한 드라이브에 힘없이 주저앉았다. 벼랑끝에 몰린 윤한미는 듀스 접전끝에 3세트를 12-10으로 제압한 뒤 여세를 몰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4·5세트를 내리 따내 승부를 결정지었다. 용인대는 창원대와의 단체전 결승 1·2단식에서 김효남- 최선화조가 이정아- 이예원조를 각각 3-0, 3-1로 돌려세운 뒤 3복식에서도 이예원-오순정 조를 3-0으로 완파해 승기를 잡았고, 4단식에 출전한 윤한미가 오순정을 3-0으로 가볍게 눌러 우승을 확정지었다. 남자부 개인단식 결승에서
도내 1천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제8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3일 평택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생활체육협의회와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시·군 대항전 성격으로 남자부와 여자부, 혼성부로 나눠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시·군별로 남·녀 각각 2팀과 혼성 1팀 등 5팀 출전을 원칙으로 팀구성은 주장을 포함 6명으로 이뤄지고 복수등록은 불가능하다. 총 160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대회는 20개 코트를 사용하여 예선리그를 진행하고, 각 코트별 상위 1·2위 팀이 본선에 진출, 본선 토너먼트 성적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우승을 차지한 시·군에게는 우승기와 상배가 주어지고, 종합 2위와 3위에 입상한 시·군에는 상배, 개인전 1·2·3위 입상자에게는 각각 메달이 수여된다.
수원 삼일중이 제45회 중등부 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삼일중은 30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중등부 결승에서 김학찬의 선제골과 지성재의 추가골에 힘입어 김진수가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용인 원삼중을 2-1로 제압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삼일중은 정찬영과 임재영, 지성재를 공격의 선봉에 내세웠고, 김학찬과 최민, 정광이 그뒤를 받쳤다. 삼일중은 전반 9분 미드필드 지역 정면 25m 지점에서 날린 김학찬의 중거리 슛이 원삼중의 골네트를 갈라 1-0으로 앞섰다. 기선을 제압한 삼일중은 전반 9분과 15분, 김학찬과 최민이 잇따라 슛을 시도했으나 번번이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8분과 15분에서도 진채민과 전찬영이 슛을 날렸으나 원삼중의 골문을 여는데 역부족이었다.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 삼일중은 경기종료 2분여를 남겨놓고 원삼중 김진수의 헤딩골로 동점을 허용, 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에 들어간 삼일중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원삼중의 골문을 두드렸고, 연장 전반 8분 골지역 오른쪽에서 날린 지성재의 슛이 원삼중 골문으로 빨려들어가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윤영(남양주시청)이 이충무공탄신기념 제41회 전국 시·도대항검도대회 여자부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윤영은 28일 충남 아산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두번의 머리치기를 잇따라 성공시켜 최수연(미르치과네트워크)을 2-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윤영은 준준결승에서 2회 연속 머리치기로 이가람(용인대)을 2-0으로 제압했고, 준결승에서도 임선미(충남체육회)를 자신의 특기인 머리치기로 1-0으로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동료 박선영을 머리치기로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최수연을 맞아 시종일관 경기를 압도한 끝에 머리치기를 잇따라 성공시켜 2-0, 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