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영(성남시청)이 제25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 여자일반부 자유형 67㎏급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윤소영은 2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일반(대학·일반부 통합) 67㎏급 결승전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되치기와 옆굴리기로 서지혜(한국체대)를 5-1 폴승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 2연패를 달성했다. 연습도중 오른쪽 어깨부상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나선 윤소영은 강한체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했다. 윤소영은 서지혜의 공격을 피하며 뒤로돌아 백잡기로 1점을 획득한 뒤, 2회 연속 옆굴리기를 성공시켜 5-1 폴승을 거뒀다. 또 남일반 그레고로만형 84㎏급의 박민진(군포시청)도 결승전에서 김윤호(광주남구청)를 2-0으로 누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일반 그레고로만형 단체전에서는 수원시청이 합계 63.5점으로 화천군청(68.5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대부 그레고로만형 74㎏급 우재철(용인대)은 결승전에서 조현하(한국체대)에게 0-2로 석패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남대부 그레고로만형 66㎏급 엄혁과 여일반 51㎏급 박혜진(이상 용인대), 여일반 59㎏급 김희정(부천시청)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스타군단’ 수원 삼성이 ‘라이벌’ FC 서울에 1-4로 무릎을 꿇었다. 수원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7 삼성하우젠컵 B조 2차전 경기에서 전반 6분 마토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섰으나 박주영이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정조국이 추가골을 기록한 서울에 1-4로 역전패 했다. 수원은 지난해 서울과의 네 차례 대결에서 모두 1-1을 기록했고, 올 첫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해 ‘라이벌전’에 약한 모습을 드러냈다. 안정환과 에두가 투톱으로 공격의 선봉에선 수원은 중원 사령관 이관우가 공격형 미드필드로 나서 발빠른 안효연과 백지훈, 김진우와 함께 중원장악에 나선 반면, 서울은 공격의 핵인 박주영을 원톱으로 김은중과 기성룡이 좌·우에서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수원은 경기초반 박주영과 발빠른 이청용의 2-1패스에 번번이 오른쪽 돌파를 허용했지만, 육탄방어로 겨우 위기를 모면하며, 안정환과 에두의 득점력을 앞세워 빠른 역습으로 공세를 폈다. 전반 6분 서울 김치곤의 반칙으로 아크 왼쪽에서 프리킥 찬스를 잡았고, 이관우의 그림같은 센터링을 수비수 마토가 골문을 향해 달려들며 헤딩
성남 매송중이 제32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야구 중등부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매송중은 21일 안양 석수야구장에서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2차 평가전을 겸해서 열린 중등부 결승전에서 정의섭의 호투와 맹타를 휘두른 홍창기, 문승환의 활약에 힙입어 송기웅이 선전한 평촌중을 6-2로 완파하고 우승, 1차 평가전 우승팀인 부천중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매송중은 1회초 홍창기의 중전 안타에 이어 평촌중 투수 성양민의 실책과 박광현의 보내기 번트 등을 섞어 1사 주자 3루의 찬스를 잡았으나, 3·4번 타자가 연속 범타로 물러나 기선제압에 실패했다. 득점찬스를 무산시킨 매송중은 1회말 투수 정의섭의 제구력 난조로 정효원을 4구로 내보냈고, 송기웅과 최홍원에게 좌익수앞 2루타와 스퀴즈 번트를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그러나 3회초에서 정의섭과 박광현이 4구를 얻어 2사 주자 1, 2루의 찬스를 잡았고, 문승환의 적시 3루타로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아 2-1로 역전했다. 3회말 1점을 내줘 2-2로 동점을 이룬 매송중은 5회초 박승우의 3루타에 힘입어 1점을 달아난 뒤, 6회초에 김관응과 최항, 박승우, 홍창기가 연속 안타를 때리며 3점을 추가해 승
‘명가’ 수원 한일전산여고가 2007 춘계남·녀중·고 배구 연맹전 여자고등부 정상을 차지했다. 한일전산여고는 20일 마산 중앙고체육관에서 벌어진 여고부 결승전에서 리베로 전유리의 철벽수비를 바탕으로, 세터 신지원의 안정된 볼배급과 국가대표 배유나의 화끈한 중앙 공격, 유미화와 오아영의 좌우 강타를 앞세워 서울 중앙여고를 3-1(25-21, 24-26, 25-15, 25-19)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 2005년 우승에 이어 2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국가대표 배유나를 제외하고 비교적 단신인 한일전산여고는 경기초반 낮은 블로킹 벽으로 중앙여고에 손쉽게 득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결정적 위기 때마다 공을 걷어올린 리베로 전유리의 철벽수비로 위기를 모면했고, 어렵게 걷어올린 공을 센터 배유나가 마무리 지으며 1세트를 25-21로 따냈다. 중앙여고는 2세트에서 한일전산여고의 낮은 블로킹 벽을 김혜진(182㎝)과 박아연(183㎝)이 효율적으로 공략해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고 24-24 듀스에서 김혜진의 강스파이크로 2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세트를 아깝게 빼앗긴 한일전산여고는 배유나와 유미화가 ‘장신 듀오’ 김혜진, 박아연의 높은 공격을 블로킹으로 잡아내
수원 경기체고 박주희가 제1회 경기도지사기사격대회 여자고등부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박주희는 20일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제36회 전국소년체전 3차 평가전을 겸해서 열린 여고부 공기권총 10m 개인전 결선에서 합계 481.6점을 기록하며 동료 장부경(합계 476.3점)과 이정아(부천 원종고·합계474.0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주희는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장부경-유지희-정주리와 조를 이뤄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합계 1134점으로 이정아-최수정-박희원-구예지(이상 부천 원종고·합계 1103점) 조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여중부 공기권총에 출전한 구예나(부천북여중)는 개인전에서 팀 동료 홍가원(366점)과 정수완(365점)에 앞선 369점을 기록하며 단체전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고, 여중부 공기소총 김진아(성남 상원여중)도 개인전(389점)과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 또 남고부 이수빈(의정부 송현고)도 권총 25m에서 합계 572점으로 금메달을 획득 한 뒤, 50m에서도 522점을 기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여고부 소총 단체전에서는 김지원-안혜상-전유진-허문선이 활약한 고양 주엽고(11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김광석(수원시청)이 제25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 남자일반부 그레고로만형 120㎏급에서 정상에 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김광석은 20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회장기전국중학교대회 5일째 남일반 그레고로만형 120㎏급 결승전에서 강한체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주특기인 옆굴리기로 득점을 따내며 이건희(부산시청)를 2-0(1-0, 1-1)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시종일관 이건희를 앞도한 김광석은 1라운드에서 밀어내기로 1점을 획득 한 뒤 옆굴리기로 2점을 추가했으나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1라운드에서 1-0으로 승기를 잡은 김광석은 2라운드에서 이건희와 1점씩을 주고 받았지만 후취점 승리 원칙에 따라 패권을 거머줬다. 남일반 그레고로만형 74㎏급의 강희복은 팀 동료 조승범(이상 수원시청)과의 결승전에서 조슴범이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해 기권승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자유형 120㎏급의 김현준(인천체고)도 결승전에서 박대환(고척고)을 2-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남고부 자유형 54㎏급 최영진(수원 경기체고)과 남일반 자유형 74㎏급 강상우(수원시청)
국군체육부대 김세영과 김도민이 제2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 남자일반부에서 나란히 3관왕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20일 제주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일반 혼계영 400m에서 정재영-최호식-김도민과 조를 이뤄 출전해 3분58초79를 기록하며 하영호-조경환-황준일-이충희(이상 고양시청·4분01초40) 조와 한국인-김명환-원재연-고윤호(이상 강원도청·4분05초13)조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계영 400m(3분34초43)에서 1위를 차지했던 김세영은 대회 이튿날 벌인 배영 200m(2분13초81) 우승에 이어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첫날 진행된 남일반 자유형 100m(51초76)와 계영 400m(3분34초43)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던 김도민도 이날 혼계영 4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또 전날 남고부 접영 50m(25초70)에서 1위를 차지했던 양정두(수원 경기체고)는 자유형 50m에서도 24초28의 기록으로 원동현(서울체고·24초88)과 우진영(수원 수일고·24초96)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고, 여고부 이수정(이상 수원경기체고)도 개인혼영 20
“우수선수를 돈주고 영입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수한 학생부 선수들의 사후 관리가 중·장기적인 차원에서 ‘체육웅도’ 경기도를 빛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경기도의회 문화공보위원회 방영기 의원은 19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도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협의회의 ‘2007년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 “우수선수 영입보다는 힘들게 육성한 우수선수의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우수선수 영입비를 별도로 책정할 것이 아니라, 초·중·고 학생부의 우수선수의 사후관리를 통해 대학·일반부의 열세를 극복 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도체육회 김부회 처장은 “선수관리에 대한 별도의 예산을 편성했다. 도가 전국대회 그랜드슬램 5연패를 달성한 것은 31개 시·군 체육회의 협조로 이뤄진 것이다”며 “특히 비인기종목의 경우 실업팀이 없어 연계지도가 힘든 형편이다. 각 시·군과 연계해 실업팀 창단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변했다. 도체육회는 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등 그랜드슬럼 6연패를 목표로 올해 우수선수 영입에 4억3천여 만원을 투입하는 등 인천 등 소수 시·도를 제외하곤 영입비가 낮은편에 속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유망주’ 강대한(성남 서현고)이 제25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 남자고등부 자유형 85㎏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강대한은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자유형 85㎏급 결승전에서 김관욱(경북공고)을 2-0(3-0, 4-1)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해 대통령배 금메달과 전국체전 3위에 입상했던 강대한은 올해 첫 메달을 금메달로 장식했다. 예선 첫 경기에서 지난 해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 박병규(인천 동산고)를 맞아 힘겨운 사투끝에 2-0으로 제압한 강대한은 힘든 고비를 넘기며 승승장구, 결승전에 진출했다. 강한 체력을 갖고 있는 강대한은 결승전 1라운드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테클과 목잡고 뒤로돌기 등을 섞어 김관욱을 3-0으로 제압했고, 2라운드에서도 되치기와 테클로 4점을 추가하면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여일반 자유형 63㎏급의 최진숙(수원 경기체고)은 결승전에서 1라운드를 0-1로 내준뒤 2, 3라운드를 1-0, 2-1로 잇따라 따내며 김예슬을 2-1로 따돌리고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남고부 자유형 42㎏급의 박찬희(수원 경성고)와 남일반 그레고로만형 55㎏급의 조규성(부천시청)은 결승전에서 연제민(대구체고)과 길진배(화천군청)에게
관내 한 기업인이 여자핸드볼 꿈나무인 수원 송원중학교 핸드볼부에 지원을 약속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7년 3월 핸드볼부를 창단한 송원중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소년체전 평가전과 전국종별선수권 등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명문학교다. 그러나 학교 예산 부족과 교육청에서 지원되는 지원금은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에 핸드볼부에만 전념할 수없어 재정적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체 (주)광신 장태수 대표이사가 19일 학교를 직접 방문,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평소 배드민턴 등 운동을 즐기는 장 대표는 “수원시에서 녹을 먹는 업체를 운영하고있어 사회를 위해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주고싶었다”며 “열악한 환경속에서 운동에 전념하는 꿈나무들의 실력 향상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 학생들의 운동 환경 개선과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임부연 송원중 교장과 연간 200만원씩 지원하는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임 교장은 “학생들의 사기진작과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 이번을 재창단의 계기로 삼아 전국제패를 할수 있도록 열심히 학생들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