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월수입 293만원… 내집·교육비 마련 어떻게? 저희 가족은 34살 동갑내기 부부로 36개월, 4개월된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 첫아이 출산 전까지 맞벌이를 하다 출산후 외벌이로 돌아섰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어떻게 재무설계를 하면 효율적일지 알고 싶습니다. 지금 가장 큰 관심사는 서울에 내집 마련 및 아이들 교육비 마련입니다. 저축 내역을 보면 연금에 대한 비중이 큰 편인데 유니버설 보험은 벌써 만 4년을 불입해 해지하기도 아깝고, 또 노후자금 마련은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고 해서 그냥 두는 것이 좋은지 조금 혼란 스럽습니다. 우리집 가계에 꼭 맞는 설계도를 알려주세요. A. 맞벌이에서 외벌이 전환에 따른 월 수입 감소로 인한 ‘심리적 압박’, 즉 월 수입은 줄어드는데 이에 따른 지출을 줄이기 어렵다는 점때문에 고민이 많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금흐름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차원에서 설명하겠습니다. -현재의 상황 점검 1. 수입 및 지출 부분 격월로 지급되는 상여금을 감안하면 평균적인 월 수입은 약 293만원, 보장성 보험을 포함한 소비지출은 약 123만원이며 매월 저축 및 투자는 약 130만원 정도
농촌진흥청은 대륙별 해외농업기술개발센터에 우리나라 인턴을 파견하기 위해 31일 농진청 국제회의장에서 해외농업인턴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파견될 농업기술개발 인턴은 전국 18개 농과계열과 자연계열 대학의 추천을 받은 대학생과 졸업생으로 총 45명이 공개 선발됐으며 다음달 3일 베트남(9명)을 시작으로 16일 미얀마(5명), 31일 우즈벡·케냐(이상 9명), 9월3일 브라질(4명), 파라과이(9명) 등 9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파견, 6개월간 현지국가에서 임무를 수행하게된다. 파견단에는 인턴의 현지 적응능력 향상을 위해 각 팀별로 현지국가 언어전공자 1명씩이 포함됐다. 농업기술개발 인턴은 해외농업기술개발 사업을 위해 농진청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해외농업기술개발센터에 파견, 자원 공동 개발사업과 맞춤형 기술지원 시범사업의 연구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현지 국가의 농업여건을 조사 및 한식문화를 전파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농진청은 올 해 파견할 65명의 해외인턴을 포함, 오는 2012년까지 총 1천200명의 농업인턴을 양성할 계획이다. 농진청 고현관 국외농업기술팀장은 “글로벌 농업시대에 해외농업 인턴파견을 통해 청년리더를 양성함으로써 국가 경쟁력 강화에
농협은 30일 중소기업청,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약을 맺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을 지원하기 위한 ‘NH근로자생계보증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의 신용등급 7~9등급에 해당하는 저신용근로자를 주로 지원하게 될 ‘NH근로자생계보증대출’의 신청 자격은 3개월이상 직장 재직중이며 근로소득 입증이 가능한 근로자로서 연체중이거나 신용관리대상인 자는 제외된다. 대출한도는 최고 500만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자유로운 상환이 가능하다. 낮은 신용등급 때문에 은행권 대출이 어려워 사채나 대부업체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 저신용 근로자들이 긴급한 생계자금이 필요할 경우 보증재단을 찾지 않고 전국의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을 바로 방문해 대출을 신청하면 저금리로 당일 또는 다음날 손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농협 관계자는 “연말까지 생계형무등록사업자대출을 통해 2만여명의 고객에게 900억원을 더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서민들을 위한 금융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경제살리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올 상반기 미국에서 판대된 LED TV 10대 중 9대는 삼성전자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전자는 30일 시장조사기관인 NPD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미국 LE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수량기준 점유율 94.8%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상반기 77.2% 대비 17.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사실상 삼성전자가 미국 LED TV 시장을 장악한 셈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선명한 화질과 29.9㎜ 두께의 핑거슬림 디자인, 절전 효과, 친환경 소재(LED 백라이트, 친환경 소재 TV 테두리) 등을 갖춘 LED TV 신제품 ‘6000·7000 시리즈’를 출시한 데 이어 4월에는 진정한 240㎐를 구현하는 ‘8000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 3월 90.5%의 점유율에서 4월 96.4%, 5월 96.7%, 6월 96.1% 등으로 독주 체제를 확실히 굳혔다 특히 삼성전자는 LED TV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 상반기 美 120㎐·240㎐ LCD TV 시장에서도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차지, 미국 120㎐·240㎐ LCD TV 시장서 &lsq
경기도양돈연구회와 몽골 울란바트르대가 양국의 축산발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도농업기술원은 30일 몽골 울란바트르대 총장실에서 도양돈연구외화 몽골 울란바트르대가 축산사양·가공기술과 인적교류를 통한 양국의 축산발전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축산분야 발전을 위해 격년으로 상호 방문·교류하고 학술회의, 워크숍 등을 공동으로 개최해 기술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 또 울란바트르대 학생들의 국내 산업연수를 통해 양돈 사양기술과 돈육가공에 대한 기술을 전수하고, 매년 성적이 우수한 2명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
농촌진흥청은 황흥구(55·사진) 지방이전·단일직급추진단장이 국립식량과학원 신임 원장에 임명됐다고 30일 밝혔다. 황흥구 신임 원장은 경북대 농대 박사 출신으로 1981년 농진청 영남작물시험장에서 농업연구사로 공직을 시작한 뒤 작물시험장 수도육종과장, 유전육종과장, 영남농업연구소장, 벼맥류부장, 지방이전·단일직급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 황 원장은 세계 최초로 식이섬유함량이 높은 건강다이어트용 쌀 ‘고아미벼 2호’·양조용 쌀 품종 ‘설갱’ 등 기능성 특수미 벼품종과 품질이 우수한 ‘일미벼’·‘삼광벼’·‘고품벼’ 등을 개발 국내·외에서 벼육종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쌀의 품종 판별 DNA기술을 개발 뿐 아니라 청보리 전용품종 ‘영양’의 종자생산 및 조기보급을 통해 자급율을 2008년 78%으로 대폭 높이는 등 많은 연구성과를 거둔 바 있다. 황흥구 원장은 국제기구인 국제미작연구소(IRRI) 근무경험을 토대로한 국제적 안목과 함께 적극적이고 열
최근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다는 조심스러운 전망 속에 서로 다른 이종업계 간 이색 교류가 눈길을 끌고 있다. 편의점에서 수입차를 판매하고 온라인쇼핑몰에서 보험상품을 선보이는가 하면 웨딩컨설팅업체에서 통신결합상품을 소개한다. 이들은 고객군이나 접근성, 다채로운 프로모션 등 서로가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유통경로 및 홍보채널을 다각화함으로써 새로운 시너지효과를 낳고 있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은 생명보험 8개사와 손해보험 8개사 등 총 16개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 가입할 수 있다. 위탁이 아닌 롯데닷컴이 직접 운영하는 체계로 믿을 수 있으며 통합비교견적으로 보험료를 최고 30%까지 절약할 수 있어 고객 호응이 높다. 또 인터넷 채널이라는 특성상 본인이 가입했거나 설계했던 보험상품을 웹 상에서 한번에 조회가능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덕분에 롯데닷컴의 보험서비스 매출은 빠른 속도로 성장, 올 상반기 거래액이 작년 동기 대비 350% 가량 증가했으며 보험가입자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1년 보험유지율(13회차 계약유지율) 역시 97%에 달해 업계 평균치 81%를 웃돌고 있다. 롯데닷컴은 보험 상품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자 지난 7월1일 ‘이메일 설
최근 인터넷 쇼핑몰이 물건만 파는 것이 아니라 카페나 블로그처럼 화장품에 대한 상식부터 화장품 고르는 법이나 미용, 피부관리 전반에 대한 고민거리를 얘기하고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는 등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기존 판매만 하는 쇼핑몰에서 고객들의 후기나 댓글 등 입소문이 중요시 됬던 쇼핑몰로, 다시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커뮤니티형 쇼핑몰로 거듭 진화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트렌드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쇼핑몰에 대한 충성도와 만족도를 높힘으로써 쇼핑몰 운영자와 고객들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는 추세다. 이런 추세에 맞춰서 아예 커뮤니티를 표방하고 나온 쇼핑몰이 있어서 주목을 끌고있다. ▲고객에 의해 운영되는 살과 결 커뮤니티 살과 결 커뮤니티는 처음 오픈때부터 커뮤니티 쇼핑몰을 표방할 정도로 쇼핑몰의 최대 컨텐츠를 개방형 커뮤니티에 두고 있다. 여성들의 평생 관심사인 피부관리와 몸매관리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과 관리비법을 공유하는가 하면 전문가들이 칼럼과 상담을 담당하는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다. 특히 피부와 몸매에 대한 고객들에게 검증된 제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커뮤니티를
올 상반기 경상수지가 217억5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또 6월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흑자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5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며 사상 두 번째로 많은 흑자를 기록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9년 6월중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54억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 3월 66억5천만 달러 이후 두 번째로 컸다. 또 지난 2월 이후 5개월 연속 흑자를 내면서 1~6월 누적 흑자 규모는 217억5천만 달러에 달해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상품수지는 철강, 전기·전자 제품 등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전월 48억8천만 달러에서 66억1천만 달러로 확대되면서 경상수지 흑자의 1등 공신이 됐다. 수출이 작년 동기보다 22.5% 줄었지만 수입(33.0%)이 더 큰폭으로 감소해 상품수지 흑자를 늘렸다. 서비스수지는 기타서비스수지 적자가 줄어든 영향으로 적자 규모가 전월 보다 2천만 달러 줄어든 14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소득수지는 이자 및 배당수입 증가로 흑자 규모가 전월의 3억6천만 달러에서 6억8천만 달러로 커졌다. 반면 경상이전수지는 국제기구 출연금 증가 등으로 적자 규모가 전
농촌진흥청은 29일 국립농업과학원 한식세계화연구단에서 도·농간 교류 활성화 및 국산 과실주의 판로개척을 위해 ‘도농교류를 통한 우리 과실주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과실주 관련 전무가들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과실주 및 증류주 개발, 퓨전 과실주제조기술 및 현장체험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 과실주 산업의 활로와 비전을 제시했다. 국내 과실주산업은 지난 해 기준으로 1천200억원 규모로 매년 15~2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과실주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국산 과실주용 원료 처리량 역시 2001년 2천991t에서 2007년 7천352t으로 증가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웰빙 바람을 타고 국내에 수입된 와인이 2001년 약 9t(2천300만달러)에서 2007년 3만2t(1억5천만달러)으로 급증한 데다 최근 한-EU FTA협정이 체결로 인해 유럽산 와인이 국내시장을 크게 잠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은 국제 경쟁력이 취약한 과실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계절별 다양한 과실을 현장체험장에 활용, 잉여과실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농가 소득증대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