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송산고가 화성시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남자고등부 배구부를 창단, 남양초-송산중-송산고 이어지는 배구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송산고는 21일 교내 강당에서 최영근 시장과 이철두 도교육위원장, 이태섭 시의회의장, 김인서 화성교육장, 한영구 도체육회 사무처장, 인근 학교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학생,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구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배구팀 감독과 선수 소개 후 참석한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김봉남(세터)이 선수들을 대표해 자부심을 갖고 학업과 운동에 열중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명예를 높일 것을 다짐했다. 지난 해 6월 배구부 창단을 검토한 송산고는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같은 해 7월 감독 선임에 이어 8월 배구부 창단 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켰으며 9월 숙소 기공과 함께 팀에 합류할 선수 영입을 확정지었다. 초대 사령탑은 한양대를 졸업한 뒤 청소년 대표와 한국전력에서 선수로 활동하다 지난해 화성시배구단 창단멤버로 합류했던 강보식(31) 감독이 맡았으며 선수는 지난 해 송산중을 전국대회 정상에 올려 놓은 김봉남과 김재균(라이트), 조용복(레프트), 윤희영(리베로) 등 4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도생체협)가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 및 참여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한 ‘2009 경기도생활체육 순회학교 자원봉사’가 안양에서 열린다. 도생체협은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안양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안양시 관내 아동센터 담당자 및 아동 등을 대상으로 2009 경기도생활체육 안양 순회학교 자원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순회학교 자원봉사에는 안양시 관내 아동센터(한무리지역아동센터, 꿈터지역아동센터, 우리지역아동센터, 좋은집, 큰소망꿈나눔 과천지역아동센터)에서 담당자와 아동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쉽고 즐겁게 익힐 수 있는 배드민턴과 농구, 음악줄넘기 등의 생활체육 종목을 배우게 된다.
제9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양평고에서 열린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양평군생활체육협의회와 국민생활체육경기도족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대회의 질적 향상 및 발전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으며 30개 시·군에서 640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1·2부 시·군대항전으로 일반(1969년까지), 장년(1968년 이전), 여성(1990년 이후), 청소년부(고등학생 이하) 등 4개 종별로 나눠 진행되며 각 팀은 후보 포함 7명으로 구성된다. 단 여성부와 청소년부는 1·2부 구분없이 실시된다. 경기는 15점 3세트 2선승제로 예선은 리그 또는 링크전으로 펼쳐지며 8강부터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종합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배, 준우승과 3위팀에게는 상배가 주어지며 부별 1, 2, 3위 입상팀에게는 메달이 수여된다.
용인대 전가희가 제51회 춘계대학 검도연맹전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전가희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유현지(영동대)를 맞아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득점없이 비긴 뒤 연장에서 극적인 머리치기를 성공시키며 힙겹게 정상에 올랐다. 전가희는 또 김미연-이상희와 조를 이룬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도 용인대가 영동대를 2-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하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용인대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지난해 단체전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전국 최고의 전력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주장으로 팀을 이끌고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 오른 진가희는 선봉 김미연이 상대 유현지와 0-0으로 비긴 뒤 중견 이성희가 손목치기로 영동대 이수현을 꺾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나선 세번째 경기에서 손목치기로 영동대 나소영을 꺾으며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또 남자 고학년부 개인전 결승에서는 박성범(용인대)이 자신의 주특기인 머리치기를 성공시켜 김정진(목포대)을 1-0으로 제압하고 연맹전 사상 처음으로 패권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밖에 남자 저학년부 결승에서는 유재혁(용인대)이 유하늘(목포대)에게 머리치기와
경기체고가 제31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 남자 고등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경기체고는 20일 경북 울진죽변중·고등학교 실내사격장에서 제1회 청소년 아시아경기대회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남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홍성훈-이동춘-장현제-김대환이 조를 이뤄 1천708점을 합작, 최대한-김장수-이태원-최광수(강원 정선고·1천704점) 조와 장하림-이강연-주한빛-조성민(대전 대신고·1천699점) 조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이동춘-장현제-김대환은 지난 2월 미추홀기 공기권총 단체전 우승에 이어 나란히 시즌 2관왕에 등극했고, 홍성훈은 공기권총 개인전 본선에서 577점을 쏜 뒤 결선에서 98.1점을 보태며 합계 675.1점을 기록해 최대한(683.2점)과 김근복(충남체고·678.2점)에 이어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앞서 열린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안세현-한상필-안민용-정찬호가 조를 이룬 평택 한광고가 합계 1천759점을 기록하며 1천760점을 쏜 서울고에 아쉽게 1점이 뒤져 은메달에 머물렀고, 안세현은 개인전에서 본선(590점)과 결선(100.4점) 합계 690.4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일상에 바쁜 아빠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성남은 오는 26일 오후 3시 홈에서 열리는 제주 전에 맞춰 아빠와 함께 하는 볼보이 체험 ‘우리는 볼 패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은 24일까지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간단한 사연과 함께 구단 홈페이지(www.esifc.com)에 직접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4가족을 선정할 예정이다. 성남 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중석이 아닌 그라운드에서 아빠와 함께 직접 경기에 참여, 평소 일 때문에 자녀들에게 소홀할 수 밖에 없었던 아빠와 자녀 모두 즐겁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성남 구단은 ‘재미있는 축구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보민(수원 선일초)이 제34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수영 여자초등부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보민은 19일 이천스포츠센터에서 끝난 대회에서 여초부 개인혼영 200m와 자유형 200m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획득한 뒤 김민정(수원 천천초)-김민지(수원 수일초)-박지현(수원 당수초)과 조를 이룬 400m 계영에서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남고부 정원용(경기체고)도 접영 100m와 배영 100m 우승에 이어 황경식-박찬규-차지홍과 조를 이룬 계영 400m에서도 금메달을 추가, 3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또 남고부 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던 황경식과 박찬규(경기체고)는 각각 개인혼영 200m와 평영 200m에서 우승해 2관왕에 등극했고 이혜빈(경기체고)과 김성윤(수원 중앙기독초)도 여고부 자유형 50m와 계영 400m, 남초부 개인혼영 200m와 계영 400m에서 각각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이 됐다. 한편 최고의 스프린터를 가리는 남·녀 중등부 50m에서는 김건우(군포 산본중)아 양지원(수원 매현중)이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고 ‘기대주’ 성락훈과 최재은(이상 매현중)도 남중부 배영 100m와 여중부 접영 100m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홍현휘(광주 경화여고)가 2009년도 이덕희배 한국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여자부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홍현휘는 19일 서울 장충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여자부 개인단식 결승에서 강력한 포핸드 드라이브를 앞세워 ‘라이벌’ 백가영(강릉정보고)을 2-0(6-2 6-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홍현휘는 앞서 열린 여자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김주은(서울 중앙여고)과 조를 이뤄 이빛나-문예지(중앙여고) 조를 2-0으로 완파한데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다. 또 지난 3월 2009년도 전국종별대회 우승에 이어 올시즌 두번째 개인단식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8강과 준결승에서 일본의 가코 미유와 한나래(인천 석정여고)를 각각 2-0, 2-1로 따돌리며 파죽지세로 결승에 진출한 홍현휘는 자신의 특기인 힘있는 서비스를 앞세워 첫 세트를 6-2로 잡아냈다. 이어 홍현휘는 두번째 세트에 들어서도 상대 백가영을 앞도하는 파워 드라이브로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친끝에 6-0으로 따내며 완승을 거뒀다. 한편 남자부 개인단식 결승에서는 나정웅(연천 전곡고)이 김기훈(수원 삼일공고)을 2-0으로 따돌리며 올 시즌 첫 패권을 차지했다. ‘난적’ 김원탁(부산 동래고)을 2-0
‘남자 레슬링 중량급 최강자’ 김광석(수원시청)이 제27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 120㎏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광석은 19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제19회 회장기전국중학교대회를 겸해 열린 남일반 120㎏급 결승에서 홍현희(전북도청)를 상대로 1회전을 내줬지만 2회전과 3회전을 따내며 2-1로 역전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지난 해 10월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우승 이후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재활에 전념했던 김광석은 6개월여 만에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또다시 정상에 오르며 전국 최고의 기량임을 입증했다. 김광석은 결승 1회전에 상대 홍현휘에게 2점을 빼앗기며 불안안 출발을 보였지만 2회전에 옆굴리기로 2점을 획득, 2-0으로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김광석은 마지막 3회전에 팔끌기로 상대 홍현희의 중심을 무너뜨린 뒤 뒤잡기로 1점을 얻어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문진태(평택시청)는 남일반 자유형 74㎏급 결승에서 테클과 옆굴리기로 정대이(수원시청)를 2-0으로 완파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고부 자유형 46㎏급에 나선 정용석(경기체고)은 결승에서 민현기(충남체고)의 벽을 넘지 못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반승엽(의정부 부용고)이 제20회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복싱대회 남자고등부 48㎏급에서 우승했다. 반승엽은 19일 경남 마산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남고부 48㎏급 결승에서 난타전 끝에 이정민(대전공고)을 18-12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57㎏급에서는 이종민(광주 중앙고)이 이푸름(대구체고)을 10-6으로 돌려세우며 우승했고, 한윤태와 한주신(이상 경기체고)도 남고부 64㎏급과 81㎏급 결승에서 김도경(전남체고)과 오남곤(경북체고)에게 각각 11-0, 13-11로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동행했다. 또 정경훈(동인천중)은 남중부 46㎏급 결승에서 강석규(대전 동산중)에게 판정승을 거뒀고, 남중부 66㎏급과 80㎏급에 나선 이주영(시흥 군서중)과 최현범(양주 고암중)도 결승에서 천강인(청주남중)과 송화평(인천 갈산중)에게 각각 12-9, 3라운드 RET승을 거두며 패권을 차지했다. 전날 열린 2009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파견 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는 김명근(양주 덕정고)이 66㎏급 결승에서 김백섭(울산공고)을 6-2로 누르며 정상에 올랐고, 김종경(광주 중앙고)도 80㎏급 결승에서 박순(전남체고)에게 3라운드 RSC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