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는 지난 7일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비한 민·관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디씨알과 함께 누출 염산으로 발생한 환자를 긴급구조와 확산방지 조치 등 실제상황 대비훈련이 이뤄졌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을 비롯한 도서벽지 주민의 생활안정과 복지지원을 위해 전국 기초의회가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여객선 운임 지원, 면세유 난방유 공급 등 도서민 생활 안정지원을 위한 정책보조를 요구했다.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 협의회(회장 옹진군의회 김성기 의장)는 옹진군의회에서 최근 2014 정기회의를 열어 도서주민 복지시책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14개 도서지역기초자치단체에서 12명의 의원이 참석해 그동안 협의회에서 추진해오던 도서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 등을 보고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전 국민 여객선 운임 지원”을 위해 발의된 「도서지역 대 중교통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비롯한 “도서민 난방유 면세공급”을 위한「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이 금년안에 정부와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논의했다. 또 낙후된 도서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도서주민의 복지 지원책을 주제로 토론한 뒤, 도서민의 가정경제에 큰 부담을 주는 사안에 대하여는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김성기 협의회장은 “섬 지역은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하여 도시지역과 비교하여 생활 인프라가 매우 취약한 점을 고려 도서지역 주민들의
인천공단소방서는 7일 동방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찾아‘소·소·심’익히기 체험 교육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는 원생 80명을 대상으로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소·소·심)을 중점 실시했으며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연기체험 을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남구는 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재단법인 성해와 남구 미추클린센터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재)성해는 다음달 1일부터 2017년 10월31일까지 3년간 남구 미추클린센터를 운영하며, 장애인들의 재활과 경제적 자립, 복지증진 등을 도울 예정이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남부경찰서는 7일 청사내 연경장에서 소속 전 경찰관을 대상으로 ‘2014년도 경찰관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이날 체력검정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악력테스트, 100m달리기 등 4종목이 진행됐으며, 연령대와 성별로 구분해 평가가 이뤄졌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구 선학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6일 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자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선학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과 떡, 다과 등을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구보건소는 제2회 3분영화제 참가자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3분영화제는 생명존중 문화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기획돼 시작됐다. 출품 내용은 생명 존중 및 생명사랑에 대한 의미를 담거나, 자살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홍보하는 내용으로 3분 분량(10MB이하)으로 구성하면 된다.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1인(팀)당 3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연수구정신건강증진센터 페이스북(http://face book.com/ysmhc) 에 업로드하면 된다. 오는 20~31일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총 10팀을 선발하며, 본선 심사는 다음달 19일 출품작품에 대한 영화제(영화 상영) 후 최종 심사를 거쳐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작은 자살예방 교육 및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타 영화제와 관련한 문의는 연수구정신건강증진센터(☎ 749-8174)로 하면 된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공단소방서는 최근 인천기술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체육대회에서 119안전플러스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소방서는 외국인의 소방교육과 체험을 통한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119안전플러스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업단지의 특성상 다국적 외국인근로자와 글로벌 경제활동 및 국제결혼 등으로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는 인천기술인력개발센터에서 남동공단 외국인 근로자 500여명이 참여해 자체 체육대회, 레크레이션 등의 행사를 가졌다. 공단소방서는 CPR차량, 구급차 등 119안전플러스 체험부스를 운영해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및 로프매듭 활용법 등 생명을 지키는 안전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창 공단소방서장은 “21세기의 키워드는 소통이다”라며 “외국인근로자 및 외국인결혼이민자 가정에 대하여 꾸준한 안전 봉사활동을 통해 소통은 물론이고 인천 및 인천 소방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남구는 최근 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심의안건인 제3기 남구지역 사회복지계획을 오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중장기 계획으로 실천키로 수정·보완해 확정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구 연수3동 새마을협의회는 최근 연수3동 주민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수익금 140만원을 세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연수3동 새마을 협의회는 지난 8월 28일 일일호프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세회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