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 김승현과 곽성철(이상 경기체중)이 제46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김승현과 곽성철은 8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중등부 1천600m 계주에서 신현서, 최태영과 팀을 이뤄 경기체중이 3분35초60으로 서울체중(3분48초24)과 용인중(3부49초58)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대회 남중부 800m와 400m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던 김승현과 곽성철은 이로써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중부 1천600m 계주에서는 서민선, 추명서, 이서은, 성하원이 이어 달린 용인중이 4분24초20으로 부천여중(4분26초01)과 시흥 신천중(4분32초04)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여중부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성하원은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남고부 110m허들에서는 손우승(인천체고)이 15초24의 기록으로 김주호(대구체고·15초34)와 김민혁(경북 포항두호고·15초38)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이밖에 여고부 1천600m 계주에서는 문시연, 유수민, 김지혜, 권하영이 팀을 이룬 경기체고가 3분58초06으로 전남체고와 같은 기록을 냈지만
반드시 이겨야 16강 진출 확실 클래식 구단 중 서울·울산 탈락 광저우, 슈퍼리그 절대1강 전력 수원, 광저우 원정전 승리위해 K리그서 주전급 선발 제외도 수원 블루윙즈가 프로축구 K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향한 마지막 결전에 나선다.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나선 K리그 클래식 구단은 수원, 제주, FC서울, 울산 현대 등 모두 네 팀이지만 9~10일 치러지는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이미 서울과 울산의 탈락이 확정됐다. 지금까지 동남 아시아권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한 팀은 무앙통(태국),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이상 E조), 우라와 레즈(일본), 상하이 상강(중국·이상 F조), 장쑤 쑤닝(중국·H조) 등 5팀이다. G조의 수원이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고 3장 남은 16강 진출 티켓을 확보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오직 승리뿐이다. 수원은 9일 오후 7시30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와 조별리그 G조 최종전을 펼친다. 수원은 5차전까지 2승2무1패(승점 8점)로 광저우(승점 9점)에 이어 조 2위
용인중 성하원 25초92로 1위 가평중 김다은·전하영 2·3위 김다은, 0.17초차로 3관왕 불발 김영진, 남일반 3m장애물 ‘金’ 10월 충북 전국체전 2연패 예감 정일우, 포환던지기 대회新 1위 김다은(가평중)이 제46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 3관왕 등극에 실패했다. 김다은은 7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중등부 200m 결승에서 26초09로 성하원(용인중·25초92)에 0.17초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종목 3위에는 전하영(가평중·26초67)이 올랐다. 이번 대회 여중부 100m에서 12초34로 성하원(12초50)과 김한송(12초60)을 꺾고 우승한 뒤 400m계주에서도 윤수빈, 김소은, 전하영과 팀을 이뤄 가평중이 49초68로 용인중(50초88)과 부천여중(54초30)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한 김다은은 200m에서 우승을 놓치며 2관왕에 만족했다. 여중부 400m계주 우승자 윤수빈도 앞서 열린 100m허들에서 15초73으로 1위에 올라 2관왕이 됐다. 남일반 3천m장애물경기에서는 올해 경기도청에 입단한 김영진이 8분58초66으로 최동일(9분19초44)과 김주안(9분19초52·이상 충북 옥천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7일 연봉 30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 등 총액 45만 달러(약 5억1천만원)에 새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2·사진)을 영입했다. 올해 내야수 대니 워스로 외국인 타자 자리를 채웠던 SK는 지속적인 어깨 통증에 시달리던 워스를 지난 5일 웨이버 공시했다. 로맥은 2014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빅리그에서는 2시즌 동안 27경기 타율 0.167(36타수 6안타), 4타점에 그쳤다. 대신 마이너리그에서는 강타자로 활약했다. 2015년에는 트리플A에서 27홈런 100타점을 올렸고, 올 시즌에도 홈런 11개에 25타점으로 장타력이 뛰어난 선수다. 로맥은 1루와 2루, 3루 등 내야뿐만 아니라 좌익수와 우익수 등 외야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강한 어깨로 주자 억제능력이 뛰어나고, 반대로 주자로 나갔을 때는 주루 센스가 좋아 추가 진루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로맥은 캐나다 국가대표팀에 선발돼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기도 했다. SK 구단은 “로맥은 2년 전부터 구단이 꾸준히 지켜보던 선수”라며 “수비 활용도까지 좋은 선수”라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박하준(인천체고)이 제47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박하준은 7일 전남 나주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고등부 50m 복사 개인전 결선에서 241.4점으로 주니어신기록을 세우며 김동형(광주체고·237점)과 신화수(경기체고·216.3점)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로써 전날 남고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서 250.9점을 쏴 한국신기록(종전 249.8점)을 세우며 우승한 데 이어 단체전까지 석권했던 박하준은 대회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중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는 김민수(동수원중)가 김건우(충북 청주복대중·566.0점)와 염지헌(광주체중·564.0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남고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는 경기체고가 1천804.8점으로 태릉고(1천805.1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인천체고(1천802.1점)는 3위에 입상했다. 여고부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는 경기체고가 1천680점으로 서울 태릉고(1천692점)와 서울체고(1천686점)에 이어 3위에 올랐고 남고부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도 의정부 송현고가 1천630점으로 서울 환일고(1천681점)와 서울체고(1찬680점)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
챌린지 리그 후반 25분 헤딩슛으로 결승골 수원FC와 깃발더비서 승리 클래식 리그 수원, 울산 현대에 1-2로 패배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최하위 성남FC가 ‘깃발더비’ 상대인 수원FC를 꺾고 시즌 2승째를 거두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성남은 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원FC에 1-0으로 이겼다. 성남은 이날 승리로 최근 3경기 2승 1패를 기록, 승점 9점(2승 3무 6패)으로 이날 선두 경남FC에 2-0으로 패한 대전 시티즌(승점 6점)을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 반면 수원FC는 아산 무궁화전에 이어 2연패에 빠지며 3위로 올라설 기회를 놓쳤다. 황의조를 벤치에 두고 시작한 성남은 전반 초반 위기를 맞았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수비 실책을 범했고, 수원FC 브루스에게 문전 왼발 슈팅을 내줬지만 골키퍼 선방으로 실점을 면했고 튕겨져나온 공을 수원FC 가빌란이 재차 슈팅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전 슈팅은 적었지만 수원FC와 대등한 경기를 이어갔던 성남은 후반 들어 득점 기회를 엿봤다. 성남은 후반 9분 박성호가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케이티 위즈가 선발 고영표의 호투와 모처럼 터진 타선에 힘입어 3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케이티는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산발 3안타와 1볼넷에 삼진 6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역투한 사이드암 투수 고영표를 앞세워 10-0으로 대승을 거뒀다. 케이티는 타선에서도 11안타와 6볼넷을 골라내며 나흘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이로써 케이티는 14승18패로 한화와 공동 8위로 올라섰다. 케이티는 1회초 이대형의 좌전안타에 이은 2루 도루로 무사 2루의 득점 기회를 잡은 뒤 이진영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뒤 박경수의 볼넷, 유한준의 희생번트로 다시 1사 2, 3루 기회를 잡았고 장성우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보탰다. 이후 케이티는 3회 1사 1, 2루 기회를 놓친 것을 제외하고 이렇다할 득점 기회를 잡지 못하던 케이티는 6회초 조니 모넬의 볼넷과 박기혁의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고 하준호의 적시타로 1점을 뽑은 뒤 한화 선발 송은범의 폭투로 1점을 추가해 4-0으로 달아났다. 그 사이 케이티는 고영표가 6회까지 한화 타선을 산발 3안타 1볼넷, 1사사구로 막아
안준희와 김석호(이상 경기대)가 2017 타이완 하계유니버시아드 탁구 대표팀으로 선발됐다. 안준희와 김석호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수원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풀리그에서 나란히 12승2패를 기록하며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여자부에서는 김가영(공주대)과 안영은(영산대)이 각각 8승3패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번 최종선발전에는 지난 달 열린 1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제35회 대학탁구연맹전에서 남녀단식 16강에 오른 선수 중 남자 15명, 여자 12명이 출전했다. 타이완 하계유니버시아드에는 세계랭킹 기준으로 남자 정영식, 장우진(이상 미래에셋대우), 여자 전지희(포스코에너지), 양하은(대한항공, 이상 대림대) 등 실업선수와 1차 선발전 남녀단식 1위 백경준(경기대)과 김효미(공주대)가 일찌감치 대표팀으로 확정된 상태였다. 이로써 경기대는 하계유니버시아드에 백경준, 안준희, 김석호 등 3명의 선수를 출전시키게 됐다. /정민수기자 jms@
인천도시공사가 상무 피닉스를 꺾고 선두 두산을 바짝 추격했다. 인천도시공사는 3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고경수(4골), 심재복, 변영준, 최현근(이상 3골)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과 골키퍼 이동명의 선방에 힘입어 20-15, 5골 차로 승리했다. 이로써 인천도시공사는 6승1무2패, 승점 13점으로 선두 두산(승점 14점)을 압박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이현식(6골) 등 젊은 피를 앞세운 상무 피닉스와 전반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며 동점과 역전을 반복했다. 전반을 8-8 동점으로 마친 인천도시공사는 후반 초반에도 패기를 앞세운 상무 피닉스의 기세를 꺾지 못하고 1~2점 차로 끌려갔지만 경기종료 10분여를 남기고 엄효원, 변영준, 심재복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전세를 뒤집은 뒤 골키퍼 이동명이 상대 슛을 잇따라 막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인천도시공사는 16-14에서 심재복과 변영준이 연속 득점을 올리고 경기종료 30여초를 남기고 고경수가 승부의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키며 5골 차 승리를 완성했다. 인천도시공사의 골키퍼 이동명은 이날 11골을 세이브하며 42.3%의 높은 방어율로 팀 승리에 힘을 보
팀 창단 처음으로 프로농구 통합우승을 달성한 안양 KGC인삼공사가 4일 홈팬들과 우스을 자축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KGC는 “그동안 성원해준 홈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통합 챔피언 등극을 기념하기 위해 4일 오후 7시부터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챔피언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승 트로피 헌정식’을 시작으로 챔피언결정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 상영에 이어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6차전 승리의 주역인 오세근, 양희종, 이정현, 데이비드 사이먼, 마이클 테일러는 물론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키퍼 사익스 등 선수 전원이 참석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