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호(경희대)가 제46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규호는 9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2017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후보 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대학부 스키트 개인전 결선에서 11점을 쏴 이왕현(경남대·13점)에 이어 2위로 금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규호는 금메달 결정전에서 이왕현을 12-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의정부 송현고 출신 이대명(갤러리아)은 남일반 50m 권총 결선에서 170.8점을 쏴 김기현(경남 창원시청·194.5점)과 진종오(kt·191.7점)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김예진(광주 광남중)이 제18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자중등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예진은 9일 전북 완주군 션샤인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중부 개인전에서 6경기 합계 1천223점(평균 203.8점)을 기록하며 신혜빈(평택 송탄제일중·1천191점)과 김단비(안양 범계중·1천115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박동혁(광남중)이 6경기 합계 1천336점(평균 222.7점)을 기록했지만 지근(충북 금천중·1천399점)에 뒤져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녀초등부 개인전에서는 신지호(고양 풍산초)와 조윤서(광주 광남초)가 각각 6경기 합계 1천25점(평균 170.8점)과 788점(평균 131.3점)으로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김한민(고양 일산동고)이 제29회 경기도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김한민은 9일 포천 제일볼링경기장에서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고등부 도대표 3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고등부 3인조 전에서 이미나, 김미지와 팀을 이뤄 일산동고가 6경기 합계 3천461점(평균 192.3점)으로 양주 덕정고(3천297점)와 구리 토평고(3천295점)를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김한민은 또 여고부 개인종합에서도 4천639점(평균 193.29점)으로 홍수진(덕정고·4천591점)과 이수지(토평고·4천564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한민은 앞서 열린 2인조 전과 5인조 전 우승까지 이번 대회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인조 전에서 우승한 이미나, 김미지는 5인조 전에서도 1위에 올라 2관왕에 올랐고 김한민과 함께 2인조 전에서 1위에 올랐던 류혜준은 5인조 전에서도 우승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남고부 개인종합에서는 한승재(토평고)가 합계 5천23점(평균 209.29점)으로 김대호(양주 백석고·4천928점)와 오유재(부천 중흥고·4천915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고 남고부 3인조 전에서는 김태호, 김민혁, 임용준이 팀을 이룬 가
김대성(수원시청)이 2016년 리우올림픽대회 파견 국가대표 제2차 및 최종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대성은 9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제5회 다낭아시아비치경기대회 파견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일반부 자유형 74㎏급 결승에서 윤휘승(전북도청)을 맞아 10-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김대성은 윤휘승과의 결승전 1라운드에 태클에 이은 옆굴리기로 4점을 획득한 뒤 3차례 연속 옆굴리기를 성공시키며 경기시작 48초 만에 승리를 확정지었다. 남일반 자유형 97㎏급 결승에서도 윤찬욱(수원시청)이 이종구(한국체대)를 3-0 판정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윤찬욱은 1라운드에 30초 패시브를 얻어 1점을 획득한 뒤 2라운드에 태클로 2점을 추가해 이종구를 3-0으로 제압했다. 그러나 김태성과 윤찬욱은 이 체급의 올림픽 쿼터를 획득하지 못해 리우행 비행기에는 오르지 못한다. 한편 대한레슬링협회는 이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억원은 김영남 협회장의 출연금과 후원사의 후원금 등을 토대로 마련하게 되며 2개 이상의 금메달이 나오면 1억원의 포상금을 분배해 지
여자 핸드볼 SK 슈가글라이더즈는 9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의정부 버들개초 학생 100여명을 초청해 ‘신나는 핸드볼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핸드볼교실’은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저변확대와 학교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창단이래 매년 운영하는 것으로 올해는 의정부시로 확대해 처음 실시했다. 이날 SK 선수단은 버들개초 학생들에게 핸드볼 이론과 패스, 드리블, 슈팅 등을 활용한 게임을 가르쳐 주며 뜻깊은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버들개초 박훈 교사는 “평소 핸드볼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SK 슈가글라이더즈의 재능기부를 통해 핸드볼을 쉽게 배울 수 있어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버들개초를 시작으로 오는 13일부터는 인근 녹양중 학생들을 초청하는 등 의정부 지역 일반 학생 대상으로 6월 한달 간 핸드볼 재능기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5월의 수훈선수로 주권과 김재윤, 전민수, 이대형, 오정복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4월 올 시즌 처음으로 수훈선수를 선정해 시상했던 케이티는 9일 감독 및 코칭스태프의 자체 평가를 통해 수상자 3명을 선정하는 ‘지도자 상(가칭: vic 상)’에 주권, 김재윤, 전민수를 선정하고 주장 박경수를 포함해 전체 선수들의 투표로 2명의 수상자를 결정하는 ‘선수 상(가칭: ddory 상)’에는 이대형과 오정복을 뽑았다고 밝혔다. 신예 선발투수 주권은 지난 달 27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 첫 승이자 팀 창단 첫 완봉승이라는 역사적인 대 기록을 세운 데 이어 8일 열린 두산 베어스 전에서도 6이닝동안 2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돼 시즌 2승째를 챙겼다. 또 김재윤과 전민수는 지난 한 달 간 주축 선수들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불펜과 타격에서 각각 제 역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대형과 오정복은 고참으로써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며 선수들의 귀감을 보여 선수 상을 수상했다. 5월의 수훈 선수로 선정된 선수들은 상금 각 100만원을 수여 받았다. 한편, 이달의 수훈 선수는 선수단이 직접 수훈 선수들 선정해 시상하는 포상 제도로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1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팬들을 위한 ‘청백적 장터’를 연다. ‘청백적장터’는 11일 오후 4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선수단이 2011~2013년 직접 착용했던 실착 유니폼 등을 판매한다. 특히 권창훈의 데뷔해였던 2012년 유니폼과 주장완장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볐던 곽희주의 2011년 유니폼 등 현재 수원 소속으로 활약중인 선수들의 과거 유니폼을 만날 수 있고 게인리히, 스테보, 라돈치치, 보스나, 로저 등 아직도 수원 팬들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선수들의 유니폼도 함께 판매된다. 40벌만 판매되는 이번 실착유니폼은 10만원에 판매되며 개인당 한벌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구단 공식 용품제작 업체인 DIF에서도 2013~2014 실버애로우 유니폼 등 수원의 이월 유니폼들을 다양하게 판매해 청백적 장터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실착유니폼과 마찬가지로 개인당 한벌만 구매할 수 있으며 함께 판매되는 하의 유니폼은 수량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다. 구단 용품매장인 블루포인트샵에서는 이번 시즌 발표한 붉은 색상의 써드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정민수기자 jms@
9위 수원, 11일 인천과 홈전 킬러 ‘조나탄’, 이달 출장 못해 중위권 도약위해 반드시 잡아야 10위 수원FC, 12일 FC서울 대결 이승현·김병오 측면돌파 위협적 특유의 ‘막공’땐 이변 연출 가능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이번 주말 리그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를 제물로 중위권 도약을 노린다. 수원은 오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3라운드에서 인천과 홈경기를 갖는다. 올 시즌 초반 특별한 전력보강없이 시즌을 시작해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며 9일 현재 2승7무3패, 승점 13점으로 리그 9위에 머물러 있는 수원은 최근 공격수 조나탄을 영입하며 골잡이 부재 해소에 나섰다. 지난해까지 K리그 챌린지 대구FC에서 뛰며 2 시즌 동안 68경기에서 40골, 8도움을 기록하며 킬러본능을 보여준 조나탄의 영입으로 수원은 확실한 골잡이를 확보했지만 조나탄이 7월이나 돼야 본격적으로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6월 한달을 어떻게 버티냐가 후반기 도약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수원으로서는 6월의 시작을 알리는 인천과의 경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됐다. 6월 한달동안 정규리그 5경기와 FA컵 16강 전까지
케이티 위즈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리그 8위로 올라섰다. 케이티는 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 시즌 8차전에서 선발 주권의 호투에 3점 홈런 포함 4타점을 올린 ‘주장’ 박경수와 3안타 1득점으로 힘을 보탠 오정복의 활약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 이로써 케이티는 두산 전 2승6패를 기록하며 23승2무31패로 이날 한화 이글스에 5-3으로 패한 KIA 타이거즈(22승1무30패)를 밀어내고 8위로 한 계단 뛰어 올랐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3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주권은 이날 승리로 시즌 2승째(1패)를 올렸고 6연승으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던 두산 선발 유희관은 123개의 공을 던져 시즌 최다 투수수를 기록했지만 첫 패배를 떠안았다. 케이티는 1회말 선두타자 이대형의 중전안타, 오정복의 안타로 1사 1, 3루 찬스를 잡았지만 박경수의 병살타로 득점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2회에도 득점 기회를 잡지 못한 케이티 타선은 3회 폭발했다. 케이티는 3회말 선두타자 김종민이 삼진으로 물러나고 신현철도 중견수 플라이로 돌아섰지만 이대형이 투수와 2루수 사이로 흐르는 절묘한 내야안타로
윤태경-이승희 조(인천대)가 제59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대학부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윤태경-이승희 조는 8일 충남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여대부 복식 결승에서 같은 학교 고혜련-채현희 조에 세트스코어 2-1(14-21 21-17 21-19)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윤태경-이승희 조는 첫 세트를 14-21로 내줬지만 2세트들어 콤비 플레이가 살아나며 21-17로 세트를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마지막 3세트에 팽팽한 접전을 펼친 끝에 21-19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남대부 복식 결승에서는 박병훈-정태인 조(경희대)가 김동주-정재욱 조(한국체대)에 세트스코어 0-2(13-21 19-21)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