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리(수원시청)가 2015 춘천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나리는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 송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단식 결승에서 정수남(강원도청)에게 세트스코어 2-1(1-6 6-1 6-3)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7일 끝난 2015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2차 서산대회에서 여자부 개인단식과 복식,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3관왕에 올랐던 김나리는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정수남을 맞아 첫 세트를 1-6으로 손쉽게 내줬지만 2세트들어 끈질긴 수비와 과감한 네트플레이로 정수남을 흔들어 6-1로 세트를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김나리는 강한 집중력으로 연속 4게임을 따내는 뒷심을 발휘하며 6-3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남자단식에서는 조민혁(세종시청)이 정홍(건국대)을 2-1(6-1 5-7 6-1)로 물리치고 패권을 안았다./정민수기자 jms@
인천 신한은행이 청주 국민은행을 물리치고 4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국민은행과 홈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치른 끝에 74-71로 이겼다. 개막 2연승 이후 3연패로 주춤했던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승률 5할을 맞췄다. 반면 국민은행은 2승5패가 되며 최하위로 밀려났다. 신한은행은 4쿼터 종료 4초를 남기고 국민은행 김가은에게 동점 3점슛을 얻어맞고 연장전에 끌려들어 갔다. 그러나 연장전 첫 공격에서 김단비의 3점슛으로 기선을 잡았고 김단비는 종료 3분52초를 남기고 다시 3점포를 가동해 신한은행 쪽으로 승부의 무게 추를 기울였다. 국민은행은 김가은의 연속 3점포로 맞서며 종료 1분44초 전에 1점 차로 다시 따라붙었으나 신한은행은 윤미지의 3점슛으로 이를 맞받았다. 모니크 커리가 30점, 김단비는 21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데리카 햄비가 19점으로 활약한 국민은행은 자유투 17개 가운데 9개밖에 넣지 못한 자유투 성공률이 아쉬웠다. 연장에서만 자유투 6개 가운데 4개를 놓쳤다. 한편 지난 20일 부천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첼시 리(23점·7리바운
KBSN 전국대학 청양장사씨름 지대환(경기대)이 2015 KBSN 전국대학 청양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대환은 19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15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이틀째 대학부 개인전 경장급(75㎏급) 결승에서 이용희(단국대)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첫째 판에 이용희를 안다리로 제압한 지대환은 둘째 판에는 밭다리로 이용희를 모래판이 눕히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대학부 소장급(80㎏급) 결승에서는 권진욱(용인대)이 황교필(단국대)을 들배지기와 앞무릎치기로 제압하며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고 용장급(90㎏급)에서는 이상엽(용인대)이 이민호(한림대)를 안다리와 밀어치기로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대학부 청장급(85㎏급) 결승에서는 정창욱(경기대)이 박정우(동아대)에게 밭다리와 안다리로 연속 패를 당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용사급(95㎏급)에서도 송원택(용인대)이 김민우(경남대)에게 밀어치기로 내리 두판을 내줘 은메달에 만족했다. 한편 역사급(110㎏급) 노정현과 길규민(이상 용인대), 청장급 이진석(경기대)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2015시즌을 마감하는 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케이티는 오는 29일 오전 10부터 오후 1시까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15 케이티 위즈 팬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케이티는 이번 행사에 케이티 위즈 회원 300명과 지역 주민을 초청해 텀블러, 손난로, 무릎담요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올 한 해 동안 케이티를 사랑해 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신인 선수들의 댄스 타임과 장기자랑,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복면가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고 선수들의 애장품을 경매에 부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금 모금도 계획했다. 참가 신청은 20일 오후 1시부터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위잽(wizzap)을 비롯해 구단 홈페이지(www.ktwiz.co.kr)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ktwiz)에서 가능하며 당첨자 명단은 25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티 관계자는 “신생팀 최다 관중 돌파 등 2015시즌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팬 페스티벌을 시행해 비시즌 스페셜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대한레슬링협회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19회 한·일 우수청소년 스포츠 교류경기에 나설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상원 경기신문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한 선수단은 임원 6명, 선수 20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일본 도쿄에서 6일간 머물러 일본 청소년 레슬링 선수들과 교류전을 갖는다. 이번 교류경기에는 지난 10월 강원도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레슬링 자유형 91㎏급과 그레코로만형 85㎏급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오른 박제우(화성 홍익디자인고·그레코로만형 85㎏급)를 비롯해 이승환(성남 서현고·그레코로만형 74㎏급), 최원진(파주 봉일천고·그레코로만형 97㎏급), 최현웅(홍인디자인고·그레코로만형 50㎏급), 최동길(자유형 50㎏급), 조민수(자유형 55㎏급), 하일수(자유형 74㎏급·이상 경기체고) 등 도내 선수 7명이 포함됐다. 또 인천시에서는 김하늘(자유형 60㎏급)과 기연준(자유형 120㎏급·이상 인천체고), 김진우(동산고·자유형 60㎏급) 등 3명이 출전한다. /정민수기자 jms@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이승우(FC바르셀로나)가 수원에서 동계훈련을 치른다. 수원FC는 지난 17일 국내에 입국한 이승우가 수원FC 선수들과 훈련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승우는 이날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FC 사무국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수원FC 선수들과 가벼운 러닝으로 몸을 푼 데 이어 수원FC와 한남대의 연습경기를 관람했다. 지난 달 31일 FIFA U-17 칠레 월드컵이 끝난 뒤 국내에 들어왔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돌아갔던 이승우는 FIFA의 징계가 풀리지 않자 초등학교 시절 은사였던 조덕제 수원FC 감독에게 부탁해 수원에서 훈련을 하게 됐다. 이승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수원에 있는 동안 훈련에 전념하고 싶다. 훈련 프로그램은 조 감독님께 맡기겠다”고 밝힌 뒤 “FIFA의 징계가 끝나는 내년 1월까지 조 감독님 밑에서 훈련할 계획”고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
인천 흥국생명이 서울 GS칼텍스에 역전패를 당하고 4위로 내려앉았다. 흥국생명은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5-18 25-21 22-25 15-25 15-17)로 패했다. 흥국생명은 1, 2세트를 먼저 따냈지만 남은 세 세트를 모두 내주며 역전패의 쓴 맛을 봤다. 승점 12점에 머무른 흥국생명은 GS칼텍스(승점 13점)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흥국생명은 테일러 심슨이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30득점을 올렸으나 팀의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우승 도전에 실패한 수원 블루윙즈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위해 마지막 경쟁을 벌인다. 수원은 오는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홈 경기를 갖는다. 전북 현대가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한국에 주어진 AFC 챔피언스리그 티켓 3.5장 중 한 장을 가져갔고 FC서울이 지난달 31일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오리며 한 장을 챙겨 남은 티켓은 1.5장이다. 17승10무9패, 승점 61점으로 서울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수원 +15, 서울 +9)에서 앞서 리그 3위에 올라 있는 수원은 내년 AFC 챔피언스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리그 5위 성남FC(승점 56점)의 추격을 받고 있다. 수원은 22일 열리는 리그 2위 포항(승점 63점)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다. 포항에 승리를 못하더라도 비기기만 해도 성남에 비해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수원은 플레이오프를 거치기 보다는 곧바로 AFC 챔피언스에 직행하기를
경기도가 제61회 한반도 통일 대역전경주대회 3일째 경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합 2위로 뛰어올랐다. 경기도는 19일 대구에서 대전까지 53.5㎞ 구간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경주에서 3개 구간에서 1위에 오르는 등 8개 전 구간에서 3위권 안에 들면서 2시간50분12초로 충북(2시간50분29초)과 서울시(2시간52분18초)을 제치고 일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이날까지 7시간28분53초를 기록하며 서울시(7시간30분58초)를 제치고 종합 2위로 도약했다. 대회 10연패를 노리는 충북(7시간26분56초)과는 1분57초 차다. 경기도가 이 같은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지난 2005년 종합우승 이후 10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게 된다. 경기도는 이날 제1구간(대구~팔달·5.5㎞)에서 이강철(한국전력)이 16분54초로 이경호(충북·16부56초)와 박승호(서울·17분20초)를 제치고 구간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게 출발한 뒤 이어진 제2구간(팔달~가라골·5.5㎞)에서도 이정국(건국대)이 17분16초로 이민현(충북)과 공동 1위에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제3구간(가라골~신동·8.6㎞)에서 김영진(삼성전자)이 27분29초로 구간 3위에 오르며 분위기를 이
‘2015 교육감배 장애학생 스포츠클럽 대회’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됐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아름학교 등 특수학교 23개 학교, 봉일천고 등 특수학급 21개 등 총 44개 초·중·고등학교에서 45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성균관대 축구부 설기현 감독과 축구선수 10여명이 재능기부 체육활동으로 풋살 이벤트경기 및 운영진(심판 등)으로 참가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순옥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장은 “현장에서 장애학생들의 생기 넘치는 모습에 감동받았고, 내년에도 장애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학생들에게 체육활동은 건강유지 뿐만 아니라, 같은 팀 친구와는 협동심, 상대선수와는 배려하는 마음 등 사회적응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통합교육이라고 생각하며, 내년에도 경기도교육청과 협업해 학생들이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종목을 확대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